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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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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기자회견

익명 (미확인) | 목, 2016/11/10- 15:34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발족
전국대표자회의 및 기자회견
2016년 11월 9일(수) 14:30,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층 강당



 4.16연대, 민주주의국민행동,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백남기투쟁본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전국 각계 1,500여 시민사회단체가 박근혜정권 퇴진과 헌정질서 및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해 뜻을 모은 비상회의체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 오늘 발족,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퇴진행동은 “이미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격, 능력이 없음이 증명된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을 거부하고 있어 혼란이 수습되고 있지 않다”며 대통령과 각료들의 즉각 사퇴, 현 상황을 방치, 조장한 책임이 있는 새누리당의 해체와 정계은퇴를 요구하였다.

 퇴진행동은 야당에 대해“국민은 루비콘강을 건넜는데, 국민을 선도해야 할 야당이 강가에 서성이고 있다”고 성토하며, 대통령 퇴진을 위한 국민의 행동에 야당이 동참할 것을 요구하였다.

 퇴진행동은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거국중립내각과 관련하여,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새누리당을 거국내각에 포함시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무자격, 무능력 대통령에게 외교와 국방을 맡기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내치를 넘긴다는 약속은 언제든 번복될 수 있으며 외교와 국방을 넘기는 것은 헌법과 충돌한다”며 “거국내각은 환상에 불과하며, 퇴진 만이 국정 공백을 막고 헌정 중단을 막는 유일한 길”이라고 지적하였다.

 퇴진행동은 “야당이 하지 않겠다면, 국민이 할 것이며, 우리가 할 것”이라며 11월 12일 민중총궐기와 범국민행동 참여를 호소하였다.
 퇴진행동은 “총궐기로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키고, 지난 4년간의 실정을 일소해 민주, 민생, 평화가 숨쉬는 새 나라를 만들자”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백남기 농민에 가해진 국가폭력의 책임자 처벌, ▲노동개악-공공부문성과퇴출제 저지, ▲사드배치 저지, ▲위안부야합-한일군사정보협정 분쇄, ▲대화와 협력에 기반한 남북관계 정착,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지진지역 원전가동 중단, ▲가습기살균제 사태 해결, ▲농업살리기 기조로의 전환, ▲노점탄압과 여성-소수자에 대한 차별 중지 등을 실현 과제로 제시하였다.



[기자회견문]



 이게 나라인가!
 국민의 탄식과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5만이었던 촛불집회는 순식간에 20만으로 불어났다.
 그러나, 물러나야 할 대통령이 물러나길 거부하면서, 나라의 혼란이 수습되지 않고 있다.

 ‘박근혜-최순실’국정농단 사태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 수행의 능력도, 자격도 없음이 이미 증명되었다.
 이에 따라, 5천만 국민의 안위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대통령이 무능력자이자 무자격자였음이 드러난 이상, 빨리 물러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임이 점점 더 확실해지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은, 이러한 국민의 명령을 무시한 채 퇴진을 거부하고, 제 멋대로 총리 인선을 강행하였으며,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한일 군사정보협정을 강행하고 있다. 5일 진행된 20만 촛불 항쟁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퇴진을 거부한 채, ‘야당의 총리 추천시 수용’이라는 되지도 않을 꼼수로 국민을 기만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말로 할 때 내려오지 않겠다면, 이제는 행동으로 끌어내리는 수밖에 없으며, 박근혜 퇴진이라는 국민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오늘 우리 1550여개 단체는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의 발족을 선언한다.

 박근혜 정권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
 대통령은 자신이 임명한 각료들과 함께 즉시 물러나야 한다.
 그가 대통령직을 수행할 능력과 자격이 없음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그를 대통령으로 세워 이 사태를 방치, 조장해 국민을 모욕한 새누리당은 해체하고, 소속 의원 전원은 정계에서 은퇴해야 한다.

 야당은 국민의 요구에 화답해야 한다.
 너무나 명백한 퇴진 사유에, 국민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음에도, 야당은 서푼어치 이해득실만 따지며 대의를 방기하고 있다. 국민은 루비콘 강을 건넜는데, 국민을 선도해야 할 야당이 오히려 국민 뒤에서 눈치나 보며 강가에 서성이고 있는 것이다.

 거국 중립내각은 환상에 불과하다.
 책임을 지고 해체해야 할 새누리당과 거국내각을 꾸린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무자격-무능력으로 대북 적대정책과 전쟁불사를 고집하며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사드배치와 위안부 야합, 한일군사정보협정을 강행하며 외교 재앙을 초래한 장본인에게 외교와 국방을 그대로 맡길 수 없음은 자명하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직을 수행하는 한, 총리에게 내치의 전권을 넘겨준다는 말과 문서는 언제든 번복될 수 있으며, 외교와 국방을 총리에게 넘겨주는 것은 헌법과 충돌한다.
 오직 박근혜 퇴진만이 헌정 중단도, 국정 공백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야당이 하지 않겠다면, 국민이 할 것이며, 우리가 할 것이다!
 야당이 지금처럼 국민의 요구를 방기한 채, 국민이 만들어놓은 이 국면에 열매나 따먹겠다고 달려든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 호소한다.

 모이자, 11월 12일, 100만 민중총궐기로! 범국민행동으로!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 정권을 몰아내자!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키고, 지난 4년간 벌어진 이 정권의 적폐를 일소해 나가자!

 박근혜를 몰아내고, 세월호의 진실을 인양하자!
 박근혜를 몰아내고, 백남기 농민에 가해진 국가폭력의 책임자를 처벌하자!
 박근혜를 몰아내고, 친재벌 반민중 노동개악, 공공부문 성과퇴출제를 막아내자!
 박근혜를 몰아내고, 사드 배치와 위안부야합, 한일군사정보협정 분쇄하자!
 박근혜를 몰아내고, 전쟁위기 막아내고, 대화와 협력으로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자!
 박근혜를 몰아내고, 친일독재미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막아내자!
 박근혜를 몰아내고, 지진지역 원전 가동을 멈추고, 가습기살균제 사태를 해결하자!
 박근혜를 몰아내고, 개방농정, 살농정책을 농업 살리기 정책으로 전환하자!
 박근혜를 몰아내고, 노점탄압, 정책,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중지시키자!

 박근혜 정권을 몰아내고, 민주, 민생 평화가 숨쉬는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자!

2016년 11월 9일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참가단체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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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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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성길라잡이 7기가 지난 8월 22일 수료를 하였습니다. 짝짝짝~!!
생각지도 못한 메르스로 인해 수료식이 한달 연장되었고,
메르스 이후 태풍과 폭염등으로 관람객이 현저하게 줄어서
마지막 시민안내와 진행에 애를 먹었던 우리 7기 도성길라잡이 선생님들 ~
지난 12월의 발대식 이후 부터 장장 9개월이라는
역대 최장의 수습기간을 무사히 마친 도성길라잡이 7기 선생님들...수료를 축하드립니다.

8월22일에 진행된 수료식은
그동안 수습활동 하느라 고생하신 7기 선생님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고,
또 수습활동을 하는데, 함께 해준 기존 도성길라잡이선생님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무엇보다 각각의 구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성길라잡이가 한자리에 모이는 반가운 자리입니다.



오창호 선생님의 진행으로 수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미정 서울KYC사무국장과 이상인 도성길라잡이 대표의 환영인사 ~
이날은 특히 남북대치상황이 최고조로 진돗개1호가 발령된 순간이지만,
지나온 길보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가야할 길이 더 많은 도성길라잡이이기에,
서로 참여하고 나눔으로써 더욱 풍성한 도성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한다는
축하와 격려의 환영사가 이었습니다.

이어진 경과보고시간
작년 12월 발대식 이후 도성길라잡이가 되기 위해 선배안내듣기부터 시작해서
여러차례의 시연, 시민안내과 진행 그리고 이어진 교육답사,
생각지도 못한 메르스로 인해 수료식 한달 연기 !!
장장 9개월이라는 역대 최장의 수습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무려 21명이라는 도성길라잡이가 탄생하였습니다.
장하다 도성길라잡이 7기 ~!!



다음으로는 수료식의 가장 큰 세레모니, 수료증전달과 각종 축하선물을 나누는 시간~!
특별히, 7기 선생님들은 함께 해준 선배길라잡이 선생님들께
[도성길라잡이7기]라는 낙관을 찍은 합죽선을 감사의 선물로 준비하였고,
6기 선생님들은 시민안내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성도를 선물로 준비하였습니다.



우리 7기 선생님들의 장한 모습 한번 살펴볼까요?
백악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고 계신 7기선생님들의 기운이팍팍 느껴지시나요?  



가장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은 낙산구간, 선배기수 선생님들의 축하를 독차지 !! 하셨어요.



그리고 이어진 목멱구간와 인왕구간
흐믓해 하는 선배길라잡이 선생님들의 표정보이시나요? 엄마미소, 아빠미소가 넘쳐납니다.






그리고  이번수료식때도 여전히 바쁘셨던 목멱-인왕 다구간 3인방 선생님들의 환한 모습~



장장 9개월이라는 역대 최장의 수습활동을 무사히 마친
우리 7기 도성길라잡이 선생님들의 모습 어때유? 멋지쥬?

그리고 이어진 시상식.
그분께서 말씀하셨다죠? "정말 간절하게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다 같이 도와준다. 그리고 꿈이 이뤄진다"
는 명언(?)을 남기신 그 말에 따라 모두가 최선을 다했기에 온우주가 도와준 그 느낌으로 시상식을 했습니다.
두루두루 주변 사람을 챙기며 서로 격려를 아낌해주었던 박형록 선생님께는 [착한오지랖 상]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조용한듯하지만,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이혜성선생님께는 [정중동 상]을,
매뉴얼 100page로 주변을 놀라게 했지만, 남산이 닳도록 열심히 수습활동을 하신 이영란 선생님께는 [백쪽 상]을,
그리고 큰키 답게 늘 긴 화통을 들고 그 험하디 험한 인왕산을 오르면서도 절대 그 화통을 놓지 않는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주신 김병규 선생님께는 [화통상]이 주어졌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온우주가 도와준 시상식을 마치고, 우리가 이길을 함께 가기 위해
서로에 대한 다짐과 우리 모두에 대한 당부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7기 선생님들은 수습활동을 거치면서 들었던 생각들, 그리고 지속적인 활동에 대한 다짐,
그리고 선배기수 선생님들은 이젠 다같은 도성길라잡이라는 자원활동가 답게 책임감있는 활동과
도성길라잡이라는 자부심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새식구가 무려 21명이나 늘었으니, 떡 좀 돌려야겠지요?
7기 선생님들 다함께 나와서 떡케익 촛불도 끄고, 컷팅까지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발대식때도 함께 했던 우리의 다짐을 통해 다시 한번 자원활동가 도성길라잡이의 마음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날 수료식을 진행해주신 오창호 선생님의 깔끔한 진행으로 많은 분들의 덕담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도성길라잡이의 조상님들, 1기 선생님들을 모셔서 여전히 식지 않는 열정의 비법을 들어보았습니다.
역량을 늘려가기 위한 끊임없는 공부, 꾸준히 활동하기 위한 체력관리,
그리고 한달에 한번, 내가 만든 약속은 스스로 지키겠다는 의지,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한양도성에 애정이고,
함께 활동하는 도성길라잡이에 대한 신뢰가 아닐까 합니다.
 


남북대치상황을 의미하는 진돗개 1호가 해제될 즈음
도성길라잡이 7기 수료식도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 시민안내할 때 기억나시나요?
긴장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그 순간이 설레기도 합니다.
그 순간의 긴장과 떨림 그리고 그 설레임 오래도록 간직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늘 긴장은 되지만, 설레는 기분이 좋아서 찾게 되는 곳이
도성길라잡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도성길라잡이 7기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우리 도성길라잡이는
600년 역사도시 서울, 한양도성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해설하는 시민자원활동가입니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한양도성에서
살고싶은 도시, 살고싶은 서울을 상상하고 꿈꾸는 사람들입니다. ^^

* 사진제공 : 홍은영
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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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5/09/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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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성길라잡이는

1) 600년 역사‧문화‧생태 도시 서울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는 활동입니다.
2)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서울 만들기’를 위한 시민 활동을 펼칩니다.
3)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함께 나누고 문화유산 보존 활동에 참여하는 활동입니다.
4) 서울 한양도성을 찾는 시민들에게 서울과 한양도성의 역사와 내력에 대한 해설 활동을 합니다.

2. 도성길라잡이 활동 내용
서울 한양도성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해설 활동

1) 활동 내용
안내에 필요한 기본교육 수료 후 수습활동(약 7개월) 기간을 거쳐
서울 한양도성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내 활동과 역사경관 보존 활동을 합니다.

2) 활동 형태
  (1)정기 안내 : 매주 일요일 안내 신청 접수 후 활동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5시/ 구간별 안내 진행(백악-낙산-목멱-인왕)

  (2) 비정기 안내
   10명 이상 단체의 신청을 받아 비정기로 한양도성 답사 진행 / 안내예약 :www.seoulkyc.or.kr
 
3. 지원조건  
본회 활동목적에 동의하시고 아래사항을 준수할 수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1) 도성길라잡이가 되기 위한 기본 교육 과정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현장 답사 포함 4회 결석 시 활동 자격 제한)

2) 기본교육 과정 이수 후 7개월의 수습활동(의무사항)기간 중 정해 진 수습활동 절차인, 안내 및 모니터링, 교육,
답사에 참여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3) 서울KYC 정회원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회비납부 의무가 있습니다.
   (매월 CMS자동이체로 1만원 이상 회비 납부)

※ 한양도성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외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등) 가능하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강의 수강만 원하시는 분은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4. 모집기간 및 선발 인원

  2016년 10월 10일(월) ~ 2016년 11월 10일(목) 까지 신청서 접수 - 30명 선발
   
5. 교육비 : 15만원  

[신한은행] 100-024-876626  예금주 : 서울KYC / (교육시작 후에는 환불되지 않음)

6. 신청서 교부 :  서울KYC 홈페이지 > 3%충전소 (http://www.seoulkyc.or.kr )
1) E-MAIL : 아래의 신청서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하신 후, 이메일 [email protected] 로 보내주세요  
2016_kycdosung9_apply.hwp

서울KYC도성길라잡이9기 모집 신청서(HWP)

2016_kycdosung9_apply.docx

서울KYC도성길라잡이 9기 모집 신청서(DOCS)







2)구글 신청서  : https://goo.gl/forms/MyAYVl4PLODY77xn1 

7. 선발 절차 및 발표

1) 신청서 접수 :  E-MAIL 접수와 구글신청으로 가능합니다. e-mail:  [email protected]    
2) 선발 절차 : 모집인원 초과 시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함으로 신청서 작성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요시 전화 인터뷰 실시)
3) 교육생 발표 : 2016년 11월 11일(금) 오후 3시 서울KYC홈페이지(http://www.seoulkyc.or.kr) 공지
4) 교육생 등록 및 확인 : 2016년 11월 14일(월) 오후 3시 등록마감/ (미등록 여부에 따라 예비자 추후 연락)

8. 기본교육 후의 수습 활동 안내

1) 수습활동 기간은 2017년 01월 08일부터 ~ 2017년 7월 23일까지 입니다.
2) 월 1회 한양도성 시민안내 모니터링 후 시민안내/ 교육 답사 등

9.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활동기간 중 혜택

1) 서울KYC 정회원으로 각종 활동 프로그램 참가 우대
2) 서울KYC도성길라잡이 신분증 발급
3) 무료 보수교육 실시                                      
4)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5) 도성 관련 자료 및 도서 구입 신청 가능

10. 기본교육 일정 및 내용: 2016년 11월14일 ~ 2017년 1월 07일
* 강의시간 : 매주 화/목 오후 7시30분~9시30분 / 토요일 현장교육 구간에 따라 다름

*교육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1. 교육장

-한양도성박물관 2층 학습실 (동대문 성곽공원 내)

12. 주최 및 주관:  서울KYC (한국청년연합)
- 문의하실  곳 : 서울KYC 사무국 /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184-5, 5층 ☎  02-2273-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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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10/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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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일곱번째를 맞이합니다.

서울을 품은 #한양도성
백악, 낙산, 목멱, 인왕으로 이어지는 18.6km 한양도성길을 걸으며
역사도시 서울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

2017년 순성놀이 지금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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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8/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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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항쟁 3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KYC 근현대사 아카데미! 특별 답사를 합니다.

87년 거리를 걸어보고,
청년 박종철과 이한열을 만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정 : 6월 10일(토)
*장소 : 서울광장 9시 50분 (자세한 장소는 다음주 공지)

*답사코스
10:00 6월항쟁 30주년 기념식(오전10시 서울광장)
11:00 서울시청주변 답사
  -미문화원, 광장, 성공회성당 등
  -박종철 특별 전시
12:30 이한열기념관(신촌)

*신청 : https://goo.gl/forms/WrNC5t4LLKEuSK9B2
*기타 문의 : 사무국 02.2273.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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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6/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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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를 이해하는 일본 평화여행 – 요코하마 도쿄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KYC 회원 15명이 함께 평화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평화여행은 요코하마와 도쿄에서 일본의 개항, 제국주의 전쟁과
패전 후 이를 기억하는 일본의 모습까지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3박 4일의 일정을 다시 한번 따라가면서 그날의 생각과 느낌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8월 11일: 개항과 제국주의의 길 - 요코하마

이른 아침부터 출발해 나리타 공항에 도착, 요코하마로 이동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시작을 찾아가면서, 일본의 개항을 알고 가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요코하마 개항자료관을 둘러보고, 개항의 길을 걸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그마한 시골이었던 요코하마, 그러나 미국의 페리 제독이 이곳에 당도한 이후
요코하마를 비롯 일본 전역은 개항과 함께 메이지유신이라는 전격적인 변화의 길을 가게 됩니다.

요코하마 개항자료관에는 페리와 관련된 자료들과 함께
개항을 통해 변화하는 요코하마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항자료관 안에는 페리가 왔을 때도 자리했다던 나무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관광지로 사람들이 휴양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지만,
요코하마의 현재를 걸으며, 풍경을 보며 개항에 관한 기억을 찾아보았습니다.

개항을 하면서 통역을 위해 함께 들어온 중국인들이 형성한 차이나타운도 방문해보며
첫 번째 하루는 저물어갔습니다.

8월 12일: 관동대지진과 도쿄대공습, 재일한인역사관, 조선인 강제징용과 유골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본 시민단체 봉선화,
그리고 도쿄 조선인 강제연행진상조사단과 함께 했습니다.

봉선화 대표 니시자키 선생님으로부터 당시 조선인 학살에 관한 설명을 듣고
학살지로 추정되는 장소를 방문할 수 있었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옆 풀밭은 설명을 듣지 않으면
이곳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당시 조선인들이 얼마나 죽었는지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학살지 근처에는 봉선화가 건립한 추모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조선인 학살의 주체를 명시했다는 의의를 가지는 이 비 앞에서
마련해온 추도 물품으로 간단한 추모 의식을 진행했습니다.

자주 가던 선술집 주인이 추도비 건립 터를 마련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우리가 이야기를 듣는 동안 간단한 먹을 것을 챙겨주는 동네 주민을 보면서
일본에서 진실을 찾아가는 이들과, 그들을 둘러싼 도움을 생각해봅니다.



이어서 찾아간 도쿄도 위령당은 관동대지진 당시 피난 온 사람들이
번져온 불에 타 사망한 사연을 간직한 비극적인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관동대지진 당시 사망한 사람들의 유골과 함께
태평양전쟁 당시 미군의 대공습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는데요,
이 유골 중에는 조선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유골 또한 있습니다.



위령당 외부 한켠에는 관동대지진 조선인 희생자를 추모하는 추도비가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봉선화가 건립한 비와는 달리 '누가'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는지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도 모두 함께 절을 올리며 추모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걸음을 재촉해 방문한 재일한인역사자료관에서는 재일한인들이 살아온 생활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재일한인들이 실제 사용했던 가재도구, 문서, 사진들을 보며
때로는 강제로 끌려와서, 때로는 먹고 살기 위해 일본에 온 조선인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조선학교, 국적 문제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재일동포 문제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곳은 유텐지. 이곳에는 조선인 강제징용자 유골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키시마호 침몰사건 당시 희생된 조선인들의 유골이 일부 남아있습니다.
우리가 만난 이일만 선생님을 비롯해 도쿄 조선인 강제연행진상조사단은
누군가의 가족이고, 누군가의 친구였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공사로 인해 유텐지 내부를 볼 수는 없었지만,
식민지 시대 일본에서의 비극적 사건을 살펴본 오전부터의 일정을 돌아보며
짐작하기도 어려운, 죽어서도 고국에 돌아가지 못한 사람들의 한을 생각해봅니다.
 
이날 봉선화와 도쿄 진상조사단과의 만남을 통해서
진실을 끝까지 밝혀내고, 한 명 한 명의 삶을 끝까지 담으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재일한인’ 또는 ‘동경대지진의 피해자들’ 같은 집단적 개념으로는 미처 다 담을 수 없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그 의미를 잃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노력에 반성하게 됩니다.

8월 13일: 야스쿠니 신사와 유슈칸, WAM 그리고 야스쿠니 촛불행동

이날은 야스쿠니 신사와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WAM)을 방문한 후
야스쿠니 전사자 유족 증언을 듣고 야스쿠니 촛불행동에 함께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에 방문하기 전 잠시 들른 곳은 바로 이치가야 형무소 터.
일본 천황 암살을 기도했던 이봉창 의사가 사형을 당한 곳입니다.



현재 이곳에는 형사자 위령탑이 세워져 있지만,
이봉창 의사과 관련된 표시나 관리는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보입니다.
최근 이와 같은 방치 상태가 언론에 보도되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알지 못하면 갈 수 없는 장소, 간다고 해도 크게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없지만
'기억한다'는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뒤이어 방문한 야스쿠니 신사와 유슈칸.
야스쿠니 신사는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A급 전범들과 함께,
식민지였던 한국과 대만 등지에서 전쟁에 끌려가야 했던 사람들도
전쟁영웅이라는 말로 무단으로 합사되어 유족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논란의 장소입니다.
일면 평안해보이는 신사 풍경 속, 해결되지 않고 있는 전쟁이 낳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 그것이 비단 죽은 자들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것은
야스쿠니 신사 경내에 위치하고 있는 군사박물관인 유슈칸에서 더욱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 가미카제에 동원된 제로센 전투기를 비롯해서
유슈칸에는 가미카제 특공대원의 동상, 참전 군인의 유품 등
일본 제국주의 전쟁의 상징처럼 보이는 전시물들이 가득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전시물들은 전쟁의 책임이나 평화를 말하기보다는
국가에 대한 충성과 어떤 희생을 긍정하고 돋보이게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유슈칸에는 일본의 어린 학생들도 여럿 와서 둘러보고 있었는데요,
학생들이 그 전시품들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생각해보면 답답해집니다.



답답한 마음을 뒤로 하고 향한 곳은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뮤지움(WAM).
이곳에서는 그러나 일본이 저지른 전쟁의 책임을 묻고 피해자들을 끊임없이 기억하며
진실을 찾아가는 일본인들의 노력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WAM에서는 일본군 성노예에 관한 자료를 모아나가고
일본군이 점령한 지역의 위안부 지도 등 여러 가지 내용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안전한 와세다 대학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안부'에 대해 잘 모르는 일본인들에게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일정이 맞아 1년에 한 번 있다는 야스쿠니 공동행동에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시민단체들이 모여 야스쿠니 유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야스쿠니 합사와 전쟁에 반대하는 촛불행동을 하는 시간이었는데요,
가족들이 야스쿠니에 있는, 머리카락은 희끗희끗해졌지만 힘 있게
가족을 돌려달라 말하는 유족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야스쿠니 합사 문제가 아직 끝나지 않은 살아 있는 문제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시간이 좀 더 흘러 세대가 넘어가면
이 문제가 또 해결되지 않은 채 쌓이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됩니다.
행진을 통해서는 야스쿠니 합사와 전쟁에 반대하는 촛불을 위협하는 일본 우익의 모습을 실제로 보며
일본의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8월 14일: 일본 제국주의 심장 속 독립의거지를 찾아서

마지막 날에는 도쿄에 있는 독립의거지를 찾았습니다.
오전에 찾아간 곳은 재일한국YMCA 건물 10층에 있는 2.8독립선언기념관.
이 건물 앞에는 2.8 독립선언기념비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10층에 따로 기념관이 있습니다.
2.8독립선언을 주도한 청년들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고,
독립선언의 전개와 의의를 나타낸 영상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도쿄라는 일본 제국주의의 한복판에서 있었던 청년들의 독립 선언!
이는 거국적인 3.1운동으로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제국주의 심장을 강타한 독립의거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평소 관광지로 지나칠 수 있는 황거와 도쿄역, 히비야 공원도
독립 운동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들도 함께 찾았습니다.

2.8독립선언 직후 주도자들은 체포되고,
이때 체포되지 않은 나머지 학생들이 만세 시위를 벌였던 곳이 히비야 공원입니다.
그때의 흔적을 찾을 수는 없지만, 당시 학생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지나갑니다.



황거(고쿄)는 천황이 있는 중심지이고, 그래서 더 어려웠을 텐데도
우리가 익히 아는 이봉창 의사와 김지섭 의사가 각각 천황과 왕궁을 겨냥한 투탄 의거를 한 장소입니다.
지금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는 관광지로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그곳을 보며
과거 도쿄 한복판에서 있었던 의거를 눈으로 그리며 독립투사들의 담대한 의기를 헤아려 봅니다.
지금도 남아있는 도쿄역 호텔은 양근환 의사가 친일파 민원식을 처단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3박 4일의 어쩌면 일본의 개항부터 제국주의 전쟁까지를 파악하기에는 짧은 기간일 수 있지만
그 일정에 가능한 경험을 가득 담고, 만나는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의미를 하나하나 찾아가는 여행이었습니다.

사전답사부터, 또 현지 일정에서 통역과 안내를 비롯해 장소마다 발 벗고 나서
도움 주고 함께 해주신, 평화여행을 통해 만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서의 소중한 만남에서,
역사를 기억하고 서로를 마주하면서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에게서,
동아시아 역사를 이해하는 걸음을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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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8/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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