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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천문학자와 함께 별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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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천문학자와 함께 별헤는 밤

익명 (미확인) | 금, 2016/11/04- 15:01

 

[후기] 천문학자와 함께 별헤는 밤
 

11월 2일, 수요일 저녁, 카페통인에서는 천문학자와 함께 우주와 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 나라를 뒤덮는 암울한 소식에 하늘에 떠 있는 별을 쳐다볼 여유를 가지기 어려운 시절입니다.

이런 시국에 우주와 별에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날 만난 김영수 별박사님은 어린 시절에 별을 좋아해서 천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광학망원경을 개발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문학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가을, 겨울 밤 별자리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습니다. 흐린 날씨로 인해 참여연대 옥상에 올라가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관측하지 못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별을 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별이야기는 우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박사님께서 현재 개발 중인 거대마젤란망원경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주의 기운이 아닌 우주에 대한 지식으로 가득 채워진 가을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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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를 팝니다

대통령을 풍자한 팝아티스트 이하의 경매대잔치

2017.7.22.(토) 4:30, 서촌 카페통인

 

 

 

#1. "표현의 자유를 팝니다"

팝아티스트 이하의 경매대잔치

2017년 7월 22일(토) 오후 4시 30분~6시, 종로구 통인동 카페통인 / 협찬 강릉 '빵짓는 농부'

 

 

#2. 대통령을 이토록 귀엽고, 적나라하고, 신랄하게 표현하면?

 

#3. 기소7번, 재판 3번, 벌금 200만원 !!!

선거법위반, 경범죄, 건조물침입죄 등

 

#4. 벌금확보를 위한 경매대잔치

팝니다, 타락한 정권, 무너진 정치, 빼앗긴 표현의 자유를!

 

#5. 팝아티스트 이하는,

2011년 - 종로일대 나치 이명박 포스터부착

2012년 - 부산시내 박근혜 포스터부착, 연희동일대 전두환 포스터 부착

2013년 - 서울지하철 댓글박근혜 · 종북김정은 포스터 배포

2014년 - 팽목항 세월호 추모 포스터 부착, 개판 박근혜 스티커 배포,

미친정부 수배전단 동화면세점 옥상에서 살포

2015년 - 퇴진 전단지 전국에 살포

2016년 - 이하의 아트트럭 전국 20여개 도시 방문, 50초 초상화 및 퍼포먼스

2017년 - 아트투어 광주·성주소성리·목포신항·봉하마을 방문, 50초 초상화

 

20여회의 아트 퍼포먼스를 하는 동안  6번의 기소, 3건의 재판, 대법에서 벌금 2백 확정!

국가가 사랑했던 블랙리스트 화가

 

대법 유죄확정 기념, 표현의 자유 기금마련을 위한 <이하아트 경매대잔치>를 엽니다.

 

#6. 프로그램

이하의 친구들 공연 블루스 김대중, 가야금 박성신

이하와 특별게스트 토크 (박주민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이재정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예정)

이하 작품 20점경매

 

 

이 행사는 참여연대가 함께 합니다.

참여연대는 헌법 21조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옹호합니다. 참여연대는 표현의 자유의 핵심은 권력을 비판할 수 있는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문의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02-723-0666 

 

 

 

 

수, 2017/06/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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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D교육원 월례 인문학 포럼 

인간에게 음악은 무엇인가?

 

구자범 전 하노버 오페라 수석지휘자와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클래식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사회 : 이채훈 한국PD교육원 전문위원 

일시 : 2015년 8월 26일(수) 저녁 7시 
장소 : 카페통인
참가비 : 5천원(음료 포함) 
주최 : 한국 PD교육원, 카페통인

화, 2015/08/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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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통인]

양정무 교수의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 북콘서트  

 

여름의 초입, 6월입니다.

카페통인에서는 2016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양정무 교수의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 세 번째 책, ‘중세와 기독교 미술’편 북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어려운 미술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일시 2017년 6월 29일(목) 저녁7시30분

장소 카페통인(참여연대 1층)

참가비 5천원

문의 사무국 02-723-5304 

 

신청하기 >> https://goo.gl/forms/wn0QjJ0jnpyFUtc82

 

저자 소개

 

저자 양정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입니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술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대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존스홉킨스 대학교와 메릴랜드 미술대학에서 방문교수로 미술사를 연구하는 등 학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양 미술의 발전을 상업주의와 연결시킨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꽃’으로 불리는 미술사를 우리 사회에 알리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다양한 대중강연연과 학술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네이버, 매경이코노미 등 여러 매체에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간이 정지된 박물관 피렌체』, 『상인과 미술』, 『그림값의 비밀』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신미술사학』, 『조토에서 세잔까지-서양회화사』, 『그리스 미술』,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 1,2』 등이 있습니다.

 

 

금, 2017/06/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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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통인] 원데이클래스에 초대합니다

 

카페통인에서 주말 오전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모두에게 열린 공간, 카페통인에서 문화프로젝트로 <원데이클래스>를 열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책도 만들고 가죽으로 키고리, 통가죽 마블염색, 캘리그라피도 만들어 보세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주말을 알차게 보내세요~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 

5/20 <스마트 키고리 만들기> 

5/27 <드로우 마이 북>

6/3   <통가죽 마블 염색>

6/17  <가죽에 쓰는 캘리그라피>

 

문의 카페통인 02-6712-5200

 

 

 

 

 

Draw My Book(드로우 마이 북)

 

일시 2017.5.27. 토요일, 11시 - 13시 
장소 카페통인(종로구 자하문로9길 16)

강사 일러스터레이터 박정은
참가비 35.000원(재료비 포함, 4,500원 이하 음료 한잔 제공)
신청 및 문의 010-5342-1647

준비물 사진(6장 이상), 스마트폰 (아이패드, 노트북), 충전기, 개인 도구 지참

 

진행 순서

<1부> 기본 바인딩 하기 / 접는 책 만들기 / 나를 말하는 소재 찾기 /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 찾기 / 드로잉을 통해 자세히 바라보기 / 대상을 집중적으로 관찰하기

<2부> 책 구성하기 / 그림의 순서 정하기 / 대상을 낯설게 보는 글쓰기 / 제목과 표지 디자인 정하기 / 글과 그림을 꿰어내는 하나의 감정을 찾아 그림과 글씨로 표현하기

<3부> 발표 및 감상 / 자신의 이야기를 글, 그림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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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키고리 만들기>

 

일시 2017년 5월 20일(토) 11시~12시 30분
장소 카페통인(종로구 자하문로9길 16)
참가비 2만원(재료비 포함)
신청 및 문의 010-3004-6234

 

 

 

<통가죽 마블 염색>

마블 염색을한 만두형 동전지갑 만들기

 

일시 2017년 6월 3일 (토) 10시~12시
장소 카페통인 (종로구 자하문로9길 16)
참가비 2만원(재료비 포함)
신청 및 문의 010-5502-1206

 

 

<가죽에 쓰는 캘리그래피>

가죽표지에 철필로 내 마음의 시를 쓰고 색을 입혀서 노트를 만들어요~

 

일시 2017 6월 17일(토) 11시~13시
장소 카페통인 (종로구 자하문로9길 16)
비용 2만5천원(재료비 포함)
신청 및 문의 010-5680-2339
 

 

<모두의 테이블>

모두에게 열린 공간, 카페 통인 8인용 테이블, 모두에게 빌려드립니다!

 

모집대상 소규모 워크숍, 원데이 클래스 공간이 필요한 작가/기획자

대여장소 서촌의 핫한 길목에 있는 <카페통인> 창가의 8인용 테이블

대여기간 5월~6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신청하기 (클릭!)>> https://goo.gl/forms/H1885HGXWgErrAJI3

 

일정 조율 후 별도 연락을 드립니다. 
*채택된 워크숍은 카페통인 및 참여연대 SNS를 통해 추가 홍보도 해 드려요:)

*워크숍 기획 및 운영해주신 작가님들이 후속 전시를 희망하실 경우 카페통인 갤러리 전시 우선권을 드립니다!

 

 

 

화, 2017/05/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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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통인 공연후기] 기네스 기타 과르텟 연주회

- 기타 선율이 흐르는 낭만카페

 

어제(4/25) 저녁, 카페통인에서는 기네스 기타 과르텟의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친구, 가족과 함께 기타 연주를 보기 위해 많은 분들로 카페통인은 꽉 채워졌습니다.

 

 

기타 공연 후기

 

 

기네스 기타 과르텟은 우리에게 익숙한 바흐의 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4명의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기타 선율을 듣는 순간, 기타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연주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탱고음악의 유명한 피아졸라의 곡과 스타워즈 OST까지 다채로운 곡들로 이어졌습니다.

 

 

 

 

 

클래식 공연에 가면 언제 박수를 쳐야하는지 긴장을 하면서 보게 되죠. 그런데 기네스 기타 과르텟은 악장이 끝나지 않아도 언제든지 박수를 마음껏 쳐도 괜찮은 형식과 틀에 자유로운 연주회였습니다. 관객들에게 연주전 곡을 설명해주고 편안하게 연주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연주자의 숨소리도 들을 수 있는 바로 앞에서 기타 현의 울림과 손가락의 움직을 볼 수 있는 게 라이브 공연의 묘미지요. 기네스 기타 과르텟은 기타 연주 실력도 뛰어났지만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에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기타선율이 흐르는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봄밤이었습니다.

늦은 밤까지 카페통인에서 함께 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다음달 오월, 카페통인에서 열리는 고품격 북토크와 재즈콘서트도 기대해 주세요.

차 한잔 마시고 친구나 동료와 애기나누면서 좋은 음악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카페통인에 많이 놀러 오세요~

 

목, 2017/04/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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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통인] 

아일랜드 전통 음악 세션에 초대합니다

 

음악영화 <원스>의 배경이 되었던 곳을 아시나요? 바로 아일랜드입니다.

카페통인에서 아일랜드 전통 음악 세션의 연주가 있습니다.

아일랜드 전통 음악 세션은 아일랜드 음악을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연주 모임입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팍팍한 일상, 자유롭게 연주되는 아일랜드 즉흥 연주를 듣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연주 : 아이리쉬 연주자들
연주음악 Kesh Jig, Cooley's Reel, King of Fairies, South Wind 등 아일랜드 전통음악 다수

 

 

일시 2017년 4월 21일(금) 저녁7시

장소 카페통인(참여연대 1층)

참가비 참가비 없음 *1인 1음료 주문해주세요

문의 02-723-5304 

 

수, 2017/04/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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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통인] 

<망각과 기억2: 돌아 봄> 다큐상영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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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통인] 

<망각과 기억2: 돌아 봄 > 다큐상영회에 초대합니다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카페통인에서 시민들과 함께 세월호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6편의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망각과 기억2 : 돌아봄>를 상영합니다. 세월호를 기억하고 함께하는 마음이 진실을 밝혀내는데 큰 힘이 됩니다. 

뜻깊은 이번 상영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7년 4월 15일(토) 오후 4시 16분 

장소 카페통인(참여연대 1층)

참가비 감동후불제 *1인 1음료 주문해주세요

문의 02-723-5304 

 

신청하기 >>(클릭) https://goo.gl/forms/2M9jpGkKkPcunWbo2

 

 

<망각과 기억2: 돌아 봄>

 

승선 (안창규/27분/2017년)

세월호의 생존자, 그에게 듣는 3년간의 시간

 

세월호참사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생존자인 성묵은 참사 현장인 동고차도를 향한 배에 승선한다. 그른 세월호참사의 끔찍한 기억을 이겨내고 생존자로서의 새로운 싸움을 시작할 수 있을까? 세월호참사 이후에 생존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월호참사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박수현 / 27분 / 2017년)

세 명의 형제자매가 들려주는, 오늘도 4월 16일

 

그저 수학여행을 갔을 뿐인 사랑하는 동생이 곁을 떠나고, 유가족이라는 이름이 돌아왔다. 세월호참사에서 동생을 잃었다는 사실을 온전히 인지하기도 전에 더 많은 폭력이 앞 다투어 밀려들었지만, “네가 정신 차려야지”, “네가 버텨야 부모님이 잘 하실 수 있지”라는 주변의 말들에 함부로 울 수도 없었던. 숨 쉬는 것만으로도 용기가 필요했던 낯선 하루들. 모든 날이 4월 16일이었던 그 매일이 모여 오늘도, 4월 16일. 형제자매들 중 가장 많은 활동을 했던 서현, 보나, 윤아의 목소리로 오늘의 이야기를 듣다.

 

 

잠수사 (박종필 / 50분 / 2017년)

세월호참사 희생자의 시신을 수습했던 민간잠수사 고 김관홍의 삶

 

“뒷일을 부탁합니다.” 2016년6월17일, 민간잠수사 김관홍은 이 말을 남긴 채 생을 마감했습니다.

정부를 대신해 희생자의 시신수습을 했던 민간잠수사들. 하지만 정부와 해경의 태도는 거짓과 배신의 연속이었습니다. 시신수습 작업을 제대로 지원하기는커녕 언론플레이만 집중하며 민간잠수사들을 더욱 위험한 상황으로 내몰았습니다. 김관홍은 민간잠수사들의 명예회복과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에 매진하였습니다. 비록 김관홍잠수사는 가고 없지만 정의와 진실을 향한 그의 모습은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세월 오적五賊  (김환태 / 39분 / 2017년)

세월호 오적들의 끝없는 거짓말 향연, 감추는 자가 범인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참사 이후 우리는 계속되는 거짓과 마주했다. 구하지 않은 정황, 잠수사 투입과 공기 주입에 대한 거짓말, 지지부진한 인양 문제와 정부의 은폐지시까지... 세 차례에 걸친 청문회와 유가족들의 진상규명 노력을 통해 세월호 오적(五賊)이라 불릴만한 책임자들의 거짓된 민낯이 드러난다.

 

<세월호 참사 오적(五賊)>

1. 청와대 - 박근혜, 김기춘, 우병우 / 2. 정부 - 해수부, 해경 / 3. 국정원 - 남재준 / 4. 언론 - MBC, KBS, YTN, TV조선 등 / 5. 국회

 

 

걸음을 멈추고 (김태일, 주로미 / 30분 / 2017년)

세월호 참사이후 거리에 선 배우들이 무대가 아닌 세상을 향해 말을 걸다.

 

류성국씨는 특별한 일이 없는 날이면 토요일마다 마로니에 공원을 찾는다.

연극배우들이 주축이 되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마로니에 촛불 문화제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정치엔 도통 관심이 없던 그가 이 자리에 오게 된 건 세월호참사가 그에게도 큰 충격이었기 때문이다. 배우로 살아가는 것만 생각하고, 정치에 관심이 없었기에 나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왔다는 성국 씨는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유가족 수인이 어머니는 결혼 후 10년 만에 얻은 아들이 세월호참사로 가족 곁을 떠나게 된 것을 아직도 믿고 싶지 않다. 내 아이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으나 아이의 죽음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유가족 어머니들과 연극무대에 함께 서면서 비로소 세상을 향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배우로 무대에 서있던 성국 씨. 유가족으로 무대에 서게 된 수인 어머니. 이 촛불을 우리 스스로 끌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잠시 걸음을 멈추어 본다.

 

 

기억의 손길 (문성준 / 25분 / 2017년) 

안전한 사회를 바라며 기억과 추모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손길이 있습니다.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그리고 안산 합동분향소 엄마공방에서, 무엇인가를 만들며 스스로 치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엇인가를 만드는 활동을 함으로써 세월호를 기억하자는 약속을 실천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받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안산시민들은 협의회를 만들어 추모공간을 위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기존의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추모시설을 새로운 생각과 공간배치로 주변 친화적인 시설들로 꾸미려는 생각들을 하고 있다.

기억의 공간이 될 장소의 후보로 부모님들은 화랑유원지를 선택해서 진행 중이다.

많은 안산시민들이 이에 찬성하지만, 화랑유원지에 인접한 지역주민의 반대가 우려되기도 하다. 아직 표면에 드러나진 않았지만 앞으로 돌출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의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추모시설과 다르게 새로운 개념과 디자인 등으로 주민 친화적으로 만들어지는 추모공간을 기대할 수 있을까.

 


출처: http://cinemadal.tistory.com/2562 [시네마달 cinemaDAL]

 

 

금, 2017/04/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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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통인]

기네스 기타 과르텟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카페통인] 

기네스 기타 과르텟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봄, 봄, 봄~이 왔어요.

카페통인의 뒷뜰에는 따사로운 봄햇살에 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가슴 설레이는 봄, 카페통인에서 멋진 기타 연주를 준비했습니다.  연주는 기타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단독 연주회 및 다수의 초청 연주를 경험이 있는 <기네스 기타 과르텟>에서 할 예정입니다. 

카페통인에서 봄날의 저녁,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기타 선율에 한 번 빠져보시면 보세요.

 

일시 2017년 4월 25일(화) 저녁8시

장소 카페통인(참여연대 1층)

참가비 무료 (1인 1음료)  

문의 02-723-5304 

 

신청하기 >>(클릭) https://goo.gl/forms/bxm9INuyklpSHfTA2

 

 

Guinness Guitar Quartet

기네스 기타 콰르텟

 

 

<연주회 Program>

 

The Well-Tempered Clavier Works Book I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 Prelude in C Major, BWV 846

- Prelude in c minor, BWV 847

*Arr. by Heo Kyeon

 

Introduction et Fandango -Luigi Boccherini (1743-1805)

*Arr. by Jeremy Sparks

 

Air from Overture in D Major(Arranged in A Major), BWV 1068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Arr. by Heo Kyeon

 

Sinfonia from Opera 'Il Baribiere di Siviglia’ -Gioacchino Rossini (1792-1868)

*Arr. by Heo Kyeon

 

Invierno Porteño -Astor Piazzolla (1921-1992)

*Arr. by Heo Kyeon

 

Concerto for 2 Violins in d minor(Arranged in g minor), BWV 1043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Arr. by Shin Dong-Hoon

 

Libertango -Astor Piazzolla (1921-1992)

*Arr. by Nobuyuki Hirakura

 

Je Te Veux -Erik Satie (1866-1925)

*Arr. by Heo Kyeon

 

Main Title from ‘Star Wars Suite’ -John Williams (1932- )

*Arr. by Heo Kyeon

 

<연주자 프로필>

 

 

김유식 (좌하단)

미국 MI(musician’s institute) 기타 전공

재즈트리오 애시드레인 멤버

기네스 기타교실 원장

 

허견 (우하단)

가천대학교 관현악과 수석졸업

고음악 기타앙상블 멤버, Various Artists Guitar Quartet 리더

레브하우스 교육센터 출강

 

최재열 (좌상단)

서경대학교 클래식기타 전공 졸업

선화 예술학교, 영훈 국제중학교 등 출강

 

고석호 (우상단)

총신대학교 콘서바토리 클래식기타 전공

플레이기타 (playguitar.co.kr) 대표


 

 

 

 

수, 2017/04/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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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송미호트리오 재즈콘서트

 

 

 

역사적 순간에 열린 재즈콘서트 

 

지난 목요일, 탄핵을 하루 앞둔 역사적 순간에 카페통인에서는 송미호트리오의 재즈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 시국에 무슨 재즈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재즈의 정신은 블루와 아웃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앞 100m까지 집회가 허용되었던 12월 3일, 백 만명의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에서 박근혜 아웃을 외치던 그 마음과 잘 맞닿을 수 있는 음악이 재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61208_재즈콘서트 (4)

 

이날 연주한 송미호 트리오는 베이스 송미호, 피아노와 아코디언 유승호, 드럼 최요셉으로 국내 실력파 재즈연주자입니다. 카페 창밖에는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연주는 전통재즈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베이스 송미호의 앨범<identical mind>에 수록된 자작곡의 연주는 겨울나무처럼 딱딱하게 굳어있던 몸과 마음을 녹여주고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었습니다. 한층 음악에 빠져들어 편안해졌을 때, 피아니스트 유승호의 앨범<Neo Traditional Jazz Trio>에 수록된 자작곡의 연주는 마치 파리에 카페에서 음악을 듣는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짧은 시간 파리로 떠났던 음악여행은 캐롤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재즈 음악의 따뜻함과 달콤함을 맛 볼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61208_재즈콘서트 (2)    [카페통인]20161208_송미호트리오재즈콘서트

 

                       20161208_재즈콘서트 (5)

 

 

좋은 연주를 해주신 송미호 트리오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시국에 열린 재즈콘서트에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토록 멋진 공연을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번 송미호트리오 공연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재즈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알차고 좋은 행사로 카페통인에서 뵙겠습니다.

 

 

 

월, 2016/12/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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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콘서트

 

2016년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주 다사다난했습니다.

헬조선, 흙수저, 최순실게이트, 등 희망보다 절망스러운 단어들이 더 많이 회자되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너와 나,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카페통인에서는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는 너와 나를 우리를

토닥일 수 있는 음악공연, 재즈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고퀼리티 라이브 재즈 공연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겨보세요.

 

 

일시 2016년 12월 8일 저녁7시 30분

장소 카페통인

참가비 1만원(음료포함) 

입금계좌 국민은행 995701-01-057713 (예금주: 참여연대)
 

프로그램  추후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신청하기 >>http://bit.ly/2eSlTN1

 

 

 

 

 

화, 2016/11/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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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서촌 노란리본공작소와 함께하는 듀오콘서트

 

세월호가 일어난지 941일째인 지난 금요일(11/11) 저녁, 카페통인에서는 서촌노란리본공작소와 함께하는 듀오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세월호를 잊지 않기 위해 노란리본을 만드는 자원활동가, 노란리본을 신청한 시민, 세월호 음악회를 10년동안 하고 싶다고 하신 바리톤 박태영님과 피아니스트 신은경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인 창현이 아버님과 어머님께서도 함께해주셔서 주셨습니다.

 

 

바리톤 박태영님은 윤동주 시인의 서시, 사랑, 내가 무엇을 했기에 등을  혼신을 다해 불러주셨고, 피아니스트 신은경님은 쇼팽의 녹턴과 환상곡, 포레의 바르카롤과 시칠리안 등을 멋지게 연주해주셨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동안 세월호 진실이 밝혀지기를 함께 마음으로 염원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노란리본의 노란색의 온도 만큼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월, 2016/11/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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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서촌 노란리본공작소 기록전

 

 

매주 수요일, 서촌에는 세월호를 잊지 않고 기억하려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엄마와 손잡고 온 아이, 친구와 함께 온 학생, 퇴근 후 달려온 직장인 … 250명이 넘는 사람들이 5만 7천 개의 노란 리본을 만들어 전국 방방곳곳에 나눈 이야기를 서촌 노란리본공작소 기록전에 담았습니다. 참여연대는 이 따뜻한 사람들의 기록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기억하려 합니다. 그리고 전국을 노랗게 물들인 노란 리본이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닿기를 소망합니다. 

 

 

전시 2016. 11. 1. ~ 11. 30. 카페통인

월-금 10:00~22:00 토 12:00~21:00

 

공연 2016. 11. 11.(금) 저녁7시 카페통인

노란리본공작소와 함께하는 <듀오 콘서트>

연주 피아노 신은경, 바리톤 박태영

참가비 무료(후불제공연)

*후원금은 노란리본제작비에 사용됩니다.

 

신청하기 >>

 

 

 

 

 

 

 

    

 

 

 

 

화, 2016/11/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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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보며 맥주한잔

할머니가 간다(77분, 호바르 부스트니스 감독)

 

 

깊어가는 가을, 팍팍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 동료, 가족과 맥주한잔하면서 다큐 한편 보시면 어떨까요?

호기심이 왕성한 90세 할머니들이 경제위기의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가는 유쾌한 여정을 떠나보세요.

 

일시 :  2016년 11월 30일(수) 저녁7시, 카페통인

 

참가비 : 5천원(음료포함)

 

문의 : 카페통인 02-723-5304

 

<영화>

세계 곳곳이 경제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90세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호기심과 배짱이 충만한 할머니들 셜리와 힌다는 경제위기가 대체 왜 생기는 건지, 또 해결책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픈 무릎을 이끌고 의문을 직접 해소하기 위해 길을 나선 할머니들. 이들은 대학 강의를 듣기도 하고 은퇴한 물리학자부터 월 스트리트의 거물과 각종 전문가들을 만나며 경제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 성장만이 경제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지, ‘영원한 성장’이라는 것은 과연 가능한 지를 질문한다. ‘성장’에 대한 밀도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이 작품은 딱딱하고 어려운 영화가 아닙니다. 두 할머니의 생생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덕분에 큰 재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신청하기>> https://goo.gl/forms/ZWOIBHVLOb4KS8Xj2

 

 

 

토, 2016/10/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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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와 함께 별헤는 밤
- 우주이야기와 별바라기(천체망원경으로 별보기 진행)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憧憬)과 
별 하나에 시(詩)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윤동주, 별헤는 밤 중에서>


윤동주 시인은 밤하늘의 별을 보며 추억, 사랑, 쓸쓸함, 동경, 시, 어머니를 떠올렸습니다.  

우리는 밤하늘에 별보다는 스마트폰을 보고 우주여행을 떠나는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우리가 사는 지구별, 지구를 둘러싼 우주, 밤하늘의 별을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한국천문연구소 김영수 박사님이 들려주는 우주이야기를 듣고 참여연대 옥상에 올라가서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보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일시 : 2016년 11월 2일(수) 저녁7시

 

참가비 : 5천원(음료포함)

 

문의 : 카페통인 02-723-5304  

 

 

신청하기 >> https://goo.gl/forms/g24JV4LZrxMTurv43

목, 2016/10/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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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삶과 세상을 나누는 패누카, '2015년 정기공연'에 초대합니다.   "우리는 노래 한 곡을 통해 감동을 받기도 하고, 음악으로 인해 삶의 방향과 태도를 새롭게 다지기도 합니다."  일시 2015년 12월 17일 목 저녁 8시 장소 카페통인 (참여연대 1층)

음악을 통해 삶과 세상을 나누는 패누카, '2015년 정기공연'에 초대합니다.


"우리는 노래 한 곡을 통해 감동을 받기도 하고, 음악으로 인해 삶의 방향과 태도를 새롭게 다지기도 합니다."

 

 

  • 일시 2015년 12월 17일 목 저녁 8시

  • 장소 카페통인 (참여연대 1층)

 
참여연대 회원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 "패누카"는 세 가지 악기- 팬플룻, 우쿨렐레,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모임입니다.
패누카가 만들어 내는 아름답고 화음과 정다운 우리네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겨울밤으로 초대합니다.
간단한 다과 준비합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미리 신청해주시면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문의.시민참여팀 02.723.4251  [email protected] 
 
 
금, 2015/12/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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