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영어로 나누는 환경세미나_초등학생 눈으로 본 강개발 사업

지난 26일(일)에 환경운동연합 2층 열린공간에서는 영어로 나누는 환경세미나 두번째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주제는 '한국의 물환경 문제' . 환경운동연합 물하천 팀의 신재은 팀장이 "강-개발을 넘어서 회복으로"라는 제목의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의 사이사이에, 그리고 발표를 마친 후에 다양한 질문과 토론이 나왔는데요, 참가자들 가운데 가장 많은 질문을 하고 의견을 발표해서 '지니어스'라는 별명을 얻은 Agam Jot Singh 군이 후기를 적어주었습니다. Agam군은, 평화학 박사인 아버지를 따라 2살때부터 한국에 살기시작했으며 지금은 혜화초등학교 4년에 재학중입니다.
*다음 세미나는 8월20일(토) 오후 5시, 주제는 석탄화력발전소와 미세먼지 문제입니다.
제가 이번에 강 개발을 넘어서 회복으로의 대한 세미나를 왔었는데요, 시작했는데요 강 문제의 대한 것은 제가 처음 생각한것인데요, 그래서 강 문제에 대한 것은 저에게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처음 시작했을때는 19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현대부터 시작 될 줄 알았는데 강 문제에 대한 것이 이렇게 오래된 이야기인줄은 몰랐습니다. 1900년도 7월에 한강철도가 준공 됐다는 이야기가 처음 나왔는데요, 그런데 당시는 한강다리가 한강철교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그 사실이 정말 신기했어요.
그리고 다음은 1966년으로 가는데요, 거기서는 “불도저시장의 등장”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세미나에도 이런 말이 나오는구나' 하고 마음속으로 조금 웃었습니다. 1966년 4월에 박정희 대통령은 김현옥 서울시장을 으로 임명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980년대는 한강 종합개발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88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한강을 개발한 것인데 주요내용이 강바닥을 깊게 파는 것이랑 댐을 만들어서 깊은 수심을 유지할 수 있게 하였고 그 결과로 배가 다니게 하고 강 옆으로 도시가 계발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때 저는 지금의 한강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강인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강을 그저 배가 지나다닐 수 있도록 자연을 파괴했으니, 정말로 화가 났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이미 충분히 아름다웠는데 더욱 멋지게 만들려고 파괴까지 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강 종합개발의 대한 얘기가 또 나왔는데요, 이번에는 저수로 정비사업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게 강의 물길을 정형화해 고정시키고 항상 일정한 수심과 강폭을 유지하는 등으로 유람선을 운항할 수 있게 하는등 한강을 '물의 공원'으로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일정한 강폭을 유지하는것은 관리를 잘하면 되지 왜 이렇게까지 해야되야 하는거지 하고 궁굼해 햇습니다. 그리고 그것때문에 1987년까지 나왔던 은어, 대농갱이, 꾹저구 ,새쿠미꾸리 등의 어종이 멸종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동물을 죽여서까지 다리를 설치하는게 참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쪽에는 청계천복원에 대하여 나오는데요, 제가 이페이지로 넘어갔을때. 청계천은 원래 이런거 같았는데 이렇게 바뀌어 졌다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다음은 한반도 대운하라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경부운하,경인운하,호남운하,금강운하둥 여러 운하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낙동강과 남한강을 가로막는 소백산맥의 조령을 뚫어 인천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내륙운송 수로를 3~4년만에 건설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한국을 아예 거대한 섬나라로 만들려는 것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댐 밀도 세계 1위는 대한민국이라고 합니다. 작은 나라에 어떻게 이렇게 큰 밀도를 보이는지 궁금했습니다. 근데 다음에 더 신기한게 있었습니다. 그것은 높이가 15미터가 넘는 무려 1200개나 되었던 것입니다! 그 사실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근데 그중에 317개의 댐이 지은지 30년이 넘은것입니다! 그 사실을 알고 저는 정말로 이상했습니다. 그걸 왜 철거를 안하는지 말입니다.
더 궁금한점도 많아졌지만 이 세미나로 환경에 대하여 더욱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혜화초등학교 4학년 Agam Jot Singh (아감)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나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이 아닌 새 출발을 앞둔 민선 7기 지방정부에게 일회용품 없는 지방정부 선언 등을 요구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서울환경운동연합이 “빨대 이제는 뺄대”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광주환경운동연합 ‘1회용품 안쓰기 시민 도전단’,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수협과 산하 금융기관에서 사용하는 1회용품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수협 협약’을 체결 예정이며, 당진, 통영거제, 광양, 천안아산, 화성, 광주, 전주, 제주, 창원, 성남환경운동연합 등이 7월 2일 민선7기 지방정부 출범과 더불어 ‘1회용품 없는 지방정부’ 선언을 요구하고 있다며, 전국 51개 지역조직이 함께 “플라스틱 Zero”캠페인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최준호 사무총장은 환경을 지키는 것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다수 불편할 수 있지만,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덤블러나 머그컵 등의 사용을 부탁했다.
김춘이 사무부총장이 낭독한 기자회견을 통해 환경운동연합은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를 요구했고, 지방정부에는 1회용품 사용하지 않을 것과 더불어 커피전문점 등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관리, 감독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
7월 2일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7기 지방정부에는 일회용품 없는 지방정부 선언을 요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겠다는 자발적 협약한 16개 커피전문점과 5개 패스트 푸드점의 일회용품 사용 감시활동에 동참할 것과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감시 활동을 제안했으며, 정기적으로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후 커피전문점으로 이동하여,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문구를 붙이고, 매장 내에서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회용컵 사용 자제를 홍보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커피전문점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기업의 매장이다. 매장 내에는 환경부의 안내판 배치되어 있고, 직원이 다회용컵 사용을 물어보았지만, 매장 내에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플라스틱 Zero 캠페인의 시민의 참여는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나쁜 매장 신고는 ‘ bit.ly/cafemoniter ’
- 일회용품 사용 나쁜 공공기관 신고는 ‘ bit.ly/00moniter ’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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