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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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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 했어?

익명 (미확인) | 월, 2016/11/14- 08:00
주말에 뭐 했어?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봤어(스포 없음) A: 여보세요. B: 어, 오랜만... 잘 지냈어? A: 와, 오랜만이야. B: 통화 괜찮아? 어디? 밖이야? A: 응, 방금 애들이랑 영화 보고 나왔어. 햄버거 먹고 있어. 통화 괜찮아. B: 영화? 와, 난 영화 본 지가 언제인지... 뭐 봤어? A: 닥터 스트레인지. B: 컴버비치 나온다는 거? A: 컴버"배"치. "비"치 아니고.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B: 크크크크. 그래, 컴버배치. BBC "셜록"부터 팬이더니... A: 크큭. 이름 어려워. B: 재미있었어? A: 응. 재미있네. 애들 보여주려고 따라왔는데, 큰 기대 안 하고... 의외로 재미있네. B: 너 히어로물 안 좋아하잖아. A: 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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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올림픽 교과서>를 통해 배워보자 - 평창동계올림픽2018년 2월 9일,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 평창에서 선수들과 지구촌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열리는 날입니다. 입춘이 시작되자마자 전국이 꽁꽁 얼어 버리고 눈도 많이 내렸죠? 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개최하라는 동장군의 선물이라 생각하며 춥지만 위안을 받고 있었답니다. 올림픽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른 것! 손기정 선수의 월계관이 아닌가 싶습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가슴에 일장기를 달고 출전해야 된다는 사실에 고개조차 들지 못하는 부끄러움을 대왕참나무로 가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는 기사를 접했을 때 가슴이 뭉클해 옵니다. 상상력이 스.......
금, 2018/02/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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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단축수업합니다. 학교에서 시내에서 얼쩡거리지 말고 빨리 집으로 하교 바랍니다” 난생처음 부모와 떨어져 유학 간 고등학교는 휴교가 일상이었다. 멀리서 펑펑거리며 뭔가가 터지는 소리는 갓 시골에서 올라온 소녀에게 너무나 공포스러운 기억이었다. 그것이 최루탄 쏘는 소리란 걸 알게 된 건 펑펑 소리 후 어김없이 매캐하게 온 학교를 휘감던 냄새와 쏟아지는 눈물 콧물 때문이었다. 당연히 수업이 될 리가 없었다. 그런 날이면 혼자 살던 자취방에 돌아와 할 수 있었던 거라곤 만화방에서 할리퀸 로맨스를 한가득 빌려 쌓아놓고 읽는 정도였다. 고등학교 첫 1년을 추억하자면 너무나 무섭고 외로운 하루하루를 견디게 해준 할리.......
금, 2018/01/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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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마분지, 텍스타일, 접착제, 배터리, 세제, 코팅재료, 물감, 잉크, 크레용, 분필, 염료, 화약, 플라스틱, 아세트산, 살충제, 성냥, 유기용제, 샴푸, 1회용 컵, 1회용 접시……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단어들이지만, 이 물건들을 만드는 데 공통으로 사용하는 곡물이 하나 있다. 또 아래 인용처럼 일상 식품에도 꼭 들어가는 곡물이기도 하다. 무얼까 짐작해보시라. 맥주, 술, 탄산음료, 피자, 유아식, 캐러멜, 껌, 아이스크림, 햄, 식초, 치즈, 초콜릿, 사탕, 젤리, 잼, 땅콩버터, 케첩, 시리얼, 식빵, 팬케이크 가루, 과자, 콘플레이크, 팝콘……붕어빵엔 붕어가 없지만 콘플레이크엔 꼭 들어가는 그것, 바로 '옥수.......
금, 2018/03/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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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is 뭔들정치를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그림책은 힘이 세다.그림책 독자로 지금까지 그림책을 곁에 두고 즐겼는데,지금 나이에 그림책을 더 많이 읽고 그림책에 대해 알면 알수록 내가 폭발적인 힘을 가진 예술장르에 다가가고 있음을 깨닫는다.나를 포함한 중장년 세대들은텍스트, 문자의 세계에서 태어나고 자란 세대다.언어와 활자가 가진 권위에 순종하고그 자장 안에서 생각하고 판단한다. 그러나 21세기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은스마트폰을 비롯한 IT기술과 영상매체 속에서 자랐다.이미지와 시각화된 정보에 더 잘 반응한다.장문의 메시지를 카톡으로 보내는 것은 질색이다.10대가 보기에 그것은 꼰대들의 방식이다.간단한 이모티콘이.......
월, 2016/1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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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 2016, Theodore Melfi] Beyond Numbers! - 숫자 너머의 세상을 보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질문에 답을 찾고 모든 능력을 발휘해서 우주에 사람을 보내는 것이 나사에서 일하는 우리의 일이다“ 수학과 관련된 영화로써, 묘한 떨림과 여운이 남는 영화가 있다면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 1998), 뷰티풀 마인드(A Beautiful mind, 2001) 그리고 이미테이션 게임(The Imitation Game,2014)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수학과 관련된 영화로서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2016) ”를 유쾌하게 추가한다. 히든 피겨스의 시대적 배경에는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이 극에 달하던 1960년대 시점이다. 소련은 미국.......
수, 2017/03/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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