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녹색희망 253호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청주KYC 활동가들이 4.30일 오전 문의면 노현리 마을 주민들과 마을 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마을 주민 30여분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입구부터 도로주변 정리와 하천정화 활동, 폐비닐 분리수거 등 더운 날씨에도 모두 열심이셨습니다.
노현리는 대청호 상류지역에 위치하여 대청호로 직유입되는 하천을 끼고 있어 마을 정화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폐비닐 분리 수거를 하며 쓰레기 문제의 심각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해주신 어머니의 손맛같은 점심을 맛있게 먹으며 힘은 들었지만 보람있는 활동에 뿌듯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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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시면 됩니다.
1. 반핵의사회 소식
① “히로시마 원폭그라운드제로” 캠프 참가 보고 (김미정 운영위원장)
- 2016.8.4.~7.

사진제공 – 김미정 운영위원장
2016년 8월 4일~7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이하 인의협)에서 진행하는
2016년 인의협 의대생캠프 – “의대생, 히로시마 원폭그라운드제로에 가다” 프로그램에
반핵의사회 회원 김미정 운영위원장과 최영아 선생님이 함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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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두 번째 방문
2016원수폭금지 세계대회 참석 후기
(2016.8.24. 김미정 운영위원장이 ‘건강미디어’에 올리신 후기 일부 발췌해서 올립니다.
전문보기 주소는 아래 링크합니다.)
1. 2016년 8월 4일 히로시마행 10시 30분 비행기를 탔다. 인의협에서 히로시마의 그라운드 제로를 가겠다는 포스터를 보았고 참가신청을 했다. 히로시마에 가는 기회가 생긴다면 나의 모든 일정을 멈추고 가려고 마음 먹은 바 있는데 그 기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기회를 날쌔게 낚아 채었다.
2. 두 번째 방문할 때 준비한 것은 두 가지였다. 한 가지는 함께 갈 동지 구하기, 나머지는 오에 겐자부로가 쓴 <히로시마 노트> 다시 읽기였다. 인의협과 반핵의사회를 통해 함께 갈 동지가 생겼다. 최영아 선생과 김현숙선생, 이미옥 선생, 이보라 선생!!!.
7월 23일 토요일 사전모임을 하면서 각자 방문의 목적들과 준비하고 있는 것들을 공유하였다. 최영아 선생은 좀 더 진지한 여행을 원하였고, 이참에 일본 근현대사를 공부하고 싶어 하였다.
김현숙 선생은 인의협과 민의련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충실히 따라가면 좋은 시간을 보낼 거라는 기대를 하였다. 이미옥 선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을 좀 더 깊게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보라 선생은 못나왔지만 이번 방문 전체를 책임지고 있어서 우리가 이보라 선생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히로시마 노트>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여러 사람들과 이 책을 읽게 되어 기분이 벅찼다. 60년대초 오에 겐자부로는 세 번의 히로시마 방문을 정리한 이 책을 쓰며 자신의 사상의 기틀을 잡았다고 했다. 그리고 한국인 친구들에게 이 책을 검수받아 전쟁 피해자들의 시각으로 다시 한번 쓰기도 했다고 했다. 책의 소제목에 <인간다운 위엄>에서 그는 자신이 인간적인 것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히로시마의 원폭증 환자들과 이들을 치료하려는 의사들은 인간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 ‘죽음을 향해’ 용감히 싸우고 있다하였다.
4. 8월 4일 12시 40분 히로시마에 도착 후부터 민의련 선생님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민의련 소속 병원인 히로시마 공립병원에 도착하여 아오키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 선생의 강의를 통해 원폭증 환자 치료의 중요한 점은 원폭증 환자로 인정받기까지가 어렵다는 점, 그리고 조선인 등 외국인 등에 대해서는 치료 및 개호 등에서 차별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내가 알기로도 원폭투하 후 1년이 지나서 일본에 주둔하던 미국 조사단은 원폭증 피해는 더 이상 없다라는 망언을 했으며 이후 수년이 지나서 나타난 백혈병 환자들에 대해서는 원폭에 의한 피해임을 인정하지 않으려했다. 80년대 말이 되서야 45년 원폭투하 후 다음날 내린 검은비에 의해 피폭된 사람들의 내부피폭에 대한 문제가 공식적으로 제기되었으며, 일본 정부는 끊임없이 비용과 국적을 핑계로 원폭증 원호 범위를 축소하려 하고 있고, 재일조선인 피해자를 차별하였다. 히로시마 공립병원의 선생님들은 수십 년 동안 원폭증 환자들의 ‘구체적인 치료와 실질적인 이익’을 위하여 애써오셨고, 아오키 선생님의 강연 속에 녹아들었다.
5. 8월 5일 오후에는 민의련 병원에서 치료받고 계신 피폭자 한분 (84세)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그 분은 민의련 후지하라 선생님의 환자였는데 선생님의 부탁으로 나오신 것이었다. 먼 나라에서 온 의사들과 의대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시기 위해 써 온 것들을 읽어주시는데 너무 감사했다. 피폭당한 그 날과 이후의 상황, 자신의 인생에 파고든 시련과 아픔 등을 담담히 읽어나가시는 모습 속에서 혹시 우리로 인해 아픔을 다시 한번 경험하시는 것이 아닌가라는 죄책감이 들었다. 마지막 말씀으로 이러한 아픔을 딛고 자신은 운좋게 살아났으며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전후 평화헌법을 지켜나가고, 후쿠시마 사고처럼 피폭에 의한 고통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핵발전소 재가동을 반대한다고 하셨다. 의대생들의 질문 중에 할머니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를 물으니 아이들을 낳았을 때라고 하셨다. <히로시마 노트>를 읽다보면 50년대 피폭자들 중에 출산을 하다가 기형아를 낳은 경우들이 알려지게 되고 이로 인한 공포들에 대단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건강한 아이를 낳으셨을 때 평범한 인생으로 돌아간 안도감이 상상이 되었다. 질문이 끝나고 할머님이 자신이 대답을 잘 했는지 모르겠다며 수줍게 웃으시는 모습 속에 담겨진 순수함이 학생들과 나를 감동시킨 것 같았다. 그리고 이런 만남을 갖을 수 있는 것은 민의련 병원 선생님들에 대한 신뢰에서 나온 것은 아닐까라는 짐작을 했다.
<관련 내용 더 보기>
* 히로시마 두 번째 방문, 2016원수폭금지 세계대회 참석 후기. 반핵의사회 김미정
- 2016.8.24. 건강미디어
=> http://www.media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
* 히로시마가 있는 나라에서[인의협 의대생 캠프 참관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이서영 학생
- 2016.8.16. 건치신문
=>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73
* 히로시마를 기억한다는 것[원수폭금지2016세계대회 참관기]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전진한 정책부장 – 2016.8.16. 건치신문
=>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72
* 히로시마 길 따라 ‘반핵‧평화‧생명’ 배웠다한국의료인대표단, 민의련 ‘의료와 평화’의 원점 히로시마서…“바다를 건너 한‧일 평화 연대가 계속 되도록” – 2016.8.12. 건치신문
=>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39
** 나누고 싶은 책 **
『히로시마 노트-인간다운 위엄』 오에 겐자부로 지음.오애숙 옮김.2012.삼천리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로 인해 한국에서도 원자력 발전에 대한 비판과 탈핵 운동들이 거센 가운데 일본의 탈핵 운동의 중요한 일원인 오에 겐자부로의 책들이 번역된 것이 아닌가 싶다. 나도 이 책을 꼭 읽었던 이유가 히로시마에서 열린 전쟁방지 국제의사회 (IPPNW) 주최의 대회에 참여 하며 탈핵 운동에 대해 고민했던 시기에 지침을 얻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오에 선생의 글이라면 처음으로 이런 대회에 참가하는 나에게 2차 세계대전의 종전 이후의 ‘히로시마’의 의미를 찾게 해 줄 것 같았다. 또한 7월에 도쿄에서 17만이 모였다는 ‘원전 재가동 반대집회’를 주도한 오에 선생의 50년전 글은 일본에서의 탈핵 운동의 시작을 볼 수 있는 자료가 될 것 같았다….
책 서문에 인용된 문장 “Whole life can be decided by the events of a few days. “을 읽고 나니 책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었다. 스물 여덟살 젊은 작가의 인생을 바꾼 며칠간의 사건이 무엇이었을까? 히로시마에 가서 그는 무엇을 본 것일까?…
(2014.12. 김미정 운영위원장이 건강미디어에 올리신 글입니다.)
* 전문보기 => http://www.media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
* 책소개(다음)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18810121IN
* 책소개 동영상(연합뉴스) => http://www.pandora.tv/view/yunhap/46306685/
② ‘사용후 핵연료 관리 : 파이로프로세싱과 고속로가 해법인가’ 강연 및 세미나 보고
- 2016.8.25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탈핵에너지교수모임과 함께 반핵의사회 주관으로
2016.8.25.(목) 국회도서관에서 “사용후핵연료, 파이로프로세싱과 고속로가 해법인가?” 를 주제로
<강연및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자료집과 동영상은 반핵의사회 홈페이지 자료실에 올려두었습니다.
* 아래 주소 클릭하시면 동영상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CmSFvE90_A&feature=share
* 자료집 필요하신 분은 아래 주소에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 http://nonukes.or.kr/?p=2498
<관련 보도자료 더 보기>
* [기고]사용후핵연료, 새 논의가 필요하다(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 – 경향신문. 2016.8.26.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262017035&code=990304
* 정부, ‘원자력진흥위원회’ 개최 사용후핵연료 관리대책 의지 천명 – 전력산업신문. 2016.9.5.
=> http://www.epitimes.co.kr/rg4_board/view.php?&bbs_code=manage&bd_num=19737
* 사용후 핵연료 재활용 연구 두고 실효성 논란 – 연합뉴스. 2016.8.26.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25/0200000000AKR20160825164200063.HTML?input=1179m
2. 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 에너지 나우 개설
서울시 에너지절약실천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소식을 전하는 뉴스 사이트가 개설되었습니다. 괜찮은 기사들이 많네요..
=> 기사 원문 보기 => http://energynow.kr/
* 피폭에 방치된 핵산업 노동자들[장영식의 포토에세이] (2016.8.11. 카톨릭뉴스 지금여기)
…유럽 방사선리스크위원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핵산업 노동자들 중에서 5-9년 동안 근무한 사람이 핵산업에서 근무하지 않았을 경우에 비해 암 사망 위험이 50퍼센트나 더 높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즉 핵산업 노동자들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방사선에 피폭되면 암 사망 리스크가 더 증대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대폭발 이후 일반인의 피폭 한도를 20밀리시버트로 올렸습니다. 또한 핵산업 노동자들에 대한 연간 피폭 한도도 250밀리시버트로 올렸습니다. 이 말은 선량 한도라는 것이 국민의 안전보다는 핵마피아들에 의해 자의적으로 규정되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92
* 전 히로시마시장 “원폭투하, 미국 책임-일본은 사죄”
원폭 투하 71년… 히라오카 다카시 전 시장, 합천 추모제 참석 (2016.8.6. 오마이뉴스)
히라오카 다카시(平岡敬, 88) 전 히로시마 시장이 대구 한국청년연합회(KYC)의 초청으로 방하해 6일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71주기 원폭피해자 추모제’, 7일 대구에서 열리는 평화예술제에 참석하고 강연도 했습니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33229&CMPT_CD=P0001
=> http://news.joins.com/article/20414343
* “방사선 걱정…손자에게 오라고 못해” 주민 복귀안하는 후쿠시마 (2016.9.5. 연합뉴스)
나라하마치 피난지시 해제 1년…돌아온 주민 9%도 안 돼
후쿠시마 앞바다 넙치잡이 재개…미야기 멍게 판로 미확보로 대량 폐기될 듯
원전 사고가 난 후쿠시마(福島)현을 부흥시키겠다는 일본 정부의 방침에도 주민들이 마을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당국이 공표하는 방사선량 측정 결과를 불신하거나 예상치 못한 방사선 피해가 생길 것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5/0200000000AKR20160905151200073.HTML?input=1179m
* 후쿠시마 및 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더 보기 (출처 : 탈핵신문)
“탈핵을 염원하는 모든이에게” (출처:2016.9. 탈핵신문. => http://www.nonukesnews.kr/821)
* <반핵의사회> 2016년 9월 소식지 다운받기 (아래 파일명 클릭하시면 자동 다운로드 됩니다.)
=> 반핵의사회 9월 소식지 – 2016.9. 20. 발송
전남광주, 전북, 경남 3개 권역 시민사회단체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 공동행동 동시 기자회견
지리산 케이블카 추진을 중단하라!
설악산을 시작으로 마이산, 지리산, 속리산, 소백산, 신불산, 유달산 등 전국 33곳의 명산에 케이블카 계획이 세워지고 있다. 개발로부터 지켜야 할 최후의 보루인 보호해야할 국립공원과 자연공원이 케이블카 광풍 속에 도미노처럼 허무하게 무너질 위기다.
지리산 케이블카 시도가 멈추지 않고 있다. 2012년 지리산권에서 케이블카 설치를 신청했다가 환경성, 공익성, 경제성 모두 낙제점을 받아 부결된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경쟁에 4개(구례, 남원.함양.산청) 지자체가 또다시 나섰다.
구례군은 산동온천에서 종석대로 이어지는 3.1km 케이블카를, 남원시는 운봉 허브밸리에서 바래봉으로 2.1km 케이블카를 올린 후 바래봉 인근에 호텔까지 짓겠다는 조감도를 그렸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함양, 산청군과 협력해 지리산국립공원의 장터목을 분기점으로 주능선을 넘어가는 총연장 10Km 규모의 케이블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단일노선은 더 큰 환경 훼손을 불러올 뿐이다. 케이블카 정상부 인근에 그려진 산악호텔은 이 사업의 노림수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케이블카 노선 교체는 무조건 설치만 하고 보자는 막무가내 식이다.
이 같은 케이블카 추진 경쟁은 행정력과 예산 낭비, 갈등을 조장한다. 지리산권의 상생 협력과 공동 발전을 무력화 시키고 지역 간 갈등과 대립만 부추길 뿐이다. 여기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리산 케이블카가 지역발전 기대심리에 편승하려는 정치인들의 노리개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있다.
이와 같은 상황의 1차적인 책임은 환경부에 있다. 환경부는 4개 지역의 케이블카 신청이 모두 부결되었음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지리산권 자치단체가 노선을 단일화해서 신청하면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말이 재추진의 불을 지폈기 때문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압박에 굴복한 것이다.
2차적인 책임은 이낙연 전남지사와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있다. 두 지사는 환경부가 영호남 각각 한곳씩 케이블카 설치가 가능하다며 사실을 호도하고 마치 케이블카가 건설될 수 있는 것처럼 지역여론을 조작해왔다. 자신들의 연임과 대선가도를 향한 정치적 치적 쌓기를 위해 지리산권을 불필요한 대립과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러나, 지리산권 4개 지자체가 단일화 안을 만들어오면 검토하겠다는 환경부의 발언을 뒤집어보면, 1개의 케이블카 계획으로 단일화하지 않으면 지리산 케이블카를 검토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따라서 4개 지자체가 각각 추진하는 지리산케이블카는 가능하지 않은 사업이다. 환경 훼손은 물론 행정력과 예산낭비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민족의 영산이며 어머니 산인 지리산을 파헤치고 대한민국 1호 국립공원 지리산 주변을 난개발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하는 소모적인 케이블카 설치 행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환경훼손이 불가피하고 경제성이 불투명한 케이블카 대신 지리산을 미래세대와 함께 누려야할 보존 자산으로 관리 하면서 지리산의 풍부한 생태 문화 역사 자원을 바탕으로 공동 비전을 세우는데 힘을 모을 것을 제안한다.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비롯하여 지리산 둘레길 성공을 기반으로 한 지리산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시스템 구축에 힘을 모아야 한다. 우리는 지리산이 케이블카 등 개발 압력으로부터 온전히 보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15년 10월 20일
케이블카 반대 광주전남행동(전남환경운동연합.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광주전남녹색연합.고흥보성환경운동연합.순천환경운동연합.장흥환경운동연합.목포환경운동연합.광양환경운동연합.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광주환경운동연합.시민생활환경회의.남도eco센터.광주전남학생산악연맹.광주전남등산학교,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국시모 지리산사람들. 마이산 ·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 및 자연공원 지키기 전북행동(전북생명의숲.진안녹색평화연대.전북환경운동연합.전북녹색연합.전북평화와인권연대.전북불교시민연대.정의당전북도당.전북녹색당, 아래로부터노동연대). 지리산권시민사회단체협의회. 지리산종교연대. 지리산생명연대. 진주환경운동연합. 진주같이.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진주민족예술인총연합. 진주참여연대. 진주여성민우회. 진주진보연합(민주노총진주지역지부.진주시농민회.진주시여성농민회.진주여성회.경남문화예술센터).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경남환경운동연합(50여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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