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단체협약 (2016.5.13 개정)
[마트노조 성명]
문재인대통령은 최저임금 개악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라.
참담하다.
5월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저임금 삭감개악법이 결국 통과되였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한결 같았다. 최저임금 인상률을 낮추기 위해서 언제나 발악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이렇게 제도자체를 개악하여, 줬다뺐는 식으로 기만하지는 않았다.
집권여당은 차라리 재원마련이 쉽지 않다고, 사회적대화를 요청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했어야 했다.
문제는 본질은 감추고, 늘 선의로 포장하여 뒤통수를 치는데 있다.
그리고 결론은 재벌 기득권의 입장만을 대변한다. 그러니까 더 열받는 것이다.
매우 꼼꼼히 ‘시급 1만원’의 디테일에 집착하는데, 정작 저임금노동자의 처우가 후퇴하는 상황은
오직 재벌국가인 이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극이다.
이제 모든 공은 청와대로 넘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라.
재벌편에 설 것인지, 노동자민중편에 설 것인지 답하라!
그 어떤 미사여구로도, 정상적인 공약이행이 아닌 변태체계로 면피하려는 사실이 변할 수 없다.
재벌들은 내버려두고, 노동자의 임금만 손보겠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
이것은 비정상의 정상화가 아닌 비정상의 지속화이다.
문재인 정부는 촛불을 기억하라! 납작 엎드리고 떨었던 것은 수구기득권 세력들과 재벌들이다.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를 믿고, 함께 손을 잡으면 무엇이든 헤쳐갈 수 있다.
그러나 배신에는 용서없는 것 또한 역사의 교훈이다.
마트노조는 문재인정부의 해답을 주시할 것이다.
2018년 5월 29일
마트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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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매각 반대, 최저임금 개악 저지를 위한 전조합원 설명회가 6월 1일부터 전지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MBK에 보내는 노동조합 공개질의서> 대자보 부착도 시작되었습니다.
리츠매각과 최저임금 개악은 우리의 고용과 임금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대형폭탄입니다.
리츠매각이 시행되면 알짜배기 매장이 모조리 팔려나가고 우리 노동자들은 집도 절도 없는 상태에 놓여지게 됩니다.
우리가 힘들게 일한 수익은 임대료라는 이름으로 빠져나가 근로조건은 갈수록 나빠질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언제까지 영업을 계속할지도 불안정해지고 폐점과 매각, 일상적 구조조정이 진행될 게 뻔합니다.
최저임금법 개악은 우리 임금을 강탈해가는 날강도법안입니다.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하게 되면 최저임금이 올라도 월급봉투는 그대로가 됩니다.
1~2년은 버틸 수 있겠지만 2020년이 지나면 우리 임금도 온전히 지킬 수 없습니다.
특히 회사는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하기 위해 단체협약을 손대려할 수도 있습니다.
안으로는 리츠매각을 막고 밖으로는 최저임금법 개악을 저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고용과 임금을 지킬 수 있는 힘은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힘은 과반노조 실현과 노동조합 강화에 있습니다.
6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전조합원 설명회에 꼭 함께 해주십시오.
우리 자신을 위한 투쟁에 결심을 모아주십시오.
▲지방선거에 출마하신 후보자님들도 선거운동을 잠시 멈추고 현장으로 들어가 설명회를 진행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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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지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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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지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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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지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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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지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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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지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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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지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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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회 게시판
▲울산남구지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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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본부, 임이자 의원 항의방문해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 철회하라” 촉구
최형선 경기본부장님을 비롯한 노동조합 간부들이 4일(월) 오전 한국노총 부위원장 출신인 자유한국장 임이자(비례대표)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최저임금법 개악을 강력히 항의하고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항의방문에는 최형선 본부장님을 비롯해 장경란 부본부장님, 김동우 사무국장님, 문윤철 영통지회장님, 그리고 시화이마트 지회장님 등 마트노조 간부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또한 양경수 민주노총 경기본부장님과 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후보님과 민중당 시의원 후보님들, 정의당 시의원 후보님 등 도 동참해주셨습니다.
이들은 우선 오전 11시에 안산 단원구에 있는 임 의원 사무실 앞에서 항의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개악에 앞장선 임이자 의원을 규탄했습니다.
최형선 본부장님은 “자본과 재벌의 이익에 복무하며 노동자를 죽이는 법을 통과시킨 것은 반노동자적 행위”라고 규탄하며 “법은 만든 자가 결자해지하여 폐기에 앞장서던지, 아니면 노동자들에게 사과하고 물러나던지 선택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규탄 연설을 이어간 민중당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는 “최저임금 삭감법 통과시킨 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노동자를 지켜주는 정치인에게 한 표를 던져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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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 정신으로 최저임금 개악법 폐기하라” 요구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임이자 의원 사무실로 올라가 면담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하였습니다.
최형선 본부장님은 임 의원에게 “이번에 취업규칙까지 회사 마음대로 바꿀 수 있도록 법을 개악해놨다. 홈플러스는 식대를 현물로 주는데 회사가 이를 현금으로 바꿔서 지급하는 것으로 바꾸면 어쩔 거냐? 벌금 500만원 내고 마음대로 바꾸면 당신이 책임질 거냐? 최저임금 노동자의 현실을 한번이라도 조사해보고 결정한 거냐?”고 강력하게 항의하셨습니다.
덧붙여 “협력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노동조합도 없다. 이들은 3,000원 정도인 점심값을 아끼려고 도시락을 싸오기도 하는데 이걸 최저임금에 포함시키냐?”며 “개악한 본인이 직접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임이자 의원은 “이미 통과돼서 어쩔 수 없다. 나 혼자 철회할 수 없다”며 책임회피와 변명에만 급급했습니다.
임이자 의원, 한국노총 출신으로 최저임금 삭감에 앞장선 인물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는 임이자 의원은 시도때도 없이 노동자 출신이라고 이름을 팔며 국회의원까지 당선됐지만 최저임금 삭감법에 앞장선 인물입니다.
또한 임 의원은 한국노총 소속으로 2006년에 당시 차떼기당 한나라당에 입당에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우리의 임금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우리 자신의 힘입니다.
우리의 힘은 첫째 노동조합을 강화하는 것이고, 둘째는 노동자 직접정치를 통해 사회정치적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
지방선거가 이제 코앞입니다. 최저임금법을 개악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게는 단 한표도 주지 맙시다.
[기자회견문]
노동자 이름팔아, 최저임금 삭감 앞장 선 임이자의원은 물러가라
사람의 대한 평가는 그사람의 지나온 발자취에 그대로 기록된다.
독립운동을 20년을 했어도, 결국 변절했으면 변절자로 남는 것이다.
여기 시도때도 없이 노동자출신이라 이름을 팔며 최저임금 삭감법에 앞장 선 사람이 있다.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은 대림수산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2006년 차떼기당 한나라당에 입당, 정계에 입문했다.
임이자 의원이 노동자들 앞에서 늘 팔아먹는 레퍼토리가 “호랑이를 때려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되지 않냐. 호랑이에게 잡혀먹지 않도록 할 말은 하겠다”는 것이다. 대체 그 호랑이굴에 들어가 무엇을 했는가?
이번 최저임금 삭감법에 앞장섰던 모습을 보면 노동자 잡아먹는 호랑이 모습일뿐이다.
마트노동자들은 국회논의시점부터 이번 최저임금 삭감법이 저임금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자들의 임금을 하향평준화 시킬 것이라며 항의한 바 있다. 임이자 의원은 저임금노동자를 보호하기위해 설계를 했다고 떠들었지만 결론은 저임금노동자의 임금삭감뿐만 아니라 그 위의 노동자들 까지도 저임금 노동자로 전락시키는 법을 만들었다.
마트노동자들은 수많은 노동자들의 경고를 무시한 채 자본과 재벌의 이익에 복무하며 노동자를 죽이는 법을 통과시킨 것은 어떤 말로도 되돌릴 수 없는 노동자에 대한 선전포고임을 분명히 한다.
이제 분노의 목소리를 똑똑히 듣고, 법을 만든 자가 결자해지하여 폐기에 앞장서던지, 아니면 노동자들에게 사과하고 물러나던지 둘 중에 하나만 남을 것이다.
썩은 정치판이 국민들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꼴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
마트노조는 임이자 의원의 입장에 변화가 없을 시, 자유한국당과 임이자의원을 노동자들의 주적으로 규정하고 몰아낼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2018.6. 4
마트산업노동조합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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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본부, 오늘은 노동자 뒤통수 친 한정애 의원 사무실로 출동
- 최임개악 항의,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100만 서명운동> 진행
햇볕이 뜨겁지만 우리 마트노동자들의 분노와 투쟁열기는 더 뜨겁습니다.
최저임금 개악안 폐기 투쟁지침에 따라 오늘은 서울본부 조합원들이 투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강서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사무실 앞으로 찾아가 최임 개악에 항의하고 그 앞에서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 5월 25일 새벽 최저임금 삭감법을 통과시킨 주범 가운데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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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화 서울본부장님을 비롯해 정한석 부본부장님, 김주현 사무국장님, 홈플러스 월곡지회 조합원들과 이마트지부 조합원들이 오늘 실천투쟁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숨이 막히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서울본부 조합원들은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100만 서명운동과 시민들과 함께 하는 길거리 즉석투표 등을 진행했습니다.
실천단은 저녁에는 광화문과 청와대 앞으로 이동해 촛불문화제를 이어갑니다.
오늘 아침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최저임금 개악법을 의결했지만, 우리의 투쟁을 그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임금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우리 자신의 힘입니다.
지방선거가 일주일 남았습니다. 서울에서도 최저임금법을 개악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게는 단 한표도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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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화) 오늘 정오에 서대전지회가 72번째 노동조합 지회로 설립되었습니다.
2주전 충남 계룡지회 설립 이후 중부권에서 들려오는 연이은 낭보입니다.
조합원들은 5일 낮 12시 교육장에서 설립총회를 열고 지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오늘 설립총회에서 지회장으로 선출된 문슬기 지회장님은 20대의 나이에 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으셨습니다.
매장에서 근무하신 지는 1년밖에 안 됐지만, 서대전점에도 노동조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절감하고 직접 언니들을 만나서 조합원으로 조직하고 순식간에 지회까지 설립한 당찬 분입니다.
▲서대전지회 문슬기 지회장님(왼쪽 두 번째)과 박종순 사무장님(왼편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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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총회에는 주재현 위원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주재현 위원장님은 “노동조합 72번째 지회로 출범한 서대전지회 지회장님과 모든 조합원들을 환영하며, 노동조합과 함께 당당한 노동자의 길을 걸어갑시다”고 축하해주셨습니다.
오늘 새출발을 한 만큼 조합원도 많이 늘어나고 지회도 무럭무럭 커갈 거라 확신합니다.
최임 투쟁, 리츠매각 반대투쟁, 지방선거 투쟁까지!
숨돌릴 틈 없이 바쁜 활동이지만 조직확대와 신규지회 설립은 항상 계속되어야 합니다.
계룡지회에 이어 서대전지회 설립까지, 대전충청본부 김일주 본부장님과 선춘자 사무국장님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대전충청지역의 좋은 기운이 전국으로 퍼져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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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주재현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서대전지회 일정을 마친 뒤 2주전에 설립한 계룡지회도 방문하였습니다.
계룡지회장님을 비롯해 조합원들도 직접 만나고 매장순회도 했습니다.
위원장 얼굴을 처음 보는 자리라 조합원들도 즐거워하고 간부들도 가슴 뿌듯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계룡지회는 2주 전인 5월 23일에 설립된 71번째 지회입니다. 2주만에 막내지회 자리를 서대전지회로 넘겨주게 되었네요^^
계룡지회와 서대전지회 설립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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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오늘 6월 7일(목)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MBK의 홈플러스 리츠 매각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사회여론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등 양 노조 주최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우리 노동조합 주재현 위원장과 정미화 서울본부장님, 홈플일반 이종성 위원장님과 김용임 부천중동지부장님이 참여하셨습니다.
서비스연맹에서는 이경옥 사무처장님과 김성혁 정책연구원장(준), 유종철 조직국장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먼저 이종성 홈플일반 위원장님께서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하셨습니다.
이 위원장님은 “MBK가 리츠펀드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홈플러스 매장 40개 매장을 매각하려 한다. 이는 마트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으로 일방적인 매각 방침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홈플일반과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양 노조의 하나된 투쟁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재현 위원장 “리츠매각 피해는 고스란히 직원몫”
이어서 주재현 위원장님이 MBK 규탄과 리츠 매각 중단을 촉구하는 현장발언을 진행하셨습니다.
주 위원장님은 “MBK는 홈플러스 알짜배기 부동산을 매각해 투자금을 회수하고 자기 잇속만 채우려고 한다”며 “멀쩡한 매장을 매각해 임대료를 지불하게 된다면 홈플러스 영업이익의 대부분이 임대료로 빠져나가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직원들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리츠매각을 규탄하였습니다.
이어 “이번 리츠 매각은 홈플러스의 지속적인 성장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돈만 쫓는 투기자본 MBK의 탐욕을 그대로 보여준다”며 “투자금 회수와 수익 극대화만을 위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원들의 고용문제를 헌신짝 버리듯 내던진 MBK의 리츠 매각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경옥 서비스연맹 사무처장님이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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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장님은 “국토부는 공공의 이익을 해치는 홈플러스 리츠설립 인가를 보류해야 한다”며 “부동산 투자회사가 노동자와 입점업체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경우 공익적 차원의 규제장치가 필요하다”고 강력히 촉구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투기꾼들과 불로소득자들이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고용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며 “서비스연맹과 양 노조(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는 리츠 설립을 저지하고 노동자와 임차인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6/28(목) 매각 진실 알리는 국회토론회 예정
지금 현장에서는 리츠매각 반대를 위한 전지회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조합원은 전지회 설명회에 한분도 빠짐없이 꼭 참가해주십시오.
노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현장투쟁과 함께 대국회사업, 대정부투쟁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6월 중에 국토부 면담을 통해 리츠 인가 보류를 요청하고, 6월 28일에는 투기자본 MBK가 밀어붙이고 있는 리츠매각의 본질을 폭로하는 국회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밖으로는 재벌과 국회가 최저임금법을 개악해 우리 임금을 강탈하고, 안으로는 MBK가 부동산을 팔아 우리들의 고용과 일터를 내팽개치려 합니다.
조합원과 동료직원 여러분, 우리의 임금과 고용을 지킬 수 있는 힘은 노동조합으로 단결된 힘에 있습니다.
전면적인 조직확대와 강화가 승리의 열쇠입니다.
전면적인 조직확대와 강화로 안팎의 투쟁에서 꼭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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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와 홈플러스지부가 최저임금 삭감법을 폐기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은 6/1 최저임금 개악 저지 청와대앞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홈플러스지부도 민주노총, 마트노조와 함께 투쟁하고 있습니다.
■ 최저임금 개악 여론조사, 국민의 2/3가 반대
30분만에 뚝딱 만든 엉터리법, 연봉에 상관없이 모든 노동자들의 임금을 삭감하는 법이라 사실이 알려질수록 분노가 거세집니다.
6/4 최저임금법 개정안 관련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2/3가 반대 하고 있습니다.
○ 최저임금법 개정안 ‘반대’ 66.9%
○ 최저임금법 개정으로 ‘임금인상 기대하기 어렵다’ 67.7%
○ 취업규칙 사용자 맘대로 변경 가능하게 한 법안 ‘반대’ 72.6% 에 달합니다.
5월 30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비해 4일 만에 반대의견 20.6% 증가한 것입니다.
(5.30 리얼미터 여론조사결과 반대 46.3%, 찬성 39.5%)
■ 재벌국회, 적폐국회 우리는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마트노동자들은 연일 더운 땡볕에서 헌신적으로 투쟁하고 있습니다.
각 매장 앞에서는 매일 선전전이 진행되고 있고, 지역별로 집회 및 기자회견 항의방문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앞 농성 저녁촛불문화제와 행진에도 결합하여 투쟁하고 있습니다.
마트노동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여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흔들림없이 노동조합 지침에 따라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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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본부는 6월 5일과 7일, 각각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무실 앞에서 최저임금 삭각법 폐기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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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본부는 6월 4일 최저임금 개악 주범인 임이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항의방문하고 규탄 기자회견과 항의서한을 임이자 의원에게 전달하는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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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삭감법 폐기를 위한 투쟁이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최저임금 삭감법이 헌법 위반이라며 헌법재판소 헌법소원을 제출했습니다.
6/30 전국노동자대회를 조직하기 위한 노동계의 발걸음도 한창입니다.
-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6월 19일 최저임금 개정이 헌법위반이라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출했습니다.
최저임금삭감법의 입법내용이 “똑같이 연소득 2500만 원 이하의 저임금 노동자인데, 단지 임금 항목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최저임금 적용을 차별하는 것은 도저히 헌법에 합치되는 정당한 차별로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똑같이 연소득 2500만원 이하의 저임금 노동자임에도 누구는 최저임금 보호를 받고, 누구는 차별과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지 기준 자체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정의와 형평에 반하고’ ‘자의적으로’ 이뤄진 경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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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조사 결과, 연봉 2천500만원 이하 노동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최저임금 손해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노총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법 개정으로 예상되는 피해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직접 피해를 보는 당사자들이 나와 월급명세서를 들고 “우리가 최저임금 삭감법의 증인”이라고 외쳤다.
민주노총의 피해 통계, 사례발표에 따르면 연봉 2천500만원 이하 노동자 84.7% 손해를 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동자들 2024년까지 6년간 258억원 덜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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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지회에서 피켓시위 등 꾸준한 투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츠매각과 최저임금법 개악 설명회가 대부분의 지회에서 진행되었고, 조합원들이 짬시간을 내어 매장 선전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트노조에서 발행한 최저임금법 개악 특보도 조합원들의 손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6/30일 전국노동자대회 10만 투쟁조직에 총력을 기울입시다
최저임금 투쟁은 우리 자신의 투쟁입니다.
마트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저임금/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여론을 선도하고 투쟁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6/30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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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차 중앙운영위원회 공고]
아래와 같이 2018년 3차 중앙운영위원회 개최를 공고합니다.
■ 일시 : 6월 30일(토) 오전 10시
■ 장소 :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 1 세미나실
■ 참석 대상 : 중앙운영위원회 성원
■ 참고 사항 : 국회의원회관 출입을 위해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위 이후 중앙위 성원들은 홈플러스 리츠 설립관련 토론회와 최저임금 개악법 폐기,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6.30 전국노동자대회까지 함께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홈플러스 리츠 설립 관련 토론회>
■ 일시 : 6월 30일(토) 12시 ~ 14시
■ 장소 :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 1 세미나실
■ 참석 대상 : 중앙위 성원 및 조합원
■ 참고 사항 : 국회의원회관 출입을 위해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30 전국 노동자대회>
■ 일시 : 6월 30일(토) 15시
■ 장소 : 청와대 인근
■ 참석 대상 : 전 조합원
■ 전 조합원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조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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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매각 노동조합 질의에 대한 회사의 답변과 노동조합 재질의 진행 및 토론회 제안]
○ 지난 5월 24일 노동조합은 MBK 앞에서 <리츠 매각 반대, MBK 규탄 결의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결의대회를 마친 후 노동조합은 MBK측에 리츠 매각과 관련 질의서를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지난 6월 7일 회사는 MBK를 대신하여 노동조합에 답변서를 전달하였고 ‘홈플러스 리츠에 대한 이해’라는 제목의 메일을 전체 직원에게 발송하였습니다.
○ 하지만 회사 답변의 내용은 구체적 투자계획, 매장 지속경영 약속, 고용보장 약속 등의 구체적 언급 없이 단지 ‘매각이 아니라 자본유동화이다’ ‘향후 투자 여력이 생긴다’ ‘선진기법이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난 리츠 매각 언론 보도 후 회사가 전 직원에게 공유했던 내용에서 단 하나도 추가적 내용이 없는 반복적인 답변에 불과합니다.
○ 이에 노동조합은 회사가 주장하는 대로 리츠 설립이 매각이 아니라면 홈플러스를 지속경영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묻는 재질의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아울러 회사의 말대로 리츠설립이 매각이 아니라면 6월 30일 홈플러스 리츠 설립 관련 토론회에 나와 함께 토론하자고 제안 또한 하였습니다.
○ 정말로 MBK와 회사 경영진들이 홈플러스의 지속적 경영과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다면 노동조합의 재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하고 공개적인 토론회에 참석하여 입장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 이에 노동조합은 6월 14일 아래와 같이 2차 질의서를 사측에 발송하였습니다. 사측의 성실한 답변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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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매각 관련 2차 질의서
1. 귀하와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2. 귀사가 보낸 지난 6월 7일 공문에 대해 재질의를 하오니 성실한 답변을 바랍니다.
3. 리츠 설립은 홈플러스 매장 부동산을 매각하는 것입니다.
자산 유동화란, 자산을 증권으로 전환하여 자본시장에서 현금화하는 일련의 행위를 뜻합니다. 홈플러스는 리츠를 설립하여 부동산을 증권화해서 팔고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로써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리스크를 기초자산으로부터 완전히 분리시킬 수 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마찬가지로 자산을 증권화시켜 파는 것은 매각입니다. 투자자들이 산 리츠 증권은 남의 것이고 이후 임대를 하는 것은 남의 자산을 빌려 쓰는 것입니다.
홈플러스 자산의 70%가 넘는 매장 부동산을 매각하는 것은 분명히 자산매각입니다. 홈플러스는 리츠 지분 20%를 보유하고 그에 대한 권리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4. 핵심 유통사업에 집중한다고 했는데, 인수 때 약속한 1조원 투자도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홈플러스에 대한 투자 등 미래발전전망을 제시해 주십시오.
5. 차입금 감소, 리츠 자회사 배당 등으로 최적화된 자본구조가 실현된다고 하였는데, 리츠 설립으로 인한 자금 규모, 조달 방법, 사용 용도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동안 매각한 매장 부동산의 명단, 금액, 사용용도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내용에 근거해서만 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영 의지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국토부에 신청한 리츠 자산관리회사의 정관, 사업계획, 40개 매장 선정계획, 우선인수권 여부, 장기임대 내용, 임대료 및 기타 옵션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리츠가 회사의 설명처럼 전망있고 좋은 것이라면 노조와 공유하면서 추진했어야지 중동점 매각과 같이 일방적으로 진행한 것은 노사 공존의 의지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7. 이에 리츠에 관한 의혹을 해소하고 회사 미래발전에 대해 논의하고자 전문가들을 모시고 리츠 설립에 대한 토론회를 6월 30일(토)에 개최하고자 합니다. 사측에서도 토론자로 참석하여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8.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은 이같은 우려가 해소되기를 기대하며 이와 같은 질의서를 보냅니다. 아무쪼록 귀사가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이와 같은 우려를 이해하고 성실하게 답변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 리츠 관련 토론회
○ 일시 : 6월 30일 12시 ○ 장소 : 국회 ○ 발제자 및 토론자 :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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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이상 근속 사원 선임(FT) 전환 일정에 대하여 알립니다.
– 노동조합과 회사는 다음달 7월 1일부터 12년 이상 근속한 사원(2005년 12월 31일까지 입사자) 중 희망하는 인원을 선임((FT)로 전환할 예정이었습니다.
– 이는 HS(홈플러스 스토아)가 2018년 임금협약에서 합의한 것을 우리 HC 법인까지 확대 적용한 것입니다.
– 이에 노동조합과 회사는 우리 법인에 맞는 FT 전환방식과 인원, 인력운영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왔습니다.
– 노사는 담당/사원의 <FT 전환>에 대해서는 적극 동감하였지만 법인/점포간 전환배치, 타직무 전환배치 등의 문제에서 의견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7월 1일 FT 전환이 시행된다면 오히려 현장에는 많은 문제와 혼란이 생길 것입니다. 전환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이에 노사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더 수렴하여 현장에 맞는 FT 전환방식을 합의할 때까지 FT 전환을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FT 전환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노사는 조속히 문제 해결책을 마련하고 빨리 전환이 시행될 수 있도록 상호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 조합원들과 동료직원들이 현장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기 결정인만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노동조합은 담당/사원들의 의견과 요구가 제대로 반영된 FT 전환방식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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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토) 리츠매각 관련 <국회토론회>와 <양노조 공동결의대회> 개최
“리츠매각은 회사의 미래를 파는 것”
우리 노동조합과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이 6월 30일(토) 낮 12시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리츠 매각 관련 국회토론회와 매각저지 투쟁 승리를 위한 양노조 공동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MBK가 시도하고 있는 리츠매각은 국내 2위의 유통기업인 우리 홈플러스를 빈껍데기 회사로 만들거나 통째로 공중분해시킬 수도 있는 매우 약탈적인 매각형태입니다. 그래서 양노조가 함께 손잡고 공동투쟁에 나서고 있으며, 서비스연맹과 민주노총, 각계의 양심적인 전문가, 변호사, 교수들이 모여 이번 국회토론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MBK, 지속가능한 경영의지 없고 돈만 회수
인사말을 맡은 이경옥 서비스연맹 사무처장은 “예전 매각은 매장을 운영하면서 주인만 바꾼 거라면, MBK의 리츠매각은 곶감 빼먹듯이 자본만 빼가고 경영의지는 없는 매각”이라며 “이렇게 되면 홈플러스는 빈껍데기만 남을 것”이라고 개탄하였습니다.
첫 발제에 나선 김성혁 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준) 원장은 “리츠는 영업이익은 배당으로 빼가고 건물은 팔아서 빼가는 것”이라며 “이는 투기자본이 현금을 뽑아가기 좋은 최적의 구조”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으로 김경율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이 홈플러스 경영분석 결과를 발제했습니다. 김 소장은 “홈플러스 회계서 주목할 점은 투자현금흐름이다. 투자현금흐름은 회사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기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늘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투자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홈플러스는 2016년에 5,491억원, 2017년에 4,517억원을 현금으로 유입해 플러스로 나왔다. 투자현금흐름이 마이너스가 아니고 플러스라는 건 회사가 투자는 하지 않고 오히려 자산을 팔아치워 현금을 유입했다는 뜻”이라고 놀라워했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2016년에 7,417억원, 2017년에 5,060억이 마이너스였습니다. 롯데마트는 그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타사들은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영업 밑천을 팔아치우고 있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만들어진 돈이 배당금으로 빠져나갔다는 것입니다. 2015년 인수 이후 3년간 배당금으로 빠져나간 돈이 무려 1조 2천억원에 달합니다.
양노조 공동투쟁, 공동교섭으로 승리하자!
토론회 이후 우리 노조와 홈플일반노조는 투쟁승리 공동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양 노조는 투쟁으로 승리해온 역사와 저력을 갖고 있다. 함께 손잡으면 무서울 게 없다”고 강조했고, 이종성 홈플일반 위원장은 “양 노조가 함께 모이니 긴 터널에서 빛을 보는 것 같다. 굳게 손잡고 반드시 승리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앞으로 양 노조는 공동투쟁을 더욱 활성화하면서 리츠 매각과 관련해 회사에 공동교섭도 요청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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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있어도 회사 마음대로는 안된다”
6/30(토) 3차 중앙위 열어 노사 주요현안 집중 심의
정규직 전환, 마감조 축소, 신사업 등 노사협의 없는 일방진행 안돼
노동조합은 6월 30일(토)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의 지회장님들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차 중앙운영위원회를 열고 노사 주요현안을 집중 심의하였습니다.
정규직 전환과 마감조 축소, 신사업 시행으로 인한 여러 문제 등을 논의하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의 본질이 “노사협의 없이 진행되는 회사의 일방적인 행태”에 있다고 진단하고, “현장의 변화를 회사 마음대로 하게 해서는 안 되며, 노동조합을 강화하여 우리 손으로 현장을 바꾸자”고 결의하였습니다.
안전장치 없는 정규직 전환은 독이 든 사과!
노조(지회)와 협의없는 마감조 일방축소 안돼
노동조합은 7월 1일 시행 예정이던 정규직 전환(담당사원의 선임 전환)을 연기하였습니다.
노사는 담당/사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는 적극 동감하였지만 법인/점포간 전환배치, 타직무 전환배치 등의 문제에서 의견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7월 1일 정규직 전환이 시행된다면 오히려 현장에는 많은 문제와 혼란이 생길 것입니다. 전환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노사는 현장에 맞는 정규직 전환방식을 합의할 때까지 전환을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들과 동료직원들이 현장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마감조 일방축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부 점포에서 수/축산 10시 마감과 더불어 일반영업과 CS부서의 마감조를 폐기하거나 중간조를 강화하는 조치를 노동조합과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의 항의로 원상복구하거나, 일부 매장에서는 면담과 현장투쟁을 통해 모두가 원하는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노사협의 없는 일방적 시행은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스페셜 매장과 모던하우스 등 신사업 시행과 관련해서도 현장에서 많은 문제들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오픈한 스페셜 매장의 경우 회사의 설명과 다른 경우가 많고 현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멀티(통합)운영을 시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회사가 마음대로 할 수는 없습니다. 노동조합이 없던 끔찍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정답은 노동조합 강화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손으로 현장을 바꿔나갑시다.
▲지난 5월에 사고지회였던 동김해지회를 다시 세우고 폐점에 맞서 조합원들을 위해 힘차게 싸우고 계시는 김남선 동김해지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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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서대전지회를 설립하고 처음 중앙위에 참가한 문슬기 서대전지회장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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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 국회에서 투기자본 MBK의 홈플러스 리츠 매각 규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리츠펀드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홈플러스 40개 점포를 매각하여 마트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MBK파트너스(국제투기자본)를 규탄하고 일방적인 매장매각 방침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은 우리 노조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그리고 민주노총과 서비스연맹이 함께 했고 민중당에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투기자본 MBK는 지난 3년간 홈플러스를 비정상적으로 운영해왔다”
먼저 주재현 위원장이 투기자본 MBK의 행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MBK는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부터 비정상적이었다. 인수금액 7조 2천억원 가운데 MBK 돈은 2조 2천억원뿐이고, 4조 3천억원을 홈플러스가 차입했다. 인수대상인 홈플러스가 자기 빚을 내서 홈플러스를 인수한 비정상적인 인수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MBK는 인수 당시 2년간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한푼도 투자하지 않았고 오히려 영업밑천인 부동산 매각에만 올인하고 있다”며 “거의 사기 수준인 인수과정과 지난 3년간의 비상식적인 회사운영을 볼 때 MBK가 정상적인 기업이 맞는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으로 김경자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이 규탄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김경자 수석부위원장은 “MBK와 같은 투기자본이 악질적으로 홈플러스를 빨아먹고 있는데 도대체 정부와 국회는 손 놓고 있다”며 “리츠설립을 관장하는 국토부와 정부가 대답해야 한다. 비정상적인 투자매각을 막아야 하고 MBK가 추진하는 리츠가 정당한지도 점검해야 한다. 수만명의 일자리가 달려 있는 만큼 국회도 제 역할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경옥 서비스연맹 사무처장이 기자회견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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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옥 사무처장은 “2015년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할 당시 2년간 1조원을 투자해서 회사를 성장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전혀 지켜지지 않고 오히려 약 1조 2천억원을 배당 형식으로 회수해 간 것을 재무제표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MBK가 추진하는 리츠펀드 방식의 매각은 홈플러스를 껍데기로 만들고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10만명의 노동자들의 고용을 불안하게 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국토부는 홈플러스 리츠펀드 설립과 AMC(자산관리회사) 인가를 보류하고 노동자들의 고용을 지킬 수 있는 제도적 규제장치를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한편 홈플러스 양노조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노동자들과 자영업자들을 벼랑끝으로 몰고 가는 투기자본의 먹튀행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계각층의 양심적인 단체들과 함께 모든 힘을 모아 싸워나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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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일) 대전 가오지회가 설립되었습니다.
22일에 홈플러스 73호 지회로 가오지회가 설립되었습니다. 마트노조로는 121호 지회입니다.
이날 설립총회에는 중앙에서 최대영 사무국장님과 안중현 조직국장, 정수지 조직부장이 함께 했고, 김일주 본부장님과 선춘자 국장님, 동청주 지회장님과 둔산 지회장님, 서대전 지회장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먼저 최대영 사무국장님이 노동조합의 역사와 필요성에 대해 교육해주셨고, 김일주 본부장님과 선춘자 국장님이 뜨겁고 열렬한 축하와 격려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설립총회에서는 지회간부로 장학춘 지회장님과 이선미 사무장님, 김오연 부지회장님 등을 선출하였습니다.
▲ 왼쪽부터 김오연 부지회장님, 장학춘 지회장님, 이선미 사무장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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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춘 지회장님은 “드디어 가오점에도 지회가 생겼다. 지회를 너무 원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모든 직원들이 지회가 생기길 원하는만큼 조합원들이 손발이 되어 도와준다면 부족하지만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큰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지회가 생긴만큼 가오점에도 앞으로 새바람이 불 것입니다.
당장 C/S 미팅시간이 없는 문제와 2시간 이상 연속근무 문제부터 풀어나갈 것입니다. 노동조합이야말로 우리의 힘입니다. 노동조합과 함께 현장과 세상의 당당한 주인으로 살며 투쟁합니다.
마지막으로… 계룡지회, 서대전지회에 이어 가오지회까지… 3연타로 지회를 설립한 김일주 대전충청본부장님과 선춘자 국장님, 그리고 대충지역 지회장님들 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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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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