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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임금교섭 노동조합 요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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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임금교섭 노동조합 요구안

익명 (미확인) | 목, 2016/10/27- 17:46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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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직원 여러분,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위원장 주재현입니다.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를 건네기도 무안할만큼 코로나19 감염병이 온 나라를 불안과 위기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매장과 현장, 본사에서 고생하시는 동료여러분들이 무탈하기를 바랍니다.

 

임일순 사장과 경영진은 오늘(27)부로 통합운영을 강행했습니다.

제대로된 매뉴얼도 없이 시행되는 터라 매장에 혼란만 가중될 것이고, 직원들은 더 힘들어질 것이 뻔합니다.

특히, 오늘부터 시작하는 58개 점포는 코로나로 인해 지역 보건소가 여력이 없어 보건증(전염성 피부질환, 장티푸스, 결핵 검사)조차 발급받지 못한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회사는 식약처에서 보건증 발급을 한시적으로 유예했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기가 막힙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아무 문제가 없는 것입니까?직원 가운데 스스로도 미처 몰랐던 피부질환이나 장티푸스, 결핵 등이 고객에게 전염된다면 그 직원은 얼마나 충격이 크겠습니까?

고객에게 식약처가 유예해줬으니 식약처에 가서 따지라고 할 건가요?그럼에도 이 난리통에 무리해서 통합운영을 강행해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경영진이 강제전배를 계속 시행하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직원들이 강제전배 당했습니다. 소수의 자원자 빼고는 대부분 눈물을 흘리며 발령 점포에 출근했습니다. 이 중 일부는 회사를 그만뒀고 앞으로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이 직원들이 그만둘때 조용히 그만두지 않습니다. 자신이 당한 부당함과 억울함을 주변에 다 이야기합니다. 당사자는 물론이고 가족과 지인들도 홈플러스에 발길을 끊습니다.2월 17일에는 직원 2명이 “왜 우리를 희생양으로 삼냐” “너무 억울하다” “강제전배의 희생양은 나로 끝나야 한다”며 발령거부 투쟁에 나섰습니다.점장들에게 오더 내리고 강제로 할당내리고 쪼인트 까는 짓 그만 해야 합니다. 오죽 하면 점장들조차 “본사 지시다. 나도 어쩔 수 없다. 위에서 매일 매일 점검하고 쪼은다”고 하소연하겠습니까?

임일순 사장과 황정희 인사부문장, 김동수 영업부문장 등 핵심 경영진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영진으로써 책임있는 자세로 대책을 마련하지는 않고 3월자로 또 강제전배를 시행하는 이유, 도대체 뭡니까?

신내, 부천상동 점장님!

노동조합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2월 강제전배를 두고 회사 안팎의 비난여론이 커지는 이 상황에서 또 강제전배를 추진하고 있다는데 사실입니까?

당장 멈춰야 합니다.

당신들은 본사 지침이라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형식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명단을 작성해 보고하면 그만이지만, 면담을 하는 직원들은 매일매일이 지옥이고 발령 당사자가 되면 하늘이 무너집니다.만약 본인이 살겠다고 끝내 명단을 작성해 보고한다면 노동조합은 기필코 이 일에 대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마트 업계의 위기.. 노동조합도 우리 직원들도 모르지 않습니다. 감당해야 할 것이 있으면 감당해야겠지요.

그런데 그 책임을 왜 직원들에게만 떠넘기냐는 겁니다. 왜 직원들만 희생양 삼아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느냐는 겁니다. 왜 경영진은 아무 책임도 지지 않냐는 겁니다. 지금까지 임일순 사장과 경영진이 어떤 책임을 졌습니까?

 

임일순 사장, 황정희 인사부문장, 김동수 영업부문장 등 경영진에게 강력히 경고합니다.

통합운영, 강제전배 즉시 중단하고 대책을 마련하십시오.

통합운영, 강제전배 법적으로 문제 없다구요?

직원들 의견을 반영해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당신들의 의무입니다. 그러라고 그 많은 연봉도 받는 것입니다.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직원들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법대로 하는거, 누가 못합니까?

이대로라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방법을 찾고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면 됩니다. 대화하면 됩니다.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임일순 사장과 경영진이 끝까지 우리 직원들을 외면하고 통합운영과 강제전배를 계속 강행한다면 노동조합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함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투쟁할 것입니다.국민들에게 경영진의 실태를 고발할 것입니다.

 

동료직원 여러분!

노동조합이 먼저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힘을 모아 함께해주시고 어디에 있든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동료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의 건강과 안전입니다. 노동조합도 건강과 안전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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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0/02/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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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이하 홈플러스지부)가 푸르덴셜생명과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나선 “악질 기업사냥꾼 MBK”를 규탄하는 시위를 13일(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홈플러스지부는 13일 점심시간에 푸르덴셜생명 본사와 이베이코리아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홈플러스지부는 “MBK가 인수 5년만에 홈플러스를 거덜냈다”며 “기업사냥꾼 MBK가 푸르덴셜생명과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 이들은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후 무려 1조 9천억원이 넘는 자산을 매각하고 3년간 배당금만 1조 2천억원을 가져갔다”며 “업계에서 알짜배기 기업으로 손꼽히는 푸르덴셜생명과 이베이코리아도 이 꼴이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덧붙여 “기업사냥꾼이 손을 댄 기업 노동자들은 망신창이가 된다. 홈플러스를 봐라. 5년간 구조조정과 인력감축으로 5천명의 인력이 줄어들었고 직원들의 노동강도는 훨씬 높아졌다”며 투기자본 MBK를 비난했다.

○ 홈플러스지부는 앞으로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푸르덴셜생명과 이베이코리아 본사 앞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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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20/03/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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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빅마켓 킨텍스점 주니어사원 최송자입니다
올초 점내 순환근무에 따른 부서이동으로 고객지원 계산원에서 토이저러스 피자코트 영업부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발령이유가 *일을잘해서 잘 적응할것 같아서* 보낸다는 지원매니저님의 일방적인 통보였습니다
지원자는 면담을 통해서 원하는곳으로 부서배치하고 지원하지도 않고 아무준비도 없었던 저로써는 인사권한자의 부당함에 받아들일수가 없었습니다
점장님과의 면담요청과 본사 고충상담,윗분들에게도 점내부서이동에 따른 기준과,과정,절차를 문의하였으나 아무런답변을 들을수 없었습니다
이에 제가 가입한 민주노조조합에 도움을 청하고 경기지방노도뮈원회에 부당발령에 대한 구제신청을 하게됐습니다
2019년10월23일 심의결과 부당전보가 인정이되어 구제를 받게됐습니다
힘없는 무기계약직사원을 회사가 충분한 면담도없이 일방적으로 해도되는것은 아닙니다
저희주니어사원도 회사의 구성원이며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목, 2019/11/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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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에 보내는 경고장

발신 :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조합원 일동

수신 : 홈플러스주식회사 대표이사 외 경영진

 

상기 귀하는 홈플러스 주식회사의 경영진들로서 회사를 지속가능하게 경영하고 직원들을 아끼고 존중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경영진들은 이같은 책임과 의무를 내팽개치고 회사와 직원들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기에 이 경고장을 발송합니다.

투기자본으로 악명높은 MBK가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한 이후 홈플러스 현장은 날이 갈수록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구조조정과 인력감축으로 4천여명이 넘는 인력이 줄었습니다. 직영직원이 2천여명명 줄었고, 2018년 12월 31일자로 보안업체 등 외주업체 직원 1,800여명이 회사를 떠났습니다. 그들이 하던 업무는 고스란히 직영 직원들에게 넘어왔습니다.

또한 경영진은 강제전배와 인력돌려막기를 통해 인력부족을 메우고 있으며, 직원들의 노동강도를 높이는 기형적인 통합부서운영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근무조건은 악화되고 노동강도는 더 세졌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벌어지는 강제전배로 직원들의 사기는 땅바닥에 떨어졌고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장사에는 관심이 없고 매장을 팔아 투자금 회수에만 혈안이 된 MBK와, 한 푼이라도 더 많은 돈을 갖다 바치기 위해 구조조정과 인력감축에만 올인하고 있는 현 경영진이 바로 홈플러스 몰락의 주범들입니다. MBK는 2015년 홈플러스 인수 이후 3년간 배당금으로만 1조 2천억원을 챙겼으며 매장을 팔아 1조원이 넘는 돈을 빼갔습니다.

 

우리 조합원 일동은 홈플러스 경영진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첫째, 구조조정과 인력감축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게 한 행위는 명백한 징계사유에 해당합니다.

둘째, 인력감축에만 혈안이 되어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보안업체 계약해지로 고객안전에 큰 위협을 끼쳤기에 징계사유에 해당합니다.

셋째, 업무매뉴얼도 없이 통합부서운영을 밀어붙어 직원은 골병이 들고 매장운영을 엉망으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기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넷째, 직원안전과 권리 증진,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상적인 조합활동을 방해하고 경고장을 남발하며 조합원을 협박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기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귀하가 경영을 잘 할 책임과 직원을 아끼고 존중해야 할 의무를 위반한다면 경영진의 자질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그 책임을 엄하게 물을 것임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2020년 2월 11일

인력감축, 강제전배, 일방적 통합운영 홈플러스 규탄 총력투쟁 결의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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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20/02/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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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부서운영 개선 노동조합 2차 투쟁지침

노동조합의 정당한 요구에도 회사는 아무런 개선조치가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전지회와 전조합원은 투쟁단계를 높여 아래와 같이 2차 투쟁에 돌입한다.

  1. 전지회는 A4손피켓 인증샷 찍기와 임일순 사장에게 팩스, 메일 보내기를 1월 7일까지 연장하여 진행한다.

팩스번호 : 02-3459-8003 /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

 

  1. 전조합원은 1월 1일부터 7일까지 통합부서운영을 강행하는 영업혁신본부에 우리 요구와 분노를 담아 항의전화를 한다.

전화번호 : 02-3459-8340 (영업혁신본부)

 

  1. 전지회는 점심/저녁 식사시간을 이용한 피켓선전전을 계속 유지한다.

 

  1. 통합부서운영 개선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가 실행되지 않을 경우, 전조합원은 1월 8일부터 아래와 같이 <정상업무투쟁>에 돌입한다.

1) 업무 지휘/인수인계 및 업무교육을 책임선임이 진행하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

2) 부서이동시 15분 미팅 시간을 보장하지 않고 곧바로 업무에 투입시킬 경우

3) 정해진 스케줄을 관리자 마음대로 임의로 변경하여 부서이동을 지시하는 경우

<정상업무투쟁을 진행한다>

통합운영 전 자신의 해당 부서로 이동하여 기존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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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9/12/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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