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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이후 영산강은 ‘죽음의 강’, 더 이상 생명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강으로 변해버렸습니다.
4대강 사업을 막기 위해 함께 했던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시민들과 짧게나마 도보순례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일시 : 11월 19일(토) 오후 1시~5시
- 집결장소 : 극락교 좌안(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
- 순례구간 :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 → 승촌보(단체버스로 복귀)
- 준비물 : 마실 물
- 참여 문의 : 514-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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