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채소로 내 몸의 뿌리를 채우자
유기농 배추는 미스코리아가 아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는 잘 자라고 있다 시락국을 끓이고 밥을 말아보니 배추김치가 생각난다. 두 손으로 쭉 찢어 얹어 한 숟가락을 넘기면 시락국의 따뜻함과 배추의 아삭함이 온몸으로 즐거움이 밀려온다. 곧 대한민국은 김장 준비로 바빠지게 된다. 우린 언제부터 이렇게 김장을 하게 되었고 열중하게 되었을까? 한국인의 삶과 밀접한 채소, 배추 19세기까지만 해도 배추는 김치의 주재료가 아니었다. 오늘날 속이 꽉 찬 배추로 김장을 하고 김치를 담그게 된 것은 불과 50여 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전에는 무로 김치를 담가먹고, 배추는 소금에 푹 절이지 못하고 겉절이로 먹곤 했다. 오늘날.......
공정여행으로 다녀온 홍콩 & 마카오역사의 향기에 취하다. -장유아이쿱생협 우수조합 활동가 공정여행- 아이쿱생협 우수조합 활동가 공정여행으로 다녀오게 된 홍콩과 마카오사실 이곳을 여행지로 선택했을 때는 별다른 기대가 없었다.습관처럼 연상되는 '화려한 도시'라는 타이틀에 복잡한 도시와 많은 사람들만 떠올렸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기우였고 홍콩과 마카오의 멋진 역사의 향기에 취하는 3박 5일의 여정이었다. 약 3시간 반의 비행 후 높은 마천루와 홍콩의 명물 중 하나인 트램을 마주하자 이곳이 홍콩임을 실감했다.스카이라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건물과 아파트 구경에 목이 아플 정도 ;;;특히 아파트 창문마다 보.......
한겨울 건강을 위한 유자 활용법 유자십전대보차 만들기 유자단지 만들기 겨울 채비는 김장으로부터 시작하고, 한겨울 추위는 따뜻한 차로 준비된다. 이맘때쯤이면 따뜻한 남쪽인 고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유자의 공급이 시작된다. 올해처럼 화사한 가을을 보내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더할 나위 없는 차로 제격인 유자차는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사랑받는 약용 음식 중의 으뜸이다. 동짓날 유자차를 마시고 유자를 띄운 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면 감기를 하지 않는다는 옛말도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술독도 풀어주고 사람의 입 냄새도 없애준다고 한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잘 쓰이는 유자의 좀 더 다른 면을 알기 위.......
척박함을 일으켜 세워 짓는 감귤농사 유기농업으로 가는 길에서는 토끼가 될 수 없다 생산지로 향하는 취재의 발걸음은 언제나 막중한 책임이 동반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현장을 소비자에게 알린다는 가슴 한편의 임무를 띠고 바람 불고 돌 많은 제주도로 향했다. 새벽 별을 보고 나가 아침 해를 비행기 안에서 맞이하는 찬란함도 잠시 내리자마자 생산지로 달려갔다. 아들과 동갑인 귤 나무를 키우는 여전사 고집쟁이들이 키운 감귤 새콤달콤한 조생귤이 달려간다 ▲ 김차숙 생산자 생산자회에서는 무농약에서 유기로 높여내기 위해 지난 3년간의 노력을 기울였다. 노력에 답하듯 김차숙 생산자의 400평 시범포에서 지난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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