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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검은머리물떼새가 사는 유부도 가다!(월평공원갑천생태해설가 3강)(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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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검은머리물떼새가 사는 유부도 가다!(월평공원갑천생태해설가 3강)(2016/05/04)

익명 (미확인) | 화, 2016/05/10- 11:39

전 날 비가 너무 많이와 유부도에 갈 수 있을 지 걱정이 많았는데요,
월평공원갑천생태해설사 선생님들이 유부도에 올 것을 날씨는 알고 있었나봅니다.
유부도에 떠나는 5월 4일 아침 날씨는 쾌청하고 기분좋은 바람 마져 솔솔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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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부도 견학은 월평공원갑천생태해설사 2,3기가 함께하는 견학이였습니다.

강의는 전 서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님이신 김억수 선생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유부도를 들어가는 정기선이 없어, 유부도 주민의 배를 이용하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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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도에 도착하자마자, 주민의 마당에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나와서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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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억수 선생님을 따라 섬에서 철새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유부도에는 다양한 철새와 텃새가 거주하는 보존가치가 높은 섬이라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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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가 되면 가까이 새를 탐조할 수 있는 장소를 이동해 새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만조가 다가오자 많은새를 볼 수 있었습니다.
검은머리물떼새를 비롯하여 다양한 새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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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소에는 아카시아 나무 군락지와, 큰 버드나무가 있어, 어느 곳을 보아도 사진이 되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목마다 바다에 떠밀려온 쓰레기 때문에 괜스레 마음이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쓰레기를 주기적으로 줍는데도 많은 쓰레기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쓰레기와 플라스틱을 주어먹고, 죽은 새들 환태평양에 있는 플라스틱아일랜드가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 처럼 보였습니다.

다음에 올때는 쓰레기를 주어담을 수있는 큰 망태기와 집게를 가져와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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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으로 가야되는 시간이 다가오자 선생님 모두 아쉬워하며,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유부도에서 아름다운 새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지면, 그 이면에 많은 쓰레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유부도를 보며 안타까웠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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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수기~(월평공원갑천생태해설사 3기 수강자 김영희)

유부도를 다녀와서..

-월평공원갑천생태해설사 3기 수강자 김영희

바람이 불고 흐린 날, 우리는 유부조에 다녀왔다.
통통배를 타고 들썩이는 바닷물을 맞으며 도착하였다.
비록 풍경이 멋지거나 아름답진 않아도 조용하고 소박해서 좋았다.
갯바람이 모래와 함께 우리들 뺨을 때려도 말이다.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이었기에..
안내하시는 선생님 말씀이 유부도는 서천에서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중요하다고 하였다.
다양한 새들이 많이 오기 때문이란다.
물때에 맞추어 가보니 새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부리와 다리가 붉은 검은머리물떼새를 시작으로 도요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좀도요, 좀부리도요, 뒷부리도요, 왕물떼새. 흰물떼새, 쇠제비갈매기 등이 보였다.
그리고 폐염전 근처에서는 보호종인 흰발농게도 보였다.
스쿠프 너무로 보이는 새들의 먹이활동을 보며 낯설던 유부도가 특별하게 다기오기 시작했다.
안타깜게도 보지는 못했지만 넓적부리도요도 유부도에 서식하고 있는데, 지구상에 2~300마리 정도만이 남았다고 한다. 유부도에서는 기록상 11마리가 관찰되었다.
지금 이곳에서 부지런히 먹고 쉬면서 수천킬로미터 너무 북쪽으로 날아 갈 그들에게 안쓰러움과 함께 감탄을 보낸다.
유부도가 그들의 영원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
나중에 그들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다녀온 수기~(월평공원갑천생태해설사 3기 수강자 이인복)

유부도를 다녀와서..

-월평공원갑천생태해설사 3기 수강자  이인복

우리 교육생들(월평공원갑천습지해설사) 14명과 환경연합측과 서해안 유인도인 유부도엘 가게 되었다.  환경연합에서 큼직한 최신형 관광버스로 편안한 여행을 위해 전세로 내주어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다.

두 시간쯤 달려 간곳 서해안, 군산 쪽에서 섬 접근이 쉬워 바닷가에 서니 며칠 전 부터 불던 바람은 조금은 약해졌지만 아직도 하얀 파도가 포말을 만들고 있다.

5분만 배를 타면 된다기에 모두 구명조끼를 걸치고 조그만 고깃배? 두 대에 나누어 타고 금방 도착한곳은 유부도다. 출렁이는 물결 때문에 조심스럽게 배를 접안하고 내려 걸어서 한 오 분, 1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유인도라지만 사람 구경하기가 쉽지 않다.

환경연합에서 준비한 접심 도시락을 여기저기 앉아서 식사를 했다. 도시락은 네모반듯한 함지박에 정성껏 담은 밥과 반찬들, 보통 도시락이 아니라 온갖 정성이 가득한 점심이라 모두들 맛있게 먹는 모습들이보기 좋았다.

점심후 탐조(探鳥)를 위해 바닷가 백사장으로 이동했다. 하얀 모래위에 찬란한 햇빛이 반짝이는 바닷가를 그려보며 왔지만 모래밭에 들어서는 순간 실망으로 가득찬 나를 보게 되었다.

이건 바닷가 모래톱이 아니라 대도시의 어느 쓰레기 집하장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온갖 쓰레기들 스치로폼,물통,비닐조각,물병, 타이어 등등…….수백 가지 물건들이 지천으로 널려있다. 유부도(有父島)가 아니라 유부도(有腐島)인듯하다. 이런 환경 속에 과연 새들이 보금자리를 틀수 있을까. 아름다운 자연을 인간들이 저렇게 더럽혀 놓고 있으니 참으로 바닷가 새들에게 미안할 뿐이다.

그런 인간들이 또 새들이 노니는 백사장에 몰려오니 원망하면서 시야에서 멀리 사라져 버린다. “저 못된 인간들이 우리 영역을 오염시키더니 이젠 우릴 해치려 왔나” 하면서.

해변을 발로 밟기조차 민망하지만 한참을 쓰레기장 같은 길을 걷다가 사구 형으로 된 초원지대로 갔다. 조그만 구릉형의 풀이 자라는 지역 앞엔 조그만 언덕이 있어 모두 언덕아래에 앉아 조용히 말소리조차 삼가면서 기다리기를 20여분. 새들이(검은머리물떼새, 도요 등) 안심했는지 조금씩 가까이 날아온다. 자세를 낮추고 관찰을 했다.

서로를 믿고 더 가까이 해도 도망가지 않는 새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른 얘기지만 대전 도심 하천에서는 오리나 백로들이 산책하는 사람과 불과 몇 미터 가까이 있어도 도망가지 않고 태연하다. 자기들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이 알고 있기에 사람을 경계하지 않듯 이곳 바다의 새들도 사람과 친해졌으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아무튼 자연을 훼손하는 인간들을 저 새들은 얼마나 원망할까?

이 조그만 섬에서 깨끗한 백사장, 반짝이는 모래, 새들의 마음껏 노니는 아름다운 조화가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그 지저분한 쓰레기장? 을 나왔다.

돌아오는 차중에서 잊히지 않는 유부도의 광경이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파도가 출렁이고 온갖 바다 새들이 마음껏 뛰노는 섬이 될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2016년 5월 4일

 

 

 

 

 

시민들의 의견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2016년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17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지구의 날 축제 ‘Tress for...

금, 2016/04/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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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은 지구의 날! 소중한 지구를 지켜주세요~

*지구의 날 이란?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제정한 세계 지구환경보호의 날.

♣ 지구를 위해 함께해요!(2016 회원과 함께하는 캠페인)

1. 대중교통 이용하기
* 승용차 1대가 1년간 배출한 온실가스를 상쇄하려면 소나무 17그루를 매년 심어야함.
* 대중교통 이용할 때마다 18kg의 이산화탄소 감소

2. 1회용품 덜 사용하기
* 연간 비닐봉투 160억장, 종이컵 135억개, 나무젓가락 16만5천톤 사용
* 일회용품 10%줄이면 연간 1,139억절약

# 실천 인증샷을 보내주세요.
매월 우수회원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 안산환경운동연합 이메일 : [email protected]

금, 2016/04/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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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토) 어린이들과 ‘하루살이는 하루만 사나?(수서곤충)’라는 주제로 담양 용흥사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동강대 함순아 교수가 수서곤충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었습니다. 강도래, 날도래, 하루살이의 특징을 관찰하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게 오전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수서곤충 체험을 바탕으로 ‘나’만의 하천앨범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후에는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용흥사 공양간으로 이동했습니다. 헌 양말을 재활용하여 수서곤충 만들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느낌나누기 시간에 아이들은 재미있고 신기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도 비가 멈추지 않아서 수건돌리기, 돼지씨름을 했습니다. 오후 3시에 날씨가 다시 맑아져서 얼음땡 놀이를 하며 뛰어놀았습니다.

 

하루살이는 하루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짧은 삶을 살기 때문에 하루살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물속에서 미생물을 잡아먹으면서 수질정화에 힘쓰다 성충이 되어 날아올라 종족번식 한번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하루살이는 수서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 가장 약자이고 생태계를 살리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우리 인간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시키려고만 하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천체험 및 교육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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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4/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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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문화제 (4)
기억식 (2) 크기변환_416 걷기행사 (2) 크기변환_416 걷기행사 (2) 크기변환_추모문화제 (2)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행사]
일시 : 4월 16일(토) 10시~19시
장소 : 안산합동분향소, 단원고등학교
참여인원 : 시민 4000여명, 200여명
내용 : 참사 2년, 추모제인 ‘기억식’을 시작해 다양한 추모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안산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와 미수습자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진실을 향한 걸음’ 416걷기 대회로 분향소를 출발하여 서울프라자, 삼일로를 따라 단원고를 행진하였습니다. 선두에 선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미수습자를 상징하는 9개의 대형인형, ‘진실을 인양하라’, ‘특별법 개정하라’. ‘특별검사제 도입하라’는 글자 피켓과 304개의 탈과 꽃만장이를 들고 행렬하였습니다.
이후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추모문화제 ‘봄을 열다’, 단원고등학교 정문에서 ‘촛불 잇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월, 2016/04/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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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기억하는 듯 비가 주륵주륵 내렸던 세월호 2주기 4월 16일이 지나고,

17일 일요일 바람이 쌩쌩부는 마로니에공원에서 지구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복작복작 즐거워보이는 여성환경연대의 부스에서는 어떤 행사가 있었을까요? :)

 

2016 지구의날 미세플라스틱

 

2016 지구의날 미세플라스틱

“화장품 때문에 아픈 플라스틱 바다”

찾는 바다 서포터즈들이 한 글자씩 예쁘게 만들어 걸어놓은 가랜드!

 

2016 지구의날 미세플라스틱

바다를 아프게 하는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지 않은 착한 천연스크럽제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천연스크럽제를 만들기 전에 잠깐!

퀴즈 한 번 풀고 가실까요?

퀴즈 1. 일부 화장품 안에 [           ]개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

퀴즈 2. 다음 중 플라스틱 성분이 아닌 것은?
① 폴리에칠렌            ② 살구씨 가루            ③ 아크릴레이트코폴리머

퀴즈 3. 우리나라 남해는 세계에서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가장 심하다.
① O           ② X

 

정답 궁금하시죠? 정답은…

퀴즈 1. 일부 화장품 안에 [350,000]개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

퀴즈 2. 다음 중 플라스틱 성분이 아닌 것은?
① 폴리에칠렌            ② 살구씨 가루            ③ 아크릴레이트코폴리머

퀴즈 3. 우리나라 남해는 세계에서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가장 심하다.
① O           ② X

 

결과에 놀라셨다고요?

네, 저도 그랬답니다 :(

특히 퀴즈 1번의 제품은 TV 광고에도 많이 나오고, 저도 사용했던 제품이라 더 충격!

퀴즈의 정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알고싶으시다면,

http://ecofem.or.kr/facetofish/ 이 곳를 살펴보세요!

 

그러면, 이제 이런 미세플라스틱 화장품을 대신한 천연스크럽제를 만들러 가볼까요?

 

2016 지구의날 미세플라스틱

 

오트밀 가루와 소다 가루를 1:1 비율로 섞은 뒤 조금씩 덜어 물에 개어쓰면 끝!

정말 간단하죠?

오트밀 가루는 집에 있는 미숫가루나 모든 곡물가루로 대체 가능합니다.

곡물가루와 소다가루를 미리 섞어서 물이 닿지 않게 보관해두었다가,

각질 제거가 필요할 때마다 백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로 덜어서 물에 개어서 쓰면 된답니다.

 

2016 지구의날 미세플라스틱

 

부스에서 열린 천연스크럽 만들기 행사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미세플라스틱 없는 화장품 만들기를 약속하고 가셨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즐거웠던 부스의 분위기를 전달받으시기 바라며,

미세플라스틱 없는 화장품 대신 천연스크럽! 기억하세요 :)

 

 

월, 2016/04/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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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친구들과 처음으로 숲에 간 날!
임금님귀는 당나귀와 로제트 놀이를 했어요~
개구리도 만났는데~개구리는 살아있는 먹이만 먹어요!
개구리 만들어 누가 누가 높이뛰나도 해보았어요.
마지막을 예쁘게 액자를 만들어
개나리꽃에 놓으니 예쁜 사진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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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4/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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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텃밭 ‘고랑이 이랑이’가 개장하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부지런하신 분들은 공동으로 모종심는 날 이전에 벌써 싹을 심으셨네요

토요일 오전 햇살도 간혹 얼굴을 내밀고 회색구름도 빠르게 지나가면서 비를 예고하는 공기와 날씨였습니다
10시쯤되니 지난주 개장식날보다 많은 분들이 속속 모이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도시텃밭의 하일라이트인 작은 생명들을 심어주는 날입니다

혹시 이걸 생명이라고 전혀 생각 안 하시고 우리가 먹을 먹거리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겠지요???
작은 씨앗도 작은 모종도 생명입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 텃밭에 심겨진 생명들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정답: 햇살, 바람, 물, 흙(양분)이겠죠!
농약과 비료는 농업을 하시는분들이 쓰시는거지, 실제 이 텃밭 생명들이 단단하게 자라려면 시기에 적절한 거름과 물과 햇살, 심은 농부의 손길일것입니다
우리는 진짜 내가 먹을 먹거리를 키우는거니까 농약과 비료는 쓰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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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을 심는 도시농부님들 사진을 모았습니다. 모두 너무 열심히 정성스럽게 심고 있으셔서 사진 찍기도 미안할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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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텃밭 하시는 분들 중 가장 예쁘고 특이하게 다양한 생명들을 심은 텃밭입니다
4평 작은 공간에 돌담을 쌓고 한쪽에는 꽃밭을 한쪽에는 쌈채소를 또 다른 한쪽은 바닥에 다라이를 묻고 물을 받아 수중식물도 키우실꺼라고 하네요
우리 도시 텃밭에 이런 밭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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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이 작은 생명을 심을때는 참 신중하고 밝은 모습입니다 아마도 마음 속으로 ‘잘 자라라’라고 기도를 하고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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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텃밭은 온 가족이 함께 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도, 엄마아빠도, 할머니 할아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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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랑이 이랑이’ 도시농부중 가장 어린 친구들입니다 지금 청주교대학생들인데 청주충북환경연합 회원이기도 합니다 장래 귀농을 위해 신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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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열심~~~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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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민 ‘유림이네 땀마당’ 팻말 뒤로 연초록 생명들이 나란히 나란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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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시농부 중 가장 자연스러운 농부는 8살 이 꼬맹이였습니다 유치원에서 농사짓는일이 자주있어서 너무 자연스럽게 모종을 빼고 심고 꼭꼭 눌러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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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농부수업… 이 생명들에 꼭 건강한 결실을 맺게하자구요
그래야 아이들도 농사를, 내가 먹는 먹거리를 소중하게 생각하겠지요
그리고 소중한 추억 한자락 만들겠지요^^

월, 2016/04/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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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0일은 24절기 중 봄 절기의 마지막 절기 곡우입니다. 곡우는 곡식비라는 뜻입니다. 이미 심은 씨앗의 싹을 틔워주고,...
월, 2016/04/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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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모임 녹색바람 학생들이 지난번 소독해둔 볍씨가 잘 발아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발아된 볍씨를 흙이 채워진 모판에 3~5개씩 심는 볍씨파종 활동을 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허리가 아파오지만

서로서로 도와가며 모판을 모두 채울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땀 흘리며 정성스레 작업한 모판에 물도 주고

곧 세워질 비닐하우스를 위해 활대도 세웠습니다.

학생들이 매일 찾아올 수 없기에 남은 비닐하우스 작업과 물주기 등은 인천대공원 관리팀에서 해주기로 하셨습니다.

이제 5월이면 싹이튼 모종을 모내기할 차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릇파릇 얼마나 잘 자라나 있을지 같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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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4/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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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과 생활을 제대로 보장해주지도 못하는 국가를 보면서 

'도대체 국가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다산인권센터 인권공부방 봄학기 강좌에서는 

국가와 공권력이 외면한 사회적 약자들의 '진실'에 귀 기울이며 

국가의 역할에 대해 끈임없는 질문을 던져오신 두 분을 모시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재심전문 변호사 박준영님과 기사로 승부하는 전 오마이뉴스 기자 박상규님을 모시고 

두 분이 함께 했던 흥미로운 재심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그들은 왜 국가가 외면한 진실에 뛰어든 것일까요? 

4월 26일 오후 7시, 문화상회 다담에서 확인하세요. ^^


'국가를 묻는 사람들' 신청하시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1F5n_ANn0xtL1EoKj45VDuoxljS7RFAQF5Nr5_-hxHa4/viewform


공간이 협소하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니 빨리 신청하세요. 



박준영 변호사와 박상규 기자가 함께 한 사건들의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아래의 제목들을 클릭하세요. ^^


-그녀는 정말 아버지를 죽였나(김신혜 친부 살인사건)


-그들은 왜 살인범을 풀어줬나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가짜 살인범 '3인조'의 슬픔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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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4/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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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월 18일 성북절전소 공동체 워크샵이 진행됐다.   2011년 녹색연합과 성북구청이 인연을 맺으며 시작된 ‘실감나는 성북절전소’(실천으로...
수, 2016/04/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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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제 8기 딱다구리 어린이 환경기자단이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 활동으로 세계멸종위기종인 저어새가 남동유수지에

다시 돌아와서 저어새를 관찰하고 저어새섬을 돌아보며

취재하였습니다. 또한, 저어새가 먹이를 먹는 갯벌에 대해 교육도 받고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어새가 사는 남동유수지에 와서 저어새는 어떤 새인가 관찰하고,

쌍안경으로 보구, 도감 찿아보구….

고학년이고, 기자단이라 그런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 같은 날씨에도 진지하게 활동하는 우리 친구들…..

넘 이쁩니다~

목, 2016/04/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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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풀꿈환경강좌가 4월 20일 첫강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세번째 수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첫 강좌에 연방희 대표님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전강좌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을 드린다고 했는데 어떤 기념품을 드릴지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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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사님은 보자기 아티스트,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효재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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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만나려고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자리가 꽉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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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라는 단어에서 나왔다는 보자기. 그리고 덮다, 풀다, 싸다 이런 단어들은 보자기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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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을 앞으로 불어내어 보자기를 이용해 가방을 만들고, 스카프를 매어주고, 선물로 주셨습니다.
보자기로 만든 가방을 듣고 워킹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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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로 스카프, 머리띠, 베레모, 가방, 앞치마,  손가방 등을 만들었습니다~ 보자기의 쓰임새이 이렇게 다양할 줄 오늘 알았네요~
무대위에서 복도까지 다같이 모델처럼 워킹을 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보자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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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띠와 머플러를 직접 하고 사진을 찍는 아이들^^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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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이 넘는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앞으로 5월~11월 강좌도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5월18일에는 조한혜정(문화인류학자, 연세대 명예교수)의 “우정과 환대를 위한 자공공”이란 주제로 진행됩니다.

목, 2016/04/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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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경인고속도로가 착공되면서 분할되었던 지역들이

내년이면 일부 구간이 일반화되며 방음벽이 철거되고 다시 이어질 예정입니다.

인천 기점에서 인천나들목까지 폭 50미터에  10.45㎞킬로미터.

‘이곳에 공원이 생긴다면 어떠할까?’라는 기분 좋은 상상을 집담회를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명준박사의 발제로 회색인프라에서 녹색인프라로 전환되는 추세와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이어서 토론회(패널: 최중기 인하대명예교수, 박병상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장, 최문영 인천YMCA실장)가 진행되었습니다.

 

도시에 공원이 생긴다면,

쫓겨나기 바빴던 곤충과 새, 풀과 나무가 어우려져 푸르름을 더할 것입니다.

또, 도시의 허파 역할도 기대할 수 있기에 맑은 공기도 얻을 것입니다.

상상이 상상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저희 환경단체들에서는 알리고 함께 갈수 있는 길을 모색할 참입니다.

지구의날 다음 날인 4월 23일(토)에는 이를 위한 캠페인 및 걷기대회가 있으니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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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6/04/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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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꽃이 피고 모든 생명이 움트는 봄! 월평공원갑천생태해설사 첫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청가분들끼리도 잘 모르시기때문에 사탕을 이용한 인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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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서로 인사하고, 분위기가 좋아졌어요!

게임 후 대표로 김영희, 김명순, 임일순, 김혜정, 정미옥 예비 해설사님의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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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갑천생태해설사 2기 선배님들이 직접 방문하여 첫 수업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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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이시기도 하신,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윤현명 선생님도 와서 첫 강의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첫강의는 충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님이자, 대전환경운동연합의 정책위원장 이신 김세정 교수님께서
공생과 돌봄의 환경윤리에 대해 강의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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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철학적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교육을 배워나가고 해 나가야 할지 고민하게 하는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다음주 강의는 ‘월평공원 20년 이야기’인데요 벌써 기대가 되네요!
해설사 선생님들 다음주에 뵈요!!

 

 

 

 

 

 

 

목, 2016/04/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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