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흰목물떼새가 산다> 4차 공동조사를 마치며..
안녕하세요? <그곳에 흰목물떼새가 산다> 담당자 홍 입니다!
이번 5월 7일(토)~8일(일) 역시 내성천에 다녀왔어요.
마지막 공동조사라 그런지.. 노하우가 생겨서 어쩜 그렇게 둥지를 잘 발견했던지요~
이거 이거 도핑테스트를 해야하는 거 아니냐면서 즐겁게 조사를 했답니다 ^^ㅋㅋ
먼저 활동 사진을 몇장 올릴게요~
회룡포마을 모래톱입니다..
내성천 모래톱 중에서 아직까지는 넓고 곱게 잘 보존되어 있는 곳..
조사 참가자들의 모습~
열정적으로 사진 찍는 중~^^ㅎㅎ
스코프로 꼬마물떼새를 보고 있던 때~
주섬주섬.. 손에 든 숫자표식과 GPS 등..
몸을 낮추고 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찍는 모습들..
도강을 반복하며..~
모래밭에서 바늘찾기 격으로 힘든 알 찾기..
그래도 즐겁게~
무섬마을 한 식당 마당에서.. 밥 먹고 쉬는 중..^^
흰목물떼새는 이제 포란기의 막바지라 거의 대부분의 새끼들은 알에서 깨어나는 시기를 맞이했으며
둥지 찾는 조사는 지난 주말로 마지막 일정을 마쳤습니다.
4월 9일부터 시작한 공동조사..
1차 9명, 2차 8명, 3차 8명, 4차 6명,, 누적인원 31명의 분들이 도와주셨기에
흰목물떼새 유조(새끼 새)가 둥지에서 깨어나 이소한 것 까지 확인 할 수 있었고
담당자로 참 감동이고 행복하고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성천은 예전에 비해 분명 많이 변했습니다.
모래톱이 풀과 나무로 뒤덮혀 완전히 육지화 된 곳들을 보며
고왔던 예전 모습을 그리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럼에도 내성천을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려는 생명들의 의지는 여전합니다.
많은 수의 흰목물떼새가 수몰예정지에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댐으로 인해 작은 생명들이 사라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앞으로 모금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책자를 완성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땀내나는 현장을 알차게 담아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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