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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이고 편파적인 마이뮤직 10곡(feat. 무한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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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이고 편파적인 마이뮤직 10곡(feat. 무한재생)

익명 (미확인) | 월, 2016/10/03- 08:00
사적이고 편파적인 마이뮤직 10곡(feat. 무한재생)2016년 3/4분기를 결산하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Thank you for "음악" 10월.2016년의 3/4분기가 지났다.10월에도 우리는 여전히 아프다. 많이 아프다.세월호가 아프고 백남기 님께 죄송해서 아프다.마음은 광장에 있지만몸은 질긴 일상에 매여 있다.모두 내 탓은 아니련만죄책감과 우울감이 허깨비처럼 자꾸 달려든다.내가 진짜 작가라면눈앞에 아른거리는 상상력의 실오라기를 붙들고바느질을 하든 운동화를 꿰매든 무엇이든 엮어야 하건만올해 나는 시 한 줄일기 한 편 쓰지 못했다.뒤쫓아 오는 시침과 분침에 찔릴까 봐허둥지둥 하루를, 한 달을, 일 년을 보낸다.마흔을 넘긴 뒤로 시간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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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우리가 극복해야 할 위안부 피해자 서사들통영에 거주하던 위안부 피해자 박복득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이제 국내에 거주하는 공식 생존자는 모두 27명이다. 그들도 대부분 90세를 넘은 고령자들이다. 한 분, 한 분 서거 소식이 들릴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지금은 생존한 것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이 들지만 20년 전 그녀들은 수년 동안 일본을 오가는 원정재판을 이끌었다. 영화 ‘허스토리’는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오가며 6년 간 진행된 ‘관부재판’을 다루었다.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일컫는 ‘관부’는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들을 비롯한 한국인들과 한국 물자의 일제 수탈 경로를 상징한다. 그녀들은 50년 전 이동한 뱃길을.......
목, 2018/08/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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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플라스틱 생산량 4억 600만 톤 전세계 플라스틱병 소비량 4,800억 개(2017년) 1분에 100만 개 소비 그 중 재활용되는 플라스틱병은 50%도 안된다. 1950년 첫 대량생산을 시작한 뒤 해마다 8.6퍼센트씩 증가한 플라스틱. 50여년 동안 총 생산량은 78억 톤, 그 절반은 최근 13년 동안 생산한 양이다. 플라스틱 산업은 1989년 강철 산업을 뛰어넘어 인간이 만든 어떤 물질보다고 빠르게 확산됐다. - <작은것이아름답다> 2018년 5월호 중에서하천과 해변가에 쌓이는 1,300만 t 플라스틱 쓰레기 북태평양 midway 섬 근처 커다란 쓰레기 섬. 플랑크톤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은 바닷물 속. 북태평양 쓰레기섬 지대 플라스틱과 플랑크톤의 비율.......
토, 2018/08/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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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는 아이와 함께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왔는데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부터 실감했습니다. 다리도 마음대로 뻗을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6시간을 버텨야하는데다, 언제 도착하냐고 끊임없는 묻는 아이까지 있으니.. 가는 날부터 힘이 빠지긴 하더라고요. ^^: 그래도 큰 맘 먹고 온 외쿡여행,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 생활로 에너지 보충하며 알차게 보냈는데요. 일주일 간의 해외여행이 무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몇가지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방향제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마리에뜨' 의 '썸머가드 아웃도어 미스트'입니다. 그 이름처럼.......
목, 2018/08/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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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닐곱살 된 아이들이 버스안에서 창밖 가게 간판을 읽으면 부모들은 기뻐합니다. 하지만, 글자를 모르면 하늘을 봅니다. 가로수를 봅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더 많은 것을 알고 느끼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글자를 갓 배운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는 것보다 좋은것은 여전히 부모가 읽어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을 보면서 부모의 목소리로 책을 읽으며 책에서 이야기하는 그 이상의 것을 스스로 체화시킵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글자를 알고, 읽으면 기뻐합니다. 글자를 읽는다고 내용을 다 아는 것이 아닌데 말이죠.부산의 대표적인 어린이 전문 서점 '책과 아이들'의 김영수 공동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책과 아이.......
월, 2018/08/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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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자들의 첫 관문, 방콕 태국 재래시장 방문기매년 1월 1일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산에서 새해를 맞이하거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의 소원을 비는 행사를 하곤 했다. 올해, 산도 소원도 뒤로 한 채 방콕 항공권을 끊는 즐거움을 저질렀다. 타이(ไทย, Thai)는 '자유'라는 뜻으로 한국에서는 한자 음차 발음인 태국(泰國)으로 주로 불린다. 자유를 찾아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첫 관문으로 일컫는 태국은 계절을 불문하고 여행자들로 넘쳐난다. 특히나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인 ‘카오산 로드’는 밤새도록 광란의 밤을 불태우는 곳으로 유명하다. 태국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 짜뚜짝시장 물 위의 시장, 남넌사두억 새벽시장.......
화, 2018/08/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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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산토가 생산 판매한 제초제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배심원 평결 뉴스를 들어보셨나요?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1심 법원 배심원단은 제초제를 사용하다 암에 걸렸다며, 2016년 민사소송을 제기한 드웨인 존슨(46)에게 몬산토가 3900만 달러(약 440억 원)의 손해배상과 2억 5000만 달러(약 2800억 원)의 징벌적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평결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학교 운동장 관리인으로 일한 존슨은 지난 2014년 비호지킨림프종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는 매년 20~30회가량 몬산토의 제초제인 ‘라운드업’과 ‘레인저프로’를 뿌리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이번 기사를 보면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떠올랐.......
화, 2018/08/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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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 법기수원지를 소개합니다.나: 우리 오늘 법기수원지 가자~~ 짝지: 거기 볼거 하나도 없다드라 나: 어떻게 알아? 가봤어? 짝지: 내가 가봤었나? 아님 누구한테 들었나? 누구한테 들은거 같은데 하여튼 볼거 없다드라 나: 볼거 있는지 없는지는 가보면 알일이고~~난 무조건 갈거야 그렇게 법기수원지로 갔습니다.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법기리에 위치한 법기수원지는 일제 강점기 때 건립한 유서 깊은 수원지 입니다. 1927년 착공, 1932년 준공한 흙댐(토언제)으로 지금은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수원지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주도하에 건설되었지만 댐 건설을 위해 강제노.......
수, 2018/08/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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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대구아이쿱 새내기 조합원 모임에 갔습니다. 7개월 8개월 된 아가를 안고 온 조합원, 아직 어린아이를 키우는 조합원들과 만났습니다. 생협 조합원 엄마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건강한 먹거리, 환경오염 문제가 주를 이룹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대구 엄마들은 물 문제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비누도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아기를 씻기는데, 목욕만 하면 아이의 배가 붉게 변해요.” 7개월 된 아이 엄마의 말입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7살 아이를 둔 엄마가 “우리 아이도 목욕하면 몸이 벌겋게 변해서 샤워시간을 짧게 하고 얼른 물을 닦아내고 로션을 발라줘야 한다”면서 맞장구를 쳤습니다. 또 한 엄마는 “우리 아이는 아토피 때문.......
목, 2018/08/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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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이명준과 노회찬의 명복을 빌며...경남 거제에 있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기념관은 휴가철을 맞아 한창 붐비고 있을 때다. 흔히 말하는 ‘쪽빛 바다’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거제의 황홀한 풍광에서 70여년 전 비극의 역사를 떠올리기는 어렵다. 그러나 당시 인민군과 중국군 포로수용소가 있던 거제는 포로 송환 문제를 둘러싸고 실제 전투 못지않게 많은 피를 흘렸고 남북한과 그들을 둘러싼 열강의 힘겨루기 속에 유혈 참극이 벌어졌다.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으로 내려온 전쟁포로 이명준도 이곳에서 포로 송환 심사를 받았다. 대부분의 포로들이 연합군과 인민군 측의 회유나 압박 속에 남과 북, 둘 중의 하나를 고른 것과 달리 남과.......
토, 2018/09/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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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건 살 때 꼭 살피게 되는 식품 표시, 혹 GMO 재료로 만들지는 않았는지, Non- GMO 재료를 사용한 것인지 살피는 것도 잊지 않는데요. 초록색 유기농 인증 마크, 친환경 인증 마크는 정부가 인증해 준 것이라 믿고 구입하게 됩니다만, 자연드림 매장에서는 파란색 A마크가 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아이쿱 인증 A 마크입니다. 알고 계셨나요? 아이쿱 인증, A 마크는 국가 인증을 포함하면서 더 높은 수준의 아이쿱생협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 종류도 A 마크, AA 마크, AAA 마크 세 가지나 있답니다. 이제부터 자연드림에서 물건 살 땐 A 마크를 확인하세요. 아이쿱 인증이란? 상품의 안전성과 함께 유기농업의 본래 의미인 순.......
토, 2018/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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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책연수 프로그램 서울혁신로드 탐방'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말이 있듯 서울에는 문화와 정보, 배움의 기회가 많은 곳입니다. 그만큼 빠르게 변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런 서울이 또 다른 혁신으로 도시를 바꾸고 있다는 소식에 '서울혁신로드'를 신청했습니다. '서울혁신로드'란 서울시 정책연수 프로그램으로 혁신정책을 홍보하고 많은 사람들이 서울시 정책에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주)공감만세가 주관하여 올해 2018년 12월 20일까지만 운영되는데요. 서울시 정책에 관심 있다면 관심분야를 신청해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서울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답니다. [서울혁신파크] 첫 번째로 찾은 장소는 은평구에 자리.......
일, 2018/09/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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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물관 간다아이를 키우면서 한 번쯤 별구경을 시켜주곤 합니다. 천문대를 방문하거나 캠핑을 하면서 하늘의 별을 쳐다보며 별자리 이야기를 하지요. 지난여름 지리산 자락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밤이 되어 아이에게 별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북두칠성이나 북극성을 찾으면서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금세 이야깃거리가 바닥나 버렸습니다. 그 많은 별자리, 들어는 봤어도 밤하늘을 보면서 찾기는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 어디서 들어본 듯도 하지요. 바로 지난 2월에 있었던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쇼에서 (TV 화면으로) 볼 수 있었던 별자리 명장면입니다. 당시 개막쇼를 보면서 쇼가 독특하고 아름답고 볼만했는데 그 의.......
목, 2018/09/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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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문제 및 자원순환 이야기올해 4월 쓰레기 대란 사태로 플라스틱과 비닐 폐기물이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었습니다. 콧속에 박힌 빨대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바다거북, 뱃속에 비닐봉지가 가득 차 죽은 돌고래의 모습은 너무도 충격이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 사회의 생산과 소비, 생활양식 전반을 새롭게 바꿔내기 위한 실천과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쓰레기는 문질러서 부스러진 못쓰게 된 조각을 말하는데요. 중세 도시의 쓰레기는 오물로 인해 도시 전체의 악취와 전염병이 발생되고, 도시 오물을 정부가 치워주는 관리 정책을 폈는데요. 즉 쓰레기 관리 정책의 본질은 위생관리에서 출발했죠.”.......
일, 2018/09/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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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추석 한가위가 지나갑니다. 결혼하여 10년이 지나면서 매번 똑같은 레퍼토리로 명절을 지내는 것이 설설 지겨워지기 시작합니다. 똑같은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이집 저집 다니며 차례를 지냅니다. 어른들께서 하시니 그저 따라는 했는데 의문이 생깁니다. 왜 나는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가? 명절을 전후하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폐해지는 현상을 명절증후군이라 하는데 나에게도 그것이 생긴 것일까요? 성인 10명 중 8명이 명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돈 문제, 일의 문제, 관계의 문제가 집중되는 시기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명절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 봅니다. 본가에 먼저 갈 것인가 처가에를.......
수, 2018/09/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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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기준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4명(37.7%)은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통계결과가 있는데요, 우리는 어떨까요? 베스트셀러를 비롯하여 요즈음엔 일인출판물까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우리가 쉽게 책을 손에 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고 나름 생각해 보았는데요. 수준이 높아 보이는 책, 읽어야 할 것 같은 책, 저 정도는 읽어야 내 인격과 지식함양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들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남부산 아이쿱생협에서는 <가벼운 독서모임>이라는 소모임을 만들었는데요~ 조합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소모임은 이름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가`벼`워` 조합원들의 발걸음이 속속들.......
목, 2018/09/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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