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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두웠다! 화안애, 천년동안애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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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두웠다! 화안애, 천년동안애도 모르고

익명 (미확인) | 화, 2016/07/26- 08:00
"화장품, 어떻게 선택하시나요?" 스킨, 에센스, 영양크림, 그리고 아이크림까지. 약속이나 한 듯 모든 화장품이 동시에 똑 떨어졌다. 썼던 걸로 다시 살까 새로운 걸로 바꿔볼까 고민하는데, 어떻게 알고 소셜커머스들이 메일을 보내왔다. 동안피부, 꿀피부로 거듭나려면 광고지만 이건 꼭 사야한다는 것이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다. 후기도 짱 좋았다. 화장품 모델도 요즘 ‘핫’한 스타였다. 카피문구는 자극적이었지만 동시에 희망적이었다. 마음이 혹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휴대폰에 결제 내역이 전송되어 있었다. 며칠 지나지 않아 후회가 밀려왔다. 새로운 화장품에 적응하느라 토마토처럼 붉어진 얼굴은 둘째 치고 그동안 내가 화장품을.......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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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술맛을 알아?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술자리 다~큐' 아이쿱활동연합회 2016년 프로젝트 공모에 빛고을식생활교육센터에서는 강사들의 일상을 담은 '단편영화 만들기'를 신청했다. 의욕은 충만했으나 막상 시작하려니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던 차 ‘다큐유랑’을 만났다. 영화도 보고 감독님도 만나 여러 가지 궁금한 거, 도움 받을 만한 거 따져봐야 하는데, 두 편 이상은 상영해야 감독님이 오신다기에 지역의 작은 책방 ‘숨’과 작당해 자리를 마련했다. 어떤 영화를 볼까 고심하던중 서울영상집단이 제작한 여러 다큐 중 가장 호기심 일었던 작품인데다 다큐유랑을 소개한 이도 마침 추천한 영화라 주저없이 선택한 영.......
목, 2016/07/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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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농부와 요리사, 수공예가가 함께 만드는 도시형 농부시장 마르쉐 @ 시장이란~ 협동조합에서 일하고 장을 보고……. 일상을 협동조합과 함께 하다보니 시장이나 마트에 안 가본 지 한참인데요. 특히 시장에서 뭘 사본지가 언제 적이었는지 기억에도 없습니다. 전통(재래?) 시장을 살려야 한다며 마트 휴일제를 도입하고 해보지만 우리네 전통시장이 살아남기란 요원해 보입니다. 살리는 방법이 다른 이용처를 규제하는 방법이라니 더더욱 어불성설이지요. ㅣ 사진출처:네이버백과(우리의 시장) 극단적으로 우리의 시장이 살려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인지도 의문입니다. 정체불명의 다국적 물건이 판치는 그곳이 마트와 뭐가 다.......
수, 2016/07/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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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100% 우리밀라면,홈쇼핑 런칭! 대박, 대박.. 대박 사건!!!!인터넷 장보기를 위해 아이쿱몰에 접속했다가The Only 자연드림을 널~리 알리고자 100% 우리밀라면을 홈쇼핑에 런칭하게 되었다는 공지글을 보게 되었어요.정말 획기적인 시도가 아닐 수 없는데요,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홈쇼핑에서 자연드림 브랜드를 알린다니 기대만땅! 괜히 두근두근~ ㅎ NS홈쇼핑 앱에 접속해 보니 오!!!! 리얼뤼...자연드림 우리밀 라면이 바로구매 가능하네요.앱으로 주문해도 되지만 홈쇼핑에서 자연드림 우리밀 라면을 어떻게 소개할지 너무 궁금한 열혈 조합원은 본. 방. 사. 수를 위해 방송알리미 신청부터 꾸욱~ 7월 26일 오후 5시 15분, 드디어 홈.......
수, 2016/07/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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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집 안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장마 탓이려니 했는데 주방 쪽으로 가니 점점 냄새가 심해지는 것 같다.개수대 아래 문을 열어보니 아뿔싸! 물이 새고 있는 것이다.젖어드는 싱크대만큼이나 마음도 가라앉기 시작하면서 심란해졌다.공사다망해 통 집에 없는 터라 수리하는 아저씨를 부르자니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우선 급한 대로 물받이만 대놓고 방치해뒀다.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그럭저럭 일주일이 훌쩍 갔다.주방에서 물을 쓸 때마다 신경에 거슬려 어떡하나 고민하던 차 우리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해결사, 인터넷이 떠올랐다.즉시 컴퓨터 켜고 폭풍 검색해보니 며칠 동안의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도 간단하고 쉬운 해.......
목, 2016/07/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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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이라는, 제법 유명한 건강 버라이어티쇼가 있다.건강에 관심 있는 중년층이 꾸준히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는데 거기에 나온 여러 패널 중 아직까지 꾸준히 인구에 회자되는, 온 국민에게 해독 열풍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박찬영 한의사가 아이쿱에 떴다.진료실에 앉아 환자만 치료하는 데서 더 나아가 더 많은 대중들을 만나고자바쁜 일정을 쪼개 일주일에 하루는 연구하고 강의하는 시간에 할애하고 있다.빛고을식생활교육센터가 운영하는 광주지역 영양사 직무연수 교육 강사로 만나게 된 그가 진료실을 벗어나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며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뭘까? 양념은 왜 필요한가?요즘 먹을거리의 문제점.......
목, 2016/08/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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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대처하는 아이쿱 조합원들의 자세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홍성아이쿱캠핑데이 연일 35도를 넘는 폭염으로 대한민국 전역이 이글거리는 찜통으로 허덕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계곡을 찾아, 바다를 찾아 떠나고 있는데요.이 여름, 여러분은 어디에서 더위를 피하고 계신가요? 8월 6일부터 1박2일 동안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에 위치한 홍성농업교육센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홍성아이쿱캠핑데이가 열렸습니다.이번 홍성아이쿱캠핑데이는 아이쿱생협 수도권남부권역 6개 조합 20가족이 참가했는데요.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환영 현수막이 벌써부터 참가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합니.......
토, 2016/08/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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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는 부산 비엔날레로~ 비엔날레란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전람회로 네이버 시사상식사전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2016년 부산비엔날레는 부산 시립미술관과 고려제강 수영 공장 두 곳에서 열리고 있고, 두 곳을 왕복하는 셔틀이 운행되고 있다.미술관의 틀에 박힌 분위기보다 고려제강 수영 공장의 전시장이 자유로운 분위기라 마음에 들기도 하고 집에서 걸어가는 거리라, 연휴 끝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6명의 조카 중 첫 조카 녀석만 데리고 데이트를 다녀왔다.중고등학교 시절엔 부산비엔날레를 다녀오고 티켓을 첨부한 감상문을 적는 게 방학숙제 중 하나이곤 했었는데, 지금 중학생 조카에겐 그런 숙제는 없나 보.......
토, 2016/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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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가도 같이 가자.‘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 에어컨도 없이 재봉틀 돌아가는 소리만 요란한 아산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에 들어선 날은 올여름 최고온도를 나날이 갈아치우고 있던 8월 초순의 어느날이었다.왜 에어컨을 켜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오늘은 그닥 더운날이 아니라고 한다.2시간 남짓, 빵빵한 에어켠 켠 차를 타고 오면서 애꿎은 태양을 향해 주먹을 먹이고 욕을 해댔던 것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 ‘수피아’ 사회적협동조합은 어떤곳인가?‘수피아’는 지역의 장애/비장애인들이 출자를 통해 공동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만든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주요사업은 장애/비장애인들이 만든 에코물품과 사회적 연대를 통해 만든 물.......
일, 2016/08/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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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의 역사는 곧 활동의 역사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값지고 알차게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리고도 반찬투정 하듯 해온 활동이 부끄러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해 밥상을 차려야 할지 생각하게 한 책이었습니다.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협동조합을 이해하게 돼 학생들에게 협동조합을 알리는 교육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나보다 먼저 고민하고 나보다 먼저 도전했던 여섯 분의 리얼 스토리, 휴먼드라마였습니다. 고민이 생길 때마다 옆에 두고 위안받을 수 있는 보약같은 책입니다. 무대의 불을 밝히기 전 객석에서 조용히 들려오는 이야기...‘아이쿱사람들’을 읽고 난 조합원들의 소감이다.이들에게 영감과 눈물, .......
금, 2016/08/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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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의 화장지는 “안녕하십니까?”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생활용품 전반의 독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습니다. 생활용품은 식품과 마찬가지로 나의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좀 더 세심히 고르고 선택해야 하는 식품처럼 생활용품 또한 우리의 피부에 직접 닿는 것들이 대부분인 만큼 충분히 꼼꼼히 살펴보고 골라야 할 것입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가령 흔히 쓰는 화장지를 고르는 여러분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국내 유수의 업체… 업체의 이름만으로도 몇 점은 먹고 들어가는 곳의 화장지는 네이밍만으로도 소비자의 선택을 보장합니다. 또 다.......
토, 2016/08/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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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그리는 ‘작가 정승각’을 만나다 - 한 권 한 권 주인공이 되어 그림을 그린다  스물대여섯 명의 중학생들이 ‘고향의 봄’을 합창합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긴장되고 쑥스러워하는 표정들이 마냥 해맑고 예쁘게만 보입니다. ‘고향의 봄’은 故 변기자 선생님이 글을 쓰고, 정승각 선생님이 그림을 그린 12권의 한·중·일 평화 그림책 중 <춘희는 아기란다>에서 춘희의 엄마가 늘 부르던 노래였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어린이 전문서점 <책과 아이들> 5층에 위치한 평심갤러리에서 정승각 작가의 원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원화전도 보고 작가와의 만남에도 함께 해 보았는데요. 작가는 감정.......
금, 2016/09/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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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 명의 소녀가 돌아왔다 국립국악원 '다담'에서 만난 <귀향> 조정래 감독의 영화 이야기 “오지랖도 참......” 모두들 그만두라고 했답니다. 어차피 투자도 배급도 안 될 거라는 게 그 이유였죠. 하지만 영화로 만들어졌고, 올해 2월 관객과 만났습니다. 시놉시스가 나온 지 14년 만의 일입니다. 십시일반 제작에 참여한 7만 5천여 명의 시민과 연기자들의 재능기부, 그리고 오랜 시간 애정을 쏟은 조정래 감독이 있었기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영화 <귀향>이었습니다. 이제는 웃으며 ‘실패와 구걸’의 역사였다고, ‘언제나 거절당했고’ ‘안 해본 일이 없'다고 털어놓는 조정래 감독을 국립국악원에서 만났습니다. 판소.......
토, 2016/09/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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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에서 놀고 싶은 사람 모두 모여라~협동조합 마을카페 TONG 공간이 하나 있다. 여럿이 사용하는 공간이라면 무엇을 했으면 좋을까?엄마라면 지인들과 식사도 하고 배울 것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청소년이라면 친구들과 간식 먹으며 수다 떨 수 있는 공간이, 아빠라면 업무로 지진 몸과 마음을 달래 줄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당기는 곳을 원할 수도 있다.한 공간에 연령도 성별도 다른 이들이 원하는 것을 다 만족시킬 수 있을까?과천에 있는 협동조합 마을카페 ‘통’(通)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냈다. ‘통’ (TONG)이라는 글자에는 여러 가지 뜻이 담겨있다. T (Together) : 함께 나눔을 실천하.......
목, 2016/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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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드림이’가 ‘정(情)’을 나누다. 추석, 이웃의 마음에 ‘안전’을 놓아드리다. 훈제연어 비빔밥으로 ‘정’을 비비다. “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 노래 가사처럼 다 줄 수가 없다. 당연히! 그래도 나눌 수 있다. 쬐끔~. 상대도 부담스럽지 않게. 뇌물이 아닌 선물. 누구에게 주지. 고민… 그래 결정했어. 앞집, 아랫집. 무엇으로 나누지. 자연드림 ‘안전’으로. 얼마만큼 드리지. 꽉~찬 보름달만큼. 곧 다가오는 추석, 감사하게 인사드려야 할 곳도 많지만 아파트 생활 하면서 고마운 이를 만나기는 어렵다. 특히, 아랫집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해도 가끔 물건도 떨어뜨리고 어른, 아이 발소리에 이리저리 소음이.......
금, 2016/09/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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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거미농원의 ‘귤형제’들은 히트다! 히트! 여름 땡볕을 견뎌낸 초록빛깔 귤형제. 오직 맛과 품질에 최선을 다하는 일 년 선물. “안~녕~하~수~꽈(안녕하세요)” 우린 제주 한림 거미농원에 살고 있는 귤형제들이랍니다. 제주하면 바람, 돌,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새콤달콤 ‘귤’이지요. 한겨울 껍질 벗겨 까먹는 귤 맛에 벌써부터 어금니 안이 딱! 군침 돌지 않나요? ‘우린 거미농원에 살고 있는 귤형제’ ‘거미농원은 생태계를 품 안에 안고 산다.’ 올망졸망 나뭇가지에 매달려 이 뜨거운 여름을 잘 이겨낸 우린 깊은 가을하늘과 선선한 바람으로 이제야 휴~~하고 한숨 돌립니다. "얘들아, 여름 난다고 무지 더웠지" "아니야, 광합성.......
금, 2016/09/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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