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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법 제정하라! 인력UP! 최저임금UP! 3천여 보건의료노동자 ‘유쾌한 백의의 물결 대행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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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법 제정하라! 인력UP! 최저임금UP! 3천여 보건의료노동자 ‘유쾌한 백의의 물결 대행진’ 개최

익명 (미확인) | 수, 2016/06/29- 21:25

보건의료노조는 629일 조합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 광장에서 어허 2시부터 인력법 제정! 최저임금 1만원!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유쾌한 백의의 물결 대행진을 개최했다.

유지현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호텔 같은 병원 시설, 값비싼 장비가 늘고 있지만 정작 그 곳에서 일하는 의료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심각한 간호인력의 실태를 제대로 조사하고 고용 복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 보건의료노조는 부족한 인력문제를 개별 병원에만 맡겨 둘 것이 아니라 정부 주도하에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제정을 촉구하며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정춘숙 의원과 함께 인력법을 다시 발의했다또한 우리는 메르스 사태가 남긴 교훈을 되새기며,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전달체계 개편 투쟁에 적극 나서야 한다. 아울러 건강보험 하나로 모든 병원비를 해결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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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유쾌한 백의의 물결 대행진@보건의료노조


이어 올해 우리는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단결하고 함께 투쟁하는 산별적 투쟁을 힘차게 전개해야 한다. 산별중앙교섭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공동요구, 시기집중, 공동투쟁을 기조로 전 조직이 함께하는 강력한 산별임단협 교섭과 투쟁을 전개하자고 강조했다.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이 나라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징역 8년을 구형하고, 노조 만들어 활동하는 용인병원과 을지대병원 조합원들을 탄압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7201차 총파업과 92차 총파업, 11월 전국노동자대회 등 노동자들의 투쟁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노조탄압, 노조파괴에 맞설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살 길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NNU 공동대표 등 국제 노동단체 대표, 더불어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회장, 김상구 금속노조 위원장 등은 영상메세지로 축하와 지지의 발언을 대신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축사를 통해 보건의료노조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해 힘차게 투쟁하는 것을 보아왔다. 오늘 여러분들의 투쟁의 힘과 국회의원의 힘을 모아 보건의료인력법 반드시 제정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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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유쾌한 백의의 물결 대행진@보건의료노조


최저임금 1만원쟁취를 위해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이가현 알바노조 대학사업팀장의 연대 발언과 박준 동지의 노래 공연이 이어졌다.

현장 투쟁 발언도 빠지지 않았다. 불법 정리해고, 지부장 부당 해고에 맞서 21일차 파업투쟁을 벌이고 있는 용인병원유지재단지부 총무부장과 해고연봉제 저지 투쟁을 힘있게 진행하고 있는 김석원 보훈병원지부장, 노조탄압 저지, 민주노조 사수 투쟁 중인 신문수 대전을지대학병원지부장의 투쟁 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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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유쾌한 백의의 물결 대행진@보건의료노조


마지막 순서로 김숙영 서울지역본부장과 백소영 경기지역본부장의 투쟁결의문 낭독에 이어 참가자들은 서울시청을 향해 유쾌한 백의의 물결 대행진을 벌였다. 거리행진은 축제와 같이 유쾌 발랄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며 3천여명의 집단 율동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울시민에게 보건의료 인력확충의 필요성을 알려냈다.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3천여명이 동시에 가지요, 업다운 송에 맞추어 보건의료노조의 슬로건인 돈보다 생명을을 상징하는 플레시몹을 펼쳐 장관을 이루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보건의료노조' 동시 검색을 진행했으며 '다음' 포털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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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유쾌한 백의의 물결 대행진@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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