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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백남기 농민’ 추모 대회 열려
6~8일 서울 부산 등 15개 곳
전국에서 ‘백남기 농민 추모 대회’가 열렸다. 6~8일 서울, 부산, 광주, 제주, 울산 등 전국 15곳에서 국가 폭력으로 사망한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는 집회와 거리 행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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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수도권 대회에는 약 3천여 명이 참여해 “우리가 백남기다”라는 구호와 함께 △부검 반대, 특검 실시 △살인 정권 퇴진 △책임자 처벌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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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투쟁본부’(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에 대한 진상 규명·책임자처벌·살인정권 규탄 투쟁본부)는 이날 특검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과 부검을 막기 위한 투쟁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며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당시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를 맞아 쓰러진 사고 지점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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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파업 12일째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대학로에서 ‘노동개악 분쇄, 성과퇴출제 저지’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노동자는 물론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함께 하는 투쟁”이라며 “다음 주 화물연대의 전면 파업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공공기관노조들의 강력한 연대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집회에서 3주차 이상의 파업 투쟁 결의와 오는 10일 권역별 총파업 대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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