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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4대강사업 이후 영산강 바닥까지 썩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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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4대강사업 이후 영산강 바닥까지 썩고 있다

익명 (미확인) | 목, 2016/10/06- 19:37

기 자 회 견 문

4대강사업 이후 영산강 바닥까지 썩고 있다

- 영산강 바닥 퇴적토, 4대강 공사 이전 보다 카드뮴 납 비소 등 유해중금속 수치 상승

- 총인은 준설을 해야 할 오니토 최고 기준치인 1,000mg/kg 보다 2배 이상, ‘심각하고 명백한 오염 상태’. 4대강사업 이전 영산호 바닥보다 더 나쁜 상황

- 성층화 현상 뚜렷, 저층과 강바닥은 빈산소, 무산소층으로 생명이 살수 없는 공간

- 극심한 녹조, 썩고 있는 강바닥만 보아도 4대강사업은 강 파괴 사업임을 입증

- 흐르는 강물로 회복시키지 않는 이상, 더 악화 될 것

지난 7월 29일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광주·전남 시민단체와 대한하천학회는 영산강 승촌보, 죽산보 상류지점에서 퇴적토, 수질, 용존산소 조사를 실시하였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NICEM)에 의뢰하여 분석한 결과, 4대강 사업 이전(2009년 4대강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자료 내, 현재의 보 근접 지역 측정치)보다 훨씬 악화된 결과가 나왔다.

유해 중금속 수치 증가

2009년 영산강사업 환경영향평가서에 보고된 퇴적 저질토 현황과 비교해 보니 카드뮴, 구리, 납, 비소, 아연 등 유해 중금속 수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승촌보 구간에서는 구리가 0.127mg/kg에서 44.7mg/kg으로 342배, 납은 4mg/kg에서 37.3mg/kg으로 9.1배 가까이 증가했다. 죽산보 구간에도 카드뮴이 0.063mg/kg에서 0.33mg/kg으로 5.2배, 납은 1.0mg/kg에서 30.6mg/kg으로 29.6배 증가하였다.

비소의 경우 4대강 사업 이전에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EPA(미국환경보호청)의 유기물 오염판단기준의 ‘심한 오염’ 수준에 달하는 수치가 확인되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제시한 “하천,호소 퇴적물 오염평가 기준(2015. 11. 16 개정)에 따르면, 이들 중금속 수치는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나,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오염정도가 상승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영산강 퇴적토의 총인(T-P) 수치도 증가

퇴적토의 총인(T-P) 수치도 4대강 사업 이전 조사 자료와 비교해본 결과 174mg/kg에서 2592.7mg/kg으로 14.9배가 증가하였다. 준설해야 할 오니토 최고 기준치인 1,000mg/kg보다도 2배 이상을 넘어서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토적토내 중금속은 대체로 1등급(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제시한 “하천,호소 퇴적물 오염평가 기준 2015. 11. 16 개정)을 유지하고 있지만, 총인(T-P)은 4등급이고 완전연소가능량도 거의 4등급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4등급인 항목이 1개 이상이면 ‘매우 나쁨’, 즉 ‘심각하고 명백한 오염’상태라고 볼 수 있다. 토양정화 및 복원대책의 수립이 필요한 수준이다.

성층화 현상 뚜렷,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강바닥

강바닥의 용존산소의 경우, 승촌보와 죽산보 상류에서 수심별로 측정한 결과 성층화현상(호수 깊이에 따른 수온변화에 의한 밀도차이로 여러 층이 분리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승촌보, 죽산보 상류지점의 표층 수치는 9mg/l인 반면 수심 4~5m구간에서부터는 1mg/l도 되지 않은 무산소층을 형성하고 있었다. 더 이상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공간으로 변했다.

보로 인해 정체되어 있는 영산강의 표층에서 해마다 심각한 녹조가 발생하고 강바닥은 썩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예견했던 결과이다. 영산강에 승촌보, 죽산보라는 댐을 만들어, 결국 유속이 느린 호소로 변화시켜 미세 퇴적물이 쌓이고, 썩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미 하구둑으로 인해 영산호 바닥은 생물이 없는 빈산소층, 무산소층이 형성되었다. 바닥 퇴적물은 썩고 오염되어서, 기형물고기가 발견되고 물고기 폐사 사건도 발생했었다. 이런 최악의 상황이, 4대강 사업결과로 영산강 중상류에 까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흐르는 강으로 회복시키지 않는다면 더 악화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정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보의 수문을 개방하여 영산강 녹조, 퇴적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2. 영산강에 대한 수질측정을 수심별 조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수행하여 공개하고 표수층의 조류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3. 막대한 혈세를 들여 4대강사업을 추진했던 이들에게 분명한 책임을 묻고, 영산강을 흐르는 강으로 복원해야 하다.

우리는 영산강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활동을 실시하여 4대강사업을 검증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영산강 복원을 촉구하는 대안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2016. 10. 6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광주전남녹색연합, 시민생활환경회의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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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가 온다는 소식이 잠시 뒤로 밀려 가좌천 모니터링을 하였습니다.

배귀재 식생강사와 함께 가좌천에는 어떤 식물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위치:가좌천 하류~가좌천 중류

● 조사된 식생-개똥쑥. 소리쟁이. 환섬덩굴. -훼송된 지역에서 볼수 있는 외래식물

개나리. 미국자리공. 쑥. 달맞이꽃.갈대. 개망초. 좁보리, 갈풀. 큰메꽃. 사대폴. 명아주. 참새귀리. 장다리꽃

내륙습지임을 증명해주는 메자기.박주가리.

쇠무릅. 실새샴. 미국쑥부쟁이. 능수버들.

식재가능성: 잎우엉. 갯기름나물(갯방풍). 아주까리. 장딸기

바다물이 유입되면서 들어오는 식물: 모감주. 갯개미취.

식재. 또는 씨로 번식: 야광나무. 개복숭아. 벚나무.느릅나무. 쥐똥나무

● 파충류: 까치살모사(가좌천 중류)

 

 

 

 

수, 2017/12/27- 11:07
18
0

●활동일: 날짜: 6월 22일(목) 오전 10시~

●활동인원: 5명

●쓰레기수거량: 유해식물 제거 마대 2포정도

●정화활동 위치: 만수천 상류부

 

수, 2017/12/27- 11:03
16
0

●활동일: 날짜: 6월 21일(수) 오전 10시~

●활동인원: 5명

●쓰레기수거량: 유해식물 제거 (3포 정도)

●정화활동 위치: 만수천 하류(장수천과 합류부)

단풍잎 돼지풀과 돼지풀, 환삼덩굴을 뿌리채 뽑는 작업을 하였고, 작업량은 마대 3~4포대 정도입니다.

 

 

 

 

 

 

 

 

 

수, 2017/12/27- 10:59
22
0

●활동일: 날짜: 6월 20일(화) 오전 10시~

●활동인원: 10명

●쓰레기수거량:마대 12개/스치로풀 묶음 3개

●정화활동 위치: 가좌천 중류

 

 

 

수, 2017/12/27- 10:55
51
0

●활동일: 날짜: 6월  19일(월) 오전 10시~

●활동인원: 10명

●쓰레기수거량: 마대 7개

●정화활동 위치: 가좌천 하류

6월 19일 가좌천 하류 정화활동 실시

 

 

 

 

 

수, 2017/12/27- 10:52
33
0

●활동일: 날짜: 6월 3일(토) 오전 10시~

●활동인원: 5명(자원봉사 학생들 5명)

●쓰레기수거량: 50리터 쓰레기봉투 2개

●정화활동 위치: 동양동 양지편교(동양동휴먼아파트103동)

자원봉사 신청했던 학생들과 함께 귤현천 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수, 2017/12/27- 10:48
34
0

●활동일: 날짜: 5월 19일(금) 오전 9시 30분 부터

●활동인원: 5명

● 쓰레기 수거량: 마대 2포대/ 유해식물 제거(베어서 말려 나무들의 양분으로 사용)

5월 12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인천환경운동연합 물위원회회원들이 모여

만수천 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만월터널옆 도롱뇽이 서식하고 있는 만수천의 상류부에

유해식물(돼지풀,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을 제거하며,

정화활동도 하여 마대로 2포대 정도 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만수천의 지류 마을부터 정화활동을 시작하기 합니다.

만수천 상류부로 올라가는 길에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습니다.

만수천 상류 주변 유해식물인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등을 제거하기도 하였습니다.

정화활동을 마친후….

오늘 정화활동에는 5명이 참석하여 주었고, 수거한 쓰레기양은 2포대 정도이며

유해식물 제거한 것은 산에 두어 말려서 다른 나무들이 양분으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목, 2017/12/28- 10:45
45
0

● 활동일:10월16일(월)

●활동인원:5명

● 쓰레기수거량:마대5자루

●정화활동위치:만수천 상류 만수천상류 단풍잎돼지풀 제거.

서양등골나물이 많이 번져 있음 . 참고로 서양등골나물은 해가 들지 않는 음지에서도 잘 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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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12/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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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귤현천

●조사된식생:갈대. 싸리나무. 도깨비바늘. 미국가막사리. 환삼덩굴. 미국쑥부쟁이. 빗자루국화 외

 

 

 

 

 

 

 

 

 

관련

목, 2017/12/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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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계산천(고향의강 사업중)중

● 조사된식생: 고향의강 사업으로 하천호안 공사중

● 주변식생: 물풀. 여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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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12/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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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일:10월14일

● 활동인원:인천환경운동연합12명+알포젠코리아 봉사인원25명 <총 37명>

● 쓰레기수거량: 마대25포대. 스치로풀묶음 10개

● 정화활동위치:가좌천중류

인천환경운동연합 정화활동인원 10명, 담당2명, 알포젠코리아 봉사인원25명이 모여 가좌천 정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틀동안 봉사활동으로 가좌천 정화활동에 함께 해 준 알포젠 코리아 직원들에게 계속 연계사업으로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하자고 얘기 하였습니다. ^^

가좌천 중류에 있던 쓰레기들이 엄청많아서 마대자루 25개와 버려진 치로풀들이 흩어져 있는 것을 모아 끈으로 묶어 10개를 만들었고, 좌천 하류에 있는 쓰레기와 가좌천 중류에 있는 쓰레기를 환경공단 가좌사업소에서 모두 치워주기로 했습니다.

 

목, 2017/12/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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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일: 10월13일

● 활동인원:인천환경운동연합12명+알포젠코리아 봉사자25명

● 쓰레기수거량:마대자루 5개

● 정화활동 위치:가좌천 하류

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들과 알포젠코리아 봉사활동자들과 함께 가좌천 정화활동을 이틀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늘은 가좌천

하류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악취가 나는 하천속에서 땀을 뻘벌 흘리며 정화활동을 해 준 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들과 알포젠코리아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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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12/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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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일: 날짜 :8월 26일

●활동인원:5명

●쓰레기수거량:50리터 쓰레기봉투 2포대

●정화활동 위치:귤현천 동양중학교 근처

8월 26일(금)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 회원들이 모여 귤현천 정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을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관련

목, 2017/12/28- 11:2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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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장수천 상류부~ 만수천과 합쳐지는 부분

● 조사된 식생-유해식물:  단풍잎 돼지풀. 돼지풀. 환삼덩굴

                     물억새. 갈대. 고마리. 미국가막사리. 족제비싸리. 비수리. 사대풀. 큰나팔꽃. 여뀌. 박주가리. 이질풀. 계요등

                     가마우지. 백로. 왜가리. 흰뺨검둥오리.깝짝도요. 물총새

     강사님이 단풍잎 돼지풀의 유해성에 대해 설명도 해 주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장수천 모니터링은 여름철새인 물총새와 도요종류인 깝짝도요도 본 재밌는 모니터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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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12/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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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운연천 상류~탄천과 합쳐지는 부분까지

● 조사된 식생-유해식물: 가시박. 단풍잎 돼지풀. 환삼덩굴

                    미국가막사리. 쪽제비싸리. 고마리. 자주개자리. 붉은 토끼물. 망초. 미국실새삼. 사대풀. 익모초. 개망초. 소리쟁이  등

운연천은 인천지하철 2호선 지하철 기지가 옆에 있고 농사를 짓는 농터옆을 흐르는 하천 이었지만,

서창동 아파트 개발로 인하여 없었던 도로가 생기면서 가시박이 운연천 수변부에 상당히 많이 들어와 자라고 있었음.

가시박은 씨앗이 동물에게 붙어 옮기거나 사람, 흐르는 하천물에 흘러 이동할 수 있는데 운연천이 합쳐지는 부분이 시흥 탄천이고, 그 탄천은 소래포구로 흘러들어가면서 소래습지생태공원 옆을 지나는 하천이기에 가시박 제거가 우선일 듯 하다.

가시박은 유해식물로 번지는 속도고 엄청나게 빠르게 때문에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다른 하천으로 번질수 있고 농사를 짓는 농토로 번질수 있기 때문이다.

운연천 하류부는 공사중.

 

목, 2017/12/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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