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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에 대한 제주지역 여성․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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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에 대한 제주지역 여성․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익명 (미확인) | 금, 2016/08/12- 13:17



지난 7일 발생한 제주시청 공중화장실에서의 강간살인미수 사건 대응 관련하여 8/12(금) 오전 10시 30분에 제주시청 어울림 마당에서 제주지역 여성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제주여성인권연대와 함께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제주여민회 그리고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제주지역 여성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참여했고, 제주도가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뿐만아니라 강력범죄 발생율이 인구대비 전국 최고인 만큼 '여성폭력 및 여성대상 범죄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 기자회견 개요


-  일시 : 2016년 8월 12일(금) 오전 10시 30분 ~11시

- 장소 : 제주시청 어울림 마당

- 진행 : 송영심(현장상담센터'해냄' 소장)

- 진행 순서

    여는 발언 1. 허순임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회장

           발언 2. 강호진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기자회견문 낭독 : 김영순(제주여민회 공동대표),  고명희(제주여성인권연대 대표)

  질의 및 응답

 

 



제주시청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에 대한

제주지역 여성․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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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제주에서는 제주시청 공중 화장실에서 여성대상 강간살인미수사건이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7일 오전에 발생하였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가해자는 오전 1시쯤부터 인근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다가 강간을 할 목적으로 오전 3시50분쯤 여자화장실에 침입했고, 30분 간 여자화장실 용변기 위에 앉아 대기하고 있었다. 가해자의 범죄 대상은 명확했다. 경찰은 가해자가 자신의 신세를 비관하여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하나 그 범죄의 대상은 자신의 몸을 숨겨서 기다리는 동안 ‘첫 번째로 들어오는 여성’이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강간을 할 목적으로 여자화장실에 침입했고, 화장실 용변기에 앉아 대기했다 가장 첫 번째로 화장실에 들어온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결심’했다는 가해자의 진술에서 ‘강남역 10번출구 사건’을 상기하게 된다. 또 다시 ‘여성’이라는 이유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계획하고 감행했다는 점에서 ‘여성’의 안전은 항상 위협받고 있음을, 그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권리를 보장받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우리 사회는 직시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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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폭력 특별법이 제정이 된 지 22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사회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간, 살해 사건 등 범행이 끊이질 않는가?

강남역 살인사건, 섬마을 주민의 집단 성폭력 사건 그리고 유명연예인 성폭력사건 등 여성 대상 범죄가 끊이지 않는가?

이렇듯 여성혐오, 여성비하, 여성무시, 여성차별 등으로 인한 범죄들이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제는 여성에 대한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시급한 사회적 의제로 삼아야 할 시점임을 인지하여야 하며, 일상의 범죄로부터 안전할 권리를 위한 변화의 시작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여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는 강력 범죄들이 발생할 때마나 요구되는 cctv나 비상벨 설치 등 사후 조치를 확대 강화하는 것만이 대안이 아닌, 여성 폭력 발생에 대한 근본적 원인을 차단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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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주도는 성폭력과 가정폭력 발생건수가 몇 년 째 인구수 대비 전국 최고이며, 강력범죄 10건 중 8건 이상이 여성대상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차원의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 정책을 내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제주시청 공중화장실 사건을 계기로 제주도의 여성폭력 그리고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위한 로드맵이 필요하며 사후 대책이 아닌 사전 예방으로서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마련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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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리는 더 이상 불안한 제주사회가 아닌 제주도민 누구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주도의 책임 있는 정책을 기대하며, 제주도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제주도의 특성을 반영한‘여성대상 범죄 및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등으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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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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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여민회/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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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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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영화제가 개막하였습니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불편한 일상, 수상한 익숙함> 입니다.

일상적으로 느낄수 있는 여성폭력과 여성혐오가 불편하지만, 일상적이기에 무뎌지는 것들이

한 줄의 슬로건으로 잘 표현되었네요!

 

 

 

 

 

 

개막식은 제주여민회 두 대표님의 발언으로 열었고,

개막작은 '무스탕: 랄리의 여름'이었습니다.

본격적인 개막작 상영 전에 예고편(?)이 상영되었는데 짧지만 재밌고 내용전달도 좋았습니다.

제주여성영화제는 9/29(목) 부터 10/2(일)까지 영화문화예술센터(구 코리아 극장)에서 진행됩니다.

또한 극장 밖 대기실에는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여성자활지원센터에서 물품판매를 하고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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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09/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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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월 14일은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입니다. 기림일은 '위안부' 피해에 대한 첫 증언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기림일은 2013년 8월 14일 처음으로 시작되었으나 제주에서는 올 해 처음으로 기림일 문화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녁 7시30분 부터 진행된 문화제는 평화나비 친구들의 바위처럼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여민회 김영순 공동대표님의 여는 말, 평화나비 정연일 대표님의 발언 그리고 김영태 가수의 노래 공연과 제주지역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 송시우 집행위원장님의 발언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영상막 설치를 할 수 없어 영상은 볼 수 없었지만, 작지만 큰 울림을 주기에 충분한 문화제였습니다.

#한일'위안부' 합의 파기하라! #화해치유재단 해체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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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8/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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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토) ~2(일) 이틀 간 오후 2시~5시까지 관덕정 앞마당에서 제주 4.3 69주년 제24회 4.3 문화예술축전 "4.3 예술의 터"가 펼쳐졌습니다.

제주여성인권연대에서는 "4.3을 잇다 - 제노사이드에서 페미사이드까지'라는 주제로 참여했습니다.

제노사이드와 4.3 그리고 여성혐오에 의한 살해(페미사이드)에 대한 전시와 함께,

역사 속 여성인물, 사건 그리고 페미니즘 관련 용어 등을 주제로 한 퀴즈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다트'라는 게임을 이용해 참여하는 퀴즈 코너는 도민들과 행사에 참여했던 많은 분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습니다.

 

4.3으로 인한 여성들의 피해는 그야말로 여성이기때문에 겪어야 했던 2중, 3중의 고통을 그대로 반영하며

그 피해를 피해자들이 직접 증언을 어렵게 만드는 사회의 가부장적 구조가 아직도 여성들의 피해를 다 담아내지는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여성들이 피해자의 위치에섬만이 아니라 4.3의 주체로서 역할에 대한 이야기들은 더욱 더 찾아보기 어렵기에  좀 더 많은 공간에서 '여성'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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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4/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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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2(토) 오후 4시, 제주시 벤처마루 앞에서

11.12 민중총궐기 성사를 위한 2016년 제주민중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 순서는 광장, 난장, 함성의 3부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 99%의 광장에서는 토크쇼 형식의 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발언자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김창준 전농 부의장(백남기)

- 박태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제주본부장(총파업)

- 홍영철 참여환경연대 대표(세월호)

- 강은주 민주수호제주연대 대표(사드)

- 문상빈 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환경/개발)

 


[2부] 99%의 난장은 노래와 춤 등 퍼포먼스로 구성되었습니다.

- 길놀이 : 볍씨학교

- 총궐기 깃발춤 : 김경수(노동, 민중춤꾼)

- 율동공연 : 볍씨학교

- 노래공연 : 김영태

- 퍼포먼스 : 풍선기둥 만들기


[3부] 99%의 함성, 벤처마루에서 동부경찰서까지 행진 후 제주시청 분향소로 돌아왔습니다.

행진이후 분향소 앞에서 결의 발언(백남기 : 전여농 / 총파업 : 김덕종 민주노총본부장권한대행 / 총궐기 : 고광성 양추사 대표) 이 있었고 헌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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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10/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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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문화제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수요문화제는 제주여성인권연대와 제주여성회에서 준비했어요.

무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함께 도와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즐거운 행사가 되었습니다.

 

 

 

 

 

 

본 행사 시작 전 영상을 시청했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자리잡았습니다.

 

 

 

제주여성인권연대 대표님의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여는 발언을 하기 전

전쟁과 여성폭력 피해자, 그리고 생존자 분들을 위한

짧은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여성회 대표님께서 인사말 겸 멋진 발언을 해주셨어요.

 

 

 

이후 여성인권연대 활동가들의 댄스타임!

 

그리고 생명나무학교 학생들과 선생님의 전교생 서명 전달식과 함께

한 학생의 발언을 이어졌습니다.

 

 

행사의 마무리로 '백세인생'을 개사하여 다같이 노래를 불렀고,

부스에서 나눠드린 노란 리본을 소녀상 근처에 달았습니다.

 

도움주신분들과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 수요문화제는 8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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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6/07/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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