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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19일 2016년 국감의제 제안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이 19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2016년 국정감사 의제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한다.
이날 기자회견에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 김동훈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정영하 언론노조 특임부위원장(전 MBC본부장, 해직언론인), 장길문 언론노조 대전일보지부 전 지부장(해직언론인), 방창호 언론노조 MBC본부 수석부위원장, 박주용 언론노조 출판노조협의회 출판정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창작과비평 편집자), 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참석한다.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와 관련 언론노조는 청와대의 언론장악 문제, 언론계의 노조 탄압, 언론 출판계의 열악한 노동 실태 등이 주요 의제로 제기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다.
현재 국회 환노위에서 공개된 녹취록에서 부당해고를 실토한 백종문 MBC 미래전략본부장이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다. 언론노조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를 ‘증거도 없이 해고’했던 안광한 MBC 사장(당시 인사위원장),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르고 장길문 대전일보 지부장을 해고한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 사드 보도 지침 등을 내린 KBS 경영진, 해직 사태 방치 및 보도 개입 등을 문제를 야기한 YTN 경영진 등이 국감 증인으로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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