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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생산지 탐방 - 예쁜 마음 담아 만드는 추억의 주전부리

한살림 생산지 탐방 - 예쁜 마음 담아 만드는 추억의 주전부리

익명 (미확인) | 목, 2016/10/13- 11:10
쌀쌀한 날씨, 따뜻한 누룽지탕 한 그릇 또는 숭늉이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밥이 없을 때 아주 요긴한 누룽지는 닭백숙을 할 때도 유용하답니다. 생산자께서는 끓여먹기 보다 그냥 스낵처럼 먹을 때 누룽지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는데요, 공근한살림에 한살림경기남부 안양지부 가공품분과 위원들이 다녀왔다고 합니다. 한살림 생산지 탐방 - 예쁜 마음 담아 만드는 추억의 주전부리 - 한살림경기남부 안양지부 가공품분과 / 공근한살림 공근한살림은 1985년부터 마을공동체를 구성하고 친환경 농사를 시작한 한살림 최초의 생산지입니다.한살림 농산물을 내는 생산지에서 직접 가공하는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한살림이 지향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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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짓는 농부]“자연이 주는 대로 땅 일구며 사는 거죠.” 오늘은 충남 아산 인주면에서 조생벼를 수확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콤바인으로 벤 벼를 대형자루에 쏟아, 하루 몇 번씩 아산푸른들영농조합 수매장으로 실어 나르는 유덕현 생산자. 바쁘긴 해도 수확의 기쁨은 언제나 다디답니다. “엊그제 내 논 비고, 오늘 다른 사람 논 비주고 같이 하는 거지. 농사는 혼자 못 지어유.”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땅과 씨름하며 살아온 세월이 어느새 50년. ‘과연 이 농사가 될까?’ 호기심 반으로 시작한 친환경 논을 일군지 10년째입니다. “친환경 농사는 일단 사람에 해가 없어 좋아유. 맨발로 들어가두 촉감이 좋고 보들보들하구. 땅심이 살아나.......
목, 2015/12/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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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에서 온 그림편지]성님! 우리 사는 데가 꽃동산인디어디로 구경가자 하시요? “작년 팔월 햇볕이 을매나 뜨겁던지 고추 딸 때는 징했어도 색깔이 해도나 고운께 여기저기서 주라고 하는 통에 다 돈 사고 요맨큼 남았지라우~ 올 고춧가루 나올 때까지 나 먹을 것도 부족한 께 성님이 한그릇 주셔야쓰겄소” “앗따! 이사람아. 진작 말하지 그랬는가? 우리 딸내미가 고추장 담은다고 솔찬이 가져갔는디 그래도 자네랑 내가 먹을 것은 될 거이시 내 한그릇 줄라네~ 낼모레 칠월이면 빨간고추가 주렁주렁 달릴 것인디 무신 걱정인가” “허긴 지나고 보면 작년 일도 엊그제 같은께 칠월도 금방 올 것이요잉~” “일 해놓고 우리 꽃구경 가세”.......
화, 2016/03/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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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사람들]긴 호흡으로 지켜낸내 삶과 세상에보탬이 되는 농사조성용ㆍ하정희햇살아래공동체 생산자 부부당장의 손해도 긴 호흡으로 감내하며 거침없는 직진본능과 고집으로 지켜온 농부의삶. 한살림 사과농사의 선구자 ‘조성용, 하정희 생산자’ 부부를 만났다.아까 보니 농담이지만‘못된 할배’라고도 불리던데요?내가 이래 봬도 배구선수였어요. 안 믿기죠? 아무도 안 믿어요. 왜냐, 내 키만 보거든요. 그 당시는 9인제 배구라서 로테이션을 안 하고 자기자리만 지키고 있으면 됐어요. 여하튼 농사도겉만 보면 못써요. 그래서 내가 소비자들이 찾아오면 막소리를 많이 합니다. 혼도 내고 좋은것만 먹으려고 하면 난 농사 안 짓겠다고 어.......
화, 2015/1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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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생산과 소비는 하나다 - 2016 한살림부산 어린이날 가족한마당 "아이도 어른도 신명 나요!"지난 5월 5일, 금정구민운동장에 조합원 가족 120명, 생명학교 선생님들과 휴일을 반납한 실무자들이 모였습니다. 돈으로 사는 놀이, 눈으로만 보는 놀이가 아닌 몸을 부딪치며 함께하는 신나는 가족 놀이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올해로 3년째 열린 이 행사는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해를 거듭할수록 더 재미있어지고 의미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도깨비야’로 시작한 몸풀기 놀이부터 1부 동네놀이마당, 2부 미니올림픽, 3부 협동놀이와 대동놀이까지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즐거웠던 하루였습.......
금, 2016/06/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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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함께 보는 영농일지 잡초가 기세등등한 양배추밭과 브로컬리밭가을에 비가 자주 오고, 초겨울 날씨가 아직까진 포근한 편이라 양배추, 브로컬리밭에 풀들이 한창입니다. 특히 우리 동네에서 ‘진풀’이라고 부르는 검질(잡초의 제주도 사투리)이 기세등등하네요. 양배추, 브로컬리가 많이 자라기 전에 1차로 고랑을 가스제초(불꽃으로 잡초를 태우는 제초 방식) 해주고, 2차로 웃자라거나 풀씨가 떨어지면 골치 아픈 잡초들만 골라 매다가, 진풀들이 올라와 어쩔 수 없이 전부 매주고 있습니다. 이제 일찍 심은 양배추는 속이 차서 제법 모양이 나고, 브로컬리도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 다. 밥상 앞으로 갈 시간이 멀지 않은 것 같네요.^^ .......
수, 2017/01/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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