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식] 192호:
노동당서울시당 주간 소식
192호(2016. 9. 1)
이번 주 월요일의 일입니다. 아침부터 우리 사무처의 윤원필 국장이 전화를 했습니다. 내용인 즉 몸이 안 좋아서 쉬겠다는 겁니다. 프라이버시 때문에 밝힐 수는 없지만 윤국장은 이런 저런 지병이 있던 터라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에도 전화를 해 쉬겠다고 합니다. 순간 밀린 일들이 떠올라 그렇게 야속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아프다는데 야박하게 안된다 할 수는 없는 일이죠. 하지만 오후가 되자 밀린 일보단 정말 크게 아픈 것은 아닌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검사를 제대로 받으면 나오지는 않을지 말이죠. 아닌 게 아니라 그 다음날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큰일이다 싶었습니다. 이 상황이 되니 밀린 일 따위보다는 윤국장이 빈 자리가 더 크게 걸렸습니다. 실제로도 마음으로도 말이죠. 보통 든 자리보다 난 자리가 더 눈에 띈다고들 합니다. 사실 요 며칠 동안 정신없이 이곳 저곳을 다녔지만 확실히 윤국장이 난 자리가 크더군요.
시작은 윤국장 이야기로 했지만 사실 진짜하고 싶은 이야기는 당원들 이야기입니다. 번번히 탈당의사를 밝히는 당원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실제로 매달 20명이 넘는 서울시당 당원들이 빠져 나갑니다. 시당 위원장으로서 새롭게 함께 하는 당원들을 더 만나고 그 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겠으나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함께하기를 그만 둔 당원들이 더욱 신경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현재 우리당의 상황이라는 것이, 그저 서울시당이 열심히 한다고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큰 배는 파도를 건너기 쉽지만, 작은 배는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진보정당, 진보운동의 퇴조기에 노동당이라는 배에 올라탄 우리들은 더 극심한 멀미에 시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주에 있었던 전국위원회에서 당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당의 고문단께서 제안한 내용입니다. 원래 고문이라는 자리는 직접 움직이기 보다는 움직이도록 독려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당의 상황이 그 분들을 직접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시당 위원장으로서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문단의 이런 노력이 지금의 거친 파도를 헤쳐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이 더 이상 우리 당원들의 탈당을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시당은
지난 1년
반동안 적어도 서울 지역에서 정치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노동당을 이루는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어느새 좌표를 잃어버리고 표류하는 처지가 되었고,
저와
같은 당직자들이 오히려 당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나 반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
상황을 바라보는 진단 자체에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노동당을 통해서 달성하고자 했던,
독자적인
진보정당운동,
새로운
운동 주체의 발굴과 근본적인 구조 변화라는 화두는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목적이
분명하면 수단은 충분히 유연해질 수 있습니다.
이
가능성에 대해 더 고민을 해야 겠습니다.
끝으로
사무처의 윤국장 건강을 염려해주셨던 서울시당 당원들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끝]
[논평] 서울시의회는 다산콜센터재단 설립의 취지를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2014년 12월 서울시장의 직접고용 추진 발표 이후 더디게 진행되었던 120다산콜센터 노동자의 직접고용 문제가 최근 재단설립 방향으로 자리를 잡고 조례(안)이 지난 8월 1일 공청회와 입법예고를 8월 12일 서울시의회로 회부되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의회 소관 상임위의 의원은 공청회에 패널로 참석하는 등 간접고용 노동자의 직접고용 방침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 확인된 바에 따르면 소관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석연찮은 이유로 해당 조례(안)의 통과에 부정적이라 한다. 그동안 직접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싸워왔던 다산콜센터 노동조합과 상담노동자들은 어렵게 진행되었던 직영화 추진이 이렇게 또 좌절되는가 아연실색할 뿐이다.
이에 노동당은 120다산콜센터노동조합과 함께 해당 조례의 통과를 촉구하는 일련의 활동에 함께하기로 했다. 시작은 9월 1일 11시 서울시의회별관 앞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이다. 그리고 9월 2일 같은 자리에서 집중 집회가 진행된다. 특히 9월 5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내부 공청회와 9월 9일 본회의 때까지 조례(안)의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공공부문의 좋은 일자리는 민간의 노동시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120 다산콜센터 노동자들의 직접 고용은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조건의 개선 뿐만 아니라 여타 서울시 내 간접고용 직영화의 정책 흐름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다. 그런 점에서 서울시의회의 다산콜센터 직영화 발목잡기는 전혀 생산적인 견제라고 할 수 없다.
특히 이번 일이 곧이어 전개될 예산 국면에서 무리한 자기 사업 끼워넣기를 위한 서울시 길들이기 정도로 여기고 있다면 오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히려 이런 행태가 법률이 보장한 서울시의회의 심의권을 초라하게 만들 뿐이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노동당은 올 해 정기회까지 서울시의회의 행태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서울시민 대신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행태를 서울시민들에게 알려나갈 것이다.
120다산콜센터 노동자들의 직접 고용은 그만큼 중요한 서울시 노동정책의 시금석이다. [끝]
[연대] 티브로드 노조 여의도 단식농성 돌입
케이블방송 티브로드 비정규직 노동자 51명이 집단해고된지 200일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8/30) 오전부터 이영진 지부장과 해고당사자인 한빛북부지회 권석천 부지회장이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아래는 이영진 지부장이 단식농성에 돌입하며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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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절망하지 않겠습니다.
여기서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 티브로드 해고문제 해결을 위한 단식농성을 시작하며-
자랑스러운 티브로드 비정규직 조합원 동지들,
그리고 존경하는 민주노총 조합원, 시민여러분!
우리는 올 초 부당한 해고를 당한 동료들을 현장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투쟁해왔습니다.
임단협보다 해고자 복직을 우선으로 결의해주신 조합원들과 해고당사자들의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투쟁이 역부족이었나 봅니다. 200일이 넘도록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추석 전에 해고된 동료들을 현장으로 복귀시키는 투쟁을 결의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국회 앞 단식농성이 만만치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절망하지 않겠습니다. 티브로드는 우리 투쟁이 곧 끝날거라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여러분이 함께 해주신다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8월 31일은 저희 아버님 기일입니다. 제사는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아버님 생각하며 소주한잔은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단식자들이 경찰에 끌려가지 않도록 우리 동지들이 지켜줄 것이라 믿습니다. 자랑찬 티브로드 비정규직 조합원 동지들을 믿습니다.
이번 투쟁이 늘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우리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 그런 책임감으로 제 모든 것을 걸고 투쟁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십시오.
2016년 8월 30일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비정규직티브로드지부 지부장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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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성장은 24시간 유지됩니다.
- 하루 일정은 11시 기자회견/ 1시 정당연설회/ 7시반 문화제로 진행됩니다.
2. 서명에 참여하고 주변에 공유해주세요.
- "태광그룹 이호진 구속 촉구(2000억원 비리에도 아프다며 60여일 만에 보석 석방) / 비정규직 집단해고한 티브로드 재허가 불허"를 위한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 온라인 서명하러 가기 : https://goo.gl/forms/oMmH7qtyytZKEqcK2) 서명을 모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각 단체 회원들, 시민들이 서명할 수 있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
3. 동조단식과 집중문화제에 참여해주세요.
- 9/8 1차 시민사회 하루동조단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웹자보 배포 예정)
- 또한 이날 저녁 7시반에는 집중문화제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려요.
4. 투쟁기금 후원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 지치지 않고 투쟁하겠습니다. 후원통장 계좌는 <국민은행 778801 04 374065 희망연대노동조합>입니다.
5. 손가락의 힘을 보여주세요.
-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투쟁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좋아요'와 '공유하기'로 투쟁소식이 퍼져 외롭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케이블방송통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 www.facebook.com/hopecabi
[중앙당] <그림자들의 섬> 공동상영회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삶과 투쟁을 담은 영화 <그림자들의 섬>이 개봉했습니다. 노동당은 9월 7일 저녁 8시 인디스페이스에서 공동상영회를 진행합니다:) 많은 당원들과 함께 단체관람을 진행하고, 노동자들의 삶과 투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당원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시 : 2016년 9월 7일 (수) 20시
장소 : 인디스페이스 (종로3가역)
신청 : http://goo.gl/8RJkBN
문의 : 기획조정실 용혜인 010-3066-3260
관람료 : 1인 6,000원
*영화가 끝난 후 GV가 진행됩니다.
*관람료는 현장에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카드/현금 둘 다 가능합니다.)
*정시시작을 위해 10분 전에 영화관 도착을 부탁드립니다.
[후원요청] 투쟁하는 사회보장정보원 분회를 도와주세요
서울 강서 박예준입니다. 민주노총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전해투) 교육선전국장을 맡고 있고, 사회보장정보원 투쟁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상황실장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사회보장정보원(구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보건복지 수급대상자의 발굴과 시스템 사용 지원, 보건복지 정보의 개발 등을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박근혜가 ‘공공기관 비정규직 비율을 낮추겠다’며 당선된 직후, 비정규직 상담노동자 40여명이 계약해지 되었습니다. 그 중 다수는 차년도 상반기 무기계약직 전환대상자였습니다.
사측의 계약해지는 무기계약 전환을 피하기 위한 부당해고였고, 8명의 노동자가 노조에 가입해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사측이 단기 신규채용안을 내밀었을 때에도 타협하지 않고 원직복직을 위해 싸우기로 했습니다. 긴 시간동안 많은 조합원들이 떠나고 봉혜영 분회장과 봉혜경 조합원만이 남았습니다. 이 두 노동자는 우리 노동당의 당원이기도 합니다.
사회보장정보원 분회는 올해 겨울이면 투쟁 4주년을 맞이합니다. 낙하산 원장은 세 번이나 바뀌었고, 투쟁주체들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재정이 많이 부족합니다. 꾸준히 재정사업을 하고, 작년에는 후원주점도 열었지만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당원동지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봉혜영 분회장은 올해 초, 해고를 비롯해 자본주의 구조에서 벌어지는 노동자들에 대한 억압에 맞서 싸우기 위해 첫 여성 전해투 위원장으로 나섰습니다. 사회보장정보원 투쟁에 힘을 보태어 주십시오. 반드시 원직복직 투쟁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계좌 : 신한은행 110-433-531492 (박예준)
후원금을 모아 사회보장정보원 정기집회에서 노동당 당원들의 이름으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대] 아현포차+지킴이를 도와주세요.
강제철거
가처분신청으로 법률 대응
그러나
마포구청은 판결도 나오기 전에 강제철거
장사해서
소송비용을 마련하겠다던 이모님들의 포차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아현포차+지킴이
활동
법적
대응
촛불문화제
주민감사청구
그리고
다시 시작할 포차
우리들의 힘으로 해내고 싶습니다. 아현포차+지킴이를 후원해 주세요.
-
아현포차+지킴이
후원계좌
-
신한은행
:
110-464-262506 (나동혁)
(후원금
지출입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
*촛불문화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매일
저녁 10시
-
아현포차
있던 자리
[연대] 희망연대노동조합 한가위 재정사업~!
민주노총서울본부
더불어사는
희망연대노동조합
한가위
재정사업
“생활임금
쟁취!
위장도급
철폐!
고용안정
보장!”을
요구하며 2013년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현장에서,
거리에서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그리고
2016년
2월,
티브로드
하청업체가 교체되면서 사장이 바뀌었다는 이유만으로
시흥‧광명지역의 노동자 28명과
전주지역의 노동자 23명이
설명절을 앞두고 해고되어 거리로 내몰렸습니다.
이에
진짜 사장인 티브로드 원청이 나서서 해고사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며 명동 티브로드 본사 앞과 티브로드
전주사업부 앞에서 노숙농성투쟁을 진행한지 현재
6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부당한
해고에 맞서 원직복직과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연대의 힘을
보내주십시오.
<상품>
*모두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
A,B
: 천제명
홍삼 (풍기
국내산 6년근
홍삼으로 만든 건강식품)
-
6년근
홍삼농축액 :
240g / 1병
₩ 100,000
-
활기력
:
480ml (20ml×24병)
₩ 50,000
C :
당진백석올미
한과 (충남
당진 백석리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로만 직접 만드는
진정한 로컬푸드 한과)
-
매실발효한과
:
매실산자
1봉+매실유과
1봉+검은깨유과
1봉+참깨유과
1봉(800g)
₩ 50,000
D,E :
1200년
전통 진도예향 홍주 (우리나라
민속 전래 증류 순곡주(쌀)의
하나이며 지초뿌리를 활용하여 주질을 보강한 술)
-
명품홍주
:
60% / 500ml 1병
₩ 35,000
-
검정찹쌀홍주
:
40% / 700ml 1병
₩ 35,000
F
: 광천
김 (원초
A등급,
소금은
줄이고 들기름과 참기름 섞어 발라 구운 광천 김)
-
광천
‘김’ :
1세트
15봉지(1봉지
15g)
₩ 20,000
□ 티브로드 비정규직 해고자 생계기금 마련 재정사업 주문방법(둘 중 편한 방법 선택)
1) 희망연대노조 카페(http://cafe.daum.net/hopeunion)에서 주문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팩스 02-6008-1223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보내기
2) 구글주문서 https://goo.gl/forms/TrDYBKBAiyXQScXj2 에서 작성
※ 여러 배송지의 경우 각각 주문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단, 입금할 때는 주문총액을 한번만 입금하면 됩니다.
본
수익금과 후원금은 해고자 생계기금과 투쟁기금으로
사용됩니다.
구입문의
:
010-2429-6626, 010-8939-6777
입금계좌
:
국민은행
778801-04-380226
희망연대노조
※
입금확인
후 주문완료 됩니다
(배송비
무료)
[연대] 콜트악기지회 법률기금마련 재정사업
콜트악기지회(지회장 방종운)는 민주노총 금속노조 소속으로 회사가 국내공장을 폐업하고,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며 국내공장 모든 노동자를 정리해고 하자 부당 정리해고 철회, 공장정상화, 해고자복직을 요구하며 2007년부터 투쟁해 왔습니다. 박영호 콜트악기 자본은 정리해고를 단행했음에도 더 많은 이윤을 가져가며 승승장구 성장하고 있습니다. 콜트악기 자본이 행한 정리해고는 한 가정을 파괴하고, 노동자의 생존권을 파탄나게 하는지 똑똑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콜트악기지회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오랫동안 투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아직도 버젓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악질 자본이기에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공장에서 쫓겨난 콜트악기 지회는 새누리당사앞에서 박영호사장 처벌과 새누리당의 사과와 책임있는 문제해결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투쟁하면서 콜트악기지회는 법률비용만 몇 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폭염의 날씨에 투쟁으로 지치고 힘들지만 굽히지 않고 투쟁하고 있는 콜트악기 법률기금 마련 추석 특판에 함께 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콜트악기지회 법률기금 재정사업 주문하기 : https://goo.gl/PQwIE1
[간추린일정]
-
날짜
일정
9/1(목)
9/2(금)
-다산콜센터 집회 19:00 @서울시의원회관 옆
9/3(토)
9/4(일)
9/5(월)
-서울시당운영위 19:30 @중앙당 회의실
9/5(화)
9/7(수)
-그림자들의 섬 상영회 20:00 @인디스페이스
9/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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