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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살림의 마음 - 사람과 자연, 이야기가 있는 협동의 밥상

한살림 살림의 마음 - 사람과 자연, 이야기가 있는 협동의 밥상

익명 (미확인) | 수, 2016/10/12- 16:16
한살림 살림의 마음 - 사람과 자연, 이야기가 있는 협동의 밥상한살림 부천매장에서 옆으로 난 길을 돌아 자동차정비소들이 즐비한 골목으로 들어서면 ‘밥이야기’가 간판도 없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평소 뜻이 맞았던 한살림 조합원 여섯 명이 뜻있는 일 해보자며 올해 초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지역민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외식문화를 제안하고, 생산자들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지역 안에서 실천하는 것이 밥이야기협동조합 설립 목적이다. 설립 목적을 고민하며 개인적으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있다. 솔부추·황토쥐눈이콩콩나물 등 토박이씨앗을 이용한 요리, 사계절 제철 나물반찬, 출하 기준에 못 미쳐 밥상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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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살림의 마음함께 먹어 즐겁고 따스한 밥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7시, ‘달꽃밥’ 부엌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이곳에 오기까지 설렘 가득, 그리고 용기 한 줌이 필요했을 게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한살림대전의 혼밥혼술 모임 이야기다. 직장을 다니든 다니지 않든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청년에서부터 꽃노년에 이르기까지 활짝 열려있는 모임으로 매달 주제에 맞는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함께 밥을 먹는 모임이다. 전문적인 요리 강사의 멋들어진 요리 강좌는 아니지만, 개중 요리에 관심 있고 즐기는 1인 가구 참여자가 본인의 요리법을 나누며 함께 요리하고 먹는다. 4월에는 ‘봄나물.......
수, 2017/06/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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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창]쌀은 농민의 피땀, 쌀값 보장이 먼저다- 글 장경호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부소장 수급조절, 생산조정, 가격안정, 소득보전 등을 달성할 수 있는 근본적인 제도와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식량주권을 지킬 수 있는 해법이다 2015년 시작과 동시에 쌀 시장이 관세화로 전면 개방되면서 누구든지 관세만 부담하면 쌀을 자유롭게 수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정부는 재고가 많아 쌀값이 크게 떨어지는 상황에서 의무사항도 아닌 밥쌀 수입을 일방적으로 강행해 버렸다. 이런 와중에 쌀값 보장과 밥쌀 수입 중단을 호소하던 농민 백남기는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다. 아직까지 정부는 사과 한마디 없으며, 오.......
금, 2016/03/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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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야기 2월호 중 ‘핵 없는 세상을 위해’주민+지자체+환경단체 삼박자로 ‘에너지 살림’에너지 절약 공동체 ‘실감나는 성북절전소’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과 겨울철의 몇 시간을 위해 늘어 가는 석탄화력발전소와 핵발전소를 1기라도 줄이기 위해 에너지 소비가 많은 서울의 시민들이 에너지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앞장서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공동체가 ‘절전소’다. 성북구에는 이러한 절전소 공동체가 60여 개소나 있다. ‘실천으로 감축하고 나눔이 있는 성북절전소’여서 이들을 ‘실감나는 성북절전소’라고 부른다. 글_사진 김순남전기요금 줄이고 선물도 받아 살림에 보태는 재미 ‘회원님께서는 00차 에코.......
목, 2017/02/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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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창]자랑스러운 친구한살림에게…너를 통해 처음 만났을 때느꼈던 상대의 소중함을다시금 되새기고 서로양보해간다면 지금의 어려운문제들을 조금씩은 해결해갈수 있지 않을까? 너나 나나아직 젊으니까 말이야. 한없이젊은 우리니까.살갗을 스치는 바람이 슬슬 매서워지는 겨울의 초입에서 스물아홉 살 생일을 맞은 한살림, 너에게 편지를 쓴다.안녕? 나는 올해 스물일곱 살이 된 농민 박중규라고 해. 나이도 많이 어리고 농사를 짓기시작한 지도 4년 밖에 되지 않은 초보 농사꾼이라서 그런지 이름 앞에 붙인 ‘농민’이라는두 글자가 아직 좀 어색하다.나는 대학에서 원예를 전공했는데 정작 지금 하는 사과농사에는 정작 별 도움이 안.......
목, 2015/12/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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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살림의 마음나뭇결을 따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삶10년 전 첫째 아이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한살림을 만났습니다. 여느 엄마들이 그렇듯 아이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먹이고 싶은 바람 때문이었습니다. 한살림은 달랐습니다. 참 불편했습니다. 시중에서는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채소를 한살림 매장에서는 찾을 수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자연에서 자라는 것은 먹을 수 있는 계절이 저마다 따로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그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절기 음식에 대한 감각도 생겼습니다. 제철먹거리가 가진 본연의 맛을 알아가는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한살림 소식지를 통해 생산자들과 간접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차츰 새로운 관계에도 눈.......
월, 2017/07/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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