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포켓몬 GO도 좋지만 걸을때는 주변도 살피면서 걸어보아요

지역

포켓몬 GO도 좋지만 걸을때는 주변도 살피면서 걸어보아요

익명 (미확인) | 수, 2016/07/13- 17:37

오늘 하루종일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는 포켓몬 GO 정말 인기가 대단합니다.

보통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지만, 포켓몬 GO는 밖으로 나가 돌아다녀야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게임, 동영상, 음악 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에 따른 사고 위험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자료를 인용하여 그 위험성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보행 중 교통사고는 4년간 1.94배 증가하였으며, 보행 중 교통사고 증가율과 비교할 때 76%나 높은 사고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도별 보행 중 교통사고 발생추세>


설문조사에서는 95.7%가 보행 중 스마트폰을 1회 이상 사용하였으며, 이 중 20%이상(5명 중 1명 꼴)이 사고가 날 뻔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빈도>

 <보행 중 사고 날 뻔한 경험-일반보도>

 <보행 중 사고 날 뻔한 경험-횡단보도>

출처 : 교통안전공단 안전연구처 보도자료(2013.12.11)


또한 인지거리 실험 결과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시 인지거리는 연령별로 5m~10m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인지거리를 감소시켜 사고 위험을 높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시겠죠?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비매너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걷다보면 다른 사람과 부딪치거나 통행에 방해를 주게 됩니다.

최근 뉴저지주에서는  보행 중 텍스팅을 하다가 적발되면 50달러의 범칙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이 발의 되었다고합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표지판 설치, 노면마킹, 스마트폰에 경고 문구 삽입 등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도로교통법상 운전 중 영상 시청에 대한 규제만 있을 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규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민들의 안전과 올바른 보행문화 형성을 위해서 말이죠.

자기 자신의 안전을 위협하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보행 중에 스마트폰 사용 꼭 해야할까요? 필요할때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안전하고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서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포켓몬 GO가 물론 재미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밖에서 플레이 하실때는 꼭 주변을 잘 살피고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보행중 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자동차 운전중에도 스마트폰 사용은 안된다는거 잊지 마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2015 걷기 좋은 서울 시민공모전 주제1 「마을 보행환경 개선」2차 워크숍이자 마지막 워크숍이 지난 10월 8일(목요일) 14:00~18:00까지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응모팀별로 사업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교통, 건축, 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아쉬웠던 것은 1차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10개팀 중 2개팀이 각각 일부 주민들의 극렬한 반대, 행정기관의 협조 미비를 이유로 사업진행을 포기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민간 대화나 관할구청과 협조체계 구축 활동 외에도, 개선방안으로 도로뿐만아니라 마을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주변 건물과의 연계 등을 도출한 것을 보고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또 이런분들이 많아지면 생활도로의 문제들도 해결해 나갈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찬(?) 생각도 들었습니다.

팀별 발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을 했는데요...발표시간을 10분 드렸지만 열심히 활동하신 만큼 하고 싶은 얘기가 많으셔서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주민이 발표하는 모습>

 

주민들의 열정이 전문가분들에게도 전해졌는지 전문가분들도 열띤 의견개진을 해주셔서 또 시간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시간 배분을 해야하는 저로써는 약간 땀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문가분들의 열띤 의견 개진>

이제 최종심사가 한달도 남지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잘 마무리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녹색교통은 주민주도형 보행환경 개선사업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화, 2015/10/13- 14:17
79
0

어느덧 가을이 성큼다가왔네요...

시간이 빠른것 같습니다.(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가속도가 붙는듯.;;)

벌써 녹색교통운동이 주관하고 있는 2015 걷기좋은서울 시민공모전도 최종심사와 시상식만 남겨두고 있네요..

시민공모전 주제1 마을보행환경개선에 1차 합격한 팀은 총 10개팀이었습니다.

그러나 공모전을 진행하던 중 2개 팀이 포기하고 8개팀이 최종심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최종심사전 신청한 팀(정릉마실)에 한해 전문가들(교통, 건축, 조경)을 공모 현장에 직접 모셔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릉마실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정릉 교수단지 마을길 가꾸기'를 제목으로 하여 응모한 마을 공동체인데요...

오늘은 정릉에서 진행되었던 현장워크숍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현장을 모르기 때문에 전문가 분들과 정릉마실의 안내를 받으며 견학을 하기로 했습니다.

현장 견학전 마을 사무실 앞에서 마을 보행환경에 대해 얘기 중 입니다.(녹색교통 활동가답게 녹색옷으로 코디해봤습니다. *^^*) 

 

공모 현장 초입부에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조선왕릉인 정릉이 위치해 있습니다.

 

골목을 따라 걷다보니 물맛이 좋아 왕에게도 진상되었다는 마을 공동우물 '어수정'이 나타납니다. 1970년대 초까지도 우물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사유지에 위치하고 있지만 다행이 우물을 메우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마을 주민들은 '어수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중에 있다고 하네요..(사진에 있는 철문을 열면 어수정이 있습니다.) 

 

산지가 많은 성북구 특성상 경사가 급한 도로가 많습니다. 겨울에 눈이 오면 보행에 큰 불편을 겪는다고 합니다. 또 내리막을 내려오는 차량들의 속도도 높다고 하네요.

 

주민들이 함께 가꾼 골목길이 참 아름답습니다.

 

응모 현장을 둘러본 후 마을 사무실에서 응모작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 전문가, 정릉마실, 성북구청 담당자들이 함께 열띤 대화의 장이 펼쳤습니다.

 

정릉 마을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시민과 공유하는 방안, 스토리텔링방안, 보행환경 개선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더군다나 마을 주민들이 마을 가꾸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고 주민주도형 사업의 한 모델을 보는 듯해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우리의 골목길이 다시 따뜻했던 예전 모습으로 빨리 돌아오기를 바래봅니다. 

마을 주민들이 열심히 하신만큼 최종심사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정릉 현장 워크숍을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p.s 아래는 내손안에 서울에 소개된 정릉마을 정원축제 관련 글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클릭...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922662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월, 2015/10/26- 14:49
143
0

시민공모전 주제1 보행환경개선사업 최종심사가 진행됩니다.

최종 수상작은 사업 진행 결과 발표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마을단위 보행환경개선사업, 공동체 활동에 관심은 있으신 분들도 함께 하시면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 최종심사 일정

◦ 일 시 : 2015년 10월 30일(금요일) 15:00~17:30

◦ 장 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대강당 '품다' 

◦ 주 소 :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9길 39 부림빌딩 1층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월, 2015/10/26- 15:05
52
0

안녕하세요. 녹색교통운동입니다.

지난주말 회원분들과 함께 도심보행길 걷기 - 부암동과 서촌일대 - 를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바깥공기가 좋지 않은 날씨였지만,
다행히 새벽의 비로 인해 조금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다닐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코스는 동네 골목길 관광코스 중 부암동과 세종마을의 액기스만을 엄선하여 선정한 코스입니다.

주요 코스 :

(동네골목길 관광 제4코스 부암동) 부암동주민센터 - 무계원 - 윤동주 시인의 언덕 - 윤동주 문학관 - 인왕산로 둘레길 - (동네골목길 관광 제16코스 세종마을) 인왕산 수성동 계곡 - 구립 박노수 미술관 - 이상범 가옥 및 화실 - 환경센터(환경운동연합)





[부암동 주민센터 앞에서]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모여 해설사 분과 향한 곳은 무계원입니다.

서울시 등록 1호 식당으로, 삼청각·대원각 등과 함께 서울 3대 고급 요정으로 꼽히던 종로구 익선동의 '오진암(梧珍庵)' 건물이 부암동으로 옮겨져 전통문화 강좌가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무계원안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참여자들]


무계원을 지나 부암동의 조그마한 골목길을 지나 지역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곳에서 종로구 일대를 감상하였습니다.







이후 향한 곳은 윤동주 시인의 언덕과 윤동주 문학관 입니다. 윤동주 시인이 살던 서촌과 멀지 않은 곳에 세워진 시인의 언덕과 윤동주 문학관에서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시인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감상하였습니다.




부암동을 지나 서촌으로 향하는 길은 트레킹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가족이 함께 도심속 자연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인왕산길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


[멀리 보이는 인왕산 치마바위]

서촌으로 내려와 인왕산 수성동 계곡 - 구립 박노수 미술관 - 이상범 가옥 및 화실을 둘러본후 [환경연합] 앞마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식사이후 간단한 소운동회로, 단체의 활동을 알릴수 있는 사진과 함께 녹색교통과 관련된 O,X 퀴즈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체 활동 사진 찾기!]




도심속 보행이 주는 즐거움을 위해 기획된 도심 걷기 프로그램은 앞으로 회원들과의 만남을 위해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활동가 김 광 일

시민사업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070-8260-8604

[email protected]


* 동네골목관광길 코스 안내

동네골목길 관광 제4코스 부암동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553

동네골목길 관광 제16코스 세종마을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589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월, 2015/10/26- 15:01
785
0

지난 10월 30일 걷기좋은서울 시민공모전 주제1'마을보행환경개선'시민 아이디어 공모 최종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팀 발표자와 지역 주민들이 응원차 와주셨네요..^^

교통, 건축, 언론, 시민분야에서 7분의 심사위원님들께서 참석하여 심사를 해주셨습니다. 

응모팀 발표자께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금상을 받으신 종로구 부암동팀이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개팀을 선정했지만 2팀이 사업을 포기하여 총 8개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 6일 시상작 발표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아쉽게도 대상은 없었으며, 금상을 종로구 부암동 팀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은상은 2팀, 동상 3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응모작

응모팀

대표자

연락처

시상

성곽따라 걷는 길, 부암동 삼애교회 주변 골목

부암동 주민일동

박연옥

010-****-8199

금상

아이들과 자라는 길

아차산 마을

김지혜

010-****-0646

은상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정릉 교수단지 마을길 가꾸기

정릉마실

김경숙

010-****-5843

은상

꿈꾸는 동화길 상사마을

우리고장 바르게 알기

김분여

011-****-4726

동상

북적북적 북정마을 동네방네 골목길

성북동 틈새지도 모임

이순애

010-****-5720

동상

장미마을에서 어린왕자를 만나다

천호2동 꽃주민들

김수천

010-****-3206

동상

민들레 한 송이의 울림

DLIGHTER

송영기

010-****-1988

장려상

홍대 그 거리의 시작

 -

이금환

010-****-3526

장려상

이 중 검토를 통해 2016년 서울시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실제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공모전으로 진행되어, 각팀의 주민들께서 많은 고생을 하셨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공모전 방법으로 나름 시행착오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을 보완해서 내년 공모전은 더욱 알차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서울시민 여러분들도 내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모전은 내년에도 쭈~욱 계속 됩니다.~~제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금, 2015/11/20- 15:49
15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