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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이사장 이윤배)은 9월 24일, 경상남도 거창중학교에서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학람회’ 개별행사인 <전국 중·고등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하였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거창군,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흥사단 본부와 거창지부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협업을 통해 전국 중·고등학교 아카데미 토의·토론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중학생은 ‘학교 폭력의 방관자도 처벌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고등학생은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전국 21개 중·고등학교에서 총 32개 팀, 9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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