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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두웠다! 화안애, 천년동안애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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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두웠다! 화안애, 천년동안애도 모르고

익명 (미확인) | 화, 2016/07/26- 08:00
"화장품, 어떻게 선택하시나요?" 스킨, 에센스, 영양크림, 그리고 아이크림까지. 약속이나 한 듯 모든 화장품이 동시에 똑 떨어졌다. 썼던 걸로 다시 살까 새로운 걸로 바꿔볼까 고민하는데, 어떻게 알고 소셜커머스들이 메일을 보내왔다. 동안피부, 꿀피부로 거듭나려면 광고지만 이건 꼭 사야한다는 것이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다. 후기도 짱 좋았다. 화장품 모델도 요즘 ‘핫’한 스타였다. 카피문구는 자극적이었지만 동시에 희망적이었다. 마음이 혹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휴대폰에 결제 내역이 전송되어 있었다. 며칠 지나지 않아 후회가 밀려왔다. 새로운 화장품에 적응하느라 토마토처럼 붉어진 얼굴은 둘째 치고 그동안 내가 화장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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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무난히 잘 하고 계시나요? 대구아이쿱생협에서는 코로나19로 중지되었던 동아리 모임들이 하나 둘 조심스럽게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생협 평론 읽기> 동아리 모임도 7월에 시작되었지만 7월엔 가도 되나 망설이다 못 가고 8월에는 코로나가 다시 긴장상태가 되면서 못 갔는데, 이번 달에는 다행히도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되는 듯하여 지난 금요일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심히 동아리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칼 폴라니 연구소 소장 홍기빈 님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떠오른 기본소득’-생협 평론 39호-을 읽었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는 기본소득 외에 답이 있을까라는.......

화, 2020/09/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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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nhabitable Earth 2050 거주불능 지구책 좀 읽어라 하니 읽을 책이 없다 하여 어떤 책을 사 줄까 고민하다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을 골라봤습니다만 읽다 보니 아이에게 이 책을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웠습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아이와 부대끼는 시간이 많다 보니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로 아이와 입씨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건 여기에. 저건 거기에, 깨끗이 씻어 버리고, 비닐포장지는 벗겨라, 잔소리가 끝이 없습니다. 아이는 이 모든 것들을 왜 해야 하는지는 글로 배워 알지만 행동은 너무 귀찮아했습니다. 단지 지구가 아프다는 말로 아이에게 그 귀찮은 분리수거를 일일이 시켜야 하는 것도 한계가 있었지요........

수, 2020/09/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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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및 수해지역 피해복구 긴급모금 캠페인 씨앗기금 전달식장마도 태풍도 그 피해가 심각했던 올여름, 당시 아이쿱생협은 폭우 피해를 입은 생산지 및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긴급모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저도 자연드림 매장에서 모금에 참여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당시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모금에 조합원, 생산자, 임직원, 시민(예비 조합원) 6,190명과 아이쿱생협 회원 조합, 세이프넷 소속 법인 110곳이 참여하였고, 긴급모금이 완료된 뒤에도 성금이 이어져 10월 28일 합계 385,737,008원을 모았다고 합니다.이후 충주 및 구례 지역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내용을 기사로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지난 10월 30일 수.......

목, 2020/11/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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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재촉하는 스산한 찬바람이 부니 주위엔 온통 낙엽을 떨군 휑한 나뭇가지만 그득한데요. 간만에 찾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여의도 국회는 외곽과 온도 차이가 얼마나 나는 것인지 아직 가을이 한창이었습니다. 의아한 픙경이었죠.여하튼 단풍이 예뻤던 대한민국 국회를 코로나 정국 한가운데 왜 찾았나 하니 '생협의 자립적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입법 토론회'가 11월 18일 열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보다 앞서 지난 10월 26일, 5대 생활협동조합(대학생협연합회, 두레생협연합회, 아이쿱생협연합회, 한살림생협연합회, 행복중심생협연합회)에서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이하 생협법) 개정을 위한 '생협법개정추.......

금, 2020/11/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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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사는 우리 사회의 탄소발자국 총량을 줄이기 위해, 내가 사는 지구를 기후 위기에서 구해 건강한 상태로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등 채소를 먹어야 하는 여러 이유야 많습니다만.당장 육식 위주 식탁을 채소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채소를 많이 먹자는 것이 '채식주의자'가 되자는 말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또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 청소년의 성장발달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 우려하는 이도 많습니다.채소를 많이 먹자는 것이지 고기를 아예 끊자는 말은 아닙니다.고기를 덜 먹고 채소를 많이 먹는 습관을 들여야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오늘은 채소 습관을 들이는 방.......

목, 2020/12/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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