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거잖아요? 지금 공사 시작한 것 아닌가요?
라는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며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강원행동,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 모두 무더위에 열심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
찬찬히 살펴보시고 힘을 모아주세요.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원천무효, 사업고시취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지난 8월 3일 진행되었습니다.
2016년 7월 양양군이 접수한 환경영향평가서(본안)의 경제성 보고서 불법 조작 등과 관련해 양양군수, 양양군 오색삭도추진단 전 단장, 오색삭도추진단 담당 공무원 등 3명이 사무서변조 및 변조사문서행사, 허위공문서 작성 및 허위공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이에 양양군수를 제외한 담당 공무원 2명이 기소처분되었습니다.
또한 본안의 내용이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당시와 달리 사업비 120억 이상 증가했으며 사업대상지에서의 법정보호종 종류와 서식흔적 또한 크게 증가했고 훼손수목 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어 환경적 부분에서도 큰 문제를 보입니다.
이렇게 문제가 가득한 설악산케이블카 사업. 지난 7월 27일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도 보류(8월 중 문화재위원회의 현장조사 후 논의하기로..)로 결정되었습니다.
아직 우리에게 설악산을 그대로 지켜낼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시모 회원님들도 계속해서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케이블카 반대활동에 힘을 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자회견은 서국화 변호사가 경제성 보고서 불법 조작과 검찰기소 관련 설명을, 김상철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이 사업비 증가와 경제성 문제점을, 환경영향평가서의 환경성 검토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의 문제점을 홍석환 부산대 교수가, 국민행동 윤상훈집행위원장의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국시모 회원이신 이성우회원께서도 참여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힘이 되는 회원들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설악 권 주민들의 설악산케이블카 중단 및 양양군수 면담을 위한 양양군청 앞에서의 기자회견이 8월 4일 있었습니다.
-설악산케이블카 경제성 조작기소 공무원 파면
-사업책임자 양양군수, 책임인정과 사과
-사업추진 전면중단, 오색삭도추진단 해체
를 요구하며 군청 근무 종료시간까지 기다렸으나 군수가 복귀하지 않아 밤샘연좌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진행 중입니다. 8일 월요일에 다시 면담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국시모도 함께 하기 위해 오늘 밤 양양으로 다시 출발합니다.
회원들도 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세요.
국민행동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케이블카 반대를 위한 활동자금모음의 결과 7월 26일 한겨레, 경향신문에 신문광고 역시 실을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모금은 진행 중이며 발 빠르게 설악산케이블카 반대활동 소식을 전해주는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카페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계좌후원 : 우리은행 1005-702-481193(생태보전시민모임)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카페 : http://cafe.daum.net/nocablecar2015
회원들께 그 때 그 때 활동소식을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국시모 역시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안에서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부족하지만 좀 더 회원들께 소식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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