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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학교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구멍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생활화학제품 기본적인 관리현황조차 전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쓰는 세척, 살균, 소독, 보건 등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 환경연합 생활환경TF(팀장 염형철, 장하나)는 “생활화학제품 팩트체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교의 생활화학제품 관리현황을 확인했다. 정보공개를 통해 확인한 결과, 단 하나의 교육청도 해당 초중고등학교가 쓰는 생활화학제품의 사용량, 종류, 유해물질 포함 여부 등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일부 교육청만 급식분야 세정제 사용현황을 갖고 있을 뿐이다. 그나마 2016년 전라북도 교육청이 관내 1,000개 유초중고등학교 중 52개 학교에 대해 시범사업을 진행했고, 인천 교육청이 세척제 품목을 조사한 것이 전부다.교육청 | 생활화학제품 현황파악 여부 | 기타 |
서울 | 부존재 | |
부산 | 부존재 | |
대구 | 부존재 | |
인천 | - | 세척제 품목조사 |
광주 | 부존재 | |
대전 | 부존재 | |
울산 | 부존재 | |
세종 | 부존재 | |
경기 | 부존재 | |
강원 | 부존재 | |
충북 | 부존재 | |
충남 | 부존재 | |
전북 | - | 52개 시범사업 |
전남 | 부존재 | |
경북 | 부존재 | |
경남 | 부존재 | |
제주 | 부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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