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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비상한 시국, 한가한 관영(官營) 토론
비상한 시국, 한가한 관영(官營) 토론 대통령이 피의자가 된 혼돈의 시국이다. 매주 백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한다. 매일 엄청난 양의 뉴스가 쏟아지고 다양한 전망들이 난무하는 속에서 국민은 그나마 TV토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국의 흐름과 전망을 읽는 눈을 얻고자 한다. 이 때문에 어떤 시사 토론 프로그램은 요즘 웬만한 예능이나 드라마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국민의 관심이 높기에 어느 때보다 긴장과 집중을 놓지 않고 시사 토론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이처럼 비상한 시국도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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