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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및 단체교섭 요구안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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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및 단체교섭 요구안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정규직]

익명 (미확인) | 토, 2016/07/23- 17:56

설문조사 기간 : 2016년 7월 8일 ~ 2016년 7월 20일
조사참가자 : 732명

◆근무만족도 44.6점으로 낮아
1.성별 : 남 74.2%, 여 25.8%
2.직책 : 선임담당 75.1%, 파트장(조장,총괄) 24.7%
3.부서 : 신선 50.2%, 영업 28.8%,
영업지원 13.8%, 상품지원 6.6%, 기타 0.6%
4.근속 : 평균 6.3년
5.근무 만족도 : 평균 44.6점(100점 만점)

-> 담당과 파트장(조장,총괄)의 설문 참여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남성의 비율이 여성에 비해 3배 많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근속년수는 행복담당에 비해 1년 정도 길고, 근무 만족도는 6%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 핵심요구안 기본급과 차별 개선요구
6. 우선순위
기본급인상 67.2%, 고과에 따른 차별 16%
Grade제도개선 9.3%, 사택제도개선 5.4%
병가제도개선 1.2%, 여름휴가제도 개선 0.9%

-> 기본적으로 임금에 대한 부분이 강조 되었으며, 고과에 따른 차별과 Grade제도 개선을 요구하였습니다.

◆임금 요구안
7.기본금 평균 5.9% 인상 요구
8.Grade 제도개선 90.8%
9.인사고과 성과급 제도
차등 없어야 함 36.8%, 차등 최소화 45.9%
현행유지 9.7%, 차등 최대화 7.6%

-> 최근 수년간 동결되었던 기본급 인상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더해서 몇 년전 바뀐 Grade제도와 고과에 따른 성과급 제도는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되며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복지제도
10.학자금제도 차별없애야 94.2%, 현행제도 5.8%
11.병가제도 개선요구 91.4%, 현행제도 만족 8.6%
12.여름휴가 개선 60.7%, 현행 10.5%, 예전 28.8%

-> 학자금 제도, 병가제도에 만족하는 직원이 10%가 안될 정도로 만족도가 현저히 낮음을 알 수 있다.
여름휴가제도 또한 여름휴가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라는 요구가 상대적으로 높다.
정규직 무기계약직 상관없이 복지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큰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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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인부천본부 행동지침1호]

1. 마트노조 간석지회는 지명한 부서에 한해 기습 부분파업을 진행한다.

2. 파업 일시 : 10월 31일 17시 ~ 24시

3. 파업 부서 :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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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20/11/0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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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100개는 삼킨 듯 답답한 교섭이었습니다.

회사가 무슨 꿍꿍이를 품고 있는 건지 대체 이해할 수도 없고 상식적이지도 않습니다.

교섭을 앙꼬 없는 찐빵으로 만들자는 겁니까?

임단협 교섭을 하는데 임금에 대한 입장은 일언반구도 없이 단협부터 논의하자니… 이렇게 해서 교섭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611일 임단협 6차 본교섭은 이렇게 답답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열린 5차 본교섭의 재방송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노동조합의 요구는 명확합니다. 임금요구안과 단협 요구안 가운데 핵심항목 39개를 동시에 논의하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진행해야 전체 소요금액을 고려해 가면서 노사 합의점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너무 당연합니다.

그런데 임금 논의는 뒤로 미뤄놓고 단협 요구안부터 논의하자는 게 이해가 됩니까?

회사가 교섭 내내 임금 논의는 할 수 없다고 똥고집을 부리자 조합은 차선책으로 “임금과 단협을 포함한 일괄타결안” 제출을 요구한 것입니다.

그런데 6차 본교섭에도 임금에 대한 입장은 눈꼽만큼도 준비해오지 않았습니다.

임금과 단협을 동시에 논의하든, 이게 싫으면 일괄타결안을 제시하든임금에 대한 무슨 입장이라도 있어야 교섭을 할 거 아닙니까?

 

임금 답변 없으면 교섭 진척 없다. 교섭파국으로 내몰지 말고 성의있게 나서라!

뭣이 중한지도 모르고 회사가 이렇게 똥고집을 피우는 이유가 뭘까?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보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교섭 기간 내내 임금요구안에 대한 입장을 물었으나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이번 6차 교섭에서도 똑같았습니다.

타결의지는 없고 시간끌기 꼼수만 부리는 회사에 경고합니다.

회사 입장이 변함없다면 노동조합도 조합이 쓸 수 있는 다음 수단과 투쟁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교섭을 파국으로, 결렬로 몰아가는 책임은 임금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는 회사에 있습니다. 교섭을 앙꼬없는 찐빵으로 만드는 꼼수는 더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진정으로 원만한 타결을 원한다면 임금입장을 내놓고 성의있게 교섭장에 나와야 합니다. 마지막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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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20/06/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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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도 아니고 본격적으로 교섭을 시작하자마자 회사측 자료를 두고 날카로운 공방이 오고간 2차 본교섭이었습니다.

29일 진행된 2차 본교섭은 사측의 경영상황 브리핑과 질의응답, 노측 임금요구안 발제 등이 진행되었는데 이해하기 어렵거나 부실한 보고가 적지 않아 노측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매출 떨어져 인건비 비중 높아진 책임은 누가 지나…또 직원 희생으로 떠넘길건가?

회사는 경영상황 브리핑에서 “창사 이래 최악의 영업실적” “3년간 영업이익 3천억 감소”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 증가” 등등 위기를 강조하기 위한 표현을 총동원했습니다. 인건비 문제만 물고 늘어지며 어떻게든 노측 요구안을 낮춰볼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노측의 날카로운 질문과 의외의 사실이 드러나면서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사측은 브리핑에서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2018/19년 인건비가 8,850억이었고 19/20년에는 9,040억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 비해 190억밖에 늘어나지 않은 것입니다.

회사는 19년 임금교섭 타결 당시 700억을 더 쓰게 됐다고 죽는 소리를 했으나 실제는 190억만 더 쓴 것입니다.

노측이 “거짓보고였냐? 510억원을 아낀 거냐”고 질문하자 당황하며 “아직 결산이 다 이뤄지지 않았다”느니 “작년 인력기준으로 책정한 금액이었다”느니 하며 얼버무렸습니다. 노측은 “그러면 결산을 다 하면 700억이라는 거냐? 다 반영한 자료를 공식적으로 가져와라”고 요청했습니다.

거짓보고를 한 건지? 아니면 인력감축과 돌려막기, 통합운영 등 직원들을 희생시켜 500억 이상을 아낀 건지는 곧 밝혀질 것입니다.

 

매출하락 대책은 안 보이고 인건비 문제만 물고 들어

매출하락과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서도 공방은 계속되었습니다.

사측은 “영업이익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매출하락”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노측이 “매출하락에 대한 대책이 잘 안 보인다. 매출 떨어지는 건 자연스럽게 생각하면서 왜 인건비만 문제 삼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매출 고민 안하는 거 아니다. 오늘도 사장 모시고 회의하고 왔다. 매출 고민 많이 한다”며 억울해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건비 비중이 높다고 하는데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건 전혀 다르다. 3년 넘게 신규채용이 없었고 퇴사와 이직은 많았다. 인력은 줄고 돌려막기만 하는데 인건비 비중 높다는 게 체감이 안된다”며 추가 자료제공을 요청했습니다.

통합운영과 관련해서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노측은 “회사정책이 장사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 통합운영하고 매출이 좋아졌냐? 인력효율은 좋아졌다고 했는데 가장 중요한 매출은 좋아졌는지 자료 제출해달라. 스페셜도 마찬가지다. 회사는 일반점포보다 우위에 있다는데 우리가 현장에 가보면 매출이 반토막났다고 아우성이다. 비교자료도 제출해달라”고 압박했습니다.

 

임금요구안에 사측 “시계를 거꾸로 돌리자는 거냐”며 짜증

이어 노측의 올해 임금요구안 발제가 있었고 간단한 질의응답이 오고 갔습니다.

사측은 “노측 요구는 시계를 거꾸로 돌리자는 것”이라며 짜증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노측이 “요구안을 반영한 필요재원을 계산해달라. 그게 있어야 교섭을 한다”라며 요청하자 사측은 “계산하는 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계산할 엄두가 안난다”며 이해하기 어려운 반응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짜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게 어떤건지 묻습니다.

실적부진과 매출하락의 책임을 직원들에게 떠넘기는 후진적인 경영방식,

직원을 희생양 삼아 자기 배를 불리려는 무책임한 경영진,

정규직 전환에도 불구하고 정규직 대우를 해주지 않는 모습,

노동조합이 없던 시절에 하던 강제전배와 인사권 남용,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건 이런 걸 말하는 겁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교섭에 불이 붙고 교섭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조합원총회가 전국에서 진행되면서 투쟁기세가 모이고 있습니다.

조합으로 힘을 모아 주십시오.

강제전배, 통합운영 등 현장의 괴로움을 없애고 정규직다운 정규직 쟁취를 향해 똘똘 뭉쳐 달려갑시다.

 

The post 4/29 2차 본교섭 보고 “사라진 인건비 510억을 찾아라”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목, 2020/04/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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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앞에 두고 이야기하는 듯했다.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논의하는 교섭에서 임금을 논의하지 않겠다는 사측의 태도는 5, 6, 7차 교섭에서도 변한 것이 없었다.

오직 단체협약만 논의하겠다는 것인데 “시간을 끌어보겠다”는 노골적인 심산이다. 오늘 7차 교섭은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가 사측의 의도를 명확히 확인하는 자리였다.

2020년 1월 1일부로 인상되어야 할 직원들의 임금은 아직까지도 인상되지 않았다. 의료보험, 고용보험이 인상되고 야간근무도 줄어 실질적으로 홈플러스 2만직원의 임금은 하향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사측은 오늘 교섭 자리에서의 태도를 반드시 후회할 것이다.

더 이상 말하지 마라.” 그 오만방자한 입을 닫고 현장 노동자들을 돌아보기 바란다.

접점을 찾고자 하는 심도있는 논의는 없었다.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 주재현 위원장은 사측의 변화없는 태도에 분노했다. 홈플러스 2만 직원의 임금과 복지를 다루는 협상에서 그 책임을 다해야 할 회사가 이렇게 무책임하게 일관할 수 있는가?”라고 질타했다.

또한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 이종성 위원장은 회사는 조합요구안이 과하다고 하는데 요구안은 어디까지나 요구안이다. 이에 대한 사측 입장이 없는데 어떻게 교섭진척이 있겠냐며 큰 실망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7차 본교섭은 한발도 내딛지 못하고 회사의 무성의한 태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데 그쳤다.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는 지난 6차 교섭에서 사측이 제안할 수 있는 일괄타결안을 요구했다.

사측 답변은 “일괄타결안은 없다. 제시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교섭 결과를 기대하는 직원들을 생각해서 어떤 입장이라도 내는게 성의있는 태도일 것이다.

그러나 회사는 자신의 이익이 조금이라도 훼손되면 직원들을 탄압하고 갈등을 부추기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직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동은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다.

 

각오하라. 더 이상 협상은 없다. 진정성 없는 사측의 태도를 이번에 반드시 고쳐 줄 것이다.

2020년 임단협은 아무런 진척이 없어 중앙노동위 조정신청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우리는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 6천여 조합원의 단결된 힘으로 반드시 이번 투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민주노조 단결의 힘으로 고용보장 쟁취하자.

MBK와 크게 한판 임단협 투쟁 승리하자.

The post [6/18일 7차 본교섭] 사측의 임금논의 거부로 결국 교섭결렬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금, 2020/06/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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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 MBK와 배째라고 나오는 경영진에게 선포했습니다.

모든 것을 걸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끝까지 이길 때까지 싸울 것입니다.

전국에 있는 지회장을 비롯한 500간부들이 먼저 나서서 결심했습니다.

폐점 대상 당사자 조합원들인 안산, 둔산, 대구지회 조합원들이 앞장에서 싸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홈플러스일반노조와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700여명의 조합원들이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의 깃발 아래 끝까지 굳게 손잡고 투쟁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7월 4일(토) 전국에서 모인 700간부들은 “투기자본 MBK 규탄, 2020 임단협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서울 MBK 본사 앞을 분노와 결심으로 뜨겁게 채웠습니다.

 

전국 700조합원 모여 쟁의투쟁 본격 선포

“MBK5년간 홈플러스를 거덜낸 것도 모자라 매각과 폐점으로 갈기갈기 찢어 공중분해할 생각이다

경영진은 임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 하고 단협은 인사권, 경영권이라고 배째라고 나온다

코로나위기에도 불구하고 700간부가 모여 우리가 앞장에서 투쟁하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바로 MBK와 경영진 때문입니다.

이종성, 주재현 두 위원장은 입을 모아 “홈플러스를 거덜 낸 투기꾼 MBK와 회사를 망조로 이끄는 경영진을 절대 가만 두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밥을 굶어야 하면 내가 먼저 굶을 것이고 머리를 깎아야 하면 먼저 깎을 것이다. 청와대 담을 넘어야 하면 넘을 것이고 시계탑위에 올라가야 한다면 내가 먼저 올라간다. 위원장이 맨 앞에 선다. 모든 힘을 모아 싸우자. 총파업을 비롯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이기자”고 결의했습니다.

 

임금과 고용안정은 묵살, 단협은 후퇴

매년 차곡차곡 어떻게 쌓은 단협인데

MBK는 홈플러스를 투기장으로 만들고 현장을 지옥처럼 황폐화시켰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안산, 둔산, 대구점입니다.

역대 최악의 저급한 경영진은 홈플러스에 망조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임금은 줄 생각이 없고 복리후생은 후퇴시키고 고용보장은 회사 권한이라며 묵살했습니다.

매년마다 차곡차곡 어떻게 쌓아온 단협인데, 그걸 하루아침에 빼앗으려 한단 말입니까?

 

“20년동안 일해서 안산점을 1등매장으로 키웠다. 매장에 우리 손길 안 닿은 곳이 없다. 이제 안산점은 시민들의 매장, 약속의 장소가 되었다. 그런데 1등매장을 매각한다고? 몇천억씩 흑자일 때는 다 빼먹고 위기에 처하니까 힘없는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게 말이 되냐”고 김규순 안산지회장이 분노했습니다.

 

“10년을 하루 12시간 일하고 70만원 받으면서 버텨왔다. MBK가 인수할 때 뭐라고 했나? 1조 투자해서 좋은 회사 만들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나. 그 약속대로 잘 키워서 좋은 기업에 넘겨달라.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 직원들과 입점업주들을 희생양 삼지 말라. 지금 당장 밀실매각 철회하라”고 장미영 둔산지회장이 절규했습니다.

 

“2년전에 스페셜매장 한다고 인력 수십명 줄였다. 남은 직원들은 몸이 부서지게 일하고 있다. 그 대가가 폐점이냐? 홈플러스 1호점을 땅값 비싼 알짜매장이라고 팔아치우게 놔둘 수 없다”고 노정희 대구지회장이 외쳤습니다.

폐점 대상 당사자인 안산, 둔산, 대구지회는 간부들만 아니라 조합원들도 연차와 휴무를 내고 150여명이 대거 상경했습니다.

“우리가 앞장에서 싸우겠다”며 결의대회 투쟁기세를 높였고 MBK앞에서 기자회견도 열어 투쟁결의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매각/폐점은 3개 매장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여러 지역에서 다음 매각 대상 점포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순서만 다를 뿐 140개 매장 어디도 안심할 수 없다”며 “매각 저지와 고용안정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3개 매장 조합원들이 앞장에서 싸울 것이며 이는 홈플러스 2만 직원 모두를 지키는 싸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쟁의투쟁 본격돌입, 똘똘 뭉쳐 이기자

지금부터 쟁의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자칭 최고투자회사라던 MBK는 가장 원시적인 저질 부동산투기꾼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경영진은 홈플러스를 지키고 이끌어갈 능력과 의지가 없는 MBK 하수인에 불과하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우리 힘으로 싸워 이깁시다.

더이상 눈치 보거나 주저하지 말고 고용안정을 지키고 임금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조합으로 힘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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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20/07/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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