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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찾는바다 서포터즈 인천 바다 쓰레기 샘플링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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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찾는바다 서포터즈 인천 바다 쓰레기 샘플링 워크샵 후기

익명 (미확인) | 수, 2016/06/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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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따사로운 초여름의 인천 바다!

지난 5월 28일 토요일, 이곳에 여성환경연대 찾는 바다 서포터즈들이 모였습니다.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OSEAN)과 함께 바다쓰레기 샘플링 워크샵을 진행하기 위해서인데요.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은 국내 유일의 해양쓰레기 전문가 집단으로, 국내 바다의 모래를 입자의 크기별로 걸러 채취되는 해양 쓰레기를 조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환경연대의 찾는바다 서포터즈는 여기에 참여하고 국내 해양 쓰레기의 현실을 체험하기 위해 함께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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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의 이종수 선임연구원께 우리나라 해양의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오늘의 워크샵 진행에 대한 안내를 받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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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의 모래를 이중의 체로 쳐서, 각 입자 크기 별로 모래와 해양쓰레기를 채취하는 작업을 하는 서포터즈들의 모습입니다.

이중 가장 작은 크기의 미세 플라스틱은 육안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5mm 정도의 스티로폼 부자의 플라스틱 알갱이는 눈으로 확인이 가능했어요.

눈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미세 플라스틱도, 채취해 연구실로 가져가면 장비를 통해 모래에서 분리해 확인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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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을 마무리하며, 찾는 바다 서포터즈와 오션이 함께 사진을 남겼습니다.

직접 바다 쓰레기 샘플링에 참여한 찾는 바다 서포터즈들의 소감은 어땠을까요?

함께 나눠요 :)

 

바닷가의 아름다움에 가려진 환경오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래를 체로 치며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이서연

인천 바닷가에서 직접 모래를 체로 걸러보니 눈에 보이는 큰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미세한 플라스틱도 많다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놀라웠고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한지현

멀리 인천까지 가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피곤하기도 했지만 그 피곤함을 잊게 할 만큼 값진 경험이었다. 육안으로 봤을때는 보이지 않던 작은 스티로폼이 체에 걸러지는걸 봤을때는 내가 뭔가를 걸러냈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하고 용유해변말고도 세상의 수많은 해변가에 이런 작은 플라스틱이 많을거라는 생각에 속상하기도 했다.

김예지

해변가에 있는 쓰레기 중에 사람들이 버리는 쓰리게가 가장 많을 줄 알았는데 스티로폼이 많아서 놀라웠다.

이수연

저는 환경과 관련된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이 아니다보니, 환경에 관심은 있더라도 전문적인 지식이나 활동들을 접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였어요. 그런데 저에게도 이렇게 미세플라스틱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또 직접 활동도 해보면서 좋은 경험을 쌓을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나래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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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의 문제점은 많은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해마다 국내 연안에 버려지는 해양쓰레기의 양은 18만 톤에 이른다. 이로 인해 생태계...
수, 2018/06/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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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수거 책임을 담배회사에 부여하는 제도 도입고려해야

서울환경연합, 흡연자 담배꽁초 처리실태 701명 조사결과 발표 

– 일일 평균 10~20개비 흡연이 67.2%로 대다수이며 담배꽁초를 쓰레기로 95.4% 인식
– 담배필터 성분이 플라스틱이고 해양 미세플라스틱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 63.5% 몰라
– 흡연 후 길거리 담배꽁초 폐기 경험 77.2% 있음
– 1갑(20개비) 흡연 기준으로 길거리 폐기 평균 1~2개비 53.3% 절반, 뒤이어 5개비 15.5% 응답
– 주위에 담배꽁초 수거함 없어 주머니 등에 보관한 경험 63.5% 있으며 주로 담뱃갑 54.4%과 주머니 37.8%에 보관
– 담배꽁초 수거의 책임을 담배회사에 부여하는 제도 도입 87.6% 찬성
– 현재 휴대용 재떨이 77.5%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사용하기 불편함 48.7%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20.9%이 대다수
– 담배꽁초를 편리하게 휴대하는 도구 제공 및 담배꽁초를 판매점에 반환해 소비자에게 인센티브 주는 캠페인 참여의사 86.1% 있음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2019년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701명을 대상으로 ‘흡연자 담배꽁초 처리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 이번 조사는 서울환경연합이 설문조사 업체 ‘두잇’의 패널을 활용해 PC, 모바일 기반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하였으며 표본오차 ±3.70%, 신뢰수준 95%로 전국에 거주하는 흡연자 20세에서 50세 이상 남녀 7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일 평균 흡연 빈도는 10~20개비가 471명(67.2%)으로 대다수였으며 담배꽁초를 쓰레기라고 생각한다는 사람은 669명에 해당하는 95.4%가 응답했다.

○ 담배필터의 성분이 플라스틱이고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445명인 63.5%가 모르고 있었다.

○ 흡연 후 담배꽁초를 한 번이라도 길거리 등에 버려본 경험은 541명인 77.2%의 응답자가 있었다.

○ 주위에 담배꽁초 수거함이 없어 담배꽁초를 주머니 등에 보관해 본 경험이 445명인 63.5%가 있다고 응답했다.

○ 담배꽁초 수거 등을 위한 책임을 담배회사에게 부여하는 제도의 도입에 대해 적극찬성 340명인 48.5%, 찬성 274명인 39.1%로 87.6%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현재 휴대용 재떨이를 사용하지 않는 응답자가 543명인 77.5%였으며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사용하기 불편함’이 48.7%,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이 20.9%로 응답하였다.

○ 담배꽁초를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 담배꽁초를 판매점에 반환한 소비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캠페인을 진행할 경우 참여할 의사는 ‘적극참여’ 332명인 47.4%, ‘참여고민’ 271명인 38.7%가 긍정적인 답변이었다.

○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조사에 응답한 흡연자 95.4%가 담배꽁초를 쓰레기로 인식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담배필터가 미세플라스틱의 원인이라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7.2%가 한 번이라도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폐기한 경험이 있으며 담배꽁초 수거의 책임을 담배회사에게 부여하는 제도의 도입에 대해 87.6%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환경연합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담배회사에게 담배꽁초 수거를 위한 수거함 설치, 담뱃갑 안내문구 삽입, 재활용 방식 도입 등 다양한 요구와 함께 중앙정부에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담배를 포함시키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담배필터의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시민 인지도가 낮은 만큼 담배꽁초 길거리 폐기를 막기 위해 휴대용 재떨이 보급 등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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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최영식 선상규

사무처장 신우용


※ 문의 :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팀 생활환경 담당 김현경 활동가
02-735-7088 / 010-9034-4665 [email protected]

화, 2019/03/0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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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보호구역에 넘치는 해양쓰레기

환경운동연합 해양서포터즈 해양생물보호구역 정화활동 진행
[caption id="attachment_196074" align="aligncenter" width="640"] 수거한 쓰레기를 펼치는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환경운동연합[/caption] 환경운동연합 해양서포터즈는 15일 해양생태보전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자 주말을 반납하고 가로림만 벌천포해수욕장으로 모여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가로림만은 해양보호구역 중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정부가 관리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최예지 활동가는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카라반 등 캠핑시설이 운영되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흘러나와 있어 정부의 관리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aption id="attachment_196075" align="aligncenter" width="640"] 쓰레기 포대에서 나온 생활쓰레기                                                                                                  ⓒ환경운동연합[/caption] 환경운동연합이 분리한 해양쓰레기는 페트병 등 생활 플라스틱 제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선박용품과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불꽃놀이 용품들이 눈에 띄었다. 전남 광주광역시에서 온 박범진 시민은 “한 명은 괜찮겠지라며 소홀하게 생각했던 쓰레기인데, 오늘 한 명이 수백 번의 쓰레기를 주웠다”라며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환경운동연합 이형섭 활동가는 “벌천포해수욕장에 이미 쓰레기 더미가 많이 쌓여 더이상 주울 쓰레기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우리가 가져간 자루가 모자랐다”며 해양쓰레기 심각성을 토로했다. 가로림만은 2016년 7월 25일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해양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관리되고 있다.
토, 2018/12/1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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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곰 구출 활동 공유회> 추위가 한풀 꺾인 2월 27일 을지로에서 사육곰 구출 활동 공유회가 열렸습니다. 작년 12월 7일,...
월, 2019/03/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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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 속에서 소소하고 즐겁게 1회용 플라스틱 프리를 나누는 시민 서포터즈를 찾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플어스란?
Out Plastics Us & Earth
지구와 우리의 삶에 일회용 플라스틱을 없애지 않으면
아프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모집기간 : 4월 30일까지
모집인원: 100명
모집대상 :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
활동기간 :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오리엔테이션 : 5월 4일(토)

온라인활동 : 플라스틱 프리 실천 수기 작성 / 플라스틱 프리 카페 지도 만들기 / 입법 서명 캠페인, 기업에 플라스틱 프리 참여 제안
오프라인활동 : 월 1회, 주말 예정 / 1회용 컵, 빨대 사용 모니터링 / 입법 서명 캠페인, 플로깅

신청 : bit.ly/아플어스

문의 : 김현경 활동가 (010-9034-4665 [email protected])

금, 2019/04/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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