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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임금교섭 2차 본교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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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임금교섭 2차 본교섭 소식

익명 (미확인) | 수, 2016/11/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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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14시 본사 회의실에서 2차 본교섭이 진행되었습니다.

회사측에서 경영실적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노동조합 임금요구안에 대한 추가 질문이 있었습니다.

사측 발표는 세계와 국내경제현황과 상반기 홈플러스 실적에 관한내용이었습니다. 경제전망이 좋지않고, 대내외적 리스크, 하반기 전망이 어둡다는 얘기, 홈플러스 영업이익은 1453억을 달성했으나 차입금과 이자비용, 테스코의 자산재평가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17억에 그쳤고, 역성장 중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상 교섭진전에 도움이 크게 되지 않는 발표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경영진이 대체 어떤 구체적 노력을 했는지가 없었습니다.

MBK가 공언한 1조원 가량의 투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언제 이루어지거나 질 것인지,

얼마전 진행한 세일앤리스백도 반영되지 않았고, 심지어 지난달 매출조차도 포함이 안된

직원들이 이해를 도울 수 없는, 추상적인 브리핑이였습니다.

현재 경기가 어렵다는 상황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상수입니다.

직원들은 궁금합니다.

소비심리는 다소 나아지고 있다는데, 인시도 그렇게 줄여가면서 일했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지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죽자고 일해도 계속 마이너스라는데 일할 의욕이 더 높아질까요?

또한 회사는 노동조합의 요구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계산을 해봐야 알겠지만 임팩트가 어마어마 할 것이라고 미리 이야기 합니다.

김기완 위원장은 임팩트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쓸데없는 숫자놀음일뿐이다. 노동조합이 회사실정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요구를 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쓰일 뿐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워낙 저임금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생활임금을 보장하자고만해도 인상퍼센테이지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직도 대기업이라고 하는 홈플러스의 임금실상에 충격을 받는 기자들도 많습니다.

생계를 절반이상 책임지는 사원들이 대다수이고, 평생직장으로 삼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150만원도 안되는 이 저임금 상황을 언제쯤 어떻게 개선할 것입니까?

노동조합은 정녕 회사가 개선의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진지하게 임해야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회사는 자료를 공개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녕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합당한 이유라면 노동조합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어렵고, 성장전망이 어둡다. 노동조합의 요구는 돈이 많이 든다. 힘들다>

이 앵무새 같은 패턴은 결코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차기교섭에서 회사는 노동조합이 요청한 자료에 대해 다시 답을 하기로 했습니다.

차기교섭은 11/10 목요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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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점과 탄방점 폐점매각을 저지하는 싸움에 대전시의회와 국회의원들도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21일(월) 대전시의회는 ‘홈플러스 폐점매각 추진에 따른 피해관련자 경청 간담회’를 대전시청에서 열고 “둔산점과 탄방점 폐점매각에 따른 대량실직 위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대전시와 시의회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박영순 국회의원(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과 김찬술 대전시의원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영순 의원을 비롯해 김찬술, 민태권, 김종천, 남진근, 오광영 의원 등 대전시의원들이 대거 함께 했으며 대전시 도시계획과장과 일자리경제과장도 참석했습니다.

노동조합에서는 주재현 위원장과 김일주 본부장, 장미영 둔산지회장과 김기순 사무장 등이 참가했고 둔산점과 탄방점 입점주들도 참여해 고통과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시의원들과 시관계자, 기자들을 상대로 홈플러스 폐점매각과 MBK의 부동산투기 문제를 집중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산시의회가 조례개정을 통해 800여명의 일자리를 지켜냈다. 대전시와 시의회도 둔산점과 탄방점 1천명의 일자리를 지키고 MBK의 부동산투기를 막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간담회를 주최한 박영순 의원은 “(폐점매각으로) 대전에 부동산투기가 일어나선 안된다. 홈플러스 부지에 주상복합이 건설된다면 또 다른 부동산투기가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이는 정책적으로 문제가 있다. 대전시의회가 깊이 생각하고 처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한 “사모펀드라는 것이 기업을 사고 팔아 단기차익을 얻는 것이 목적이다. 치고 빠지는 사업을 하는데 이게 부도덕하다”고 강조하며 ”홈플러스를 보면 2016년에 5조원이었던 부채가 2020년에는 2조 1천억원으로 줄었다. 직원들이 얼마나 고된 노동에 시달렸겠나. 이렇게 돈을 벌어줬는데 흑자매장을 매각하는 것은 부도덕한 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흑자매장인 둔산점과 탄방점 폐점매각은 코로나19 위기에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짓”이라며 “오랫동안 홈플러스에서 근무한 노동자들이 해고되고 부실경영으로 인한 피해가 입점주들에게 전가되는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미영 둔산지회장은 둔산점 직원과 입점주 등 500여명이 하루 아침에 날벼락을 맞았다주말도 없이 일하고 최저임금 받으며 몸이 만신창이가 되도록 일했는데 이제 와서 폐점하고 내쫓으려 한다. 허탈감과 배신감만 남았다고 참담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MBK는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 우량기업으로 만들어 온전히 다른 기업에 재매각하겠다고 밝혔는데 거짓말이었냐”며 “홈플러스를 그만 찢어 팔고 약속을 지켜라”고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점주들도 절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홈플러스측의 일방적인 밀실매각으로 최선을 다해 지켜온 가게에서 하루 아침에 쫓겨나게 생겼다고 분노했습니다.

탄방점 입점주대표는 “7월말 홈플러스로부터 일방적인 폐점사실을 통보받았고 11월 30일까지만 영업하고 나가라고 통보받았다”며 “본사가 말한 휴업보상금으로는 일반가게 보증금도 못 낼 정도다”고 절망했습니다.

까르푸 시절부터 20년 넘게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다른 입점주는 홈플러스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폐점한다는 통보만 해놓고 본사 누구도 입점주들을 만나주지 않았다”며 밝히며 “일방적인 매장폐점은 대전경제에도 큰 타격을 준다. 대량실업을 막고 대전경제를 위해서라도 시와 의회가 해결책을 찾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담회 좌장을 맡은 김찬술 시의원은 의회 차원에서 허가과정의 적합 여부 등을 살피는 한편 서민을 위한 복지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동조합은 106<둔산점, 탄방점 폐점매각 저지를 위한 대전시민대책위(가칭)>를 결성해 안산점에 이은 승전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책위에는 노동자, 입점주, 대전의 시민사회노동단체에 정당까지 포괄하는 규모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MBK의 폐점매각계획을 완전히 철회시킬 때까지,

올해 임단협투쟁을 승리할 때까지 조합으로 똘똘 뭉쳐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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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20/09/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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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파업에 동참해주신 조합원 여러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노동조합 쟁의지침 3호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본부에서 26일(토) 기습파업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본부와 부산본부, 울산본부 조합원들은 매장에서 지회별 기습파업을 힘차게 진행했고, 서울본부는 갑질매장 월곡점으로 모여 갑질관리자 퇴출과 점장사과를 요구하는 ‘갑질타파 쇼핑대전’을 진행했습니다.

경남본부와 대경본부, 강원과 광전본부, 대전세종충청본부는 지회별 산개파업을 진행했습니다.

인부천본부는 쟁의지침에 따라 곧 기습파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준 기습파업이었습니다.

우리는 8월 14일, 15일, 16일 경고파업을 통해 회사의 상여금제도 개악을 막아냈습니다.

그 파업으로 우리는 상여금을 지켜냈고 9월 24일 온전히 상여금을 받아냈습니다.

우리는 이번에 명절을 앞두고 다시 한번 우리 힘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과 같이 진행했고 더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멋지게 해냈습니다. 더 크게 바라봅시다.

이번 파업을 힘차게 성사한 힘으로 10월부터는 완전한 승리를 위한 마지막 단계로 돌입합니다.

이번 파업의 성과는 폐점매각저지와 임단협투쟁승리로 반드시 돌아옵니다.

더 크게 바라보고, 더 큰 승리를 향해 달려갑시다.

혹시라도 참여못한 누구를 원망하거나 짜증내기보다, “주말에 쉬니 좋더라”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잘 했다”고 자부심을 갖고 통크게 마음 먹읍시다.

 

10월부터 완전한 승리를 위해 통크게 조직합시다.

조합을 지지하는 압도적 여론을 형성하고 조합원이 늘고 조합의 힘을 키웁시다.

MBK와 경영진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고 여기에서 승부가 납니다.

전구성원의 마음을 모아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MBK의 1조원 투자약속 이행을 강력히 요구하고 받아내야 합니다.

홈플러스 이익금으로 빚 갚고 이자내는 도둑질을 중단시켜야 합니다.

 

현장투쟁과 파업조직, 투쟁기금 모금 등등지회장님들과 간부들, 전체 조합원 여러분 너무 애쓰셨습니다.

우리 투쟁과 노력으로 내일의 승리가 앞당겨질 거라 확신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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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20/09/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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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차 중앙위원회 공고

  • 일시 : 2020년 10월 7일 오전10시, 오후3시 (지역본부별 분산개최, 위의 공고문을 참고해주세요.)
  • 장소 : 서울/경기/인부천/강원/제주 : 노동조합 회의실(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82 광산빌딩 2층
             대세충/광전/대경/부산/울산/경남 : 대전 중구 대흥동 94-7번지 모임공간 국보 4층 401호 대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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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20/09/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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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는 임금피크제 폐지를 요구한다.

2019년 임금협상 한국노총의 단체협상 1호 요구안이 임금피크제 적용 사원들이 인사고과에 따라 추가 조정하는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한다.
애초부터 우리회사는 임금피크제 감액율이 너무 높았다. 첫 번째해 25%, 두 번째해 35%,마지막해 40% 타사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런데 여기가 다가 아니다. 감액받는 사람이 인사고과에 따라 추가로 10%로가 차등지급되는 되는것은 문제중의 문제이다.
한국노총이 임금피크제에 따른 직원들의 급여손실을 보전하겠다고 하면 임금피크제를 폐지하자고 요구하는것이 당연하다.
몇명이 적용받는줄도 모르는, 감액율 따위는 신경도 안쓰는 협상안을 어찌 1호 요구안이라 할수 있는가?
제발 기본급 인상을 뭉갤려는 꼼수가 아니기를 기대해 본다. 민주노조는 요구한다 진정성 있는 변화는 임금피크제 폐지가 답이다

금, 2019/09/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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