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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가습기 살균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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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가습기 살균제 Q&A

익명 (미확인) | 화, 2016/05/10- 15:39
  1. 가습기 살균제는 어떤 문제를 일으키나요?

가습기 살균제 제품들에는 살균제 성분으로 PHMG, PGH, CMIT-MIT 세가지가 있다.

살균제로 인한 전형적인 사망사례의 진행경과를 보면 이 물질에 고농도로 폐조직이 노출되면 감기, 폐렴증상이 발생하고 간질성 폐렴으로 진전되어 폐가 섬유화가 되어 호흡곤란(호흡부전)이 발생한다. 폐손상은 회복되지 못하고 고착성 폐기능저하로 폐를 이식하지 않으면 사망하게 된다. 폐암으로 발전해서 사망하는 경우도 보고되었다.

폐세포는 수축과 팽창을 하면서 공기를 혈관에 전달하는데 폐손상으로 섬유화가 발생하면 딱딱해져서 수축과 팽창이 이루어지지 못하므로 공기를 혈관에 전달하지 못해서 결국 숨을 쉬지 못해 사망하는 것이다.

치료방법으로는 원인물질 노출중단, 스테로이드계 투여, 폐이식 (심장이식 동반도), 산소호흡기 착용생활이 있다.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폐이식이다. 어른일 경우 최근 들어 고비용의 폐이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산모나 영유아의 경우는 대부분 증상이 급속도로 진전되면서 제대로 치료받지도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사망하게 된다.

심각한 질병으로 진전되지 않았지만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다수의 소비자들은 천식과 비염을 호소한다. 가습기 살균제는 나노입자로 폐를 통해 혈관으로 들어가 전신으로 퍼지기 때문에 다른 질병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관련 연구가 드물다. 2012년에 영남대 조경현교수팀은 국제 학회지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장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16년 4월말 환경부는 폐 이외의 질환과의 관련성을 추가로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PHMG (Polyhexamethylene guanidine)-phosphate or hydrochloride,

PGH (Oligo(2-(2-ethoxy)ethoxyethyl guanidinium chloride),

CMIT (5-Chloro-2-methyl-4-isothiazolin-3-one),

MIT (2-Methyl-4-isothiazolin-3-one)

  1. 가습기 살균제는 언제부터 시판된건가요? 판매중단된 될 때까지 얼마나 팔렸나요? 회수조치는 있었나요?

SK케미칼(당시 유공)이 세계최초 가습기살균제를 개발하면서 시판에 들어갔다.

1994년부터 2011년까지 17년 간 20개 종류의 가습기 살균제가 판매됐으며, 연간 60만개 정도가 사용된 걸로 파악된다. 2001년에 영국계 다국적 기업인 레킷 벤키저가 동양화학그룹 옥시를 인수하면서 PHMG로 살균제 성분을 바꾸어 옥시싹싹 뉴가습기당번이라는 제품을 판매하면서 시장점유율 80%까지 차지하게 된다. PHMG는 외국에선 수영장이나 물탱크, 정화조를 청소하는 데 주로 쓰인다. 전체 가습기살균제 중 옥시제품이 약 절반인 453만개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1년 11월11일 동물실험 1차결과로 “가습기 살균제와 폐손상과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이후 6개제품 강제회수가 이루어졌고 나머지도 자발적회수와 사용 및 판매금지가 발표되었다. 12월 20일부터는 가습기 살균제가 의약외품으로 지정되면서 독성실험 후 판매를 위해 승인절차를 거쳐야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 이후 판매되는 제품은 하나도 없다.

  1. 가습기 살균제가 문제가 된다는 건 언제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1994년에 시판되기 시작했다는데 왜 2011년에야 문제가 알려졌나요?

2011년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알려지게 되었다.

가습기 살균제 제품의 종류도 많아지고, 판매량도 많아져 사용자가 증가하고, 2010-2011 겨울철이 유난히 추워서 가습기와 가습기살균제 사용이 증가했는데, 2009년 신종플루의 여파로 살균, 위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많아져, 가습기살균제 선호도가 높아졌다.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피해자도 급증했다. 특히, 산모피해자가 아산병원 응급실에 몰렸고, 환자가족과 의료진이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하면서 역학조사가 이루어지고 원인미상의 폐손상으로 인한 사망의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년 8월31일 산모사망역학조사 위험비가 47.3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용자가 폐 질환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7.3배 높다는 의미다. 담배에 의한 폐암 위험비가 10,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암 위험비가 20인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치이다. 영유아 대상의 역학조사라면 더 높은 수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1. 기업은 유해성을 몰랐나요? 정부는 도대체 뭘 했던 거죠?

SK 케미칼(당시 유공)이 세계 최초로 가습기 살균제를 개발했다고 하면서 공산품으로 등록되어 인체독성실험 없이 신고만 하면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사실상 유해성 검사를 하지 않았다. 살균제는 바이러스와 세균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세포에게도 치명적이다. 특히, 가습기는 수증기를 뿜기 때문에 이를 흡입하게 될 수 있어서 흡입독성실험을 해야한다. 하지만 이런 실험을 하지 않고 기업들은 ‘인체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제품에 표시했다. ‘라벤더향의 아로마테라피 효과’, ‘오렌지향으로 실내의 상쾌한 향기’라고 제품에 문구를 적고, ‘물이 깨끗해야 공기가 깨끗해집니다’라는 광고를 했다.

기업이 가습기살균제의 유해성을 몰랐다는 변명에 대해서 2013년 7월 심상정 의원은 보도자료로 반박했다. 호주 국가산업화학물질 신고·평가기관(NICNAS)이 작성한 2003년 보고서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 원료인 PHMG(폴리헥사메틸렌 구아디닌)은 이미 당시부터 흡입 시 유해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 보고서는 SK글로벌(호주법인)이 SK 케미칼의 PHMG를 호주로 수입하기 위해 PHMG에 대한 유독성 정보를 호주 국가산업화학물질 신고·평가기관에 제공하고 당해기관이 공중건강에 대한 위험을 평가한 보고서다.

이에 대해 SK케미칼은 보도자료를 통해 “SK케미칼은 과거 PHMG를 생산, 공급하면서 흡입을 경고하는 내용이 포함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제공했다”며 “이 자료를 통해 PHMG는 유해물질로 규정되어 있음을 고지하고, 제품 사용시에는 ‘먹거나 마시거나 흡연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PHMG를) 물티슈나 부직포 등의 살균제 용도로만 판매했고 가습기 살균제 제조와 관련된 업체에 판매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2008년에 대한소아과학회에서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바이러스 팀장을 초청해 원인미상 집단 소아사망 사례보고를 했고 이후 가검물 채취로 바이러스 검사를 했으나 원인으로 보이는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아 원인미상 집단 소아사망 사건은 더 파헤쳐지지 못하고 묻혔다.

환경부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의 실패라는 지적에 질병관리본부가 하는 일을 왜 우리한테 그러냐는 식의 자세로 일관했다. 환경보건법상의 환경성질환으로 다루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그 법은 피해문제와 무관하고 조사연구를 위한 근거법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가습기살균제 문제를 다루자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과학적 불가지론’을 들먹였다. 가습기살균제 제조단계에서의 과학 수준으로는 위해성을 알지 못했다는 옥시레킷벤키저 측의 주장과 비슷한 주장을 환경부 장관이 했다.

식약처에서는 공산품으로 관리되는 것은 소관사항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은 ‘살균제’는 표준원의 관리대상 공산품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각 부처가 책임을 회피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재판부는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피해자들과 환경단체는 항소했고 2심에서 계류 중이다.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규모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여러 번 놓쳤다. 1994년 유공(현 SK케미칼)이 가습기살균제 성분을 개발했을 때 안전성 검토를 제대로 하도록 했어야 했다. 전체 가습기살균제 시장의 80%가량을 차지한 옥시레킷벤키저가 2001년 제품 성분을 PHMG(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으로 바꿀 때도 기회는 있었다. 옥시레킷벤키저가 스스로 하지 않으면 정부에서라도 안전성 검사를 했어야 했다. 마지막으로 2008년에 서울 시내 소아과 병원에서 아이들의 집단 호흡 곤란과 사망사건이 이어질 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바이러스 관련 조사만으로 원인을 확인하지 못했을 때 다른 조사를 좀 더 했다면 집중적인 사망자가 발생한 2010년 이후의 피해는 줄일 수 있었다.

  1.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얼마나 되나요? 가습기 살균제 사용자와 잠재적인 피해자가 얼마나 될까요? 피해자가 얼마나 더 나올까요?

1차부터 4차까지 접수된 결과로 파악된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자는 1,528명이다. 이중 사망자는 239명에 이른다. 제품별 피해자는 1, 2차까지만 확인되었는데 1, 2차 총 접수자 530명 중 사망자는 146명이다. 이 중 옥시레킷벤키저 제품 피해자가 403명이고 사망자는 103명이다. 사망자 숫자만 놓고 봤을 땐 146명 중 103명이 옥시레킷벤키저제품을 썼다. 약 70%에 이른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조사에 따르면 가습기살균제 사용자는 18.1%~22%(894만~1,087만명, 2010년 기준) 수준이고, 이 중 고농도 노출자 및 피해자는 3.3%~20.9%(29만~227만명)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신고한 피해자는 1,528명 (사망 239명) 0.067%~0.52%에 불과하다.

2011년 질병관리본부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18.1%가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했다고 답했다. 당시 한국 인구가 4,941만명이니 사용자는 894만명으로 추정할 수 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이 2015년 12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 22%가 가습기살균제 사용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1087만명에 해당된다.

파해자 추정은 옥시레킷벤키저가 호서대에 의뢰한 노출 시험 결과로 사용자 중 3.3%가 고농도 노출로 추정되었다. 29만명에 해당된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 여론조사에서 건강피해 경험이 있다고 밝힌 사람이 사용자 중 20.9%이니 227만명이 되는 셈이다.

  1. 가습기 살균제를 쓴 사람이 모두 문제가 되는 건 아닌가요? 어떤 사람들에게서 문제가 되나요?

방 구조 상 살균제가 고루 퍼지지 않고 농도가 높아지는 부분도 있다. 가습기가 수증기를 뿜어내는 방향도 관련이 있다. 주로 산모가 아기와 함께 잠을 자면서 가습기를 많이 써서 피해를 입었고 아빠는 다른 방에 자면서 피해를 피해간 경우가 많았다. 실제 지금까지 신고된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3세 이하의 영유아와 30대 초반의 산모들이다.

옥시레킷벤키저는 호서대에 의뢰해 30개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가습기 가동 시 살균제 농도 노출 시험을 했다. 2번을 해서 총 60번의 실험 결과 2번의 고농도 노출이 측정되었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자의 3.3% 정도가 고농도 노출 피해자로 추정할 수 있다.

  1. 피해신고를 하려면 어떻게 하지요? 시효는 없나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에 신청방이 있다.

http://www.keiti.re.kr/wat/page12.html

전화 02-380-0575로 신청할 수도 있다.

그 외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환경보건시민센터 02-741-2700으로 하면 된다.

시효는 형사사건의 공소시효와 민사 사건의 소멸시효가 있다. 형사사건의 공소시효는 피해발생 후 7년이다. 민사사건의 소멸시효는 피해발생 후 7년, 인지 후 3년이다.

하지만 형사사건의 경우 살인죄가 적용 되면 공소시효는 적용되지 않는다. 국회에서 특별법을 제정하면서 시효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1. 문제가 된 가습기 살균제 제품을 알려주세요. 어떤 기업에서 판매한 거죠? 사과와 배상은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가습기 살균제는 옥시레킷벤키저의 뉴가습기당번 외에도 롯데마트, 애경,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세퓨/아토오가닉/아토세이프/GS 등 20종에 이른다.

이를 살균제 성분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PHMG(옥시싹싹 뉴가습기 당번, 롯데마트 PB(Private Brand, 자사제품), 홈플러스 PB, 코스트코 PB)

PGH(세큐, 아토오가닉)

CMIT-MIT(애경 가습기메이트, 이마트 PB, GS PB)

롯데마트, 홈플러스, 옥시레킷벤키저가 사과를 했다. 하지만, 검찰 소환을 앞두고 언론을 불러 기자회견을 열거나 언론들에 이메일을 보낸 정도였다.

피해자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자신들의 잘못을 정확히 인정하지도 않고, 져야할 책임도 특정하지 않은 언론용 사과였다. 피해자와 가족들이 기업의 이런 조처를 가식이고 위선이라고 보는 데는 이런 과정들이 있어서다. 자신들 제품의 생산과정, 유통 현황 등을 밝혀 수사에 협조하고, 법적 사회적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해야 진정성이 있는 사과다. 그런데 대형마트에서 얼마 전에 옥시레킷벤키저제품 특판행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 다른 나라에서도 가습기 살균제로 문제가 되었나요? 왜 우리나라에서만 문제가 발생한 건가요?

가습기 살균제를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흡입독성실험 없이 공산품으로 신고만 하고 판매했다.

가습기 살균제 판매 점유율 80%의 옥시레킷벤키저는 2001년에 PHMG를 사용할 당시 본사가 있는 영국에 있는 바이오사이드 안전 확인 제조사 책임제도가 한국에 없는 것을 알고 안전성 확인 실험을 하지 않고 시판했다.

이는 전형적인 이중기준의 문제로 선진국인 유럽에 있는 기준이 한국에 없는 차이를 악용한 것이다.

유럽에서는 바이오사이드 성분을 소비자제품에 사용하려면 사전에 안전성 승인을 받아야 한다. 안전하다고 입증된 경우에만 사용하게 되어 있다. 안전입증의 책임을 제품개발자에게 요구하는 ‘살생제품관리지침(Biocide Product Regulation/EU Directive)’제도가 1998년부터 있었다. 한국에는 유사 제도가 없다.

SK 케미칼 역시 호주에 수출하려고 할 때 호주 국가산업화학물질 신고·평가기관에서 공중건강에 대한 위험을 평가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2011년 이전에는 이런 안전성 실험을 하지 않았다. 지금은 의약외품으로 안전성실험을 거쳐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는 유럽과 같이 바이오사이드 안전 확인 제조사 책임제도가 없다.

  1. 왜 이제야 기업들이 사과를 하고 문제가 되고 있는거죠?

2016년 1월에 검찰에서 전담 수사팀이 꾸렸고, 2016년 2월부터 3월까지 8차례에 걸쳐 사망자가 나온 10개 제품에 대해 본격적인 고발을 하고 롯데마트는 신격호 회장을 고발했다.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려고 하자 회장 밑에 롯데마트의 김종인 사장이 나서서 사과하기 시작했다. 현재 고발 현황은 10개 제품, 19개 업체. 256명 전현직임원이며, 2016. 2~3월에 8차례에 걸쳐 고발했다.

  1. 검찰 수사가 왜 이렇게 늦은건가요?

2012년 가습기살균제로 사망한 유족 9명이 10개 회사 대표를 형사고발했고 2014년 유족과 환자 128명이 15개 회사대표를 형사고소했다. 강남경찰서가 고발인에 없어 혐의없음 2곳과 각하의견 2곳으로 송치한 제품의 피해자가 추가 형사고발했다.

이에 대한 검찰의 조사는 매우 지지부진했다. 첫 형사고발(2012. 8.) 이후 3년 9개월 만에 기소 예정이다. 2016년 1월에야 비로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6명의 검사로 ‘가습기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이 구성되었다. 그후 8차례에 걸쳐 추가 고발이 진행되었다.

전담팀을 구성해 본격 수사에 돌입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런 규모의 전담팀은 민생 사안 특별사건으로는 처음이라고 한다.

하지만 피해사례의 30~40%가 공소시효가 지났다(피해발생 후 7년, 인지 후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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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옥시제품 불매운동을 왜 하는 거죠?

레킷벤키저코리아는 2001년 동양화학그룹인 옥시를 인수해서 옥시레킷벤키저로 회사를 바꾼 뒤 PHMG 살균제 성분으로 뉴가습기당번을 2011년까지 453만개 판매(전체의 절반 수준)했다.

옥시레킷벤키저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80% 였으며 피해자의 70-80%가 옥시레킷벤키저 제품 사용자이다. 그런데 옥시레킷벤키저는 2011년 문제가 불거지자 책임 회피, 증거 조작, 전문가 매수 등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여러 수단을 동원했다.

p레킷벤키저

서울대에는 쥐를 대상으로 PHMG 독성 실험을 했는데(2011년 11월) 살균제를 저농도로 희석해 임신한 쥐 15마리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13마리의 새끼가 죽은 것으로 파악되자 남자 성체쥐를 대상으로 다시 실험을 요구하고 두 실험의 보고서 분리를 요구한 뒤 임신한 쥐 대상 실험 보고서는 아예 가져가지 않았다. 한편 고농도의 살균제 동물실험을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LC)에 의뢰한 보고서(2012년 5월)에는 실험한 동물의 폐섬유화와 간독성이 확인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는 아예 보고서를 가져가지 않고 연구용역계약을 파기했다.

검찰 조사 결과 다른 나라 독성실험 의뢰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보고서의 흔적이 없어서 수사를 하고 있다.

호서대에 의뢰해서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었을 때 얼마나 노출되는지를 실험했는데 30개의 아파트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틀어놓고 2번의 농도 측정을 했다. 총 60개의 데이터 중 2개의 데이터에서 고농도 측정이 되었지만 이를 평균해서 결과를 희석시켰다. 그리고 실험 대상은 옥시레킷벤키저 직원 30가족의 아파트에서 진행해서 윤리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렇게 조작 은폐한 자료를 피해자가 제기한 소송에서 재판부에 제출해 전문성이 없는 재판부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고 피해자들이 법적인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도록 뒤에서 합의조건 등을 제시했다.

옥시레킷벤키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고객 불만 홈페이지 게시판 글이 삭제되었고 검찰 조사 결과 고객상담실에 접수된 여러 건의 관련 내용을 상부에 보고했지만 묵살되었다는 담당 직원의 증언이 있었다.

SK케미칼은 옥시레킷벤키저가 사용한 살균제 PHMG에 대해 물질안전보건 자료를 넘겼으므로 옥시레킷벤키저는 개발당시 유해성 검토자료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검찰에서 확인했다.

2013년 7월 심상정 의원실의 문제제기에 대해서 SK케미칼은 “SK케미칼은 과거 PHMG를 생산, 공급하면서 흡입을 경고하는 내용이 포함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옥시레킷벤키저가 판매한 가습기 살균제가 문제가 되자 주식회사 옥시레킷벤키저는 2011년 12월 12로 해산하고 같은 날 유한회사 레킷벤키저를 세웠다. 주주, 재산, 상호, 직원은 모두 그대로인 상태다. 훗날 닥칠 거액의 손해배상 책임에서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형사소송법 328조에 의하면 ‘피고인이 사망하거나 피고인인 법인이 존속하지 않게 됐을 때 공소기각 결정을 한다‘ 는 조항을 이용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옥시레킷벤키저는 본사가 있는 유럽의 소비자제품 기준이 한국에 없다는 것을 악용해서 안전성 확인 없이 제품을 판매해왔다.

이런 옥시레킷벤키저는 최근 검찰에 “폐질환은 황사나 꽃가루도 원인일 수 있다”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여전히 위해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5월 2일 있었던 사과도 뒤늦게 불매운동 우려로 하는 것이고 100억원 정도의 인도적 기부금을 환경부에 낸다는 정도다.

  1. 옥시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동네 슈퍼마켓 50종. 약국 3종. 상품명은 옥시 클린(표백제), 데톨(손 세정제), 옥시싹싹(곰팡이 제거제), 물먹는 하마(제습제), 냄새먹는하마(공기청정제), 쉐리(섬유유연제), 하픽(화장실 세정제), 피니쉬(식기세척기 세제), 게비스콘(위염 치료제), 스트렙실(인후염 치료제), 듀렉스 콘돔(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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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보러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하는건 어떠세요?

춥다고 요즘 너무 이불 안에만 계신건 아니신지요.

1월 20일 대전에 놀러온 철새를 탐조하고 먹이도 주는 행사를 갑천에서 진행하려 합니다

함께 하실 누구든 환영합니다!

2018년 1월 20일 오전 10시에 갑천 탑립돌보(엑스포아파트 306~307동 사이 갑천변)에서 모입니다.

신청은 대전환경운동연합(042-331-3700, 010-3405-0350)으로 해주세요.

목, 2018/01/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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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캠페인단을 위해  대전환경운동연합은 겨울방학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오픈합니다.

되시는 날짜와 시간을 전화로 알려주고 신청하세요^^

저희 사무실에 직접 오셔서 얼굴도 보고 봉사활동도 하며 즐거운 방학이 되길~

신청: 042-331-3700 대전환경운동연합 황현미 간사

금, 2018/01/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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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 선정 2017 환경인상 추천 공고

 

○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매년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현장 곳곳에서 환경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해 애쓰신 단체와 개인을 분야별로 선정하여 ‘환경인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 2017년 환경인상은 환경시민상, 환경언론인상, 환경공무원상, 환경정치인상, 환경기업상 총 5개 분야로 심사를 거쳐 2018년 2월 1일(목) 수상자를 발표, 시상할 예정입니다.

 

○ 대전지역의 숨은 환경인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귀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추천분야 : 환경시민상, 환경언론인상, 환경공무원상, 환경정치인상,환경기업상
  2. 시상내역 : 상패 및 부상
  3. 추천접수기간 : 2018년 1월 20(금)일까지
  4. 추천방법 : 추천서 작성 후 이메일([email protected]),
  5. (추천서 양식 : http://daejeon.ekfem.or.kr 활동마당/보도자료/환경인상다운로드)
  6. 심사일정 : 심사위원회 심사 후 개별 통보
  7. 시상식 및 장소 : 대전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 개최일(2018년 2월 1일(목))  (※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
  8. 문의 및 접수 : 대전환경운동연합 042-331-3700~2/[email protected])

2017추천서

월, 2018/01/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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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첫달 온도측정자 명단을 공개합니다^^

명단 확인하시고 누락되거나 아직 못 올리신 분들은 추가기한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기한: 1월 15일~17일까지(추가기한 지날시 입력불가)

★올리기: http://naver.me/GWthfymQ

★내이름 빨리 검색하기: ctrl+f 누른후 엔터치면 ok

2018년 1월7일 오전9시  온도측정자명단
강규진 류하나 이주엽
강규혁 류현정 임종규
강재훈 박주은 임지민
고성진 박채연 장현욱
김도현 박채은 정성훈
김민주 박현우 정여현
김석주 배인영 조나영
김영엽 백성현 조우연
김용성 백승주 조혜인
김용찬 손예준 지소은
김윤서 손예훈 지영채
김은서 손주호 하태준
김은호 안서빈 한민영
김재민 안의현 한서진
김채연 원지훈 한주영
김현수 이강준 허원준
김현우 이도엽
남유진 이수민
남태현 이승균
류신아 이승엽
2018년 1월7일 오후8시  온도측정자명단
강규진 박주은 임종규
강규혁 박채연 임지민
강재훈 박채은 정여현
고성진 박현우 조우연
김도현 배근영 조혜인
김석준 배민영 지소은
김선호 배인영 지영채
김영엽 백승주 하태준
김용성 손예준 한민영
김용찬 손예훈 한서진
김윤서 손주호 한주영
김은서 송여준 한준서
김은호 안의현 한지수
김채연 원지훈
김태원 이강준
김현수 이도엽
김현우 이수민
김형석 이승균
남유진 이승엽
남태현 이주엽
월, 2018/01/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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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회비 납부 명단

(주)엔버스 50,000 김은정 5,000 변영실 10,000 이미영 30,000 정창균 30,000
가참희 10,000 김은주 10,000 변영철 5,000 이미은 5,000 정창원 10,000
강기혁 10,000 김응학 10,000 변종욱 5,000 이범진 10,000 정천귀 35,000
강기형 10,000 김익균 5,000 사과나무 10,000 이범희 11,000 정청숙 15,000
강나원 5,000 김익준 10,000 서광필 11,000 이병호 10,000 정태호 10,000
강두경 10,000 김인국 15,000 서만영 5,000 이봉락 5,000 정필교 10,000
강만규 10,000 김재동 10,000 서명길 10,000 이상구 10,000 정현우 5,000
강만식 20,000 김재수 25,000 서성희 5,000 이상명 30,000 정현주 5,000
강명희 10,000 김재흥 5,000 서영석 10,000 이상미 5,000 정혜경 10,000
강문석 10,000 김점숙 10,000 서예진 5,000 이상민 10,000 정혜원 10,000
강민정 5,000 김정대 10,000 서예화 5,000 이상우 30,000 정호영 15,000
강민지 5,000 김정미, 라재필 10,000 서용옥 5,000 이상은 10,000 정환도 11,000
강병호 10,000 김정연 5,000 서용하 10,000 이상훈 15,000 조경옥 50,000
강산 2,000 김정자 10,000 서원혁 10,000 이상희 10,000 조근자 10,000
강상수 1,000 김정훈 5,000 서은덕 3,000 이성숙 10,000 조금연 10,000
강수돌 300,000 김제선 10,000 서인석 10,000 이성숙, 민영훈 10,000 조남영 10,000
강수진, 김태형 5,000 김조년 30,000 서정현 5,000 이성철 10,000 조능연 5,000
강승민,유동현 15,000 김종남 22,000 서충교 5,000 이성희 10,000 조미선 3,000
강신관 10,000 김종남 10,000 서현경 5,000 이성희 5,000 조미영 15,000
강영희 3,000 김종필 10,000 서현숙 13,000 이성희 10,000 조선옥 5,000
강은숙 10,000 김종환 10,000 석승용 10,000 이소라 10,000 조성남 5,000
강재훈 5,000 김주완 5,000 석연희 5,000 이소정, 지영 5,000 조성민 11,000
강정숙 10,000 김주찬 10,000 석은자 5,000 이수경 10,000 조성용 10,000
강진규 10,000 김준형 20,000 성광진 10,000 이순순 5,000 조성행 5,000
강철 5,000 김준희 10,000 성기모,고미자 11,000 이순우 11,000 조세은 10,000
강태경 10,000 김지우 5,000 성은희 20,000 이순우 10,000 조세형 10,000
강현서 10,000 김지형 5,000 성하덕 5,000 이순화 5,500 조신행 10,000
강현수 10,000 김진국 15,000 소명수 5,000 이순희 5,000 조연길 10,000
강호병 5,000 김진수 10,000 손규성 10,000 이승엽 5,000 조영식 5,000
강호석 10,000 김진수 15,000 손문규 10,000 이승용 10,000 조영탁 15,000
강효숙 13,000 김진화 22,000 손민우 10,000 이승재 10,000 조영호 5,000
강희영 20,000 김창근 10,000 손병거 15,000 이승종 5,000 조용준 10,000
고경완 15,000 김채연 5,000 손유정 5,000 이승훈 5,000 조은경 15,000
고광미 11,000 김춘경, 문예령 10,000 손주호 5,000 이시희 15,000 조은연 50,000
고동수 10,000 김춘숙 10,000 송규식 10,000 이신효 5,000 조의영 10,000
고동혁 5,000 김태준 15,000 송다연 5,000 이언경 10,000 조정미 10,000
고두환 10,000 김택남 10,000 송석범 20,000 이연옥 10,000 조정선 5,000
고명현 10,000 김판겸 11,000 송석철 10,000 이영남 11,000 조정숙 5,000
고병년 30,000 김필동 10,000 송양섭 5,000 이영섭 10,000 조정아 10,000
고상춘 5,000 김필환 11,000 송우현 10,000 이용옥 10,000 조정호 3,000
고연완 20,000 김하석 5,000 송유빈 5,000 이용원 10,000 조준형 5,000
고영득 10,000 김하현 5,000 송을석 10,000 이용일 20,000 조현구 3,000
고영주 15,000 김학선 10,000 송인옥 10,000 이우영 10,000 조현승 20,000
고은아 20,000 김향림 5,000 송인준 10,000 이우주 5,000 조혜영 5,000
고은정 16,000 김헌식 10,000 송정호 15,000 이우현 33,000 조혜인 3,000
고익환 10,000 김현수 5,000 송준태 5,000 이원배 3,000 조흥열 10,000
고종현 10,000 김현숙 10,000 송중호 10,000 이원표 5,000 주민정 10,000
고현덕 10,000 김현우 5,000 송한결 10,000 이원희 5,000 주서현 5,000
공그림 10,000 김현정 5,000 송혜숙 5,000 이은서 5,000 주승민 5,000
공정욱 10,000 김현정 5,000 신금현 10,000 이은재 10,000 주승연 3,000
공정희 5,000 김형년 10,000 신단오 10,000 이인복 11,000 주양각 10,000
곽경규 10,000 김형돈 33,000 신동욱 10,000 이인성 10,000 주용진 5,000
곽성자 10,000 김형태 5,000 신동윤 5,000 이인세 11,000 지소은 5,000
곽순자 5,500 김혜숙 20,000 신명호 11,000 이인순 15,000 지영채 5,000
곽재호 5,000 김혜영 10,000 신미정 5,000 이인희 5,000 지영한, 박혜경 15,000
구남실 5,000 김호근 10,000 신삼복 13,000 이재근 10,000 지옥향 10,000
구본주 5,000 김호일 10,000 신상열 20,000 이재영 10,000 지원종 10,000
구본학 10,000 김홍만 20,000 신숙용 5,000 이재윤 10,000 지희숙 10,000
구본환 10,000 김홍용 20,000 신승호 10,000 이재인 10,000 진경희 30,000
구연정 5,000 김홍준 5,000 신영무 10,000 이재철 10,000 진은희 11,000
구영본 8,000 김환 11,000 신옥균 11,000 이재호 10,000 차상범 10,000
구윤미 5,000 김환준 5,000 신옥영 10,000 이재호 15,000 차재영 10,000
국현승 10,000 김효경 10,000 신우석 5,000 이재희 10,000 차진숙 20,000
권경익 10,000 김효순 2,000 신유정 10,000 이정구 10,000 채민성 15,000
권기원, 이향숙 20,000 김희경 14,000 신정은 5,000 이정목 10,000 채민준 5,000
권길중 10,000 김희숙 10,000 신지연 10,000 이정섭 5,000 채재학 10,000
권대홍 10,000 김희연 10,000 신창수 10,000 이정수 5,000 천수정 5,000
권동일 10,000 김희자 5,000 신현섭 11,000 이정은 10,000 천용기 11,000
권문석 10,000 김희정 10,000 신현숙 10,000 이정인 3,000 천혜영 5,000
권보라 15,000 나미희 10,000 신현정 10,000 이정임 20,000 최경옥 10,000
권선술 5,000 나인순 10,000 신현주 5,000 이정호 10,000 최규관 10,000
권선영 10,000 나종선 10,000 신혜옥 5,000 이제환 10,000 최규영 10,000
권선필 20,000 남상군 5,000 심규상 11,000 이종대, 손혜영 11,000 최기안 15,000
권수경 10,000 남상혁 20,000 심문보 10,000 이종범 11,000 최대민 10,000
권순우 10,000 남영미 5,500 심승현 5,000 이종수 15,000 최라미 20,000
권연우 5,000 남재영 김현화 10,000 심원경 11,000 이종찬 10,000 최미정 10,000
권영당 10,000 남정식 5,000 심은영 5,000 이주황 11,000 최민규 10,000
권오운 10,000 남태경 10,000 심재광 10,000 이준규 5,000 최봉문 10,000
권오원 20,000 남해 30,000 심재기 5,000 이준서 5,000 최선영 10,000
권주정 10,000 노다래 3,000 심준홍 11,000 이준우 33,000 최성강 10,000
권진순 10,000 노승무 10,000 심태영 10,000 이지민 5,000 최성미 5,000
권창현 5,000 노지원,노진욱 120,000 안광연 10,000 이지선 10,000 최성욱.최공숙 30,000
권채숙 10,000 노현승 10,000 안도연 5,000 이지연 15,000 최소망 5,000
권태용 3,000 대동역 10,000 안도현 10,000 이지영 10,000 최솔 11,000
권혁범 10,000 도안마을신문 10,000 안미영 10,000 이진국 20,000 최숙희 3,000
권효정 5,000 도혜선 10,000 안병진 10,000 이진숙 10,000 최승만 10,000
기윤, 기훈 10,000 동혜경 5,000 안병호 11,000 이진철 5,000 최연우 5,000
김건 10,000 류수경 30,000 안보석 5,000 이진헌 30,000 최영규 10,000
김경구 10,000 류영서 5,000 안서빈 10,000 이진희 10,000 최영미 10,000
김경린 3,000 류제정 10,000 안승민 5,000 이창섭 10,000 최영은 20,000
김경일 15,000 류지훈 10,000 안승용 20,000 이창연 10,000 최영준 10,000
김경태 10,000 류지희 5,000 안옥례 10,000 이창택 15,000 최용희 10,000
김경희 5,000 류호진 5,000 안정선 30,000 이철호 5,000 최유정 10,000
김고은 10,000 문명성 10,000 안정섬 5,000 이춘아 5,000 최윤경 5,000
김광래 10,000 문상원 30,000 안준성 10,000 이학주 10,000 최윤지 5,000
김광신 10,000 문선경 5,000 안지원 5,000 이현숙 10,000 최윤진 5,000
김광호 15,000 문정석 5,000 안진모 5,000 이현자 10,000 최윤호 11,000
김광호 10,000 문정화 10,000 안형준 10,000 이현주 10,000 최윤희 10,000
김규 10,000 문진혁 5,000 양귀영 50,000 이현주 11,000 최은숙 10,000
김규열 10,000 문창식 5,000 양동철 10,000 이형륜 3,000 최정우 30,000
김금선 10,000 민대홍 3,000 양성주 11,000 이형복 10,000 최정필 11,000
김기만 5,000 민만식, 박수정 5,000 양시현 5,000 이혜경 20,000 최정혜 5,000
김나영 10,000 민병애 15,000 양영순 10,000 이혜교 10,000 최종근, 박현주 10,000
김나윤 5,000 민병일 10,000 양유열 10,000 이혜림 5,000 최종진 5,000
김낙종 10,000 민순옥 10,000 양창현 10,000 이혜영 10,000 최종하 3,000
김남원 20,000 민아강 10,000 양해림 20,000 이홍기 20,000 최종현 1,000
김대경 10,000 민애식 5,000 양혜숙 33,000 이효범 10,000 최지민 5,000
김대호 10,000 민완기 10,000 어운선 10,000 이효준 15,000 최진경 10,000
김대호 10,000 박갑동 10,000 엄기인 5,000 이후찬 5,000 최진수 10,000
김도균 11,000 박경남 5,000 연중모 5,000 이희순 5,000 최진형 10,000
김도형 10,000 박경희 10,000 염동원 10,000 이희정 20,000 최창우 10,000
김도훈 5,000 박관수 10,000 염혜경 11,000 인주환 10,000 최충식 10,000
김동석 3,000 박나연 5,000 염홍익 10,000 임경선 10,000 최하영 5,000
김동현 5,000 박노동 10,000 오광영 10,000 임경숙 10,000 최한성 10,000
김동휘 5,000 박미선 20,000 오기민 10,000 임경은 5,000 최호택 10,000
김동희 5,000 박미지 10,000 오남균 10,000 임규창 15,000 최화영 11,000
김래원 15,000 박민우 5,000 오다연 10,000 임동순 10,000 최효선 5,000
김만구 10,000 박범규 50,000 오명숙 5,000 임동진 50,000 추명구 225,000
김명관 10,000 박병국 20,000 오병남 10,000 임문희 10,000 추명구 10,000
김명숙 5,000 박병엽 22,000 오세열 10,000 임병안 10,000 추민수 10,000
김무단이 5,000 박병준 10,000 오수환 10,000 임병오 30,000 표윤숙 5,000
김문숙 10,000 박보민 5,000 오완근 10,000 임봉빈 10,000 하성일 5,000
김미령 5,000 박상윤 박도연 10,000 오인환 10,000 임선미 10,000 하은향 5,000
김미숙 5,000 박상희 5,000 오정근 5,000 임성환 5,000 하정화 5,000
김미숙 8,000 박석배 10,000 오종섭 10,000 임은정 3,000 하태준 5,000
김미순 5,000 박선례 10,000 오진희 5,000 임일 10,000 한경이 13,000
김미양 10,000 박성오 10,000 오현균 10,000 임일남 10,000 한금수 2,000
김민수 10,000 박성준 11,000 오현숙 11,000 임재무 10,000 한단 10,000
김방룡 10,000 박성철 5,000 왕영성 20,000 임재일 10,000 한대현 5,000
김병익 10,000 박소현 10,000 우미정 10,000 임재한 10,000 한동희 1,000
김병호 10,000 박소희 10,000 우승범 5,000 임재화 33,000 한미경 10,000
김보수 30,000 박수경 10,000 우완예 5,000 임종규 5,000 한민영, 한주영 10,000
김보혜 5,000 박수연 10,000 원경선 11,000 임준 5,000 한민욱 5,000
김봉구 10,000 박승현 5,000 원용호 5,000 임지민 5,000 한상효 10,000
김삼주 5,000 박영례 10,000 원지훈 5,000 임철희 10,000 한수인 5,000
김상규 10,000 박영성 10,000 원희선 20,000 임혜숙 10,000 한수정 5,000
김상기 10,000 박영송 11,000 유나경 10,000 임홍렬 10,000 한완희 5,000
김상기 5,000 박영순 3,000 유병로 33,000 임효인 10,000 한우리 20,000
김서룡 10,000 박영실 10,000 유병선 10,000 임훈란 5,000 한윤희 10,000
김서연 5,000 박영주 5,000 유병훈 10,000 임희동 6,000 한은규 10,000
김서준 3,000 박용성 10,000 유봉재 10,000 장대희 5,000 한일수 5,000
김서현 5,000 박원만 10,000 유성권 10,000 장미희 5,000 한일수 20,000
김석진 10,000 박은숙 10,000 유성미 10,000 장수명 10,000 한종구 10,000
김선미 33,000 박은호 11,000 유영희 10,000 장수찬 40,000 한준서 5,000
김선아 10,000 박은희 5,000 유영희 5,500 장순식 10,000 한지수 5,000
김선우 5,000 박익규 10,000 유재성 10,000 장용철 10,000 한진숙 10,000
김선진 5,000 박인순 10,000 유주환 5,000 장재완 10,000 한창열 10,000
김선태 5,000 박인준 10,000 유진수 15,000 장종태 10,000 한추순 10,000
김선태 20,000 박인천 10,000 유진아 3,000 장창수 10,000 함두배 10,000
김선호 10,000 박재묵 30,000 유현미 50,000 장태선 10,000 허건영 10,000
김선화 11,000 박재희 5,000 유현화 10,000 장하윤 5,000 허우석 10,000
김성림 11,000 박정규 10,000 윤기석 20,000 장현욱 5,000 허재영 30,000
김성필 20,000 박정현 100,000 윤미자 5,000 전계준 22,000 홍산하 5,000
김성훈 10,000 박제화 10,000 윤병길 10,000 전광정 10,000 홍석영 1,000
김성흠 3,000 박종갑 5,000 윤숙 10,000 전대식 10,000 홍석준 5,000
김세정 100,000 박종덕 11,000 윤여영 10,000 전병술 10,000 홍선주 5,000
김세정 30,000 박종서 10,000 윤종삼 20,000 전봉석 10,000 홍성옥 10,000
김소영 15,000 박종인 5,000 윤종일 5,000 전상인 10,000 홍연숙 10,000
김수선 10,000 박주철 10,000 윤진원 10,000 전수경 5,000 홍종규 5,000
김수아 5,000 박준우 5,000 윤태섭 10,000 전양 15,000 홍혜련 5,000
김수영 20,000 박준태 5,000 윤태천 10,000 전양혜 20,000 황규민 10,000
김수익 10,000 박지숙 10,000 윤현명 3,000 전영훈 10,000 황덕수 10,000
김수진 10,000 박지우 5,500 이가현 5,000 전재현 10,000 황만하 10,000
김수현 10,000 박지현 3,000 이강순 10,000 전찬선 10,000 황명진 30,000
김숙현 10,000 박진수 10,000 이강욱 20,000 전찬식 10,000 황부월 20,000
김순영 30,000 박진숙 10,000 이강혁 5,000 전찬주 10,000 황성미 5,000
김승민 5,000 박진희 30,000 이건희 15,000 전태일 11,000 황수영 3,000
김승영 5,000 박진희 11,000 이경남 5,000 전향미 10,000 황순하 10,000
김승영 15,000 박찬억 5,000 이경민 10,000 전현영 10,000 황인성 10,000
김승호 10,000 박찬인 11,000 이경선 6,000 전희선 5,000 황인준 5,000
김시진 5,000 박채연 5,000 이경숙 10,000 정경석 20,000 황인호 10,000
김신호 10,000 박태규 10,000 이경호,최윤경 15,500 정관수 30,000 황재학 10,000
김영관 10,000 박필우 10,000 이경희 5,000 정권영 10,000 황정석 20,000
김영석 5,000 박학준 5,000 이관근 10,000 정나현 20,000 황호경 5,000
김영석 10,000 박해인 5,000 이광원 5,000 정낙찬 10,000
김영순 5,000 박혜영 20,000 이광진 10,000 정덕영 11,000
김영주 10,000 박희조 10,000 이규봉 30,000 정문권 10,000
김영준 5,000 방미나 10,000 이규호 5,000 정미숙 20,000
김영호 10,000 방석배 10,000 이규홍 10,000 정미예 10,000
김영화 5,000 방수만 10,000 이근범 5,000 정범희 5,000
김영환 10,000 배근영 10,000 이근용 5,000 정봉연 10,000
김완수 20,000 배선진 5,000 이기열 30,000 정부금 10,000
김용래 15,000 배영옥 10,000 이기영 10,000 정선관 10,000
김용분 33,000 배영주 10,000 이남규 15,000 정선기 10,000
김용원 5,000 배익환 10,000 이남효 5,000 정성훈 5,000
김용철 10,000 배준형 15,000 이다솜 1,000 정세영 3,000
김용혜 5,000 배진주 1,000 이다현 10,000 정승기 10,000
김우연 20,000 백경주 10,000 이동명 10,000 정연정 12,000
김운석 5,000 백대윤 30,000 이동선 10,000 정연택 20,000
김유나 5,000 백순미 20,000 이동하 10,000 정연희 10,000
김유라 10,000 백승미 10,000 이두진 10,000 정오용 10,000
김유중 10,000 백승순 10,000 이명선 10,000 정완숙 10,000
김유진 5,000 백승주 5,000 이명희 15,000 정우혁 10,000
김윤성 10,000 백승호 5,000 이모성 10,000 정윤경 10,000
김윤정 10,000 백영택 10,000 이무경 10,000 정윤수 10,000
김율현 5,000 백운희 15,000 이문희 10,000 정은희 5,000
김은미 10,000 백인환 10,000 이미경 10,000 정은희 10,000
김은미 5,000 백정혜 5,000 이미라 15,000 정장호 10,000
김은석 3,000 백종호 5,000 이미선 5,000 정재원 5,000
김은영 10,000 변승섭 5,000 이미순 10,000 정지현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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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8/01/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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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 대전시 236명 사망자 57명 확인

– 최대 500만명이 관련제품 사용했을 것으로 추산

– 제품사용자는 곧 잠재적 피해자적극적으로 피해자 찾아야

지난해 12월까지 접수된 지역별 가습기살균제 피해상황을 정리한 환경보건시민센터의 보고서가 발표되었다이번 발표로 전국의 피해신고 현황이 업데이트되면서 가습기살균제의 문제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란 사실이 또 한 번 확인되었다.

2017년 12월까지 피해신고를 기준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를 통해 올해 614건의 피해신고가 신규로 접수된 사실이 확인되었다지난해에 비해 전체신고 수는 줄었지만 가습기살균제 사태에 대해 대통령이 사과하고피해자구제법이 통과되어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8월 이후 신고가 크게 늘었다이로써 누적 피해자 신고집계는 5,955건이고 이중 사망자는 1,292건으로 확인되었다물론 판정과정이 있기 때문에 신고자가 곧 피해자는 아니다그러나 신고자는 제품사용자여서 잠재적 피해자임에는 변함이 없다그리고 제품사용자를 피해자로 규정하는 내용은 조만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 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보고서는 지역별 피해신고현황도 포함됐는데지난해 대전지역 신고현황을 보면 31명이 신고 되었고이중 4명이 사망자이다이로써 대전시민 피해신고 총수는 236명이고이중 사망자 신고는 57명으로 확인되었다이번 보고서 발표로 대전지역에서도 피해신고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대전지역의 경우 지난해 7월과 9월을 제외한 모든 달 피해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문제는 이런 피해신고가 빙산에 일각에 불과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2017년 환경부가 한국환경독성보건학회에 의뢰한 연구용역결과 가습기살균제 사용자는 350만∼500만 명이고이중 10%가량인 30만∼50만 명이 제품 사용 후 병원치료를 받은 피해자로 추산된다는 결과가 나왔다따라서 2017년 말까지의 피해신고자 5,955 명은 전체 피해자의 12% 수준에 불과하다대전지역도 예외일 수 없다.

이렇게 잠재적 피해자가 많은데 피해신고가 더딘 이유는 1994년부터 2011년까지로 오랜 시간 동안에 발생한 일이고단순한 생활용품으로 인해 심각한 질병과 사망까지 발생한 데 대해 많은 소비자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따라서 관계당국이 피해자 신고 등 구제방안을 충분히 알리고적극적으로 피해자 찾기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8월 시행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피해자 접수를 받으면서 일원화되어 있다다행스러운 일이다하지만 특별법이 만들어진 이후 대전광역시는 오히려 가습기살균제 피해에 대한 업무에 손을 놓고 있다.

대전시의 경우 신고방법이나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등이 없고사실상 신고처를 안내하는 정도의 업무만 하고 있어 사실상 관련 업무에 손을 놓고 있다피해자를 구제하는 법이 마련된 마당에 시민의 생명과 건강에 신경 써야 할 시정차원의 노력은 찾기 어려운 것이다피해자를 직접 찾아가 실제 도움이 더 필요한 부분을 모니터링하거나 찾아내는 등의 적극적인 대책이 매우 아쉽다또한아직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찾아내는 것은 중앙정부보다는 지자체가 수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할 일은 남아 있다.

따라서 대전시는 지금이라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에 대해 지역사회에 명확히 알리고 한명의 피해자라도 더 찾을 수 있도록 관련예산과 담당인력을 배치해야 할 필요가 있다홍보미흡이나 신고의 어려움으로 당연히 구제받아야할 피해자가 구제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2018. 01. 16.

대전환경운동연합·환경보건시민센터

※ 첨부 1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신고현황 전국보고서 1부 끝.(대전지역현황 p14)

환경보건시민센터_보고서_303호_2018_1호_1월15일

 

화, 2018/01/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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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의 겨울방학동안 전국 1,209개 학교에서 석면철거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전지역의 경우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6개고 총 15개교가 석면철거공사를 진행한다. 현재 대전의 401개교중 243개교가 석면이 사용된 학교이며, 이중 15개교가 겨울방학 공사를 하는 것이다.

 

○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백석면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석면이 인체노출시 폐암, 악성중피종암, 후두암, 난소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발암물질(Group1)이라고 밝히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어온 백석면은 WHO, ILO, EPA 등에서 1980 년대부터 사용을 금지하도록 권고해온 1 급 발암물질로 한국에서는 2007 년부터 석면시멘트 제품의 사용을 금지했다.

 

○ 석면철거는 공사과정 중에 석면오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동안 석면철거과정에서 숱한 석면문제가 발생했고 지적되어왔지만 제대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

 

○ 특히 학교건축물의 석면철거는 잘못되면 교실과 복도 등을 오염시켜 다수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석면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석면철거는 공사과정 중에 석면오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진행되어야 한다.

 

○ 석면의 경우 특수폐기물로 허가를 받은 전문업체가 철거한다. 철거과정에서 경 우 보양작업(공사 전 외부유출을 막는 사전공사)을 통해 외부유출과 잔재물 존재를 예방하고 있다. 그런데, 현장에서 매뉴얼대로 철거작업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학부모들의 증언이다. 석면철거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석면이 노출되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학교의 경우 석면철거가 엉터리로 진행되면 학교내부는 물론이고 인근 지역사회를 석면에 오염시킬 우려가 있어 철저한 현장감시와 오염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

 

○ 대전지역에서도 지난해 여름방학기간 동안 석면철거 후 잔재물이 남아 있어 지역사회에 문제가 대두 되었다.

 

○ 때문에 교육부, 환경부, 노동부 등 중앙정부의 관계부처와 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물론이고 전교조 및 학부모모임에서도 관심을 갖고 안전하게 석면철거가 이루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감시해야 한다.

 

○ 교육청 차원의 기획단계에서부터 학교석면철거의 경험이 많고 숙련된 철거노동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안전조치를 성실히 이행하는 업체를 사전에 확보해야 한다.

 

○ 짧은 방학동안 학교에서 일제히 석면철거가 진행되기 때문에 각 지역별로 제대로된 석면철거업체를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반복되고 있다. 감리제도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 학교석면을 전문적으로 안전하게 처리하는 업체를 평소에 지원하고 육성하는 기획이 필요하다. 지역의 환경단체와 학부모 및 교사단체가 참여하는 명예감리제도를 도입하고 이들에게 현장감시와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 하지만, 이번 겨울방학에도 이런 보완책이나 개선대책 없이 또 다시 석면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이에 대전환경운동연합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교 석면철거공사에 대해 교육청은 학부모와 교사 및 시민단체와 더불어 명예감리제를 도입하여 현장 감시와 모니터링을 하도록 시행해야 요구한다. 더불어 대전에는 여전히 230여개 넘는 학교(공립유치원포함)가 석면을 안고 생활해야하는 만큼, 개학 이후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석면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참고자료

 

 

수, 2018/01/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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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캠페인 자세한 내용

 

1. 모집기간-201827, 8, 9, 12(4일간)

오전 10시부터 시작~마감시까지

– 신청은 대전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밴드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선착순으로 받으며 먼저 신청하신 분부터 지점에 들어갑니다.

– 신청한 지점이 5명이 다 찼을 시 명단확인 후 다른 지점을 다시 선택하시면 됩니다.

– 10시부터 신청을 받으며 인원이 많이 몰리면 중간에 마감하고 명단 정리 후 다음날 다시 개설합니다.

 

모집대상: 대전환경운동연합 정기회원 누구나, 신규회원가입자

     (정기회원 신규가입시 6개월 이상 회원유지 해야함)

올해부터는 회원제로 운영이 됩니다. 환경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기회원이란 매달 소정금액을 단체에 기부하는 회원입니다)

– 회비: 5천원부터 가능

(회원은 가족 중 남매가 같이 참여시 1명은 무료로 참여 가능, 가족 3명 신청시 1명만 무료참여가능)

– 회원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맨 아래 첨부파일을 클릭해 주세요.

 

2. 주요활동

우리동네 열지도 그리기 활동

– 언제: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오전9시, 오후8시

– 어디서: 온도측정지점 295지점, 세종 30지점(지점당 5명 선착순 모집)

※자세한 지점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 봉사시간: 한번 측정시 30분 부여 ()오전,오후 참여시 1시간 부여)

 

환경동아리 소모임 활동(올해부터 세종시도 세종에서 환경동아리 운영)

우리동네 열지도 분석

– 매달 온도값을 구별로 정리 기상청과 비교분석하는 활동

생물놀이터 만들기

– 월평공원에서 놀고, 자연을 모니터링하고, 생물들을 위한 생태놀이터를 직접만들며 자연 속에서 지혜를 배우는 활동

에너지효율 업 봉사단

–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가전제품 청소하기 활동

환경이슈 토론모임

– 환경현황을 알아보고 이슈가 되는 환경이야기를 서로 토론하며 알아가는 학습모임

환경 카드뉴스 만들기

– 환경이슈를 온라인상에서 그림과 내용이 합쳐진 한 장 또는 여러장의 카드로 만들어 보는 활동

350캠페인 상징 열쇠고리 만들기

– 기후변화방지캠페인으로 대전만의 캠페인 상징 숫자로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활동

방학 추가활동: 금강 모니터링단 활동

세 종 환경동아리 활동: 장남들판 금개구리 보호활동

※ 환경동아리 소모임 활동은 매달 토요일과 방학, 평일에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오리엔테이션때 다시 알려드립니다.

문의: 대전환경운동연합 042-331-3700~2(월~금요일 오전 8:30~오후5:30 전화통화 가능)

정기후원신청서클릭 ☞후원회원 신청서

※ 후원회원 신청서 누른 후 작성하셔서 사진을 찍어 대전환경운동연합 핸드폰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핸드폰 번호010-3405-0350

수, 2018/01/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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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월 7일 오전9시 온도측정자 추가명단
이가현
김선호
강나원
김동현
김수아
1월 7일 오후8시 온도측정자 추가명단
이가현
강나원
김동현
김수아
목, 2018/01/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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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저녁,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대전 시민들이 불안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 전국 곳곳에서 잦은 화재 사고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불안감이 더 컸을 것 같다.

더욱 문제인 것은 이번 화재사고를 임의로 누락하고 허위로 보고했다는 것이다. 1월 25일 오늘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사성폐기물소각장 화재사건에 대한 자체조사 결과에서 사고경위가 은폐되어 보고되었음을 인정했다. 이번 화재 사고는 초등대처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사고를 내부에서 임의로 누락하고 허위로 보고할 수 있는 구조가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다. 발생 초기 화재감지기가 감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현장을 찾지 못해서 한 시간여를 그대로 방치해서 화재가 커졌다는 것은 더더욱 납득되지 않는다.

미흡한 초등대처 문제에 대해 제대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화재발생시 적절한 인력과 대응체계가 마련되어 있는지 원자력연구원 전체시설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이번 사고현장에서 제대로 대응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원자력연구원 전체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개선도 필요해 보인다. 화재가 발생한 시설은 소각로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벽체가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졌다. 샌드위치 판넬은 내부에 스티로폼이 들어있어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쉽게 확산되는 문제가 있다. 연구원 내에는 82개동의 건물이 있는데 이중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판넬로 지은 오래된 건물동이 아직 18개가 남아있다고 한다. 이중 5곳은 방사성폐기물 보관시설이 해당한다고 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는 원자로가 있고 다량의 방사성폐기물이 보관되어 있다. 인근에는 대규모의 아파트단지가 형성되어 작은 사고도 대형 사고로 커질 수는 조건들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하는 것에 다시 한 번 더 우려를 표한다. 더욱 심각한 것은 원구원안에서 발생하는 사고나 사건이 일부 누락하여 발표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행태를 반복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화재사고도 내부 제보에 의해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한 것이 드러났다. 시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행해지는 비도덕적인 행위는 절대 용서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구태의 관행에서 이제 벗어나고 주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책기관이 되길 촉구한다.

이번 화재 사고는 더 큰 사고를 예고한 것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규명과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거듭 촉구하는 바이다.

  1. 1. 25

대전환경운동연합

금, 2018/01/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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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 24일 영하 15도의 날씨에 금강 유역 환경 답사길에 올랐다. 대전에서 약 50분 정도 차를 타고 달려 세종보에 도착했다. 한파 예고 때문인지 금강에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뵙기로 한 분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 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강 주변을 둘러보았다. 멀리서 보는 강은 잔잔히 흐르고 있어 마냥 아름답게 보였다. 하얀 새 떼가 갈대밭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차를 타고 달리던 길은 공사 표지판에 의해 막혔다. 하수도 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문구가 강 옆에 세워져 있는 모습이 이질적이었다.

 

 막힌 길 앞에서 다시 돌아 나와 세종보 홍보관이 있는 곳에서 도착한 일행분과 만나 둘러보지 않은 건너편으로 향했다. 건너편에 도착해 차를 세워두고 강변으로 내려서자 살을 에는 듯한 바람이 불어왔다. 자갈과 돌멩이들이 깔린 강변에는 갈대와 각종 마른 풀들이 가득했다. 움직이는 돌과 미끄러운 풀을 밟아가며 강의 가장자리에 조성되어있는 어도를 보니 물에 녹색 빛이 돌고 물고기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강의 수위가 어도까지 차지 않아서 물이 고인 상태로 멈춰 있는 것 같았다. 어도에 대해서는 이름만 알고 그것이 어떻게 이용되는 것인지 알지 못했는데, 직접 눈으로 보고 난 뒤에도 대체 무엇을 위해 만들어진 것인지 알 길이 없었다.

 

 고요한 어도의 옆으로는 갈대 사이사이 새의 깃털이 흩어져 있었다. 개중에 크기가 큰 것은 왜가리나 백로의 깃털인 것 같았다. 깃털과 뼈가 같이 뭉쳐 있는 것도 발견했는데, 속이 빈 뼈를 보아 새가 잡아먹힌 흔적으로 보였다. 짧은 세종보 관찰을 마치고 차로 돌아가는 길에 갈대 속에서 고라니 한 마리가 튀어나와 달려 나가기도 했다. 보의 개방으로 인해 물이 흐르게 되면서 물이 갇혀 있던 때보다 생명들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돌아온 것 같았다.

 

 공주보로 이동하기 전에 잠시 세종보 홍보관에 들렀다. 2층에 붓글씨 교실과 작은 카페가 있었다. 카페에서 잠시 몸을 녹인 뒤 공주보로 향했다. 금강 요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계신 김종술 기자님과 녹색 연합의 활동가분들을 만나 식사를 한 뒤 공주보가 위치한 금강의 강변을 걸었다. 세종보에 있었을 때보다는 덜 추운 것 같았는데, 강 옆에 넓게 펼쳐진 펄은 세종보의 펄과 같이 추운 날씨에 얼어붙어 딱딱했다.

 

 갈라져 있는 펄 중간 중간 놓여있는 돌을 들어 올리자, 그 바닥에서 붉은 깔따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책이나 기사로만 접해왔던 붉은 깔따구가 금강에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을 직접 보게 되니 충격적이었다. 붉은 깔따구는 4대강 환경 파괴의 상징으로 유명한 큰빗이끼벌레보다 더 나쁜 환경에서 살아남는 최악의 수질 지표종이다. 공주보는 많이 개방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세종보보다 펄이 많고 악취가 났다.

 

 추운 날씨 탓에 펄이 얼어 발이 빠지지 않아 걷기에는 괜찮았지만 펄에서 올라오는 비린내는 얼어붙지 않고 올라왔다. 펄 군데군데에 얼어 죽어가는 펄조개를 발견해 물에 넣어주기도 했다. 수위가 낮아지며 물 밖으로 나와 있는 조개를 물에 넣어주는 일꾼들이 있다고 하는데 날씨가 추운 날이나 휴일엔 일을 하지 않아 구멍이 많다고 한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녹조현상은 거의 보이지 않았으나, 강물 위에 뭉쳐있는 남조류 사체가 종종 보였다. 녹조 현상이 거의 없어 강바닥이 비쳐 보였는데 강바닥은 모래로 이루어져 있었다. 모래 위쪽에 펄이 있는 식으로 땅이 구성될 경우 그 둘이 교차되며 쌓이고, 지하수가 마르게 된다고 한다. 강에는 죽은 나무와 철거되지 않은 구조물들이 보였다. 국가 권력의 욕심이 자연을 어떻게 망가뜨렸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채 얼지 않은 펄에 빠지며 급하게 답사를 마쳐야 했지만 간접적으로만 접하던 강의 모습을 직접 접하게 되니 이 모습이 이전에 비해 나아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착잡한 심경이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강은 흘러야 숨 쉴 수 있다. 자연이 스스로 치유하는 일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으나 자연을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려놔야 할 것이다.

월, 2018/01/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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