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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투명인간] 마트노동자의 이야기를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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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투명인간] 마트노동자의 이야기를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익명 (미확인) | 수, 2016/10/05- 19:03

“노조에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 공연을 알려야 할지 . 어떻게 해야 할까요.”

“뮤지컬 너무 감동이라서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옛날 생각도 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스토리도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조합원들이 같이 보니 뭉클하고 뿌듯하고 벅찼습니다.”

“지금도 노래소리 귀에 남아 있고, 그 대사들이 뇌리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우리 지점의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분노하다가, 노조 생긴 이후의 변화를 생각하니 좀 더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노동조합이 우리에게 주는 힘이 얼마나 큰 힘인지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듯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화장 지워질까 눈물참느라 힘들었어요.”

“공연 못 본 지부 동료들이 꼭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마트직원의 애환이 다 압축되어있어 공감이 크고 리얼 그 자체여서 아주 좋았습니다!”

“더도 덜도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라 지금도 가슴이 찡하게 아려옵니다.”

“3년전 우리 매장 모습과 어찌그리 흡사한지, 우리에게 노조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인지.”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한시간이 언제 지나가버렸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우리에게 이렇게 든든한 우산이 있구나. 그래서 이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구나.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우리의 마음을 잘 알아줄까? 감사합니다.”

“예전에 노조지부 없었을 때 생각나면서 공감이 백배. 눈물이 왈칵.”

“캐릭터 한분 한분 너무나 잘 살린, 그래서 더욱 마트 현실을 정확히 구현해낸 뮤지컬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건이 고조되는 부분에서는 마치 제가 그 상황에 놓여있는 것처럼 가슴이 미여지는 통증을 느껴 많이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완전공감! 부평 지하 냄새나는 건물에서 노조 가입서 썼던 기억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비록 한시간이었지만, 우리 지점에서 일했던 3-4년동안의 모든 일이 함축되어 있었습니다. 노조란 오늘같이 비오는 날씨에 없어서는 안 될 큰 우산과도 같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노조 만들고 처음 파업하던 때가 생각나서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너무 가슴에 와 닿아 무대에 올라갈뻔 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도 우리의 인생을 잘 표현했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조합원들 모두 눈물을 참으며, 분노를 참으며, 뮤지컬이 아니라 잘 닦여진 거울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투명인간> 뮤지컬을 본 조합원들의 이야기이다.

하나같이 우리의 이야기라고 말하고 있다.

 

하루에도 서비스업 노동자들을 수도없이 마주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들도 누군가의 아들딸이며, 어머니이고, 아버지이다.

노동이 없이는 이 세상 어느것도 존재할 수 없고, 노동자에 대한 존중 없이는 다른 미래도 없다.

감정노동자들에게 노동조합은 바로 내 삶을 바꾸는 무기이자, 인간선언이다.

 

극작가분께서 대본을 마련하기 위해 몇주몇날을 조합원들과 인터뷰도 하고 고민으로 밤을 지세웠다.

복잡한 마트안의 고용관계. 고객,상사와의 감정노동, 노조지부의 유무로 발생하는 차이,

마트 안 수많은 개인들의 역사와 세월들을 어찌 몇마디 말로 다 전달할 수 있으랴.

그것도 1시간내외의 극을 통해 공감을 얻기는 쉬운일이 아니였다.

 

노동조합은 그냥 필요한 사실관계만을 전달해 줄 뿐이였다.

그럼에도 작가,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쪽잠을 자며 모든것을 바쳐 몰입하였고, 마침내 보여주었다.

서로를 믿었고, 이야기가 주는 진정성의 힘이였다. 사람중심의 힘이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 작품이 완성된것이다.

 

문화공연이 주는 영향은 컸다.

한 주간에도 오락가락하는 오전,오후근무.

DIDA가 있기전에는 정기적인 휴일도 없었다.

좀처럼 시간을 내서 가족들과의 약속, 흔한 영화 한편 쉽게 즐길 엄두가 안났던 우리 조합원들이다.

그러나 우리이야기를 담은 이 공연을 통해서 많은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우리는 노조가 있기 전을 생각했고, 또 현재를 떠올렸다.

그리고 함께 노래부르며 미래를 만들어갈 힘도 얻었다.

 

뮤지컬 <투명인간>은 영원한 노동자들의 화두인 <연대와 투쟁>을 담아,

감정노동자의 삶에 천착하여 만든 작품이다.

<투명인간>은 노동존중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에서

노동자와 함께 제작하고, 노동자를 대상으로 공연한 극으로서 아주 큰 의의가 있다고 본다.

시대가 주는 노동자 억압과 천시로 인한 감정들이야 어느 누구라고 다르겠는가.

그렇기에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그 어떤 노동자들이 봐도 좋은 공연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보고, 노동을 담은 더 다양한 극들이 많이 제작되어야 한다.

마트노동조합에서부터 그렇게 만들어 나갈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노동자들이 세상의 주인으로 서게하는 유력한 방도라 생각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이런 순간들을 소회하는 작품도 함께 보게 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다시 한 번 고생하신 공연제작 및 연기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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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보신 분들은 10/20~10/23

서울 성북구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재상영을 하니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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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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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118일부로 2019년 임금교섭 승리를 위한 쟁의행위에 돌입하였습니다.

작년 11월부터 2019년 임금교섭을 시작한 이후 노동조합은 일관되게 교섭을 통한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마지막까지 최저임금 인상분조차도 온전히 지급하지 않고 상여금과 근속수당까지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결국 중앙노동위 조정조차 결렬되고 쟁의행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교섭결렬과 쟁의행위의 모든 책임은 회사에 있습니다.

회사는 자신들의 경영성과를 위해 직원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습니다.

성과급 미지급, 인력감축, 보안업체 계약해지 등으로 벌어들인 수백억원을 MBK에게 갖다주고 그것도 모자라 직원들의 상여금과 근속수당까지 빼앗아 MBK에 갖다주려고 합니다.

인력감축, 구조조정으로 온갖 고생은 우리가 다 하고 떡고물은 상전이 가로채는 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유통대기업인 홈플러스가 저임금 노동자의 최저임금까지 뺏으면 되겠습니까?

MBK는 2018년에만 5조원의 순이익을 낸 국내 최대의 사모펀드입니다. 홈플러스도 2천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국내 굴지의 유통대기업입니다.

적자도 아니고 수천억의 영업이익을 내는 대기업이 최저임금 인상분도 온전히 지급하지 않겠다는 것이 과연 정상입니까?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분노한 직원들이 노동조합으로 뭉치고 있습니다

평소 5배에 달하는 속도로 조합원이 늘고 있습니다. 조합원의 분노와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3년만에 다시 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4%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었습니다. 노동조합 쟁의지침에 따라 지회간부를 중심으로 일사불란한 투쟁이 들불 번지듯 타오르고 있습니다.

 

너와 내가 따로 없다. 조합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합시다

우리 투쟁은 결승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월 22일 확대간부파업과 2월초 총파업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읍시다.

노동조합으로 똘똘 뭉쳐 싸웁시다. 이번 투쟁은 너와 내가 따로 없는 <모두의 투쟁>입니다. 노동조합을 믿고 힘을 모아 주십시오.

 

사랑하는 조합원과 동료직원 여러분!

“해도 너무 한다”고 한탄하지 말고 “본때를 보여주자”고 결심하고 투쟁합시다.

노동조합은 여러분을 믿고 이길 때까지 싸울 것입니다.

함께 합시다! 같이 합시다! 이깁시다!

 

119일 쟁의돌입 2일차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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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19/01/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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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총파업 투쟁을 앞두고 설립된 지회이기에 더 기쁘고 반갑고 소중합니다.

 

2019년 임금교섭 승리를 위한 힘찬 투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모두에게 백배의 힘을 주는 신규지회 설립 소식을 전합니다.

1월 20일(일) 저녁 경기 김포풍무지회가 79호 지회로, 마트노조로는 135호 지회로 설립되었습니다.

김포풍무지회 조합원들은 20일 저녁 매장 근처에서 설립총회를 열고 박성숙(조리제안) 조합원을 지회장으로, 이정민(가공) 조합원을 사무장 선출하고 부지회장과 분회장들도 선출했습니다.

첫술에 40명 가까운 조합원들로 힘찬 출발을 선포했습니다.

조합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하려는 모두의 마음이 모인 결과입니다.

김포풍무점 직원들은 2019년 임금투쟁이 한창인 이 시기에 “우리도 조합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조합으로 똘똘 뭉쳐야 이길 수 있다”고, “이번 기회에 우리도 지회를 만들고 당당하게 살아가자”고 결심하였습니다.

그 마음이 모여 조합원들이 생겨나고 간부가 만들어지고 드디어 오늘 지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당당한 노동자의 길을 함께 걸어가게 된 79호 김포풍무지회 간부들과 조합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투쟁의 힘을 보여주는 소중한 성과입니다.

김포풍무지회가 만들어지는데 경기본부는 물론이고 김포풍무점 근처 지회인 김포지회와 고양터미널지회 간부들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전에도 우리 간부들이 김포풍무점을 꾸준히 방문했지만, 특히 임금투쟁 시작과 동시에 “이번 기회에 김포풍무점에도 지회를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조직사업을 진행한 결과입니다.

김포지회장님과 간부님들이 김포풍무점에 일하는 동료직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에는 반드시 조합 가입하고 지회 만들자”고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조직하고, 간부들은 매장을 찾아가 한사람 한사람 직접 만나며 지회 설립을 조직했습니다.

 

우리 투쟁이 얼마나 정당하고 큰 힘과 호소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성과입니다.

김포풍무지회 말고도 더 많은 미지회들에서 조합 가입이 늘어나고 지회 설립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너와 내가 따로 없고 조합으로 힘을 모아 반드시 이기자”는 메시지를 들고 더 적극적으로 확대사업을 벌여나갑시다.

 

노동조합 총파업 투쟁을 앞두고 설립된 지회이기에 더 기쁘고 소중합니다.

노동조합과 함께 이번 투쟁을 승리하겠다고 결심한 김포풍무지회 조합원들의 결심처럼 더욱 힘찬 투쟁으로 우리 권리를 되찾고 당당한 노동자의 길을 함께 걸어갑시다.

 

▲김포풍무지회 조합원 가입서^^

 

▲최형선 경기본부장님을 비롯해 경기본부 간부들과 지회장님들이 지회 설립을 위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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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9/01/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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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과 근속수당이 원래 있던 것이었습니까? 회사에 기여한만큼 보상받자고 만든 것이 근속수당이고 두 달 넘게 파업하면서 만든 것이 상여금입니다. 우리 힘으로 싸워서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이걸 뺏으려 할 수 있습니까?”

주재현 위원장이 홈플러스 본사에 대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떻게 만든 상여금과 근속수당인데 이걸 뺏으려 한단 말입니까? 절대 빼앗길 수 없습니다. 최저임금조차 온전히 인상하지 않으려는 회사에 우리는 이제 총파업을 선포했습니다.

 

우리 노조와 홈플일반까지 700여명 모여 함께 총파업 결의

우리 노조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은 1월 22일 본사 앞에서 “최저임금 온전한 인상, 구조조정 중단, 2019년 교섭승리를 위한 확대간부 총파업 결의대회”를 양 노조 합쳐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뜨겁게 진행했습니다.

우리 노조와 홈플일반노조는 1월 18일 동시에 쟁의행위에 돌입했습니다. 비록 한지붕 두가족이지만 최저임금 온전한 인상과 구조조정 중단, 교섭승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걸고 힘차게 함께 싸우고 있습니다.

 

제일 나쁜 놈은 줬다 뺏는 놈!

최저임금도 제대로 안주고 상여금과 근속수당까지 뺏는 홈플러스

대회에서는 힘찬 투쟁보고와 명연설들이 이어졌는데, 우리 노조를 가장 아끼고 우리 투쟁에 항상 함께 하는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의 명연설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규혁 위원장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은 줄 수 있는 것도 안주는 놈이고, 그보다 더 나쁜 놈은 줬다 뺏는 놈”이라며 “유통대기업 홈플러스는 줄 수 있는 것도 안 주고, 주고 있던 상여금과 근속수당까지 뺏으려는 나쁜 기업”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양 노조 간부 700여명만 모였지만 구정까지 타결되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오늘 모인 간부들은 현장으로 돌아가 우리의 결심을 알리고 총파업을 조직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민정 마트산업노조 사무처장은 “어디 감히 최저임금에 손을 댄단 말이냐? 우리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어떻게 쟁취한 건데 감히 그걸 또 깎겠다고 한단 말이냐”고 목청을 높이고 “회사는 구정 전까지 해결하라. 그러지 않으면 다음 총파업에는 마트노조 전체가 몰려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전결의대회 열어 한달간의 투쟁을 돌아보고 더 큰 투쟁을 다짐!

한편 본대회 사전에 12시부터는 우리 노조 간부들끼리 먼저 모여 홈플러스지부만의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연말부터 이날까지 한 달여 동안의 투쟁을 돌아보고 더 큰 투쟁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전국의 79개 지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한몸같이 투쟁했습니다. 중앙의 지침과 지회간부들의 지휘에 따라 들불같이 일어나 일사불란하게 투쟁했습니다. 놀라운 과정이었습니다.

“아~ 우리 노조가 이렇게 강력하구나” “조합으로 똘똘 뭉치면 이런 힘이 생기는구나” “내일 매장에 가면 우리도 저런 투쟁 해봐야지”

나와 우리의 힘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 노조의 힘을 느끼고 다른 지회의 투쟁을 배우며 더 큰 투쟁을 결의하는 감동과 결심의 자리였습니다.

 

결승선이 남았다. 회사의 입장변화 없을시 총파업 돌입 준비

우리는 이날 총파업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더 강력한 투쟁에 돌입할 것입니다.

쟁의지침 2호에 따라 23일부터는 지역별, 지회별 부분파업과 지명파업을 시작합니다. 회사의 입장 변화가 없을 시 우리는 전면적인 총파업에 돌입할 준비도 시작할 것입니다.

 

회사는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전국 지회장들과 확대간부들이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이길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조합으로 더 큰 힘을 모아주십시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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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9/01/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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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교섭 투쟁승리 쟁의지침_2호]

노동조합 쟁의지침 2호를 공유합니다.
전 조합원은 위의 쟁의지침 2호와 지회장과 간부들의 지휘에 따라 쟁의행위를 수행합니다.

우리 모두 일사불란하고 흔들림 없는 쟁의행위로 임금교섭 투쟁의 승리를 만들어냅시다.
노동조합으로 똘똘 뭉쳐 우리 임금 우리 손으로 지켜냅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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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9/01/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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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쟁의지침 2호에 따라 123일부터 전지회가 2시간 이상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동조합은 1월 22일 확대간부 총파업 결의대회를 전국 600여명의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이날 대회 결의에 따라 전지회는 23일부터 27일까지 하루 2시간 이상의 부분파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 포문은 부산본부가 힘차게 열었습니다.

부산본부 9개 전지회는 24일(목) 오후 4시부터 조합원 400여명이 참가하는 파업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오후 4시에 일제히 일손을 놓고 나온 400여명의 조합원들은 매장투쟁을 간단히 진행한 뒤 오후 5시에 센텀점 앞으로 모였습니다.

한껏 기세가 오른 조합원들은 센텀점 앞에서 부산본부 파업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총파업 투쟁승리를 힘차게 선포했습니다.

 

결의대회의 주인공은 현장간부들과 조합원이었습니다.

지회 간부들과 조합원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때마다 우리는 스스로를 격려하고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감만지회가 준비한 카드섹션, 서부산지회와 센텀지회는 몸짓과 율동을, 아시아드지회는 노가바를 선보였습니다.

빛나는 현장투쟁을 만들고 있는 우리 모두가 승리자입니다.

 

최저임금 투쟁의 맨 앞에 서있는 우리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고 함께 하기 위해 부산지역 정당과 시민노동단체들도 함께 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학교비정규직노조, 민중당 부산시당 등이 우리와 어깨 걸고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25일과 26일 전체 지역본부 부분파업 진행

24일까지 부산본부 9개 지회와 서울 남현지회, 제주 서귀포지회가 부분파업을 진행했고, 25일과 26일 모든 지역본부에서 부분파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노동조합은 이길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노동조합으로 힘을 모으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마지막 승리를 향해 노동조합으로 더욱 똘똘 뭉쳐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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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9/01/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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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부분파업 등 힘찬 투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지회 건설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1월 26일(토) 저녁 충청 세종지회가 80호 지회로 설립되었습니다. 전 지회가 부분파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새롭게 건설된 지회이기에 그 기쁨이 더욱 큽니다.

파업투쟁이 들불처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79호 김포풍무지회 설립에 이어 일주만에 세종지회가 80호 지회로 설립되었습니다.

세종지회의 설립을 위해 조치원, 둔산지회 간부들이 힘찬 부분파업을 마치고 함께하였습니다.

임금교섭투쟁의 승리를 위해 충청지역 간부들의 꾸준한 세종방문과 전화 사업을 통해 지회가 설립되어 더욱 의미가 큽니다.

세종점에는 30분 휴게시간이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점포 관리자가 여성 노동자의 락카를 동의없이 뒤지는 등 심각한 문제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용기 있게 세종지회 설립을 결심한 세종지회 간부들과 조합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투쟁을 응원합니다.

 

조합원 확대에 이어 신규 지회 설립 역시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너와 내가 따로 없고 조합으로 힘을 모아 반드시 이기자”라는 메세지를 더욱 미지회 조합원들에게 알리고 신규지회 건설사업을 더욱 힘차게 벌여 나갑시다.

이제 노동조합이 대세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조합확대, 신규지회 설립에 나섭시다.

우리 투쟁은 너무 정당하고 승리하고 있습니다. 몰라서 당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조합으로 뭉쳐 다함께 잘 살 수 있습니다.

 

우리 투쟁이 승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세종지회 설립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노동조합과 함께 이번 투쟁을 승리하겠다고 결심한 세종지회 조합원들의 결심처럼 더욱 힘찬 투쟁으로 우리 권리를 되찾고 당당한 노동자의 길을 함께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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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9/01/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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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쟁의지침에 따라 지난주 23()부터 27()까지 전국적으로 전지회가 2시간 이상 부분파업을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24일(목) 오후 4시부터 부산본부 소속 지회가 9개가 일제히 부분파업을 진행한데 이어 제주 서귀포지회도 부분파업을 진행했습니다.

25일(금)에는 경남본부 진해, 마산, 김해지회, 서울본부 하남지회, 강원 춘천지회, 광전본부 순천지회와 광주하남지회 등이 동참했습니다.

디다 전날인 26()은 부분파업의 절정이었습니다. 서울, 경기, 인부천, 울산, 대전충청, 대구경북, 광주전라 등 모든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파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부분파업을 앞두고 조합원들은 서로 서로를 격려하고 다독이며 매장 분위기는 고조되어 갔습니다.

시간이 되자 일제히 일손을 놓고 약속한 장소에 모여 매장을 순회하고 고객센터 앞에서, 출입구 앞에서, 매장 밖으로까지 나가 구호를 외치고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우리의 투쟁의지를 마음껏 뽐냈습니다.

 

3년전 파업 경험이 있는 언니지회들은 능숙하게 움직였고, 파업을 경험해보지 못한 지회들과 심지어 설립된 지 얼마 안되는 신규지회들까지 지회장과 간부들의 지침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투쟁에 나섰습니다.

 

2월초 총파업 앞두고 시간이 없다! 회사는 지금 당장 타결안을 제시하라

노동조합은 이번주부터 투쟁강도를 높여 4시간 이상 부분파업에 돌입하고 회사의 입장변화가 없을 시 구정을 즈음해 전지회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마트노조와 서비스연맹, 민주노총 등 상급단체들과 진보정당과 시민단체들까지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온전한 임금인상을 위한 우리 투쟁에 함께 나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회사에 경고합니다. 우리는 이길 때까지 싸울 것입니다. 지금 당장 타결안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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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9/01/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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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교섭 투쟁승리 쟁의지침_3호]

노동조합 쟁의지침 3호를 공유합니다.
전 조합원은 위의 쟁의지침 3호와 지회장과 간부들의 지휘에 따라 쟁의행위를 수행합니다.

우리 모두 일사불란하고 흔들림 없는 쟁의행위로 임금교섭 투쟁의 승리를 만들어냅시다.
노동조합으로 똘똘 뭉쳐 우리 임금 우리 손으로 지켜냅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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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9/0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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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의지침 4호]

우리가 해냈습니다! 우리가 승리했습니다! 우리는 정규직이다!
전 조합원의 일사불란한 투쟁과 쟁의행위를 힘차게 진행한 결과 오늘 노동조합은 정규직 전환 등에 합의하는 2019년도 임금교섭 잠정합의를 이뤄냈습니다.

이에 따라 현 시간부로 부분파업을 중단하며 예정된 2월 2일, 3일 총파업을 취소합니다.

또한 등벽보 부착, 매장 선전전, 약식 결의대회 등 현장투쟁을 중단합니다.

오늘 내일 동료 조합원의 등벽보를 떼어주며 그간 서로서로의 힘찬 투쟁을 격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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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9/01/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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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점도 지회를 만들고 이제부터 노동조합과 함께 당당한 노동자의 길을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동대문지회 조합원들은 1월 31일(목) 설립총회를 열고 81호 지회를 설립하고 고대국 지회장과 이숙경 사무장 등 지회간부들을 선출했습니다.

 

동대문점 직원들은 회사의 일방적인 시스템 변화로 인한 잦은 인사이동과 업무변화, 업무가중 등으로 단단히 화가 난 상태였습니다. 작년 8월 스페셜 매장으로 바뀌고 통합스케줄로 운영되면서 업무량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사가 최저임금조차 온전히 인상하지 않겠다는 소식을 들은 직원들이 “이번에는 노동조합에 힘을 모으자” “지회가 있는 다른 매장 직원들은 이렇게 당하지 않더라” “우리고 지회 만들어서 더이상 당하지 말자”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한번 마음이 모이니 단숨에 40여명의 조합원이 생기고 지회설립까지 이어졌습니다.

현장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용기있게 지회를 설립한 동대문지회 간부들과 조합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노동조합과 함께 현장을 바꿔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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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9/01/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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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모두는 정규직입니다

노동조합은 2019년 임금교섭을 통해 20181231일자 기준으로 1년 이상 근속자는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숙원이었던 정규직 전환을 이번 교섭에서 쟁취해냈습니다.

전국의 지회장과 현장간부들을 중심으로 전지회, 전조합원이 한달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힘차게 투쟁했기에 가능한 결과입니다. 몇 마디 말과 사진으로는 차마 표현할 수조차 없는 역사적인 투쟁이었습니다.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제 정규직입니다.

 

 

노동조합은 1월 31일(목) 저녁 6시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긴급중앙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중앙위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중앙위 결정에 따라 저녁 9시 회사와 본교섭을 곧바로 열어 노사 잠정합의안을 타결했습니다.

 

정규직 전환 발표에 환호와 눈물!

속된 말로 ‘마트아줌마’로 불리는 우리들은 최저임금과 여성, 비정규직이라는 3중고에 시달리는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입니다.

우리 노조는 이번 정규직화를 통해 ‘비정규직’이라는 족쇄를 없앴습니다.

잠정합의안 내용을 발표하던 날,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간부들과 지회장들이 일제히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세를 불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로 살아온 이들이 비정규직의 설움을 떨치고 차별받지 않으며 후배 직원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물려주려는 마음이 뒤섞여 감동을 억누르지 못했습니다.

 

전조합원이 똘똘뭉쳐 만들어낸 역사적 성과

노사는 잠정합의안을 통해 2018년 12월 31일자 기준으로 1년 이상 근속자는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기본급을 선임 초임에 해당하는 176만 5천원으로 인상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사가 마지막까지 손대려 했던 상여금을 기본급 대비 연 200%로 지켜냈고, 비직책 선임과 주임, 대리까지 연 200%를 적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비직책 선임부터 SM까지 계약연봉 기준 7.2%를 차등없이 동률 인상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번 교섭으로 1년 이상 근속자 정규직 전환이라는 숙원을 해결했고 기본급을 1765천원으로 인상시켰습니다. 또한 상여금을 지켜내고 언제든지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될 위험성을 갖고 있는 근속수당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앞으로 잠정합의안 설명회와 찬반투표가 진행됩니다. 마무리까지 전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잠정합의안 설명회 : 2/14(목)까지

○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 2.15(금) / ARS

○ 조인식 : 2/18(월) 또는 19(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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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9/02/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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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2019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설명회가 전지회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섭 성과를 함께 나누고 내용도 꼼꼼하게 설명하고 궁금한 부분은 질의응답까지 진행하며 전조합원을 만나고 있습니다.

 

전지회가 한달 넘게 하루도 쉬지 않고 투쟁한 성과이기에 조합원들은 물론이고 동료직원들의 관심도 매우 높습니다. 지회가 없는 매장에서도 설명회를 진행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몇몇 지회에서는 교섭 성과를 축하하며 떡과 다과를 준비해 잔치를 벌이기도 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도닥이며 기쁨을 더 크게 나누기도 합니다.

 

노동조합은 이번 임금교섭에서 2018년 12월 31일자 기준으로 1년 이상 근속자 전원을 아무런 조건없이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20133월 노동조합을 만든 이후 510개월만에 이뤄낸 너무나 소중한 성과입니다.

 

정규직 전환 기쁨 나누며 떡잔치 등도 진행

정규직시대에 맞게 더 큰 전진으로 달려가자

 

노동조합은 설립 이후 줄곧 정규직 전환을 목표로 활동해왔습니다.

0.5계약제 폐지, 월급제 전환, 부서간 시급차이 축소, 8시간 전일제 전환 등 현장의 차별을 없애기 위해 줄기차게 투쟁해왔고 마침내 올해 공기업도 아닌 민간기업에서, 마트3사 가운데 최초로 아무 조건없는 정규직 전환을 이뤄냈습니다.

노동조합 6년, 조합으로 똘똘 뭉친 조합원들의 힘으로 정규직 전환이라는 큰 산을 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 정규직입니다. 우리 노동조합도 이제 정규직 시대를 맞았습니다.

노동조합 전성시대, 마트노동자 정규직 시대, 100호 지회 과반노조 실현을 위해 더 큰 단결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기쁨을 한껏 나누고 이제 2019년 새로운 목표를 향해 더 큰 전진으로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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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9/02/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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