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태여행학교 2차_고창갯벌 '뻘에 생명이 산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생태지평연구소가 주관한 '해양생태여행학교 2차_고창갯벌'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당초 9월 30일 계획되었던 사업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10월 13일(목) ~ 15일(토) 진행되었습니다.
'여행'과 '체험'을 통한 '교육'이 본 사업의 의도이지요. 놀면서 배우자!!
서울권역 지역아동센터와 인천 부평권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0명, 모둠교사 6명, 전문강사 등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즐거움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10월 13일(목) 첫날 입니다.
람사르 고창갯벌센터에서 '갯벌센터 소개'와 '갯벌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갯벌생물 틀을 이용한 '갯벌쿠키' 만들기 입니다. 갯벌로 만든 쿠키가 아닙니다. 먹을 수 있어요.
갯벌센터 앞에 펼쳐진 갯벌을 찾아온 '새'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물 때가 적당하지 않아 많은 종을 보지 못했지만, 아이들은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센터 앞에서 찍은 첫 단체사진~
숙소에 돌아와 천연염색을 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합니다. 고무줄을 이용해 '홀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10월 14일(금)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전 날 홀치기한 손수건을 염료에 담궈 놓고 잠이 들었습니다.
오전 메리골드로 염색한 손수건을 주물러 가며 염색을 하고 있습니다.
짜잔~ 완성. 무늬가 보이십니까?
지역문화탐방을 '고창읍성'을 방문하였습니다.
고창읍성 성곽길 걷기입니다. 편해보이지만 무척이나 힘들어했다지요.. 아이들이..
고창읍성 내 객사입니다. 이곳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늘 생각해 왔었는데 딱 맞는 프로그램이 있었네요. 민화 그리기!!
물론 칼라붓펜을 이용해서 그린 그림입니다. 민화처럼 보이시나요?
모둠별 돌아가며 자신이 그린 그림에 대한 설명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첫날 오후 부터 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던 '갯벌 체험'입니다.
이날 우리 아이들은 동죽으로 가족을 먹여살리겠다는 듯 열일하며 캤다는 후문입니다. 물론 작은 것 놓아주고, 1인 1망씩만캤습니다.
노란색 바람막이 점퍼, 갯벌과 아이들이 잘 어울리지요~
저녁 프로그램으로 '밀랍초'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중탕으로 녹인 밀랍을 미니 항아리에 조심히 붓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굳히면 끝~ 참 쉽다고요? 안 만들어 봤다면... 말씀을 아껴주세요~
10월 15일 마지막날이 밝았네요.
고창에 있는 운곡습지에 왔습니다. 왜 왔는지는 아래 사진이 이야기 해주네요.
습지를 보호하고 탐방객을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데크'를 따라 걷습니다.
시간 관계상.. 운곡습지를 다 돌아보지 못하고 짧은 코스로 마감해야 했습니다.
2박 3일 동안 아이들도 함께한 교사들도 모두 즐거운 날이었길 바랍니다.
밤마다 교사들과 회의를 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존중'과 '규칙'
그 틀 안에서 생기는 혼동, 교사로서 가져야할 행동이 무엇일까...
답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근본 부터 생각하면 됩니다.
'혼자'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함께 의논하고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야지요.
보다 많은 아이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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