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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파괴 범죄 엄벌에서 정권-재벌 투쟁으로”
노조 전국 확대간부들과 조합원들이 11월3일 충남 천안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유성기업과 갑을오토텍 노조파괴 범죄자 엄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충남지방법원 앞까지 행진을 벌이며 자본과 재벌 결탁으로 일어난 노조파괴 사실을 알리고 박근혜 정부 퇴진을 외쳤다.박상준 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사이비 교주에게 국정 농락당했는데 알고 보니 그 뒤에 재벌이 있었다. 정부는 재벌청탁으로 노동개악하고 사법부는 자본가 노조파괴를 용인해준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재벌에게 바친 돈은 우리 노동자를 쥐어짜 만든 돈“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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