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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포함)가습기살균제 가해기업 옥시제품 불매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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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포함)가습기살균제 가해기업 옥시제품 불매선언 기자회견

익명 (미확인) | 화, 2016/05/10- 15:59

대전환경운동연합을 포함한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 처벌 촉구 및 옥시상품불매선언을 대전광역시청 기자실에서 10일 11시에 진행했다. 30개의 지역단체들이 참여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다양한 내용의 규탄발언이 이어졌다. 기자회견문 낭도글 마치고, 옥시제품을 부수는 퍼퍼먼스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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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전문>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들의 처벌을 촉구하며,

최악의 가해기업 옥시의 상품 불매를 선언한다!!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호소에 동참하며,

가습기살균제 가해 기업들의 살인행위를 규탄하고, 기업과 정부의 무책임에 맞서고자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 처벌촉구와 옥시레킷벤키지(이하, 옥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참여’를 선언한다.

현재 가습기살균제 사고로 현재 확인된 사망자만 146명이다.2015년에 신고 되어 조사 중인 사망자 79명과 2016년 신고 된 사망자 14명 등을 포함하면 239명에 이른다. 통계적으로 추정되는 피해자의 숫자는 최대 수 십 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대 가해기업인 다국적기업 옥시의 제품으로 인한 사망자만 103명으로 확인 되었다.

더욱 고통스러운 것은 우리 사회가 가장 보호해야 할 아이와 산모들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점이다. 독극물을 호흡기에 쏟아 부은 것과 같은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사고가 기업들의 탐욕과 정부의 무능력 때문에 일어났다.

최소한의 기업 윤리마저 저버린 악덕기업들에 대해 불매선언에 참여 하는 것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가습기살균제 가해 살인기업들이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제품 유통 현황 등을 밝혀 수사에 실질적으로 협조하며, 법적 사회적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할 때까지 기업들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며, 상품 불매 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특히 사망자의 70% 이상을 발생시킨 다국적기업 옥시에 대해 불매운동을 집중할 것이다. 옥시는 제품의 독성을 알고서도 상품을 생산 유통하고, 판매초기부터 사용자들의 피해신고가 잇따랐는데도 이를 무시하였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조작하도록 연구자를 매수했으며, 로펌 갬앤장을 고용해 책임을 회피해 왔다.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간 이번 사건을 그냥 넘어가게 해선 안 된다. 더 이상은 나와 나의 가족, 나의 이웃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부도덕한 기업을 시민의 힘으로 퇴출 시켜야 한다.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옥시 제품의 구입을 중단하고 사용하지 말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이 순간부터 옥시제품의 구입을 중단하고,

가능하다면 보유 중인 옥시 제품의 폐기를 통해 적극적인 항의를 표시해 줄 것을 요청한다. 이것만이 제2의 제3의 옥시 같은 기업의 탄생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통업자들에게 옥시 제품의 취급과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분노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생명을 경시하고, 사회를 교란한 범죄 기업을 감싸고 편들어선 결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정부를 감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방향으로 활동도 함께 해 나갈 것이다. ‘안방의 세월호’ 사건인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참하게 짓밟힌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중대함을 인식하고, 진상규명, 실태파악, 총체적 대책마련을 마련할 때까지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 사회에 더 이상은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때까지 함께 할 것이다.

우리의 입장

1.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들은 피해자오 국민 앞에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

2. 검찰은 가습기살균제 업체들을 살인죄로 처벌하라!

3. 최악의 가해기업 옥시 상품을 불매한다.

4. 정부는 사건의 원인규명, 피해자 지원,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5. 국회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특별법을 제정하고 청문회를 개최하라!

6. 대전시는 모든 옥시제품 사용을 금하고 불매를 선언하라!

7. 대전시에 소재하는 유통 및 판매업체는 옥시제품 판매를 중단하라!

8. 대전시에 소재하는 의약국은 옥시제품 처방과 판매를 중단하라!

 

2016년 5월 10일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 처벌 촉구 및 옥시상품불매선언 참가단체 일동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녹색소비자연대, 대전YMCA, 대전YWCA,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한밭생협, 대전생협, 품앗이생협,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 대전여성단체연합,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세상을바꾸는대전민중의힘,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전문화연대,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충남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대전충남생명의숲, 대전흥사단, (사)풀뿌리사람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민주노총 대전본부,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충청지역연합회, 민주민생대전행동, 양심과 인권 나무,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대전여성회,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대전녹색소비자연대,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대전소비자연맹, 대전YMCA, 대전YWCA, 소비자시민모임 대전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광역시지부, 한국부인회 대전광역시지부,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광역시지부)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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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Trauma)란 무엇인가?

유자녀 지원팀 박정영



(사) 녹색교통운동은 창립 당시인 1993년부터 시민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교통사고유자녀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있습니다.

미취학 및 초,중고생 학자금 지원의 장학사업과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규 장학생 선발을 위해 가정을 방문하다 보면 사고의 수습이나 피해보상 뿐 아니라

사고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마저 제대로 치유되지 못한 상황인 경우가 많은데요, 

아마도 대부분의 피해가정이 갑작스런 부모님, 배우자의 사고로 

정신적인 충격을 겪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정신적인 충격을 트라우마(정신적외상, ptsd)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트라우마란 무엇이며, 어떠한 증상과 치료법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1. Trauma (정신적 외상) 이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신체적정신적 충격을 경험한 후 나타나는 심리적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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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난 상처를 치료하듯,

마음에 새겨진 상처에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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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연구들은 정신적 외상이 전쟁, 재난, 재해 뿐 아니라

자동차 사고, 강간, 성폭행, 중요한 사람의 죽음, 이별, 창피를 당한 경험, 심한 좌절의 경험

심각한 질병이나 신체적 장애가 생겼을 때, 심한 불안의 경험

가족으로부터의 학대 등과 같은 상황에서도 흔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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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직접적으로 정신적 외상 사건에 노출되는것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외상사건을 겪는 것을 자세히 목격하거나

간접적으로라도 외상 사건에 대한 정보를 반복해서 전해들을 때에도 

정신적 외상이 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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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러한 정신적 외상들은 미리 예측할 수 없고

미리 대비할 수 없고, 또한 도망가거나 회피할 수도 없다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위협에 대해 꼼짝 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빠져 

강한 공포감과 불안을 경험하게 됩니다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데 피할 수 없고 대처할 수도 없는 상황의 경험이 

바로 정신적 외상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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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두려움과 무력감을 동시에 경험하게 하는 외상 사건은 대개 

신체적인 안녕이나 목숨을 위협하는 비인간적인 폭력성과 연관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한순간에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을 잃게 되는 상실이 

트라우마와 연관되어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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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체는 상처가 생기면 병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진물이 나오고 그러다가 

딱지가 생기고 새 피부가 나오는 등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과정이 자동적으로 일어납니다

그런데 만일 신체의 자연적인 상처 처리과정이 차단된다면 상처는 곪아 치유가 늦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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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뇌도 정신건강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정보처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단된 몸의 처리와 마찬가지로 강렬한 감정을 일으키는 트라우마를 경험하고 

그것이 어려가지 이유로 치유의 과정이 일어나지 않아 신경계에 갇히게 되면 

다양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들이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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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남자의 경우는 육체적인 폭력에 더 자주 노출되고

여자의 경우는 성적인 폭력에 더 많이 노출됩니다

특히 여성과 아동은 가족과 같은 친밀한 사람으로부터의 폭력이나 학대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정신적 외상으로 고통을 받기 쉬울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정신적 외상에 대한 정의가 확대되어지면서

정신적 외상으로 고통을 받는 피해자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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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rauma (정신적 외상)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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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트라우마(Big T)

전쟁, 재난, 천재지변, 불의의 사고, 강간, 아동기 성폭행 등과 같이 

한 개인의 삶에 극적인 영향을 주는, 일상의 경험을 넘어서는 커다란 사건이나 경험을 말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개인이 세상에 대해서 가지고 살아온 

기본적인 가치와 관점을 뒤흔들어 놓는 엄청난 충격을 주는 사건입니다.

따라서 많은 경우 악몽, 플래시백, 불안, 공포, 회피, 일상에서의 부적응과 같은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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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트라우마(Small T)

각 개인의 삶에서 자신감 혹은 자존감을 잃게 만드는 일상에서의 경험, 사건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어린 시절 친구들로부터 반복적으로 놀림을 받은 경험

너무 급한 나머지 교실에서 오줌을 싼 경험, 발표할 때 실수를 한 경험

어릴 적 길을 잃어버렸던 경험, 집단폭행을 옆에서 보면서 두려움에 떨던 경험

왕따 경험 등이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몰(small)"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이러한 경험들이 일상생활 도처에 널려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지

결코 이러한 경험들로 인한 피해자의 고통이 작다(small)” 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3. Trauma (정신적 외상)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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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각성상태와 연관된 증상

지나친 경계심, 과도한 놀람반응, 초조함, 집중력장애, 수면장애, 죽음에 대한 공포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계속 지속되다 보면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져 

주의 사람들에게 신경질 적이고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며, 때로 심한 분노를 폭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도한 각성상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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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기억의 반복적인 재경험

반복적인 악몽, 일상생활 속에서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괴로운 잔상이나 생각들(flashback)은 

피해자에게 고통스러웠던 과거 기억을 반복하여 재경험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자들이 지하철역을 볼때마다 

그때 당시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 등이 있겠습니다

이러한 재경험은 강렬한 정서적 도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생존자나 피해자는 계속해서 

공포심, 무력감, 분노감에 반복하여 시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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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사건과 관련한 회피

반복되는 사건의 기억으로 느끼는 고통을 피하고 자신을 보호하려는 시도를 하게 되는데

이때 저항하기보다 의식의 상태를 변형시키는 방어를 하게 됩니다

압도적인 위협 앞에서 완전히 얼어붙어 꿈을 꾸듯이 멍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실감각이 둔해지거나 상실되고 시간감각마저 변형됩니다

일종의 정신적인 마비상태가 되는데, 이렇게 되면 외상 사던 자체에 대한 기억을 상실하기도 한다.

정신적 외상을 경험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이 회피 증상이 주요 증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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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사건에 대한 인지와 감정의 부정적 변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전형적인 특징은 과도한 각성, 재경험과 같은 극단적인 흥분상태와 

회피, 기억의 둔감화와 같은 극단적인 마비상태의 증상들이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나타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몇 년간 계속되면 

오랜 시간 동안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조절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이 점점 삶을 지배하게되며 

피해자들은 우울증, 알코올 중독, 약물중독, 폭식 등에 빠지기도 하고 

심하면 자살 및 사회생활을 단절하기도 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들이 나타나는 시기는 각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외상 사건의 경험 이후 즉시 나타날 수도 있고 수 주, 수 개월

또는 수 년이 지나고 나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고 난 뒤에 차츰 안정을 찾아가지만

20%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쉽게 안정을 찾지 못하고 다양한 증상들이 1개월 이상 지속 되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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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rauma (정신적 외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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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의 확립

정신적 외상의 피해자들은 먼저 자신이 위험 상황으로부터 

현재는 안전하고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들 피해자에게는

안정된 장소, 보호를 해주는 가족,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치료자와의 관계가 제공되어져야 합니다.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겪는 이해할 수 없는 고통들이 정신적 외상에 대한 

뇌의 자동적인 반응에 의해 일어나는 어쩔 수 없는 증상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명상, 요가, 심호흡, 이완요법 등을 통해 스스로 안정감을 찾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또한 불안, 우울, 불면, 분노폭발 등의 증상이 심할 때에는 약물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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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외상 기억의 처리

과거에 있었던 정신적 외상 기억의 처리는 정신적 외상의 치료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으로

최근 이에 대한 치료기법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주로 대화로 하는 상담치료만으로는 치료 효과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대화뿐만이 아니라 감정이나 신체감각 등에도 초점을 맞춘 

특수한 형태의 치료기법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치료기법 중에서 EMDR이 

외상 기억을 처리하고 통합하는데 가장 치료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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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의 회복

정신적 외상으로 인해 위축되고 왜곡되었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건강하고 원만하게 회복되어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를 맺는 것 역시 

정신적 외상으로부터 회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가족이나 배우자와의 관계 회복은 정신적 외상 치료에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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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적인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는 

섣불리 고통의 현실을 직면하라고 요구하는 원칙론적인 접근보다 

먼저 그들의 한숨을 돌리고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안정을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트라우마에 직면하는 것은 

피해자 대부분을 고통스럽게 하는 불필요한 자극이 되기 쉽습니다

트라우마 희생자들은 자신들의 정서적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자신들의 부적응적인 행동까지 포용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을 때 

비로서 안정감과 연결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해야 말로 치유의 진정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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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일생을 통하여 다양한 애착 관계를 경험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어린 시절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성인이 돼서는 주로 연인,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자식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애착관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인생의 든든한 안식처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러한 애착관계가 갑자기 끊키는 사건

예를들면 누군가와 이별하거나 사별하는 등의 사건은 

한 사람의 존재를 뒤흔들 만큼 커다란 영향을 주는

일종의 트라우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착의 단절은 신체리듬을 혼란스럽게하고 정서적인 조절 능력에도 어려움을 초래하며 

극단의 절망감과 무기력감을 경험하데 합니다

애착이 다시 회복되지 않고 단절된 상태가 계속 된다면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알코올이나 약물중독에 빠지기도 하고 서서히 인격의 황폐화까지 오게됩니다.

애착의 단절은 인간이 견디기 힘든 불안, 우울, 외로움, 고립감 

그리고 상실감을 안겨주는 매우 강력한 트라우마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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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롭도 안전한 자연 속에서 두렵고 고통스러웠던 

트라우마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고 재경험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할 수 있고 이해받는 경험을 한다는 것은 

트라우마 치유의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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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06/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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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걷기 모임 ‘어슬렁’은 2017년에도 코스를 선정하여 회원님들과 함께 합니다.

‘어슬렁’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1월 어슬렁] 백두대간 조령산


조령산은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를 나누는 백두대간 마루능선을 이루는 산으로 문경새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1월 어슬렁은 이화령고개(529m)에서 조령산(1,026m)을 걷는 코스로 초보자도 싶게 걸을 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 일 시 : 2017년 1월 21일(토) 8시, 사직동 분수대 출발
▷ 어슬렁 코스 : 괴산군 연풍면 이화령 ↔ 조령산 정상(원점 회귀) 왕복 3시간
▷ 참가비 : 교통비, 식대, 간식 포함 3만원
▷ 준비물 : 걷기 편한 복장과 따뜻한 옷차림, 물, 개인간식
▷ 신청기한 : 1월 19일(목)
▷ 문 의 : ☎043-263-8006 / 010-8923-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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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7/01/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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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풀꿈환경강좌 6번째 시간입니다.

김성호 감독의 영화이야기- 개를훔치는 완벽한 방법 이란 주제로 김성호 영화감독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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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생활 이야기는 청주ICOOP생협의 임신연 선생님께서 생수 뚜껑 모으기 캠페인에 대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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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에 개봉되었던 “개를훔치는완벽한방법”의 김성호 감독.

어떤 영화를 얼마나 상영하는지는 배급사들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결정 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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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환경이 바뀌면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영화감독이 될 수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하늘로 띄어보내 촬영할 수 도 있고, 여행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17년동안 매일 아침 자신의 모습을 찍은 장면을 연결하여 동영상을 만들고,

카메라를 던지면서 촬영된 장면 등 다양한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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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랩스 기능을 이용하여 자연의 신비로움을 촬영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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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훔치는 방법”의 캐스팅 비화도 들을 수있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개의 몸값이 일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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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인증샷^^

2시간동안 강의해주신 김성호 감독님 감사합니다~

강의도 해주시고 청주충북환경연합에 회원도 되어 주셨습니다.

다음 영화 시사회를 청주에서…..기대하겠습니다^^

 

 

전통민속의 자연친화적 가치란 주제로 임재해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10월 21일(수)에 뵙겠습니다^^

 

월, 2015/09/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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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 시각으로 지난 10년 간의 국내 환경정책에 대해 평가하고 환경정의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하기 위한 연속 포럼이 진행됩니다.

두번째 포럼은 개발법제에서의 환경부정의 조항을 찾아 개선하기 위한 자리로 준비되었습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발생된 환경부정의 사례와 법과 제도의 부정의 조항을 찾고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화, 2016/05/2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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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환경운동연합로고_원색  

지속가능한 새만금을 위한 2차 정책토론회
새만금 선진적 하구역 관리 도입과 풍력 발전 확대


모시는 글

새만금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변화를 모색하면서 동시에 새만금과 주변에 분포한 재생가능한 에너지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지역사회는 관심이 매우 큼니다. 재생에너지 활용과 연계하는 새만금의 지속가능한 개발은 국가적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기회입니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와 환경운동연합은 새만금 해수유통과 연계한 새만금 조력발전에 이어 새만금의 풍력 자원 활용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새만금 방조제와 주변은 풍황이 양호하고 주거지역과 충분히 떨어져 있으며 상당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풍력자원을 활용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하는 세계적 규모의 서남해 해상풍력도 새만금 지역이 배후 기지가 될 예정입니다. 새만금 주변에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의 연구 및 산업 시설, 그리고 군산의 풍력산업이 새만금과 인근 서해 바다의 풍력 개발과 연계된다면 풍력 보급 및 산업 진흥에 새로운 전환기가 마련될 것입니다. 그리고 새만금과 인근 바다의 풍력자원 개발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새만금 수질 변화를 관찰하고, 수질 개선을 위한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것은 새만금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출발점입니다. 나아가 새만금과 인근 바다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면 새만금의 미래를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해양환경, 수질, 재생가능한 에너지 전문가, 새만금 바깥 쪽 피해 어민, 새만금의 다른 길을 모색해온 시민환경단체 등이 한계 상황에 직면한 새만금 문제의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5.9.15
오창환
(전북환경연합 공동대표) 윤형기(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회장) 박덕배(사)한반도수산포럼대표


토론회 개요

□ 일 시 : 2015. 9.23(수) 14:00 ~ 17:00
□ 장 소 : 전북대 진수당 3층 회의실 (361호)
□ 주 최 : 환경운동연합•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사)한반도수산포럼
□ 주 관 : 전북환경운동연합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 토론회 계획

구 분 시 간 내 용 비고
개회식
(인사말,
축 사)
14:00~14:20 20 인사말 _ 윤형기(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박재묵(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박덕배(사)한반도수산포럼대표
축 사 _ 김광수 전라북도의회의장
발 표 14:20~14:40 20 발표 1. 선진국의 하구역 관리와 이용형태, 그리고 새만금의 미래
전승수 _ 생태지평 연구소장,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14:40~15:10 20 발표 2. 새만금 및 서남해안 풍력발전 타당성 검토
이장호 _ 군산대 풍력기술연구센터장
15:10~15:30 20 발표 3. 새만금 내측 환경악화와 외해 환경 변화 예측
장원근 _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
15:30~15:40 휴식 시간
지 정
토 론
15:41~16:20 좌장 _ 오창환(전북대교수·전북환경연합 대표)
7 김은정 전북일보 선임기자 _ 선진국하구역관리와 문화 관광
7 김택천 새만금 외해역환경정책협의회 위원장 _ 외해 환경
7 김재병 전북환경운동연합 생태디자인센터소장
7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생태사회처장 _ 해외 사례
7 심문식 부안군 해양수산과장 _ 수산업 영향
7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 _ 풍력발전 가능성
7 최진용 군산대 교수 _ 새만금 내측 준설과 수질 환경
7 최훈열 전라북도의원
7 함한희 전북대교수/무형문화연구소장 _ 지역, 문화
객석토론 16:20~16:40 20 참가자 자유 토론
폐 회 16:40~16:50 10 정리
목, 2015/09/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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