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의 모래무지
무심천의 모래무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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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정기산행에서는 진천 만뢰산을 오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산행시간을 조절해서 보탑사와 3층목층석탑까지 여유있게 둘러볼 예정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진천 농다리도 건너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시 : 2014. 11. 15(토) 08:00 ~ 17:00
2. 장소 : 만뢰산 (충북 진천군, 해발 611미터)
3. 집결 : 서원구청(구. 흥덕구청) 서원문화의집 앞 / 아침 8시까지
4. 신청기간 : ~ 11. 14(금) 17:00까지
5. 신청방법 : 홈페이지 댓글, 환경연합사무실 또는 산행회장에게 문자신청
6. 참가비 : 1만5천원(현장납부) – 참가인원에 따라, 1) 버스를 대절하거나 2) 개인차량 2대 이상 이용시 ~ 참가비가 인상될 수도 있습니다
7. 준비물 : 도시락, 물(온수), 행동식, 장갑, 여벌의 양말, 썬크림, 체온유지용 겉옷 등
* 악천후 시 – 태풍, 폭우, 폭설 등 – 산행은 취소될 수 있습니다.
8. 코스 안내 및 소요시간 – 코스는 아래의 지도 참조하시고, 최대5시간 예상합니다
연곡지(저수지) – 쥐눈이마을 – 갈미봉 – 만뢰산 – 능선 – 보탑사 – 연곡지
9. 문의 및 연락처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043)222-2466 / 산행회장 010-8714-4407
1. 등산 안내도
무더운 여름을 지나 어느덧 선선한 가을이 되었어요. 2014초록마을사업도 지구를 지키는 초록마을이 될 것을 다짐하는 25개의 초록마을과 협약을 맺은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막바지에 다다랐어요.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는 초록시범마을이 CO₂줄이기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7~8월에는 주민순회교육을 실시했고요, 9~10월에는 환경축제와 현장평가를 진행하고 있어요.
초록시범마을 환경축제는 내 힘으로 전기만들기, 놀라운 태양의 힘 등을 주제로 자전거발전기와 태양열조리기를 이용해 주민들이 신나고 즐겁게 녹색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초록마을을 방문해 천막을 펴고 자전거발전기를 설치하면 주민들은 노인, 아이 할 것 없이 참여해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아 전기를 만들고 그 힘으로 믹서를 돌려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 먹어요. 또, 쉐플러(태양열조리기)를 이용해 햇빛을 모아 그 열을 이용해 메추리알을 익히기도 하는데요, 아쉬운 점은 태양이 구름에 가려지거나 날씨가 흐려 메추리알이 잘 안 익는다는…^^; 덕분에 태양열조리기는 태양이 얼굴을 내밀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에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8~9월에 해야겠어요!
매뉴얼을 나눠주며 녹색생활실천 방법을 홍보하고, 신청자에 한해 그린리더가 가정을 방문해 에너지컨설팅도 해주며 새는 에너지를 찾아주기도 한답니다.
이에 발맞추어 각 초록마을에서도 자체적으로 알뜰장터, 농산물 직거래장터, 친환경 비누만들기, 환경영화제 등을 열어 주민들을 불러 모으고 있어요.
현장평가도 같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추진위원들은 주민들이 이 사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녹색실천활동은 잘 하고 있는지, 열의를 갖고 이 사업을 추진하는지 환경축제 때 초록마을을 방문해 마을을 둘러보고 주민들도 만나보며 체크리스트를 작성합니다. 11월이면 활동실적과 감축실적을 합산해 초록우수마을을 뽑아 상을 줄 텐데요. 이번 평가점수도 그 기초자료로 쓰인답니다.
책읽는 사랑방 시즌2, 첫모임이
10.8(수) 오후7시 30분, 사무실의 풀꿈도서관에서 있었습니다.
여섯분의 회원께서 함께해 주셨고,
2002년 시작한 책읽는 사랑방의 그간의 과정을 공유하고,
참가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선정도서였던 ‘멜트다운’에 대한 발제가 있었습니다.
멜트다운은 2011년 있었던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한 도쿄전력의 대응과
이후 전력산업의 재편을 둘러싼 힘겨루기에 대한 내용인데,
원전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필요해서 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정기적인 모임을 매월 두번째 수요일 저녁 7시30분에 갖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모임 안내합니다.
- 일시: 2014. 11. 12(수) 저녁7시 30분
- 장소 : 극동반점 (043-255-4074,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동 93-3)
- 도서 : 7년의 밤, 정유정
- 참가비: 밥값
입니다.
7년의 밤은 단국대 기생충학 교실의 서민교수가 2012년 읽은
국내작가 최고의 책으로도 유명한데요~^^
이 책을 읽는동안 독서를 방해하는 모든것에 짜증났다고 할만큼
흡입력과 치밀한 전개에 감탄하는 책입니다.
정말 책에 이렇게 빠져들 수 있을까? 싶은 맛을
전해주는 이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발제글]
2011. 3.11 후쿠시마에 진도 9.0이 넘는 지진으로 지진해일이 해안가에 있던 후쿠시마 원전을 덮쳤다.
후쿠시마 원전은 1단지에 4개, 2단지에 4개 총 8개의 원전이 있었다.
쓰나미로 원자력 발전소에 전원을 공급하던 전력선이 끊어졌다.
발전소를 심장이라고 한다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버린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핵에 대하여 공부할 때 이론으로만 들었고, 저 먼 곳 체르노빌에서 일어났다고 하는 멜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125명의 인터뷰를 통해 밝히고 있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요시다 현장소장과 사령탑인 도쿄전력 본사의 무능, 그리고 이에 대한 대처를 하는 간 나오토 정권의 대응책이 나온다.
처음, 발전소에 전원 공급선이 끊어지자, 전원차를 보내는데,
이제는 케이블이 맞지 않거나 전력주파수가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연장케이블을 찾는데 창고의 키가 없다. 본사의 정직원은 그것을 모르고 비정규직은 가버렸다.
비정규직의 문제가 여기에서도 나온다. 내가 몇십년을 관리하던 기계에 바닷물을 부으면 영영쓰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그런 상황에서 해수를 유입한다. 그런 결정을 누가할 수 있을까.
엘리트 패닉! 도쿄전력의 핵심부는 그런 상황에 빠져있었다.
책임자가 명확한 상황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패닉에 빠져버리는 것이다.
간총리가 모집한 전문가 회의에서도 전문가의 말장난은 들어난다. 판단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들은 그런 모호한 말로 전문가 행세를 했고, 그 상황에서조차도 그들이 하는 말이란.
사고가 나고 해수를 들이붓고 열을 식혀, 그 내에서의 안정을 찾아갈 때, 이젠 권력의 암투가 시작된다.
도쿄전력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들에게 철저한 책임을 묻고,
전력산업을 개편하려는 개혁파는 약간의 의견을 개진하다가 기존의 카르텔(경제관료, 전력산업, 학계)에 밀려버린다.
그 카르텔은 재생에너지산업을 키우려는 간총리를 농락하기까지 한다.
도쿄공대 출신의 총리가 과학적 지식에 대한 관심을 활용하여, 실현되지도 않은 기술을 곧 될 것마냥 설명하며 자신들의 의도대로 끌고 가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언론에 왜곡되는 간총리의 이미지, 그에 춤추는 여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면에는 얼마나 많은 사실이 숨쉬고 있는가.
책을 읽으며, 한전의 발전과 송배전 분리 사업 등이 단순히 거대한전의 민영화란 측면에서 진행된 것뿐 아니라,
세계적인 흐름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현상을 관찰할 때는 꼭 해외의 흐름을 읽어야 제대로 읽을 수 있다는 것.
늘,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고.
환경연합 임원워크숍이 9. 26(금)~27(토) 이틀간 오대산 월정사와
가리왕산에서 있었습니다.
3시에 월정사에 모였습니다. 오래된 사찰이 주는 느낌은 좋습니다.
아마도 오래된 나무가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서로 인사도 나누고
시작된 장재연 환경연합 대표님의 ‘한국환경운동 30년 성과와 과제’란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현재의 문제와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해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어 저녁식사, 공양이라고 부르는 식사시간은 즐겁습니다. 고기를 먹지 않는 제게는
음식을 가릴 필요가 없어 더욱 좋았습니다.
한달간의 단기출가를 한 분들의 묵언속에 식사하는 옆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잠시의 산책, 그리고 저녁예불때의 종소리를 듣는 시간은 나름 숙연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찰에 가면 낮에 갔다가 오니, 이런 예불을 보기가 힘든데
어둠이 깔리는 시간의 저녁예불은 마음을 차분히 하는 힘이 있습니다.
저녁엔 세월호와 환경운동을 주제로 박래군 선생님의 발제가 있고,
여러분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늦은밤, 사무국처장단 회의 그리고 취침.
새벽세시던가 새벽예불전 잠을 깨우는 목탁소리가 있었고,
그리고 아침이 왔습니다.
오전 대표자 회의 이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가리왕산으로 향했습니다.
가리왕산은 산림청 산림유전자원으로 보호되는 지역인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면서
활강경기장의 규격인 출발지점과 끝나는 지점의 고도차가 800m 이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새롭게 경기장을 지으려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활강경기의 규정을 보면, 800미터가 안되면, 400m 씩 반으로 나누어 2회 경기를 하고 합산을 해도
된다는 규정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손님맞이 예절일까요, 아님 토목공사 건수 때문일까요.
3일간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중부권 최대의 원시림인 가리왕산 유전자보호림을 밀기로 한 것입니다.
조건은 다시 복원하는 조건이라는데, 자연이라는 것이 그렇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활강경기가 끝나는 지점의 마을 주민은 대부분 찬성을 합니다. 그리고 시공사에서는 그들을
고용하여 반대하는 이들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임도를 막습니다. 임도는 사유림이 아닌데도 말이지요.
그래서 임도를 따라 걸었습니다. 걸으며 개벚지 나무도 보고, 왕사스레나무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벌목된 나무를 싣고 내려오는 트럭도 보았습니다.
오르는 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안내표도 보이고, 활강예정지도 보입니다.
4시간을 걸어 하봉 벌목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같이했던 녹색연합, 우이령 사람들과 함께 산제를 지냈습니다.
우리의 죄가 이런다고 없어질 수 있을까요. 조금이라도 가리왕산신이 위안이 되길 바랬습니다.
능선위에는 벌목한 나무를 모으는 포크레인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벌목현장에서
가리왕산 벌목을 중단하라! 외쳤습니다.
무지막지한 야만의 시대가 멈추기를 바랬습니다.
10월 정기산행에서는 경북 문경 주흘산을 오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14. 10. 18(토) 07:00 ~ 19:00
2. 장소 : 주흘산 (경북 문경시)
3. 집결 : 서원구청(구. 흥덕구청) 서원문화의집 앞 / 아침 7시까지
4. 신청기간 : ~ 10. 17(금) 17:00까지
5. 신청방법 : 홈페이지 댓글, 환경연합사무실 또는 산행회장에게 문자신청
6. 참가비 : 1만5천원(현장납부) – 참가인원에 따라, 1) 버스를 대절하거나 2) 개인차량 2대 이상 이용시 ~ 참가비가 인상될 수도 있습니다
7. 준비물 : 도시락, 물, 행동식, 장갑, 여벌의 양말, 썬크림, 체온유지용 겉옷 등
* 악천후 시 – 태풍, 폭우 등 – 산행은 취소될 수 있습니다.
8. 코스 안내 및 소요시간 – 코스는 아래의 지도 참조하시고, 최대6시간 예상합니다
주차장 – 주흘관(조령 제1관문) - 여궁폭포 – 대궐샘 – 주봉 – 영봉 – 조곡관 – 주흘관 – 주차장
9. 문의 및 연락처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043)222-2466 / 산행회장 010-8714-4407
1. 주흘산 등산지도
2. 조곡관(제2관문)
3. 주흘산 주봉
4. 주흘산 영봉
5. 정상에서 내려다 문경 풍경
▣ 2014. 10월 풀꿈생태탐방
休, 사람, 나무를 만나다
[영국사 은행나무]
도시의 바쁜 일상, 혹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을 때,
한자리에서 몇 백년, 혹은 천년을 넘게 있는 나무는 우리가 모르는 삶의 지혜를 갖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런 나무를 만나러 영동으로 갑니다. 5백년이 넘은 반야사의 배롱나무, 1000년의 영국사 은행나무,
그리고 덤으로 나무가 있는 고찰과 영동의 아름다운 월류봉을 보고 올 예정입니다.
우리 함께, 나무보러 가요.
□ 제 목: 休, 사람 나무를 만나다.
□ 일 시: 2014년 10월 11일(토) 09:00 ~ 18:00
□ 모이는곳: 청주예술의 전당 주차장 입구(당일 오전 08:50 까지)
※ 주차는 인근의 수영장 주차장 등을 활용해 주세요.
□ 가 는 곳: 충북 영동일원
□ 모집인원: 40명
□ 참 가 비: 성인 25,000원, 중학생~유아 20,000원
※회원은 20% 할인 (성인 20,000원, 중학생~유아 16,000원))
○ 입금계좌: 농협 311-01-130682 청주충북환경연합
□ 준 비 물: 도시락, 간식, 마실 물, 필기도구
□ 신청기간: ~ 10월 8일(수)까지 (※선착순 접수)
□ 신청방법: 입금 후 전화(222-2466)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신청
※ 전화신청을 하셨더라도, 참가비 입금순으로 접수됩니다.
□ 프로그램: 1) 영동의 오래된 나무 탐방
2) 아름다운 숲길 탐방
□ 공지사항:
1. 신청일까지 30명을 넘지 않을 경우, 행사는 취소되며, 입금하신 참가비는 돌려드립니다.
2. 환불규정 : 3일전 100%, 2일전 50%, 1일전~당일 불참시 환불되지 않습니다.
9월 상당산성 자연학교는 9월에는 꽃과 열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높은 출석율을 보이는 상당산성 자연학교 아이들… 눈을 반짝이며 자연학교에 오는 아이들… 무척 반가워요…
먼저 눈에 띈 것은 미국자리공 열매가 주렁주렁~~~머루가 열린것처럼 따 먹어보고싶게 보이지만 독성이 있어서 먹으면 안 돼요..
용준이는 메뚜기가 자리공 열매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길가다가 죽어있는 두더쥐 발견!!! 안정숙쌤도 얼굴이 일그러지는군요. 아이들은 첨 보는 두더지사체로 신기한듯 눈이 말똥말똥…
나이가 들어서 죽었다, 차에 부딪쳤다, 독성이 있는 식물을 먹었다 등등 죽은 두더쥐를 보고도 아이들은 의견이 분분..
아이들의 상상력이 무한대로 발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죽은 두더쥐를 묻어주기로 합의 하고 중턱으로 올라가 쌤이 파놓은 구덩이에 두더쥐를 묻어주었답니다. 절까지 한다는 아이들을 말려야 했구요.
지천에 있는 칡덩굴로 재미있는 안경을 만들어본 시간. 각각 채취해온 꽃들로 장식까지 하는 센스~~~
쓰기 어렵지만 재밌는 안경 덕분에 아이들이 멋있어보이죠?
각각 열심히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에 화이팅!!
2002년 시작된 환경연합의 독서모임인
‘책읽는 사랑방’이 2012년 봄에 잠시 문을 닫았습니다.
근 10여년의 시간동안 앞서 5~6년은 매주, 그 이후에는 한달에 한번씩,
환경관련 도서에서부터 동화, 만화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넓혀가며 함께 책읽는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다시 ‘책읽는사랑방’ 시즌 2 를 시작합니다.
매월 1회, 두번째 수요일 저녁7시 30분에
진행할 예정이며, 첫모임은 사무실에서 갖고
이후에는 그때 그때 공지해 드릴 예정입니다.
선정된 책을 읽고 오시면 좋고
책에 대한 애정만 있다면, 안읽고 와도 어울릴 수 있는 자리
책읽는 사랑방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책읽는 사랑방 10월 정기모임
- 일시: 2014. 10. 8(수) 저녁 7시30분
- 장소: 청주충북환경연합 사무실
- 도서 :멜트다운 (오시카 야스이키 저, 한승동 옮김), 2013, 양철북 (15,000원)
- 참여방법 : 당일에 책을 읽고 오시면 됩니다.
- 참여대상 : 환경연합 회원, 책을 좋아하며 환경연합 회원으로 활동하고 싶으신 분
- 기타 : 참가비는 없으며, 식사는 하고 오시거나, 가져와서 나눠먹어도 됩니다.
*선정 도서소개
- 후쿠시마 원전사고(2013. 3. 12) 이후 사람들은 후쿠시마에서 날라오는 방사능, 혹은 오염된 농산물의
유입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재해 방제에 철저하다는 일본에서, 쓰나미가 아무리 컸다고 하지만
이렇게 무기력하게 대응하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그 의문을 풀어주는 책이 바로 이 책 ‘멜트다운’ 입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시스템이 한순간의 재해에 얼마나 무방비인지,
그리고 그런 재해에 인간은 어떻게 대응하는지,
현대사회와 인간에 대하여 생각하게 해 줍니다.
어렵지 않고, 흥미진지하게 빠져들 수 있는 책이니, 꼭 읽어보시고 함께해 주세요~^^
9월 정기산행에서는 남한산성을 오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14. 9. 20(토) 07:00 ~ 19:00
2. 장소 : 남한산성 (경기 광주시)
3. 집결 : 서원구청(구. 흥덕구청) 서원문화의집 앞 / 아침 7시까지
4. 신청기간 : ~ 9. 18(목) 17:00까지 – 전세버스운행 예약할수도 있어서 일찍 신청마감합니다
5. 신청방법 : 홈페이지 댓글, 환경연합사무실 또는 산행회장에게 문자신청
6. 참가비 : 1만5천원(현장납부) – * 버스를 대절할 경우 참가인원에 따라 참가비가 인상될 수도 있습니다
7. 준비물 : 도시락, 물, 행동식, 장갑, 여벌의 양말, 썬크림 등
* 악천후 시 – 태풍, 폭우 등 – 산행은 취소될 수 있습니다.
8. 코스 안내 및 소요시간 – 코스는 아래의 지도 참조하시고, 최대5시간 예상합니다
주차장(산성리) – 동문 – 장경사 – 암문 – 남한산 – 벌봉 – 암문 – 북문 – 서문 - 청량산 – 남문 – 주차장
* 벌봉(암벽 있음)만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성곽을 따라 완만한 능선길을 형성하고 있어 초보자분들도 거뜬히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9. 문의 및 연락처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043)222-2466 / 산행회장 010-8714-4407
8월 풀꿈생태탐방은 태백으로 다녀왔습니다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 입구입니다
가을로 가는 계절이다 보니 곳곳에 뱀조심, 뱀뱀조심이란 팻말이 많이 보이더군요
버스로 4시간을 달려와 보는 태백은 주변이 빼곡히 산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그 위에 펼쳐진 고랭지 배추밭과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를 보니 충북에서 보던 풍경과는 많이 다릅니다
3년전 2011년 탐방을 그대로 따라가 보았습니다

오자마자 밥부터 먹었습니다. 2014년도 들어 처음으로 도시락을 먹는것 같아요 자연경관 좋은곳에서 좋은사람과 함께 하니 진짜 맛있었습니다
오르기전 단체사진도 한장 찍고요 화~~알짝 웃어요 찰칵^^
자료집에 있는 검룡소 오르는길에 있는 식물 찾아보기 물봉선도 보았고요
메뚜기 짝짓기 광경도 보았습니다. 또 사진에는 없지만 도마뱀도 보았고, 진짜 뱀 살모사도 보았습니다 으~~이 무섭다고 다들 피하더라는……..
이꽃의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드디어 검룡소 입구입니다 3년전에는 한참을 더 올라온것 같은데 오늘은 참 짧네요 다리가 길어졌나요!!!
멋진 산을 배경으로 재주 부리는 하린이와 사랑이
두번째 탐방지인 황지연못입니다. 황씨네 연못이라 황지연못이라 했다고 합니다 샘물이 퐁퐁 솟아 오르는게 마냥 신기합니다 태백시내 중앙에 있습니다
회양목 열매를 열심히 관찰하는 친구들…
물놀이는 어른 아이가 똑 같습니다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입니다 이곳은 화석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구문소 입니다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른다 하여 뚜루내라고 부르기도 하며 주위의 낙락장송과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일품인 곳입니다
다음은 네이버 백과사전에 나온 구문소 전설입니다 재미로 읽어보세요^^
구문소에 얽힌 이야기는 전설이라기보다 오히려 실화에 가깝다. 약 350년 전의 일이라 한다. 이 못 부근에 엄종한(嚴宗漢)이란 어부가 노부모를 모시고 살았다. 하루는 못에서 고기를 잡다가 그만 실족하여 물에 빠지고 만다. 엄종한이 깊은 물 속으로 한없이 빨려들면서 이젠 죽었구나 체념하는 가운데, 그는 또 다른 세계 즉 용궁에 와 있음을 깨닫게 된다.
태백 구문소황지천이 석벽을 만나 이를 뚫는 과정에서 형성된 깊은 못. 이 고을에 살던 어부가 이곳에서 백병석(白餠石)을 가지고 온 이후로 용궁으로 통하는 문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이상야릇한 향내 속에 화려한 의상을 걸친 인어들이 너울너울 춤을 추는 별천지, 용궁에 왔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그는 용왕 앞으로 끌려와 심한 문초를 받는다. 엄씨의 죄목은 다른 게 아니라 용궁의 닭을 잡아갔다는 것인데, 그가 늘 잡던 물고기가 바로 용궁에서 기르던 닭이었음도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런데 부모에 대한 효행은 그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모양이다. 엄종한이 부모 봉양을 위해 고기를 잡았다고 아뢰자 용왕은 노여움을 풀고 오히려 거창한 주연까지 베풀어 주면서 인간세계로 되돌려 보낸다.
엄씨는 흰 강아지의 안내로 물 밖 곧 인간세계로 나올 수 있었는데 떠날 때 음식상에 놓인 떡 하나를 몰래 집어 주머니에 넣고 나왔다. 굶고 있을 노부모를 위해서인데, 그러나 물 밖으로 나오자 그 떡은 돌처럼 굳어 먹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그 돌이 조화를 부릴 줄이야. 엄씨는 돌을 무심코 쌀독에 넣어 두었는데 독의 쌀이 퍼내어도 퍼내어도 절대 줄지 않는 요술을 부린 것이다.
용궁에 다녀온 효자 엄씨가 졸지에 큰 부자가 되었음은 말할 나위도 없다. 도깨비 방망이와도 같은 이 돌떡을 후세인들은 백병석(白餠石)이라 부르는데 그 보물의 행방은 지금 알 수가 없다. 일설에 의하면 한양조씨에게 시집 간 딸이 빌려 갔다는 소문이 있고, 또 다른 딸이 쌀독 째 훔쳐 가다가 황지천 외나무다리에서 떨어져 다시 용궁으로 되돌아갔다는 소문도 있다. 만약 그 백병석이 실제 남아 있다면 구문소 엄씨 이야기는 전설이 되지 못했으리라. 이런 이유로 하여 용궁으로 통하는 문이라는 구문소에 와 보면 한번쯤 못 속으로 빠져들고픈 충동을 느낀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궁으로 통하는 문 — 태백 구문소 (물의 전설, 2000.10.30, 도서출판 창해)
오늘은 기다리던 자연학교있는 날!
무심천에서 물고기 친구들과 말로만 들은 말조개, 재첩을 볼 수있는 날입니다.
아니 더러워서 물에 들어가면 피부병이 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정말 물고기 들과 조개들이 살고 있을까요?
고기를 잡으러 무심천으로 가자.
고기를 잡으러 무심천안으로 들어가자.
참 들어가기 전에 신발 조심하자.
랄랄랄라 잡았다.
- 물고기 몰러나가는 병찬, 이솔 -
어떤 물고기 친구들이 있는지
준비하고 출발……
우리가 초보인지 물고기들이 알 수 있나요?
한마리도 없네요. 다시 한번 출발…..
잡혔다! 잡혔다!!!
-잡힌 물고기가 신가한 이솔, 병찬-
이제 우리가 한번 잡아볼까요?
눈 먼 물고기야 어서어서 오너라.
모래무지도 오고, 피라미도 오고, 돌고기도 오고
말조개, 재첩, 올갱이 다와라.
아하! 말조개, 재첩, 올갱이는 손으로 잡아야지~
- 물고기 잡힐거라고 믿는 이솔, 병찬-
눈먼 고기는 없다는 교훈을 알게 된 날입니다.
선생님들이 잡은 물고기들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많은 물고기들이 무심천에서 사이좋게 살고 있었어요.
돼지코를 닮은 돈고기
반짝반짝 빛나는 피라미
모래속에 숨어있는 모래무지
커다란 말조개
국물이 맛있는 재첩, 올갱이
납작한 납자루
와! 무심천에는 많은 물고기들이 사이좋게 살고 있었어요.
그만큼 물이 깨끗하다는 것이겠죠.
무심천에서 물고기도 잡아보고 , 잡은 물고기 그림도 그려보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친구들이 늦은 휴가를 가서 병찬이와 이솔 뿐있었지만 예쁜 이봄, 이론이 참석해 줘서
더욱 좋았답니다.
맑고 푸른 무심천이 계속 우리곁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오늘 자연학교 끝.
-돈고기를 찾아라-
- 오늘 친구로 만난 물고기-
–말조개 를 찾아라! 하나 둘 셋!!!!-
- 오늘 제일 신난 이봄-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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