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의 청소년모임 ‘푸른소리’ 임원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4월 7일 크로커다일과 피에르가르뎅으로 유명한 의류 기업인 던필드알파 그룹 임직원과 신청을 통해 참여한 고객 150여명이 수수꽃다리 약 300그루와 갯버들 약 500그루 총 800그루를 망원 한강공원에 식재를 하여 한강 숲 조성사업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크로커다일의 모델이자 유명 영화배우인 이정재님도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미세먼지로 가득한 서울 하늘이 오늘 심은 나무를 통해 조금이나마 깨끗해지길 기원하시기도 하였습니다.
던필드 알파 그룹은 올해를 친환경 캠페인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한강 숲 조성도 단순히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어 한강에 숲이 가득하도록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심은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한강의 재자연화 및 생태복원과 함께 서울의 미세먼지와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번 던필드 알파 그룹에서 심게 될 수수꽃다리와 갯버들 묘목
왼쪽부터 서울환경운동연합 최영식 의장님, 던필드 알파 서순희 회장님, 영화배우 이정재님
아이와 함께 나무를 심고 있는 가족 참가자. 이 아이들이 자랐을때에는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세상이 되었으면 …



이날 날씨가 몹시 추웠는데도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너무 열심히 나무를 심으셨습니다.
던필드알파 그룹 임직원과 고객이 심은 이 나무들이 잘 자라서 내년에 이 곳이 향기가 가득한 숲으로 되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사업문의 : 기획사업팀 강사현 팀장(02-735-7088 / [email protected])
<2017 서울환경연합 제25차 총회 보고>
◯ 2017. 1. 21. (토)
◯ 대의원 35명 중 22명 /성원성립
◯ 회순에 따른 안건
1. 25차 총회 회의록 채택 (원안가결)
2. 2016년 사업보고 (원안가결)
3. 2016년 회계보고 (원안가결)
4. 2016년 사업‧회계 감사보고 (원안가결)
5. 정관 개정 (원안가결)
6. 임원 선출 및 인준 (원안가결)
7. 2017년 사업계획 (원안가결)
8. 2017년 예산계획 (원안가결)
◯ 원안 통과 8건
2017년 1월21일 토요일, NPO지원센터’품다’에서 대의원과 회원등 60여명이 참석한 25차 대의원총회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클릭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햇볕이 따사로운 어느 날. 한 통의 문자가 왔다. ‘’서울 환경연합에서 ‘청년호프’가 열립니다. 초록을 사랑하는 청년들과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싶은 청년! 드레스코드인 청을 입고 참가비 3000원 어치 안주와 함께 만나요’’ 아! 가고 싶다. 나의 마음은 청춘이니 가서 좋은 추억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가는 것보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 가고 싶어 이제 막 신입이 된 회원과 서울환경연합을 처음 접하는 30대의 직장동료와 함께 청으로 옷을 맞춰 입고, 안주를 양손에 들고 환경연합 앞마당으로 향했다.
서울환경연합 계단 앞에 다다르자 ‘’꼰대금지’’라는 팻말이 번쩍번쩍 빛나는게 아닌가! 엇! 꼰대는 출입을 금한다고 했다. 순간 흠짓 했지만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아! 나도 청년이지. 서울환경연합 앞마당에는 준비된 테이블과 시원한 맥주, 다과를 즐길 수 있도록 셋팅 되어 있었고, 어깨를 들썩거리게 하는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왔다. 치킨과 떡볶이, 감자튀김, 맥주를 가지고 테이블에 앉아 허기진 배를 채우며 청년호프를 준비한 활동가들과 이야기 꽃을 피웠다.

7시가 조금 넘자 삼삼오오 맛있는 안주와 호기심 어린 미소를 지으며 청년들이 속속 도착했다. 사회는 이민호 활동가가 맡아 여유롭게 진행을 이어나갔으며,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 열띤 호응으로 답했다.
그 중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하는 질문이 있었는데 여러 답 중 히트는 어느 녹색청년의 댄스였고, 선뜻 앞으로 나와 직접 음악에 맞춰 댄스를 보여주었다. 춤을 춘다. 잘 춘다. 흥이 난다. 신나는 음악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우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들썩거렸다. 한껏 분위기가 고조되어 춤추고, 이야기하며 어우러져 어느 순간부터 우리모두 즐기게 되었다.

그렇게 웃고 즐기는 사이 2부가 진행되었다. 2부에선 서이동이 활동가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허가 승인’’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울산은 공업단지로 국내의 주요한 산업, 기간 시설 등이 위치해 있고, 고리(신고리)에 핵발전소 반경 30km에 380만 명의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데, 만약 단 하나의 핵발전소에 사고가 난다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한다.
신고리 핵발전소 5,6호기가 들어선다면 세계에서 유래 없는 10개의 핵발전소가 밀집한 위험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원자력안전위원회의 7명의 위원들이 다수호기안전성평가, 중대사고대비,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주민의견수렴 등도 하지 않은 채 위험천만한 건설 허가를 승인했다고 한다. 몇 년 전 후쿠시마에 원전사고가 난 뒤 일본도 꺼리게 되었는데 핵발전소가 이렇게 많이 우리나라에 생긴다니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 본 직장동료는 서울환경연합이 어떤 단체인지 잘 모르고 왔다가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회원가입을 하였다. 그러면서도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전달받으니 궁금한 것도 쉽게 물어 볼 수 있었고, 이해도 쉽게 되었다. 중간중간 활동가의 재치로 분위기는 들썩거렸고, 모두 함께 하는 분위기로 앞마당에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마지막 주제는 환경연합의 회원 중 청년들만이 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자는 의미로 청년들을 모아 청년위원회를 만드는 계획을 진행 중 이라고 했다. 열정이 가득한!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것이 아닌 즐길 수 있는 청춘들이 모여 또 어떤 재미 있는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해 나도 모르게 살짝 동참의 사인을 했다.
모든 행사가 끝났는데도 우리는 자리를 지키며 끊이지 않는 웃음과 미래를 위한 약속. 끝없는 열정으로 별들이 가득한 7월의 밤하늘을 함께했다. 청년호프는 쭉~ 계속 된다고 하니~ 다음엔 꼭 같이 만나요^^*
/작성 서울환경연합 대의원 장아림
2017년 5월 19일 금요일 저녁에 서울환경연합 앞마당에서 한강시민대학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한강에 흠뻑 빠지고 싶은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한강에서 우리는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과거, 현재, 미래의 한강은 어떤 모습인가를 알아가며 한강이 갖는 의미를 배우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향해 걸어가려 합니다.
한강시민대학 1학기 ‘한강,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와 역사’ 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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