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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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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소식지

익명 (미확인) | 일, 2016/10/23- 11:44

반핵의사회 10월 소식지 - 1면

              * 온라인 서명하기 => http://www.goodbyenuke.kr/

1. 반핵의사회 소식

경주 지진 발생 핵발전소 안전대책 요구 전국 기자회견(반핵공동행동) – 2016.9.20.

2016.9.20. 전국 기자회견 사진
추석을 사흘 앞 둔 지난 9월 12일 저녁 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5.1 그리고 40여분 뒤 5.8의 지진으로 전국이 흔들렸고 일주일 뒤인 9월 19일 저녁, 같은 시간 대에 진도 4.5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더구나, 진앙지인 경주 내남면 에서 직선거리 10여 km 위치에 월성원전(수명연장한 월성 1호기 포함 6개)과 방폐장, 고리원전(수명연장한 고리 1호기 포함 8개)이 있어서 시민들의 공포는 더욱 컸습니다.

첫 지진이 발생한 다음날인 9월 1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 다음 날인 9월 20일에도 핵없는 사회를 공동행동 소속 단체들은 각 지역에서 경주 지진 발생에 따른 핵발전소 안전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 관련 사진 및 동영상 보기(환경운동연합) => http://kfem.or.kr/?p=16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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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발생 핵발전소 안전대책 요구 전국 기자회견

지진위험지대 핵발전소 가동 즉각 중단하고, 안전점검부터 실시해야

 

2016년 9월 19일 오후 8시 34분 경에 경주시 남남서쪽 11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지 1주일 만에, 여진이 잦아들어 안정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한 기상청의 예측이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월성, 고리 등 다다수의 핵발전소가 밀집해있는 곳입니다. 지난 지진발생 이후 한국수력원자력과 정부가 핵발전소 안전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그야말로 땜질식 처방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제대로 진단하고 대비해야 하는 비상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점검이 필요합니다. 지진 위험지대에 위치한 월성, 고리 등의 핵발전소는 즉각적으로 가동을 중단하고, 안전점검부터 실시하는 비상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제대로된 활성단층조사, 지진재해평가, 지진대비대책 등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원자력계 전문가들만이 아닌 전문가,시민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안전점검과 대책마련이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6년 9월 20일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지진 활성단층-환경운동연합 핵발전소 현황(경향신문)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본부 출범

 

10월 11일(화)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회원들이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핵발전소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100만 서명 공동행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2016.10.11.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 출범식

사진 출처 : ⓒ환경운동연합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본부

                       출범 선언문

 

우리나라는 지금 25기의 핵발전소가 가동 중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핵발전 중심의 전력 정책을 펼쳐왔고, 그 결과 우리나라는 핵발전소 밀집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대로 가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0개의 핵발전소가 밀집한 단지가 부산, 울산의 고리(신고리)와 울진 두 곳에 운영될 예정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청정지역 삼척과 영덕에 새로운 핵발전소 단지를 또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우리 국민과 인류 전체는 핵발전소가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첨단 기술과 안전성을 자랑하던 핵발전소는 지진과 쓰나미 앞에 처참하게 무너졌고, 사고 이후 아직도 회복되지 못한 채 방사성 물질을 계속 내뿜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후쿠시마의 교훈을 망각한 채 핵발전소 건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핵연료 공장, 연구시설 등 핵 위험을 확대하는 연구개발에 막대한 세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의사를 무시한 고준위 핵폐기물 관리계획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20년째 OECD 국가 중 재생에너지 전력 비중이 꼴찌입니다. 많은 나라들이 재생에너지 100%를 국가 에너지정책의 목표로 삼을 때 우리는 재생에너지는 대안이 아니라며 핵발전소만 고집해 왔기 때문입니다. 석유 한 방울 나지 않아 에너지를 아껴야 한다지만, 수요관리와 에너지 효율 향상은 말뿐인 구호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100만 서명운동’을 통해 전력정책을 바꾸려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이 지속불가능하고 미래 세대를 갉아먹는 전력 정책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지진위험지역에 지어진 핵발전소의 위험을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습니다. 비리와 각종 사고, 쏟아져 나오는 핵폐기물은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핵발전소로 인한 온배수와 송전탑 피해는 전국 각지에서 끊이지 않고 나타납니다.

이제 우리는 이 목소리를 우리나라 방방곡곡으로 퍼뜨릴 것입니다. 더 많은 이들을 만나 ‘핵발전소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설득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힘을 바탕으로 2017년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들에게 ‘핵발전소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제안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행동을 시작합니다. 한 방울 낙숫물이 모여 단단한 바위를 뚫듯, 우리의 힘은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핵발전 위주의 전력 정책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우리나라를 바꿀 때까지 우리는 행동할 것입니다. ‘핵발전소 없는 대한민국’ 그것은 결코 허황된 꿈도 아니고 실현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그 첫 시작을 오늘 모인 여러분들과 힘차게 열어 갈 것입니다.

 

- 우리의 요구 -

 

· 신고리5,6호기, 삼척/영덕 신규핵발전소 건설 백지화하라!

· 신규 핵시설 건설 철회하라!

·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하고 폐쇄하라!

· 고준위핵폐기물 관리계획 철회하고, 공론화 재실시하라!

· 탈핵에너지전환정책 수립하고, 탈핵에너지전환기본법 제정하라!

· 재생에너지 지원 및 확대정책 실시하라!

 

2016년 10월 11일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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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라인 서명하기 => http://www.goodbyenuke.kr/

 

2. 소속 단체나 모임에서 회원/시민들의 서명을 받아서 사무국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문의 : 사무국 02-735-7067 / [email protected] /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3층)

서명지 다운받기 => http://nonukes.or.kr/?p=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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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외 원전 방사능 관련 소식

 

* 후쿠시마산 식품 6년간 407t 국민 식탁에 올랐다 (2016.9.19. 연합뉴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 이후 6년 동안 후쿠시마산 식품 407t이 국내에 수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과 대만 등이 일본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모든 식품의 수입을 중지한 것과 달리 우리 정부가 막대한 양의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을 허용한 것이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19/0200000000AKR20160919059800054.HTML

* 지진해일 5년후…KBS ‘후쿠시마에 산다는 것은’ (2016.9.16. 연합뉴스)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잦은 지진에 노출된 이웃 나라 일본의 사례가 관심을 끈다. KBS 1TV는 17일 오전 7시35분 ‘두부 하우스- 후쿠시마에 산다는 것은’을 방송한다. 일본 후쿠시마(福島)에 지진해일이 휩쓸고 간 지 5년, 하얗고 네모난 두부를 닮은 가설 주택에서 생활하는 후쿠시마 사람들의 모습을 조명한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13/0200000000AKR20160913059300033.HTML

 

=> 방송 다시 보기(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http://find.kbs.co.kr/web/search.php?kwd=%27%ED%9B%84%EC%BF%A0%EC%8B%9C%EB%A7%88%EC%97%90+%EC%82%B0%EB%8B%A4%EB%8A%94+%EA%B2%83%EC%9D%80%27+

 

* 월성원전 인근 5살 아이 몸에 방사선물질이…(2016.9.30.프레시안)

… 올해 1월 21일 이주대책위 주민 6명이 새벽잠을 설치며 상경했다. 주민들은 청와대와 가까이에 있는 환경연합 사무실에서 ‘월성원전 주민 삼중수소 검사결과 발표 및 대책 마련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나아리 주민 40명의 소변을 받아서 방사능 분석을 의뢰했더니 40명 전원에게서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이다. 검출량은 소변 1리터에 평균 17.3베크렐(Bq, 1초에 방사선이 1개 방출되면 1베크렐)로 나타났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42091&social=sns

 

* [방폐장 38년 논란 결론내자 <1부>] 방사능과 원전, 오해와 진실(2016.10.3.국민일보)

한국인 연평균 X선·CT촬영 방사선량 1.4mSv.. 경주 방폐장 주민 노출 가능량은 0.01mSv 안팎

…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근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원전 가동의 첫 번째 원칙은 안전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만 근거 없이 확산되는 원전과 방사능에 대한 공포는 합리적인 대책 마련에 걸림돌이 된다. 방사능 물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서울대 핵의학과 강건욱 교수의 의학적 조언과 방사선안전 전문가 포럼이 발간한 책 ‘방사능 무섭니?’를 참고해 문답으로 풀어봤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media.daum.net/m/channel/view/media/20161003183359447

 

* 후쿠시마 및 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더 보기 (출처 : 탈핵신문)

=> http://www.nonukesnews.kr/

 

 

 4. 행사 공지

 

지난 9. 12. 경주 강진으로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정부가 올 가을 국회 본회의에 고준위폐기물관리절차법안을 상정하려고 하고

사용후핵연료 처분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가동 중 원전의 원자로에 비하여,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내 사용후핵연료는 훨씬 방사성 물질이 많습니다.

이에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화재 등 사고시 피해 규모를 미국 NRC 프로그램에 따라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발표하고,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사용후핵연료의 위험성과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사고 시뮬레이션 세미나]

 

* 일시 : 2016. 10. 31. 월요일 오후 2시~5시30분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8간담회의실

 

* 주최 : 탈핵에너지전환을 위한 국회의원모임, 탈핵에너지교수모임,

반핵의사회,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 내용 :

- 1부 인사말씀

 

- 2부 강연

♣ Frank von Hippel 교수

♣ 강정민 박사 : 고리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사고 시뮬레이션 결과

 

- 3부 토론

좌장 : 고철환(서울대 명예교수)

♣ 이정윤(원자력안전과 미래 대표)

♣ 한병섭(원자력안전과 미래/경주 동국대)

♣ 정현주(경주시의원)

♣ 석광훈(이대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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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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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 5월호 소식지

 

<자료 공유> 보건의료인 반핵평화토론회 자료집 – 1992.6.20.

1992.6.20. 있었던 <보건의료인 반핵평화토론회> 자료집 입니다.

김용진 선생님께서 스캔해서 보내주셔서 회원님들과 공유합니다.

 

* 보건의료인 반핵평화토론회 자료집 다운로드 받기

 

 

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 후쿠시마 농수산물 방사능검사 결과 분석해 보니… (2020.4.14.프레시안)
[함께 사는 길] “위험한 후쿠시마, 오염에 오염을 더해서는 안 된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실시한 2019년 농수산물 방사능검사 결과를 분석했다. 일본 정부가 2019년 총 37만6696건의 농수산식품을 검사한 결과 6496건에서 방사성물질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가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는 후쿠시마와 인근 8개현의 방사능오염이 더 심각했다. 후쿠시마를 포함한 주변 8개현의 수산물에서는 세슘이 7.9퍼센트에서 검출됐다.
…이러한 결과들은 일본의 환경이 방사능오염으로부터 별로 나아지지 않았고 일본 내에서도 후쿠시마와 주변 지역 식품이 방사능 오염에 대한 주의가 더 필요함을 보여준다.
* 핵발전소 피폭노동은 어떤 것? (2020.4.8.탈핵신문)

* 원안위 상대 833명이 집단 소송 (2020.4.11. 탈핵신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1월 10일 113회 회의에서 월성핵발전소 1~4호기 운영변경을 허가했다. ‘사용후핵연료 2단계 조밀건식저장시설’(이하 맥스터) 건설을 허가한 것이다. 이에 대해 경주 시민단체 등은 원안위 결정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유치지역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위반이라고 주장해왔다. 특별법 18조는 “사용후핵연료 관련시설은 중저준위 방폐물 유치지역에 건설하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 울산에서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반대 주민투표 준비 중 (2020.4.11. 탈핵신문)

경주 월성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대용량 조밀 건식저장시설’(맥스터) 건설을 막아내기 위해 울산에서 민간주도 주민투표를 추진 중이다.

 

* 전국 탈핵운동단체 “월성 맥스터 건설 백지화·북구 주민투표 지지” (2020.5.14. 울산매일)
“이번 주민투표는 최종처분장도 없이 포화상태에 이른 고준위핵폐기물 문제를 미래로만 떠넘기는 것에 대한 저항이며, 현재 밀실에서 졸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용후핵연료 재검토를 바로잡기 위함”이라며 “우리는 위험한 핵폐기물을 무작정 양성하는 정부정책에 맞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주적 의견수렴에 나선 울산 북구 주민투표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월성원전은 다른 원전보다 고준위핵폐기물이 4.5배나 많이 나오며 가장 낮은 내진설계를 가지고 있어 경주 시민들도 맥스터 건설에 반대하고 월성원전 폐쇄를 이야기하고 있다”며 “더 이상 핵폐기물 문제를 핵발전소 지역에 떠넘겨서는 안 되며, 대책이 없다면 핵발전소를 멈추고 폐쇄하는 게 순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한국 핵발전소에서 일하다 암과 백혈병에 걸린 노동자들, 여기 있다 (2020.4.28. 에코뮤니)

* 日, 코로나19 틈타 방사능오염수 방출 추진 (2020.5.12. 환경일보)
일본 국민 80% 반대 의견에도 아랑곳 없이 형식적인 의견수렴 강행

 

* 후쿠시마 및 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더 보기 (출처 : 탈핵신문)

월, 2021/03/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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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호 소식지

 

<추천도서> 방사선 피폭의 역사 - 미국 핵폭탄 개발부터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까지. 나카가와 야스오 씀. 박찬호/오하라 츠나키/윤종호 옮김. 무명인. 2020.3.6.

반핵의사회 운영위원 박찬호 선생님께서 번역에 참여하셨습니다.

내용도 좋고 의미도 있어 반핵의사회를 후원해주고 계신 회원님들께 한권씩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3월 25일까지 책 받으실 주소를 문자메시지(010-2807-4317)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책은 3월 말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책소개 : 출판사 무명인 제공>

‘핵과 방사선’에 대한 이해, 지금부터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자!

‘신고리5·6호기 공론화’, ‘월성1호기 폐쇄’, ‘신울진3·4호기 건설 여부’, ‘핵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갑상선암 공동소송’, ‘핵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이주 여부’ 등 핵발전은 현재 한국사회에서 여전히 논란을 거듭하고 있는 사회적 쟁점 중 하나이다. 한쪽에서는 ‘위험한 핵발전소를 당장 폐쇄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청정한 에너지인 핵발전소를 폐쇄해서는 안 되고, 유지·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통상, 이런 입장 차이는 두려움의 대상인 ‘핵(핵무기·핵발전)’과 ‘방사능·방사선’을 어떻게 이해하는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 같다.
핵과 방사선 등을 검색해보면, ‘핵을 분열시키면 막대한 에너지와 방사선이 나온다’, ‘방사선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 항상 존재한다’, ‘인공방사선은 자연 방사선과 비교해 특별히 위험하지 않다’, ‘방사선은 관련법에 따라 연간 1밀리시버트(mSv)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자연 방사선량 세계 평균(2.4mSv)에 비하면 일반인들의 연간 선량한도 1mSv는 위험하지 않은 수치다’ 등과 같은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은 오랫동안 광범위하게 퍼져왔고, 일반인들의 인식 속에 마치 ‘과학적 정설’인 것처럼 자리잡아왔다.

하지만, 이런 ‘핵과 방사선’에 대한 설명이 정말 역사적이며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고 있을까? 더불어, 이런 식의 이해가 ‘핵과 방사선’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일까?
그리고, ‘일반인들의 연간 선량한도 1mSv는 누가, 언제, 무엇을 근거로 정했을까?’, ‘1mSv는 정말 안전한 수치인가?’, ‘1mSv라면 도대체 어느 정도의 건강 영향과 피해가 있는 것일까?’ 등등에 대해 의문은 들지만, 어느 누구도 이런 의문에 대해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지고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자료를 접하기는 힘들었다.

우리 사회에서 오랫동안 ‘과학적인 정설’처럼 퍼져있는 ‘핵과 방사선’에 대한 이해를 완전히 새롭게 제기하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의 저자는 “지금까지 ‘방사선’에 관한 거의 모든 해설과 설명은, 피폭을 강요받고 희생당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논의된 적은 없고, 피폭을 강요하는 자들의 이익을 위해 서술되어 왔다”고 문제제기 한다.
『방사선 피폭의 역사 ― 미국 핵폭탄 개발부터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까지』는 제목과 부제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핵의 군사적·상업적 이용을 목적으로 개발한 이들의 시각이 아닌, 그 피해를 보는 시민의 위치에서 방사선의 숨겨진 논쟁의 역사를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소위 ‘국제적인 기준’이라는 연간 1mSv를 정한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는 언제, 어떤 배경에서 만들어졌고, 누가 참여하여 어떻게 방사선 피폭 기준을 설정·조작해왔는지를, 핵무기 개발에서부터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에 이르기까지 관련 자료와 핵심 당사자들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그 역사적 맥락을 실증적으로 밝혀내고 있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양심적인 과학자들과 세계시민들은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대항해왔고, 현재의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를 이 책은 뚜렷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초판은 체르노빌 사고(1986년) 직후까지의 역사를 정리한 것으로, 고베대학 교수로 과학기술사를 전공한 저자가 투병 중에 부인 등의 도움을 받아 1991년 발간하지만, 저자는 결국 그 해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는, 20년 만에 이 책을 다시 일본 사회로 호출해냈고, 저자와 함께했던 일본 과학기술문제연구회 동료들이 몇 차례의 토론모임을 거쳐 ‘후쿠시마와 방사선 피폭’이라는 새로운 장을 추가하여, 증보판 형태로 발간한 것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 이 책이다.
발간일은 후쿠시마 사고 9주기인 3월 11일. 아무쪼록, 핵발전 찬반의 또 다른 쟁점 ‘방사선 영향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이해’를 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관련 보도>


* [책] ‘방사선 영향’, 새로운 이해가 필요하다! (2020.3.9. 탈핵신문)

 

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 [보고서]2020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의 확산-기상 영향과 재오염(2020.3.10. 그린피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9주년(3월 11일)을 앞두고 9일 “2020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의 확산: 기상 영향과 재오염”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그린피스 방사선 방호 전문가팀이 지난해 10월과 11월 약3주에 걸쳐 후쿠시마 현지에서 실시한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조사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 내용 보기 및 보고서 다운받기

*(동영상) ‘세슘137 추적보고서’(2019.11.23. KBS 시사기획 창 – 후쿠시마 방사능 추적보고서 취재 시리즈 1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출된 세슘 137은 히로시마 원자폭탄 168발 수준입니다.
취재진은 서울대 빅데이터 센터와 함께 일본 전 국토와 후쿠시마 일대의 오염 실태를 지도로 만들었습니다.
또 수입식품의 세슘 137 검출 데이터를 토대로 공기 중으로 방사능 물질이 어떻게 퍼져나갔는지 분석합니다

*(동영상) 도쿄올림픽과 오염된 진실(2020.3.4. KBS 시사기획 창 – 일본 방사능 현장 취재 2탄)
도쿄올림픽 관련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세슘137 추적보고서’에 이은 시사기획 창의 일본 방사능 현장 취재 2탄.
제작진은 지난해부터 총 25일 동안 일본 5개 현 5천km를 이동하며 인공 방사능 물질인 세슘 137 오염 실태를 취재.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시작된 일본의 방사능 오염 실태와 관련해 제작진이 확인한 일본 현지 상황을 직접 전해 드립니다.

* (동영상) 영화 [월성]그후, “울산이 월성이다” (2020.3.12. 뉴스타파)
뉴스타파와 독립감독과의 협업 1호 영화 [월성]이 개봉된지 3개월.
월성에선 핵폐기물 저장시설 추가건설 반대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론수렴 대상에서 제외된 인구 20만의 울산 북구 주민들도 반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아름다운 후쿠시마’를 위해 오염된 것을 받아들이다 (후쿠시마 9주기 기획(1) 후타바마치 사람들의 삶 - 2020.3.9. 탈핵신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9주기를 맞아 호리키리 사토미 씨가 취재한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가 있는 마을 사람들의 삶을 전한다. 탈핵신문은 이 외에 사고 9년이 된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폐로 현황, 피난민 상황, 오염수 문제, 소아갑상샘암 쟁점을 네 면에 걸쳐 소개한다.

* 후쿠시마 피난민 상황(후쿠시마 9주기 기획(2) – 2020.3.10. 탈핵신문)
현재 피난민 수 4만 1322명 / 소아갑상샘암과 피폭 연관성 인정 안 해

* 후쿠시마 및 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더 보기 (출처 : 탈핵신문)

 

 

 <공지> IPPNW 총회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2020년 5월 25일에서 29일까지 케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IPPNW) 총회가 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추후 일정이 정해지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월, 2021/03/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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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이혜경 이사장(사진 좌), 제4대 장필화 이사장(사진 우) (사진: 인스틸)

Contents

사립문

02 5년여의 소임을 다하며_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기획1  한국여성재단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4 제3대 이사장 이혜경, 그리고 제4대 이사장 장필화를 만나다

06 한국여성재단 이해관계자님 고맙습니다

기획2  고통을 함께 나누면 희망이 됩니다,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특집

09 고통을 함께 나누면 희망이 됩니다

10 나는 ‘이퀄리티(Equality)’ 세대입니다: 여성의 권리 실현하기

만나고 싶었습니다

12 100인 기부릴레이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_홍원표 작가, 브랜티스트

이슈와 현장

14 경력보유여성 마을버스기사 취업지원사업_여성일자리-W-ing_인생의 운전대를 잡고 달리는 여성들의 이야기

16 건강지원사업 엄마에게 희망을_당신의 건강은 안녕한가요?

여성단체와 함께 뛴다

18 바로 여기, 지금 시작하는 성평등!

19 우리의 여정은 이제 시작되었다_최유경(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 대표)

20 페미니스트들의 아지트, ‘두잉’에서 연결되세요!_장연주(두잉 사회적협동조합 부이사장)

21 대학 페미니스트 정치의 2막을 열다_유니브페미

재단소식

22 재단활동 2020년  1~3월

24 기부자명단 2020년 1~3월

26 수입과 지출 2020년 1~13월

딸들에게 희망을 2020년 봄호 No.142 발행인 장필화 편집인 노지은 기획편집 나눔기획팀 발행일 2020년 4월 29일 발행처 (재)한국여성재단 주소 0400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서교동) 한국여성재단빌딩5층 전화 02-336-6364 팩스 02-336-6459 디자인 그래픽오션
수, 2020/04/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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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여성재단 20주년 창립행사 포토존 명예의 전당(사진:김신)

Contents

사립문

02 한국여성재단 20년 감사합니다_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기획  미래를 변화시키는 힘, 여성입니다

04 창립 20주년 기념 후원의 밤

08 파트너님 고맙습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

12 평등 넘어 통합, 공생, 상생 실천기관으로 성장하길_이길여(가천대학교 총장)

이슈와 현장

14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후원 2019 〈공간문화개선사업〉 공간의 변화, 공간이 주는 힘!

16 여성의 삶의 향기를 전하는 기업, 동서식품과 함께 하는 〈다문화 한부모가족 역량강화 지원사업〉

여성활동가와함께뛴다

18 활동가? 아니 “여성” 활동가_정순영((사)옥천순환경제공동체 사무국장)

20 이 세상에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하는 여성들 “빛과 소금”_홍재희(영화감독)

재단소식

22 재단활동 2019년  10~12월

24 기부자명단 2019년 10~12월

26 수입과 지출 2019년 1~12월

딸들에게 희망을 2019년 겨울호 No.141 발행인 이혜경 편집인 손이선 기획편집 지원사업팀 발행일 2020년 1월 17일 발행처 (재)한국여성재단 주소 0400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서교동) 한국여성재단빌딩5층 전화 02-336-6364 팩스 02-336-6459 디자인 그래픽오션
월, 2020/01/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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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11월호 소식지입니다.

http://www.srook.net/gblabor2/637096930751538658

 

11월호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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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r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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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9/11/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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