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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 오후 3시, 감리교본부 16층 예배실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사드(THAAD)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회>에 참여했습니다.
(공동주최: 감리교 평화통일위원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에큐메니칼위원회,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
<강의를 맡은 '김광진' 전 국회의원>
기도회 후에 경북 성주에서 목회하고 있는 하정완 목사(성주감리교회)의 현장의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이를 통해서 현재 성주의 상황과 요구를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성주에서는 매일 저녁 '한반도 내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촛불시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성주 내에 있는 개신교 교회는 대부분 사드 배치에 대해 찬성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면서,
한반도 내 평화를 위한 감리교인들의 관심과 연대를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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