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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생산자의 창 - 작은 콘서트, 작은 결혼식처럼 알차게 꾸린 '작은 단오제' 어때요?

한살림 생산자의 창 - 작은 콘서트, 작은 결혼식처럼 알차게 꾸린 '작은 단오제' 어때요?

익명 (미확인) | 수, 2016/06/15- 15:59
한살림 생산자의 창 - 작은 콘서트, 작은 결혼식처럼 알차게 꾸린 '작은 단오제' 어때요? - 소비자 · 생산자가 논밭에서 함께 일하며 가까이 만나는 단오제를 꿈꾼다 - 유안나 충북 괴산 감물흙사랑공동체 생산자 엄마아빠가 농사일을 거드는 동안 아이들은 들판에서 오디도 따 먹고 산딸기도 따 먹으면서 하루를 소풍처럼 다녀가는 건 어떨까? 때로 못났어도 내가 애지중지 키운 농산물을 타박 안 하고 고맙게 먹어주는 고마운 소비자와 더 오래토록 긴밀하게 소통하고 싶다우리 집 농부님 올해도 찔레꽃 사랑은 변함이 없어 논둑에 찔레꽃만 남기고 삭발을 시켜 놓았다. 찔레꽃 필 무렵부터는 논둑에 풀매고 거름 내고 논 삶을 준비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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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생산과 소비는 하나다 - 탈핵의 희망은 바로 우리!한살림울산 탈핵학교 한살림울산이 지난 7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탈핵학교를 열었습니다. 1강에서는 주요국들의 에너지 정책과 에너지별 발전단가를 비교해보며, 신재생에너지가 미래의 주요 에너지임을 확인했습니다. 2강에서는 기준 안전치가 ‘0’인 방사성물질 내부피폭의 위험성과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사례를 살펴보며 탈핵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강은 ‘고리원전 1호기 폐쇄 어떻게 가능했나’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염원은 정치권과 언론을 움직였고, 이것이 노.......
목, 2016/08/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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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사람들 - 달달한 메론밭에서의 어질어질한 행복김진숙 · 박봉규 충남 부여 진호공동체 생산자 부부서른 해 전, 도시에서 만나 충남 부여로 귀농해 농사를 짓기 시작한 김진숙·박봉규 생산자는 달고 부드러운 메론 맛을 우리에게 알게 해 준 생산자이다. 고되어도 묵묵히 농사짓는 부모의 모습이 보기 좋았던지 두 명의 자녀들이 모두 농대에 진학했다. 자연의 뜻에 순응하는 법을 배워가며, 농사가 잘 안 될 때에는 ‘내년이 또 있으니까’ 라고 속상한 마음을 잘 털어 내는 부모의 내공을 이어받고 싶은 게 아닐까.언제부터 농사를 지으셨어요?우리는 같은 대학교 커플이었어요. 벌써 30년도 더 된 얘기네요. 광고 일을 하다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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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함께 보는 영농일지가뭄에 작살, 폭우에 작살, 올해 농사 어찌할꼬…지난해와 올해는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사진첩을 뒤적여 지난해 사진을 보니, 양파밭 두둑 위로 양파가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겨울부터 가뭄이 이어져 휑하니 비어있네요. 극심한 가뭄으로 올해는 생산량이 지난해의 20% 수준에도 못 미쳤습니다. 언덕배기의 비탈진 밭이라 남들처럼 물을 줄 수가 없어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굵기도 차이가 나고 수량도 훨씬 적습니다. 1,500평 밭에서 지난해 32톤을 생산했는데, 올해는 잔챙이까지 모두 합해서 겨우 10톤을 턱걸이로 넘겼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웃 밭 주인이 실수로 불을 내서 피해가.......
수, 2017/07/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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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는 이]하늘이 내린 곤충, 땅이 살린 나무한살림 누에가루, 뽕잎가루 고니골농장 조영준, 홍석녀 생산자 1984년 어느 겨울날이었다. 4대째 이어 온 양잠업이 값싼 중국 제품이 물밀듯 들어오면서 사양산업으로 분류되고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만 가던 때, 조영준 생산자는 이를 악물고 2만여 주나 되는 뽕나무에 제초제를 네다섯 번 연이어 뿌렸다. 다른 이들처럼 잡곡농사에서 살길을 찾아야 한다는 절박함뿐이었다. 하지만 다음 해 8월, 그는 제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썩어 말라버렸을 줄만 알았던 뽕나무가 멀쩡히 살아 고고한 생명력을 주위에 흩뿌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순간 그의 삶이 변했다. 뽕나무와 누에와의 평생 인연이.......
화, 2015/12/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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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함께 보는 영농일지 바다 건너(?)에서도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제주 감귤 생산기술교류회 개최지난해 한살림 감귤 맛 어땠는지요? 뒤늦게 불어 닥친 가을 태풍으로 수확·유통 과정 중에 과실이 습기를 많이 먹어 짓무르고 당도가 떨어진 물품을 받으신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지난해는 예년에 비해 반품이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 귤을 드실 때마다 생산자의 땀과 노력을 함께 봐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3월 10일, 제주도 방방곡곡 감귤 생산자가 한자리에 모여 생산기술교류회를 열었습니다. 오전에는 감귤나무 전지전정 기술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지를 계획적으로 잡아주고.......
금, 2017/03/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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