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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정의]토론회_서울시 공공급식 실행방안을 위한 내부 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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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정의]토론회_서울시 공공급식 실행방안을 위한 내부 정책 토론회

익명 (미확인) | 화, 2016/11/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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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1일 서울시 작은연구, 서울시 도농상생 집밥 프로젝트의 정책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본 토론회에서는 할머니네 텃밭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세 개의 주체인 환경정의, 언니네 텃밭, 지역아동센터가 모여 앞으로 공공급식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려하는 서울시의 의견을 들어보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쪽으로 활성화 할 수 있을지 논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서울 곳곳에서 자생하고 있는 다양한 방식의 급식 지원 형태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지면 더없이 좋겠지요? 또 그 대안으로 할머니네 텃밭 프로그램도 가능할 것입니다. 현재는 동작구의 노나매기 급식 협동조합, 성북구 친환경급식, 생협들의 친환경급식 인증 프로그램 등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 외에도 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원장님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좋은 먹거리를 아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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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측은 먹거리를 통한 지역과의 연계를 중요시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고향으로써의 시골을 제공해주고픈 마음이 있으신거겠지요. 도시의 아이들에게 시골은 단순히 ‘시골’일 뿐이지만 할머니네 텃밭 프로그램을 경험한 아이들의 입에서는 시골이 아닌 ‘횡성’, ‘고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횡성의 할머니가 보낸 것이니까 낯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 그것은 단순히 맛이 아닌 관계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역공동체를 대표하는 언니네 텃밭 또한 관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시골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듣는 일이 귀해졌기 때문에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크다고 합니다. 때문에 지역아동센터에 보내는 농산물 꾸러미에 자긍심도 더해졌다고 합니다. 이것이 모범적인 도농상생 공공급식 모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제안들을 모아 서울시 공공급식 집밥 프로젝트에 정책제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이들의 건강과 먹거리를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바람과 행정이 같은 방향으로 모아진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토론회였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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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캠페인

“김포 시민들에게 김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1인 피켓 캠페인”

 

김포환경문제캠페인 <출처:환경정의>

김포환경문제캠페인 <출처:환경정의>

김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범시민 대책위(이하 김포환경문제 범대위)가 5월~6일 두 달에 걸쳐 김포 시민들에게 김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김포환경문제 범대위는 김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을 촉구하는 홍보물을 총 4회에 걸쳐 신문형태로 제작하며, 김포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거점(김포시청 앞, 고촌 사거리, 장기동 사거리, 개화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현재(6월16일 기준) 2차 홍보물 ‘김포 거물대리, 초원지리 그 곳의 이야기’라는 홍보물이 제작되어 배포 중이며, 주요 내용은 거물대리, 초원지리 환경피해지역의 2차 역학조사에서 드러난 김포 지역의 환경피해와 주민들의 건강피해를 읽기 편한 형태로 요약하여 제작했다.

6월 캠페인의 시작은 “출근길 김포 시민들에게 김포 환경문제 알리기”를 목표로 이른 아침 김포환경문제 범대위 참여단체들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6월 14일(화)부터 6월 16일(목)까지 진행되었다. 6월 14일(화)캠페인은 김포고등학교 앞 광역버스 환승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6월 15일(수)~16일(목)은 9호선 개화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다음 주에도 김포환경문제 범대위의 캠페인은 계속 진행될 것이며, 자세한 내용은 김포환경문제 범대위 블로그(blog.naver.com/gimpocitizen)와 페이스북(facebook.com/gimpocitiz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 2016/06/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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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6일 후기 한국사회학회에서 진행한 <불평등 사회, 사회학의 소명과 과제>라는 주제로 후기 사회학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사회학회에 환경정의가 참여하게 된 이유는 [도시, 먹거리 전략을 말하다] 섹션에서 ‘할머니네 텃밭’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서울시의 서울연구원 작은연구를 통해 먹거리팀에서 <지역아동센터 기반 서울시 “집밥”+“도농상생” 정책 활성화 방안-할머니네 텃밭 경험과 시사점을 중심으로>를 연구했었습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결식우려아동 급식관련 서울시 정책, 현안이슈를 파악하고 ▲할머니네 텃밭을 비롯한 현장 사례의 시사점을 도출하여 ▲서울시 공공급식정책(집밥+도농상생)에 대한 제언입니다.

결식우려아동 급식정책은 급식지원 등을 통한 결식예방 및 영양개선에 관한사항(아동복지법 제 35조)에 의거 진행되었고 2005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업무가 이양되었습니다. 서울시의 급식지원 대상 인원은 2014년 기준 45,580명에 이르는데요, 이 중 초등학생의 비율(39.7%)가 가장 높습니다. (미취학 1.3%, 중등 29.2%, 고등 29%, 기타 0.8%)

현재 서울시 결식우려아동 급식정책의 과제는 지급단가, 꿈나무 카드, 지역아동센터로 꼽을 수 있습니다. ▲지급단가의 문제는 아동, 보호자, 아동급식담당공무원, 급식제공업체 60% 이상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6년 7월에 1식 기준 4000원이었던 급식비가 5000원으로 오르긴 하였으나 적어도 5700원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이 사용자와 전문가의 견해였습니다. ▲꿈나무카드의 경우 그 편리성을 이유로 다른 급식지원제도인 부식제공, 지역아동센터에서의 공공급식 등보다도 많이 (70%) 가량 쓰이고 있지만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며 또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사먹는 먹거리로 삼각 김밥(40.6%), 도시락(16.5%) 순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영양불균형의 문제와 더불어 먹거리 교육, 환경정의가 중요하게 여기는 관계 맺기의 부재가 발생합니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함께 모여 식사를 한다는 점에서 관계 맺기와 영양불균형의 문제가 해소되긴 하나 지자체별 다른 지원비용과 안정적인 조리사 확보의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해 서울시는 집밥 프로젝트와 도농상생의 개념을 더한 새로운 급식정책을 세우려고 합니다. 집밥 프로젝트는 “집밥”처럼 영양, 정서, 교육의 측면들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 1회 도시락 급식제공을 의무화하고 2018년까지 사회경제조직, 마을기업과 협력해 9개 도시락센터를 건립하고 SK행복나눔재단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렇다면 도농상생은 뭘까요? 먹거리 소비도시 서울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 먺거리의 소외계층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광역지자체와 서울시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자치구와 산지 지자체 결연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조달하고 자치구별 공공급식센터를 건립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환경정의 먹거리팀은 서울시의 “집밥”+“도농상생”을 바탕으로 한 먹거리 정책에 보태 보완된 정책을 제언했습니다. 바로 서울 각 지역에 자생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먹거리정의적 프로젝트들을 살펴보아 서울시의 도시락 중심, 유통 중심의 관점을 바꾸고자 하는 것이죠.

할머니네텃밭은 언니네텃밭 농촌 생산 공동체가 환경정의가 맺어준 지역아동센터에게 주 2회 유기농 꾸러미를 보내 영양적인 면을 더욱 보완하였고 아동과 부모의 교육을 진행하고 농촌 생산 공동체를 방문하는 캠프를 통해 정서교류도 놓치지 않으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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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텃밭 프로그램을 경험한 분들은 ▲제철 재료를 신뢰를 가지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꾸러미를 여는 순간부터 먹거리 교육이 시작된다는 점과 ▲요리교육을 통한 호응도와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고 ▲농촌 생산 공동체와의 교류를 통해 아이들은 정서의 안정을, 할머니들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의 정책 관련하여 제언 할 수 있었는데요, 우선 제도적·정책적 차원에서 보건복지부-교육부-지자체-아동급식위원회-행정지도가 필요하고 통일되고 일관성 있는 철학을 가지고 마스터플랜을 작성해 실행계획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서울시가 내년에 진행할 도농상생 시범사업에서는 서울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공공급식 사례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획일화를 경계해야할 것입니다. 행정성과주의와 정치적 일정 또한 배제해야 할 것입니다. 현장에서 가장 문제라고 지적된 조리사, 조리시설의 부족 문제, 제철 식단의 문제, 절차 간소화 등을 행정적으로 지원하며 유통에서 소통, 관계형성, 교육 등 통합적 관점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할머니네텃밭을 모델로 한 시범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공공급식 꾸러미”입니다. 지역아동센터와 농가공동체가 결연을 맺어 교육, 정서에 대한 부분은 살리되 기존 할머니네텃밭 프로그램보다는 간소화하여 진행해보는 것입니다. 이전에 할머니네텃밭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 던진 유효한 의미들을 서울시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면 다른 지방자치구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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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할머니네 텃밭의 사례는 하나의 사례일 뿐 정책적으로 반영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환경정의 먹거리팀도 할머니네텃밭 프로젝트에 대한 제도화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려웠었는데요, 서울시에서 말하는 민과 관의 협치 사업을 통해 이 좋은 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지역아동센터에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 2016/12/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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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은 시민들의 참여로 조성한 기부금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총 50개 지원사업을 통해 약 115억원의 기금을 이웃과 나눕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변화시키기 위한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현재 하반기 지원사업 공모가 진행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를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공익활동 지원] 

삶의 의미와 사회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대안적 가치를 찾고, 그 가치를 실천하는 공익단체와 활동가를 지원합니다.

 

[아동청소년 지원] 

청소년들에게 학교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과 경험 속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합니다.

 

[사회적약자 지원] 

경제적인 약자들이 빈곤과 소수자라는 이유로, 권리와 기회에서 박탈되지 않고 차별받지 않도록 지원합니다.

 

 

◎ 2015년 하반기 지원사업 (사업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꼭 재확인 바랍니다)

구분 사업명 바로가기

공익활동 지원
2016 변화의 시나리오 프로젝트A 지원사업
접수공지 12/29 선정발표
2016 변화의 시나리오 프로젝트B 지원사업
접수공지 12/29 선정발표
2016 변화의 시나리오 프로젝트B 지원사업
- 개인활동가 네트워크 특별지원
접수공지 12/29 선정발표
[매월] 2015 변화의 시나리오 스폰서 지원사업
접수공지 매월 선정발표
아동청소년 지원
2016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접수공지 12/8 선정발표
2016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접수공지 11/30 선정발표
2016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사업
10/21 접수공지 12/23 선정발표
사회적약자 지원
2016 이주아동 보육권리를 위한 지원사업
접수공지 12/10 선정발표
2016 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사업
접수공지 12/3 선정발표
[상시] 2015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 이른둥이 입원비 지원사업
접수공지 매월 선정발표
[하반기] 2015 이른둥이 재활치료비지원사업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접수공지 10/30 선정발표
33차(2015년 3회차) 한부모여성가장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 모집공고
접수공지 10/08 선정발표

 

 

금, 2015/09/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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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책큰잔치_1차회의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환경책큰잔치의 1차 선정위원회가 9월 18일 금요일 저녁 환경정의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환경정의는 시민들에게 환경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환경책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새롭게 읽자, 다르게 살자”라는 모토로 환경책큰잔치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들은 매년 조금씩 달라지지만 좋은 환경 책을 선정해 알리겠다는, 환경 책 읽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게 하겠다는 환경정의의 꿈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날 1차 선정위원회에서는 올해의 환경책 선정위원장을 정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선정위원들의 추천으로,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의 박병상 소장이 올해의 선정위원장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박병상 위원장은 환경책큰잔치가 처음 시작될 때부터 함께 환경책큰잔치를 만들어왔으며 작년 (2014년) 환경책 선정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1차 선정위원회에서는 주요하게, 선정위원들 각자가 추천한 환경책목록을 보며 본 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간략히 소개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이 날 총 152권의 책이 추천되었으며 선정위원들의 환경책 추천은 다음 선정위원회인 10월 첫째 주 까지 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추천된 책은 선정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올해의 환경책’ 선정 대상으로 분류됩니다.

특히 올해의 추천 목록에서는 핵발전이나 방사능을 소재로 하는 책의 비중이 두드러졌습니다.  추천된 환경책 중 10여권의 책이 핵발전 혹은 방사능을 주제로 하고 있었습니다. 환경책 분야에서 핵발전과 방사능을 중요한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도 그만큼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2차 선정위원회는 10월 첫째 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14회 환경책큰잔치에서는 환경책선정위원회와 환경책선정워크숍을 통해 총 12권의 책이 “올해의 환경책”으로 선정됩니다. 이전에 선정된 환경책이 궁금하신 분들은 환경책큰잔치 블로그(http://ecobook.tistory.com/)나 환경정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책-심볼

환경책큰잔치

http://ecobook.tistory.com/

화, 2015/09/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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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먹거리 전환 프로그램 “할머니네 텃밭” 가이드북이

나왔습니다

할머니네 텃밭에 대한 궁금한 점,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분들의 인터뷰,

간단한 요리 레시피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덤으로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먹거리정의까지

실려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수, 2016/06/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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