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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15회 환경책큰잔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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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15회 환경책큰잔치 풍경

익명 (미확인) | 화, 2016/11/08- 12:33

제15회 환경책큰잔치가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2주간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환경과 책에 관심을 둔 다양한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프닝 파티: 환경책으로 돌아보는 2016, 환경책으로 미리보는 2017>

오프닝 파티에서는 부문별 ‘올해의 환경책’ 출판사와 작가, 환경책선정위원, 오프닝 파티 참여신청자를 모시고 한우물상 수상, 올해의 환경책 소개, 환경 토크콘서트가 있었습니다.

2016 한우물상의 수상자는 최병종 목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오프닝 파티에서는 최병종 목사의 짧은 강연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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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상 수상자의 강연 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신경준(한국환경교사모임 대표), 고혜미(다큐멘터리 작가), 이경석(환경정의 유해물질대기팀 팀장)의 탈핵, 생활 속 유해물질 주제의 토크콘서트가 있었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채워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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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영화 상영>

올해 환경책큰잔치에는 두 번의 영화 상영회가 있었습니다. 올해의 환경책으로 선정된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의 다큐멘터리 영화 버젼인 동명의 영화와 GMO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유전자 룰렛: 생명에 대한 도박”이 상영되었으며 상영이 끝나고 함께 영화에 대하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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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연극+환경책만들기 워크숍>

비:파크 스쿨과 함께한 내 몸으로 만드는 환경책 프로그램은 마뇨와 상자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핵사고가 난 상황 안으로 들어가 그 속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직접 몸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몸으로 직접 상황 속에 들어가는 경험을 통해 핵 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하게 된 참가자들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회를 남겨주셨습니다. 이 날 만들어진 이야기는 전문 작가의 손길를 거쳐 한 권의 책에 담겨 발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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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겨울나기 노하우 배우기 워크숍>

비:파크 스쿨과 함께한 1인 가구 겨울나기 노하우 워크숍 시간에는 이성준(함께주택협동조합)강사님께 집의 단열과 다양한 난방 꿀팁에 대해 배워보고 간단한 전동공구 다루기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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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책 전시>

올해의 환경책과 분야별 신간 환경책 100여종이 12월 31일까지 서울혁신파크 오픈스페이스 및 몸도서관에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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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환경책

 

탐욕의울타리_이상북스

탐욕의 울타리

박병상 지음 ㅣ 이상북스 ㅣ 2015 올해의 환경책

박병상은 인천의 대표적인 환경주의자로 『파우스트의 선택』 등 많은 저술을 갖고 있다. 또한 고집스런 실천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철저한 초식주의자로 나는 이 책 『탐욕의 울타리』을 읽고 그의 초식주의를 따라야 할 정도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번 책은 처음 1장에서부터 8장 끝까지 동물이 주제로 특히 본의 아니게 인간의 세계로 들어온 많은 짐승들의 가슴 아픈 사건을 다르고 있다.

나는 개와 닭을 좋아해 그들을 사랑하고 생각한다며 기르고 있다. 두 마리 개는 50m의 쇠줄로 마당을 뛰어 다니게 하고, 닭은 운동장을 만들어 밖에서 홰집고 놀며 밤은 노리는 짐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아침저녁으로 문을 여닫는다. 이 책은 나의 생각이 아직 많이 모자람에 당혹하게 한다.

처음 인간이 수렵생활에서 정착하면서 동물을 길을 들여 인간과 생활을 시작되어 서로 의지하는 형태였으나 점차 산업화 하면서 다량소비를 촉진하고 이에 축산을 기계화 하며 동물은 오직 고기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에 인간의 식량으로 사용되어야 곡물은 엄청나게 소모되는 동물의 사료로 결국 수요공급의 부조화로 지구 인구의 빈부 격차를 극대화하고 환경오염의 최대 근원이 되고 있다.

또한 더 빨리 키우기 위해 초식동물을 육식을 강제로 먹여 우리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아 정권을 위기로 몰기도 했던 광우병을 초래하며 이러한 예는 소나 돼지 뿐 아니라 닭에 이르기 까지 우리가 먹는 고기 모두에게 해당되는 상황이다.

더한 인간의 욕심은 끝임 없이 발산해 고독과 외로움은 동물의 애호로 변천하나 이는 생명체의 동물의 입장에서는 지옥이 따로 없는 형국이 되고 있다.

이 책 『탐욕의 울타리』는 처음부터 끝가지 어느 파트를 읽어도 흥미진지하고 재미가 있어 손을 놓을 수가 없다.

이수용 ∣ 수문출판사 대표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윤신영 지음 ㅣ MID ㅣ 2015 올해의 청소년 환경책

온 천지에 사람이 잔뜩 보인다. 도시는 물론 심심산골도 마찬가지다. 하늘에 뜬 비행기, 바다의 배, 심지어 우주공간까지 득시글한 사람들은 사라져가는 동물들의 하소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래서 환경을 공부하는 과학 저술가가 나섰다. 곧 사회인이 될 청소년의 귀를 열어야 했나보다. 물론 어른도 귀를 열어야 하겠지만.

개중에 착한 사람도 있다. 그는 박쥐의 안타까운 처지를 보며 편지를 썼고, 그 편지를 받은 박쥐는 꿀벌에게 격려와 하소연을 전한다. 꿀벌은 다시 자연에서 포호하고 싶은 호랑이에게 편지를 한다. 사람의 탐욕으로 터전을 잃는 동물들의 하소연은 돼지에서 고래로, 고래에서 비둘기로, 비둘기에서 십자매로, 다시 공룡으로 이어지다 멈춘다. 자연재해로 사라진 공룡은 답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지만, 자신의 환경을 함부로 파괴하는 인간에게 묻는 건지 모른다.

북미대륙에서 사라지기 일보직전에서 살아남은 버펄로는 아프리카 세렝게티에서 간신히 살아가는 사자에게 무슨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까? 인류의 조상일 수 있었던 네안데르탈인은 크로마뇽인의 후예인 현생인류에게 어떤 충고를 하려 할까? 그들이 서로 묻는 안부는 어쩌면 사람을 향한 질문인지 모른다. 안정된 생태계의 도움 없이 한시도 살아갈 수 없는 처지를 잊지 말라고. 사람 역시 자식 키우는 동물이므로 정신 차리라고.

박병상 ㅣ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

닭답게 살 권리 소송사건

닭답게 살 권리 소송사건

예영 지음 ㅣ 뜨인돌어린이 ㅣ 2015 어린이 환경책

 

출퇴근 또는 등하교 길에 콩나물시루 같은 만원버스나 지하철을 타본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한 발짝도 뗄 수 없는 비좁은 공간에서 몸을 움직일 수도, 더구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도 없는 답답함이란 굳이 말로 표현할 필요가 없는 스트레스 상황이 된다. 그런데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이런 조건에서 살아야 한다면 어떨까?

우리가 먹기 위해 키우는 닭이나 돼지, 소 같은 동물들은 일생동안 이렇게 비좁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육되고 있다. 이 책은 닭의 입장에서 동물들의 권리를 위해 농장주에게 소송을 제기한다는 재미있는 설정으로 동물들의 사육환경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상업적인 이윤이 목적이기 때문에 타고난 동물들의 본성을 무시한, 비참한 사육조건을 당연시하는 농장주에게 우리가 재판관이라면 어떤 판결을 내릴까?

이외에도 책에서는 스트레스로 이상행동과 무기력함에 빠져있는 동물원의 북극곰, 부상당해도 경주에서 달릴 수밖에 없는 경주마 이야기,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강아지의 자취를 추적하는 견탐정 이야기 등을 통해 동물들도 감정이 있고 고통을 느끼는 존재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칫 무겁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쉽고 거부감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인디언 추장 시애틀은 사람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모든 짐승이 사라져 버린다면 인간은 영혼의 외로움으로 죽게 될 것이다. 짐승들에게 일어난 일은 인간들에게도 일어나게 마련이다. 만물은 서로 맺어져 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 중에 귀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 사람이 자연에게 저지른 일은 반드시 사람에게 그 결과가 돌아오듯이, 동물들을 대하는 방식도 결국은 우리에게 돌아오게 마련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모르던 동물들의 아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소혜순 ∣ 환경정의 다음지킴이본부장

 

 

※이달의 환경책 : 환경책큰잔치 환경책선정위원회가 선정한 ‘2015올해의 환경책’ 을 매달 한 권씩 추천해드립니다.

 

 

 

 

화, 2016/04/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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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솔라]에서는
환경책 애독자 한만쥬님과 함께
노벨상 수상자의 엉망진창 지구를 구하는
이언 매큐언의 소설 솔라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지금 들으러 가기▶http://www.podbbang.com/ch/11804?e=22716522

[체크! 에코리스트]에서는
주택문제의 잘못된 해법, 무분별한 그린벨트 해제추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환경책 EVENT!]
팟캐스트를 들으시고 환경정의 페이스북 팟캐스트 게시물에 댓글 또는 [email protected] 또는 팟빵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 남겨주신 분에게 이언 매큐언의 [솔라]를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월, 2018/09/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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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읽자, 다르게 살자!” 2016 제15회 환경책큰잔치가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열리는 환경책큰잔치는 2016 올해의 환경책 발표, 2016 한우물상 시상, 환경책 전시를 포함하여 환경  토크콘서트, 강연, 환경 영화 상영, 즉흥 연극과 환경 책 만들기, 올해의 환경책을 실전으로 익혀보는 1인 가구 친환경 집 만들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만납니다. 환경과 책을 좋아하는 이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환경책큰잔치가 되길 바라며 자세한 참가신청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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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파티

환경책으로 돌아보는 2016

환경책으로 미리보는 2017

2016. 10. 24 (월) 저녁 7시

서울혁신파크 오픈스페이스

자세한 정보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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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영화 상영 #1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2016. 10. 21 (금) 저녁7시

서울혁신파크 오픈스페이스

자세한 정보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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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영화 상영 #2

유전자 룰렛 : 생명에 대한 도박

2016. 10. 26 (수) 저녁7시

서울혁신파크 오픈스페이스

자세한 정보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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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입과 몸으로 직접 만드는

‘한 권의 환경책’ 워크숍

2016. 10. 28 (금) 저녁7시

서울혁신파크 오픈스페이스

자세한 정보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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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살아도 ‘친환경적’으로

1인가구의 겨울나기 노하우 배우기

2016. 10. 28 (금) 저녁7시

서울혁신파크 오픈스페이스

자세한 정보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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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책 전시

2016. 10.21 – 12. 31

서울혁신파크 오픈스페이스, 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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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ㅣ 02-742-4747

[email protected]

주최 ㅣ 환경정의, 롤링다이스, 서울혁신파크

 ※ 환경책을 보내드릴 기증처를 찾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click] ※

월, 2016/10/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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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환경책 기증처 신청 기관 모집에 응해주신 기관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모든 기관에 환경책을 보내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올해 환경책을 보내드릴 기관이 아래와 같이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래 ]—————- 

생태자연도서관<봄눈>

충북 괴산 송면중학교

지혜의숲작은도서관

목, 2016/10/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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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침묵의 봄봄 29화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2018년 환경책 큰잔치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풍성하고 멋진 올해의 환경책들!

지금 들으러 가기▷https://goo.gl/sQqi4x

[체크! 에코리스트]에서는
액체괴물, 진짜 괴물일 수도 있어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서명_김정인

화, 2018/10/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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