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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리더] 서울청년의회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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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리더] 서울청년의회에 참여했습니다

익명 (미확인) | 화, 2016/08/30- 10:00
‘다음 사회를 위한 시정참여’를 주제로 8월 21일 서울청년의회가 열렸습니다.
KYC가 열고 있는 모임인 2017대선정책연구소 참여자 중 5명도 청년의회에 참여했습니다.

서울청년외회는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었고,
청년수당, 청년공간, 시민교육, 청년 1인가구 식생활, 장애인, 부채, 주거, 미세먼지, 자전거 안전, 일자리 등
그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이 논의해온 10대 의제에 관해
시정 질의를 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공무원들과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의원들,
그리고 120여 명의 청년의원들이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본회의에 앞서 사전행사가 있었습니다.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활동하는 청년들,
그리고 지난 5월부터 함께 청년의원으로 활동했던 청년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뭔가 활동을 해보려고 하는, 변화를 만들어보려고 하는 청년들이 서로 공감하고
특히 지난 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만들어진 정책인 청년수당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열린 청년의회는 일회성 자리는 아닙니다.
5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모임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에 걸친
분과별 모임과 토론, 시 공무원과 시의회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거쳐 나온 과정입니다.

의회 행사 자체는 상징적인 행사일지 모르지만,
긍정을 이야기하는 젊은 사람들이 변화를 찾고 그 방법을 실질적으로 고민해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과정이었고,
적어도 청년들이 어쨌든 할 수 있다, 해볼 만 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할 만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분과별 발표를 통해 청년 당사자가 내는 목소리가 가지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덧붙여, 활동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만 하면
청년들이 굉장히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각 분과마다 가지는 정책 내용의 차이도 있고
서울시라는 한정적인 지자체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아직 모든 청년을 포괄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전 행사에서 다른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했듯이 더 큰 변화를 같이 이야기한다면
좋은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앞으로를 기대하게 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청년의회 행사는 끝났지만 청년정책네트워크의 활동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9월 말 청년의회에서 이루어졌떤 정책 제안에 대한 보고대회가 열릴 예정이고
10월 초에는 그간의 활동을 전시하고 정리하는 청년주간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처: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마지막으로 청년의회에 함께한 일부 체인지리더의 소감을 전합니다.

청년의회의 취지는 청년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오늘날
서울시 정책 실무진들이 이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당사자인 청년에게 직접 정책 제안권을 준 것인데,
이는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방법으로 전국적으로 퍼져야 하고 오랜 기간 지속되어야 한다.
앞으로 "청년의 삶을 개선한다."는 본질적인 주제에 대한 계속적인 고민을 통해
더 나은 모임이 되었으면 한다. (차석호)

청년의회를 하면서, 그 준비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었다.
이는 다시 말하면, 그만큼의 에너지가 발산하여 현재의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거기서 나오는 치열함으로 인하여, 나는 내 주변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한 적이 있었나 되돌아보게 된다.

이번 청년의회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막상 현장에 참여하면서,

민의를 실현하는 일은 안보이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치열한 과정과 노력과 땀이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덤으로 국회의원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의회가 열렸던 시의회에 있는 이 자리가 신성해보이기까지 하였다.

그만큼 중요한 자리이기에, 투표를 신중히 해야함은 당연하고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더 잘 알아야 하고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그 과정에 참여하면서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장이 마련되면 많아진다고 생각된다.
세파에 시달린 청년들을 보면서, 그리고 그 자신이 그러한 처지에 있으면서
스스로와 그 주변에 대해서 사랑하는 것을 조금씩 포기했지만,
이번 경험은 그래도 나 자신과 내 세상을 조금 더 사랑하게 되었다. (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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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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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KYC 온라인 정기총회 결과를 공고합니다.

1. 총회기간
2017년 2월23일(목) 오전 11시 ~ 2017년 2월24일 (금) 18시

2. 총회의 성립과 의결
-정회원 375명 중 171명 투표
-후원회원 29명 중 4명 투표

※총유권자 : 정회원 375명 + (투표참여한) 후원회원 4명 = 379명
※투표참여 회원 : 175명
※투표율 : 46.17%

서울KYC 규약 3장 총회 13조 1항에 따라 2017년 서울KYC 온라인 총회가 성립되었습니다.

[참고]서울KYC 규약 3장 총회
① 총회는 정회원으로 구성하되 재적회원 1/3의 참석과 위임이 있을 때 성립한다.
② 의결은 출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한다.

3. 2017년 서울KYC 온라인 총회 결과


※ 총회 결과 그래프







서울KYC 규약 3장(총회) 13조(성립과 의결) ②항에 따라 3가지 안건이 모두 승인되었습니다. 

2017년 서울KYC 온라인 정기 총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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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2/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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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02일부터 도성길라잡이 8기라는 이름으로 20명의 예비 도성길라잡이 선생님들이
도성길라잡이가 되기 위한 첫 단계인, 기본교육중에 있습니다.
실내강의와 현장답사로 이루어진 장장 8주간의 교육이 어느덧 7부능선에 다다랐습니다.

7부 능선까지 어떻게 교육을 받고 있는지 궁금하시쥬?

첫 수업은 인문학적 관점에서 권력이 우리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고대역사부터 조선의 역사까지
다방면으로 살펴보는 시간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한양도성의 구성과 변천과정을 통해
한양이 조선의 도읍지가 된 배경, 공간구조의 의미,
한양도성의 위상과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내사산과 내수,그리고 궁궐과 종묘사직,성곽을 애니어그램으로 그려도 보고,

문화유산을 해설하는 사람은 정확한 근거에 충실하여야 한다는 뼈있는 말씀까지,
홍순민 교수님의 애정넘치는 강의는 10시를 넘어 2교시(?)까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도성길라잡이의 해설에서 빼놓을수 없는것이 지도입니다.
수선전도부터 일제강점기의 지적도까지 한양도성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지도입니다.
지도는 단순히 위치와 방향에 대한 정보를 담은것이 아닌,
당시의 세계관과 철학 그리고 과학과 기술력 등을 담아놓은 그 시대를 나타내는 총체적 산물임을
양보경 교수님과의 시간을 통해 알게 됩니다.
더욱 감동인 것은 책속에서만 보던 대동여지도의 실사판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동여지도를 다 펼치면 4층 정도의 높이여서 다 펴보지는 못했지만, 작은 책 속의 지도가
4층높이의 지도라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저런 지도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경외감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이라는 도시의 변천과정도 살펴보았습니다.
서울은 자연을 품에 안고 유교이데올로기를 건축과 도시공간을 으로 상징화한 계획도시이며,
청계천을 품고 있는 인구 십만의 도시에서 현재는 한강을 품고 있는 인구 천만의 도시로 성장해 온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매번 강사선생님들의 강의는 10시쯤에 마칩니다. (원래는 저녁9시 30분인데 말이죠)
늦게까지 강의를 해주시는 강사선생님께 감사한 마음도 들고,
또 길어지는 강의시간에 불평하지 않고 열심히 들어주는 도성길라잡이 8기 선생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실내강의를 통해 한양도성을 만났다면, 이젠 직접 한양도성을 만나러도 갑니다.
현장답사가 함께 이루어지면 확실히 실내강의의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하지만 현장답사가 시작되면, 일주일에 2번의 실내강의와 1번의 현장답사가 있으니,
생활인으로써는 제법 힘든 일정이 시작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첫번째 현장답사는 인왕구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한양도성의 정문 숭례문에서 시작해서 성곽이 사라진 정동구간을 거쳐,
인왕산을 넘어 윤동주시인의 언덕까지 오는 동선입니다.

한양도성을 쌓았던 백성들의 고단했던 삶에 대해,
그리고 지금 우리의 현재모습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메세지를 던져주는 쌍방향 현장강의입니다.


이맘때면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서둘러 인왕산을 오르기시작했지만, 내려올때는 어둑어둑해졌습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그리 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산에 올라가면 제법 추운데, 해설 하나하나
열심히 메모하고, 질문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현장답사를 진행하다보면, 중간에 당이 떨어져서 집중도가 약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사무국에서는 영양갱을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8기 선생님중 한분이 사과즙과 초코렛을 하나하나 정성껏 팩킹을 해서
동기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고, 2리터짜리 보온병에 코코아를 타오셔서 함께 나누어 주시기도 하고...
아휴~손도 크신 우리 8기 선생님입니다.


4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현장답사는 인왕구간에 이어,
백악구간을 답사하였습니다.
한국전쟁이후 남북 대치상황속에서 1968년 1.21 사태와 서울의 변화, 지금의 문화유산 관리에 대한 의견등등 ... 

현대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이어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백악구간은 현재 탐방로 정비공사로 인해,
시민안내동선이 아닌, 백사실 계곡을 지나는 우회동선으로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한양도성을 외곽에서 바라볼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지요.
신분증을 내고 출입증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못해본 아쉬움은 남지만,
도성길라잡이 하려면 이곳을 수두룩뺵빽하게 올 수 밖에 없으니
아쉬움은 다음 기회에 달래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내강의와 현장답사가 함께 이루어지니, 확실히 강의의 이해도가 높아지기도 하고
한양도성에 대한 관심의 폭도 더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길바닥의 돌무늬만 봐도 저건 무슨 의미일까 하는 돌증독증세까지 보인다는 선생님도 계십니다.

이제까지는 한양도성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보았다면,
앞으로 남은 3주동안은
현재의 한양도성의 의미와 가치를 어떻게 규정하고,
문화유산으로서 지속적인 관리보존을 어떻게 할것인지..
한양도성의 미래에 대해 만나 볼 것입니다.


1년중 가장 바쁜 시기를 이곳 도성길라잡이와 함께 보내고 있는
도성길라잡이 8기 선생님들이 마지막까지 지금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8기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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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5/12/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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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근현대사 아카데미 실내강의는 "남북관계의 현실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코리아연구원 김창수 원장님과 함께했습니다.

"통일"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마음이 생기시나요?
지금 통일이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뛰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이번 시간을 통해 수강생들의 가슴을 뛰게 해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강의는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강의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일은 왜 필요할까요?
통일이 필요한 이유는 다섯 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전쟁 위협 제거와 평화 정착을 위해,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과 북한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이전에는 과반수가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지금은 많이 줄었고, '전쟁 위협 제거'와 같은 응답이 늘었습니다.

사실 현재는 통일 운동이 많이 어려운 사정입니다.
정치적으로 남북관계는 멈춘지 오래되었고,
남북 화해와 협력를 위한 민간교류도 거의 없습니다.

군부독재는 공안정국을 만들어 유지되었고, 반공이데올로기가 우리 사회를 지배했기때문에
"통일"은 거의 금기시되었습니다.
통일 운동은 4.19혁명 이후 그리고 6월 항쟁 이후
민주화된 공간이 만들어지고나서야  활발해졌습니다.

지금을 어떤 모습일까요?
김대중, 노무현 시절의 두차례 남북정상회담 이후,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남북 화해협력의 상징이었던
금강산과 개성 관광은 닫혔고, 개성공단은 멈췄습니다.
지금도 남북한의 정치적 협상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사회는 '종북몰이'가 유행이 되었고,
이해할 수 없는 북한의 행태는 상식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로인해 북한에 대한 피로감이 높아졌고,
통일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니, "통일"에 대한 공감대는 더욱 멀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은 대박'이라는 말을 사용하며 통일담론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말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한국의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서,
북한을 통해 중국, 러시아와 대륙으로 연결되면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측면으로 본다면 이는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통일은 과정이기 때문에, 준비와 실행이 필요합니다.

우선 북한과의 관계가 개선되어야 합니다.
지금 한국은 안보와 경제, 즉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 이루어져야 안보와 경제 사이에서 눈치를 보지 않고,
동아시아 질서 재편에 우리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중국을 만들기 위해 2013년 중국 시진핑 주석이 발표한 일대일로 구상처럼,
한국판 일대일로 구상이 필요합니다.
환황해권, 환동해권을 형성해 남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연결하는
아시아 물류, 에너지 공동체를 이룰 것을 제안합니다.
북한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로 가는 철도가 연결되면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북한을 통해 들어온다면 에너지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북한을 통해 대륙과 연결된다면
일제강점기 손기정, 나혜석이 그랬듯, 기차를 타고 유럽에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기차를 타고 유럽에 간다면, 그들의 상상력은 얼마나 달라질까요!

화려가 수사를 가득담은 비전은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결국 그것을 어떻게 만들고 실현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지금 정부는 단지 "말"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남북을 빌미로 동북아시아에서 표출되는 현재 상황에서,
동북아시아의 지정학에서 벗어나, 유라시아, 동아시아라는 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우선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를 이룬다는, 경제를 통한 공감대와 협력을 모으고,
거기에서 반전과 평화의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얼마전 전경련은 남북경제교류 신5대 원칙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주요 2개국(G2) 부상, 북·중·러 접경지역 개발, 북한의 시장화 흐름 등
상황이 변했기 때문에, 남북 경제협력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인 것입니다.

남북경제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진다면,
남북간의 불필요한 군사적.정치적 긴장을 낮추고
반전평화의 환경을 만드는 것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해서 한반도 평화가 이루어진다면, 2045년 광복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이 세계 5강 국가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권에 관계없이 지속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고 토론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꿈과 비전을 가지고
문제점 또한 비판할 수 있는 열린 논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열린 토론이 풍성해질때,
통일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이 펼쳐질때,
사람들과 통일을 이야기하면  "다시" 가슴이 뛰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김창수 원장님의 강의를 통해,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좀더 넓은 범위에서 한반도를 바라볼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언젠가 기차를 타고 육로를 따라 유럽 여행을 가게 될 날을 상상해보게 됩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김창수 원장님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8월 근현대사 아카데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8월 근현대사 아카데미(실내강의 2회)
8월 20일(목) 해방70년! 고통은 계속된다(민족문제연구소 김민철)
8월 27일(목) 동아사이 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밑그림(성균관대 이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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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5/07/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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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무국에는 여성활동가만 4명 있습니다.
3명의 활동가는....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 체질이고,
오로지 한명의 활동가만 이세돌처럼 스트레스 받으면 살이 빠지는 체질입니다.
그 세명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는지, 살이...점점..찌기 시작하여..
뭘하든 입고갈 옷이 없어서 걱정이 한가득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느덧 본격적인 현장활동의 시기를 맞이하였고,
점점 노쇠해지는 무릎과 어깨 그리고 허리를 이대로 두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 결심....
다이어트 시작전에 먹고싶은 것들을 마지막으로 먹어보겠다는... 생각으로
마지막 만찬을 사무국 활동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마지막 만찬답게 쉐프를 한명 모셨습니다.
만찬 메뉴는 쓰끼야끼, 1643년에 간행된 일본 요리서에도 나온다는 그 쓰끼야끼입니다.
우리가 모신 쉐프는 우 ! 미 ! 정! 쉐프.
재료는 손질 후 전골냄비에 가지런히 담고,
그 안에 소고기를 넣어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맞추는 것이라며,
두팔 걷어부치고 우쉐프가 요리를 시작...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시식의 시간


우쉐프는 정말 쉐프다웠습니다.
요리라는게 어렵게 하면 한없이 어려운데, 주변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도구를 활용.
절대 위험한 칼따위로 요리를 하지 않겠다는 나름의 요리철학을 갖고 있는 우리 우쉐프....



이 익힌 채소와 고리를 날달걀에 묻혀서 먹으니...
햐~~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하고 그리고 채소와 고기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는..그런 요리였습니다.
호호호 불려 먹다보니, 어느덧 다 먹어갔고 마지막 우동코스가 남아 있었습니다.



남은 육수에 우동을 넣어주었고, 우동까지 먹고나니 세상이 참 아름답더군요.
저 쫄깃한 우동까지 먹고나니 설겆이가 한가득입니다.
그러나...우리 쉐프는 쉬지 않고. 이왕하는것 쉐프는 마무리도 잘해야 한다며...
직접 설겆이를 했습니다. 우와~ 멋지죠?



물론 뒷설겆이는 다른 활동가들이 나눠서 했습니다.
앗..그런데 우리 우쉐프 마지막 실수 한가지...장보기를 너무 간만에 하다보니....



쑥갓사러 가더니 치커리 사왔길레, 우리 샐러드까지 해먹는거냐 했더니,
쑥갓아니냐며...앟하하하하...귀엽...

여하튼 사무국은 오늘 점심 마지막 만찬을 끝으로 다음주부터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물론 건강해지기 위해 하는 다이어트입니다.

더 건강해진 몸과 마음으로 서울KYC 너른마당에서 만나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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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03/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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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KYC의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분 또한 서울KYC와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계신 분입니다.
도성길라잡이로 활동하고 계시고, 올해는 목멱구간 팀장을 맡고 계신
김창섭 회원님을 만나봅니다.

김창섭 회원님,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섭입니다. 경주 시골에서 티없이 맑고 철없던 아이로 자란 진짜 촌놈입니다.
20대에 서울로 유학와서 대학시절 4년 내내 우리 문화와 민주화에 대한 고민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 이후 직장생활하다가 3년 동안 영국에 유학을 갔다 온 후
최소한의 의미 있는 활동을 하려고 하던 차에 KYC활동에 겨우 참여하는 정도로 지내왔습니다.
지금은 조그마한 소프트웨어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느지막이 결혼하여 아들딸 두명의 자녀를 가진 평범한 가장이며 김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제 별명은 중학교 땐 권투선수 장정구, 서울오기 직전에는 번데기, 대학교때는 하회탈이었습니다.
모두가 이마에 있는 주름살과 관련되어 있지요.



10년 넘게 서울KYC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서울KYC를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영국에서 지내면서 가끔 영국 주변과 유럽을 여행할 기회가 있었는데
나이드신 분들이 자기 주변의 문화재(대부분 성당이나 성)에 자긍심을 가지며 설명을 하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난 우리 문화에 대해서 뭘 알까 라는 의구심을 가졌고
귀국과 동시에 궁궐길라잡이라는 것을 모집하게 되는 것을 보고 신청하여 KYC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서울KYC 활동을 돌아보았을 때, 특별히 기억에 남거나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부끄럽지만 사실 지금까지 KYC 활동을 그다지 열심히 하지 못하고
그저 길라잡이 활동에 참여하는 수준이어서 특별한 기억을 떠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서울KYC의 가장 좋은 점은 활동가 중심의 조직이 아니라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는 나눔의 실천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후원회원이 아니라 거의 모든 회원들이 활동하는 그런 조직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 궁궐길라잡이 했을 때 많이 챙겨주었던 선배, 동기들..
그때의 끈끈했던 모습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후 도성길라잡이가 되고 난 뒤 또한 그런 모습이었구요. 순성놀이는 또하나의 큰 기억을 주고 있습니다.



도성길라잡이 6기로 활동을 이어오고 계신데요,
회원님이 느끼시는 도성길라잡이 활동의 매력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도성길라잡이를 통해 도성을 알게 해줘서 기뻤고, 그걸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같이 함께하고 있는 도성길라잡이 선생님들이 옆에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저 가기만 해도 좋은 도성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정말로 좋은 길라잡이 선생님들과 도성의 모든 것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회원님께 도성은 어떤 의미이고, 도성에서 시민 분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으신가요?

도성은 과연 서울에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해줍니다.
환경적으로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도 이렇게 좋은 곳을 모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성은 보고 걷고 순성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감탄을 줍니다.
더 나아가 도성속에 담겨 있는 역사를 돌아보게 해주고 그 속에 있는 나의 모습 또한 돌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미래속의 도성, 그리고 도성과 함께 할 나의 모습 또한 그려보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 모두에게 도성은 역사속의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와 함께 숨을 쉬며 미래 또한 우리와 함께 할 문화유산입니다.
많은 시민들도 도성의 과거 현재의 모습을 거울삼아
좀더 살기좋고 행복한 미래의 도시와, 그 속에서 사는 자신의 모습을 꿈꿨으면 합니다.



올해 목멱구간 팀장을 맡아서 활동 중이세요!
목멱구간 팀장으로서 특별히 신경 쓰고 계신 점이 있으신가요?

올해는 우리 구간 선생님들의 좀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활동의 다변화를 꾀하고 싶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입기수 선생님들이 끈끈한 동기애를 통해 오랫동안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의 다변화를 위해서는 '남산 100년 역사탐방'과 영어안내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도 단계라서 성과는 좀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신입 기수들이 동기애를 다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전체시연과 스터디 모임을 같이하도록 시도하였는데 성과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목멱구간에서 6월부터 ‘남산100년 역사탐방’을 월1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부탁드려요.

구간 활동이 너무 시민안내에만 치우치다 보니 시민안내가 여의치 않을 때는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고
시민안내 자체에도 내용이 풍부해지지 않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참여방법도 다양화하고 이를 통해 시민안내 내용도 좀 더 풍부해지게 하려는 의도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많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남산 주변 근현대사와 관련된 내용을 준비하여 2시간 가량의 답사로 진행합니다.
(아래 프로그램 일정 참조)

지나온 활동도 길지만, 회원님과 함께할 앞으로의 활동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KYC에서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열심히 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회사도 매우 바쁘고 아들딸이 너무 어려서 쉽지가 않습니다.
소박하나마 올해 팀장하면서 활동한 내용이 향후 도성길라잡이 활동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KYC란 _______다. 한 마디로 말씀해주신다면?

"삶의 에너지"다.

마지막으로, 서울KYC에 바라는 점이나 다른 회원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저는 서울 KYC의 회원으로 활동을 하게 되어 참 기쁘고
활동을 통해 다른 회원분들도 만나게 되어서 또한 기쁩니다.
저 또한 생업에 바쁘다보니 많은 참여를 하지 못해서 늘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특히 올해 팀장을 하다보니 참여가 생각만큼 원활하지 못한 데서 오는 어려움을 좀 느끼네요.
모든 분들이 열심히 활동하시겠지만 좀만 더 시간을 내어서
각자 활동하시는 모임에 좀더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기쁘다", "좋다", "삶의 에너지"라는 말로 서울KYC 활동을 표현해주시는 김창섭 회원님!
서울KYC 또한 회원님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참 기쁘고 좋습니다.
서울KYC에서 꾸준히 삶의 에너지 얻어 가실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남산 100년 역사탐방>

1) 2016년 6월 19일(일) 오전9시30분~11시30분: 일제침략의 시작 ( ~ 1905)
코스 : 한국의 집(경무총감 관저) -> 한옥마을 -> 통감관저 터

2) 2016년 7월 17일(일) 오전9시30분~11시30분: 민족정신 말살을 위한 신사건립
코스 : 대한적십자사본관(근대건물흔적) -> 애니메이션센터(통감부 터) ->
리리초등학교(노기신사) -> 숭의여전(경성신사) -> 와룡묘 -> 한양공원

3) 2016년 8월 19일(금) 저녁 7시 ~ 9시: 경제침탈의 중심지  혼마치거리
코스 :  숭례문 -> 새로나백화점(상동교회) -> 제일은행(조선저축은행본점) ->
신세계백화점 (미쓰코시백화점) -> 한국은행(조선은행) -> 서울중앙우체국(경성우체국) ->
명동길(혼마치거리) -> 외환은행본점 (동양척식주식회사) -> 롯데백화점(식산은행)

4) 2016년 9월 18일(일) 오전9시30분 ~ 11시 30분 : 조선시대 경성드림 탐방
코스 : 호국신사 -> 해방촌 -> 서울역(경성역) -> 서울역박물관 -> 세브란스 병원

5) 2016년 11월 20일(일) 오전9시30분 ~ 11시 30분 : 사상통제
코스 : 장충단 공원 -> 수표교 -> 동대입구역 주변 동상들 -> 석호정 -> 자유센터 이승만동상


-> 박문사터(영빈관) 및 민족중흥글씨

6) 2016년 12월 04일(일) 오전9시30분 ~ 11시 30분 : 남산의 이면 (안기부 옛터)
코스 : 소방관제터 -> 교통방송국 -> 유스호스텔 -> 남산터널 -> 녹천정 -> 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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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7/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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