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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변죽만 울린 정부의 경유차 미세먼지 저감대책 실효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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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변죽만 울린 정부의 경유차 미세먼지 저감대책 실효성 없다!

익명 (미확인) | 금, 2016/06/03- 13:52

변죽만 울린 정부의 경유차 미세먼지 저감대책 실효성 없다!

 

정부가 오늘(6월 3일)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그동안 에너지 가격체계 개편 논란과 경유차 배출가스 조작 논란 등 다양한 이슈가 제기된 시점에 발표된 정부 대책이라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주목 받기에 충분한 것이었으나 정작 그 내용을 살펴보면 미흡한 대책이라는 지적을 넘어서 실효성 없는 ‘무늬만 특단의 대책’이라 평할 만하다.

정부가 가장 먼저 제시한 경유차 미세먼지 대책을 살펴보면 작년 폭스바겐 경유차 배출가스 조작사건으로 시작된 ‘클린 디젤’의 허구성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향후 경유차 배출허용 기준을 유럽과 같은 수준으로 강화하겠다는 대책만이 있을 뿐이다.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국내 판매 예정 20개 차종에 대한 배출가스 검증결과만 보아도 폭스바겐이 제작한 경유차만 아니라 ‘클린 디젤’로 홍보해왔던 거의 모든 자동차 메이커의 차량이 적용 기준을 실도로 주행에서 평균 6~7배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여전히 ‘클린 디젤’을 친환경차로 인증하겠다는 것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지금까지 판매한 소위 ‘클린 디젤’차량은 모두 면죄부를 받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동안 자동차 제작사들이 신차 기준을 검사하는 구간에서만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도록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시스템을 세팅 해놓고 그 외에 실도로 주행 상태에서는 오염물질을 더 많이 배출하도록 제작해 판매한다는 것은 자동차 전문가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강화된 법을 소급하여 적용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더라도 소위 ‘클린 디젤’이라는 마케팅을 통해 판매되어 온 경유 차량에 대한 제작사 차원의 리콜이 필요해 보인다. 그 이유는 막 판매가 된 시점에서는 ‘클린 디젤’이라는 표현대로 오염물질이 적게 나올 수 있으나 녹색교통운동이 수도권 내 자동차 정밀검사 결과(2013년, 2014년)를 분석한 내용을 보면 운행 단계에서 특히, 연식에 관계없이 주행거리가 50,000Km를 넘는 시점부터 경유차의 배출가스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향후 토론회 개최를 통해 발표예정) 따라서, 배출가스 보증기간 이내이면서 정밀 검사에서 배출가스 불합격한 차종에 대해 해당 차종을 판매한 제작사의 전면적 리콜을 통해 매연저감장치(DPF),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등 배출가스 관련 부품에 대한 클리닝, 부품교체 등의 개선조치가 시급하게 필요하다.

숱한 논란 속에서 허용된 경유 택시 문제에 대한 언급도 아예 찾아볼 수 없다. 사업용 차량이면서 경유를 사용하는 노선버스와 전세버스는 단계적으로 CNG로 교체한다면서 같은 사업용 차량이면서 일반 승용차 주행거리의 8배를 운행하여 환경부 발표대로 단순 계산해도 최대 35배까지 오염물질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유 택시 정책을 철회하겠다는 입장이 전혀 없는 것이다.

현재 판매되어 운행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에 대책을 살펴보면 말 그대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작금의 경유차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가 밝힌 대로 전체 등록차량의 약 41%를 차지하고 있는 862만대의 운행 경유차에서 지금도 배출되고 있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어야 한다.

노후된 경유차의 운행을 제한(LEZ)하고 운행차 검사에서 질소산화물(NOx) 기준을 적용하여 측정하겠다는 것도 그동안 여러 차례 제시된 정책이라는 점에서 특단의 대책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또한, 언제부터 어떻게 적용하겠다는 것도 명확하지 않다. 정부의 발표대로 노후 경유차 중 운행차 배출가스 검사에 불합격한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 조치가 효과를 발휘하려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이 제도가 시행되어야 하고, 그 결과 노후 경유차가 단계적으로 조기폐차 및 운행제한 등을 통해 도로에서 사라져야 함에도 시행 시기나 기준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

사실 오염물질 과대배출차량에 대한 운행제한 조치(LEZ)는 지난 2009년 관련 법, 제도가 정비되어 시행하고 있는 제도임에도 정부가 긴밀한 협의를 하겠다는 지자체가 단속 및 과태료 부과와 같은 법 집행을 아예 하고 있지 않아 유명무실화된 제도이다. 최근 서울시가 제도 개선에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언제 현실화될지 불투명하고 경기도는 제도 시행을 위한 지자체 조례조차도 없는 실정이다. 여기에 국내 신차 판매량 1~2위 다투는 1톤 이하의 경유 화물차는 아예 운행제한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하면서 시행하기도 전에 효과를 반감시키는 자충수를 두고 있다.

운행차 검사에 도입하겠다는 질소산화물(NOx)기준도 적용시점부터 판매되는 신차만 적용한다고 하니 현행법상 해당 차량이 검사를 받으려면 2~4년 후에나 실제 집행된다는 점에서 지금의 경유차 미세먼지를 줄이는 대책일 수가 없는 것이다.

정부가 10여년을 진행해왔던 노후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을 향후 10년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되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저감할 수 있는 저감장치를 부착하겠다는 것도 도대체 무슨 예산으로 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저감장치 대당 가격이 기존의 미세먼지 저감장치에 비해 3배 가까이 비싼데 어떻게 예산을 확보한다는 것인지 명확한 설명이 없다. 그나마 환경부가 10년간 약 3조원 가까운 노후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차 에너지세제 개편으로 기존의 교통세가 교통에너지환경세로 전환되면서 추가로 확보된 재원을 활용한 것인데 대책 시행을 위한 세수 확보 방안은 정부 발표자료 어디에도 없다.

이는 정부가 기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을 더 확대하겠다는 대책에서도 마찬가지 문제여서 결국 돈이 없어 보급 목표와 저공해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있는 돈으로 대책을 시행하자니 보급 대수나 저공해화 차량대수가 적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발휘 못하는 딜레마에 빠질 것이 자명해 보인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던 경유가격 인상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 세제 개편 문제는 사실상 지금 결론이 나더라도 법을 당장 바꾸지 않을 경우 교통에너지환경세법이 정한 기한인 2018년 12월 31일 이후에나 시행 가능한 대책이다. 따라서, 에너지 세제 개편은 장기적인 경유차 미세먼지 저감대책인 만큼 지금 이대로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고 논의를 접을 것이 아니라 2018년까지 사회적 합의를 모아가는 과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녹색교통운동은 향후 경유차 대기오염 개선대책 마련를 위한 토론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오늘 발표한 대책의 부분 개선이 아니라 정부가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바이다.


201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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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시민의 아이디어로 개선한다

녹색교통, 버스 서비스 개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6년 2월 2일, 사단법인 녹색교통이 2월3일(수) 19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를 위한 ‘버스 서비스 개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녹색교통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총 58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 4팀, 장려상 11팀 등 총 21팀의 버스 개선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살펴보면 버스내?외, 노선도, 정류소 주변, 승하차 단말기, 하차벨 등의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버스 운영, 운수종사자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으며, 사전 참가 신청 523명, 본 공모 접수 587건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심사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 2차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대중교통 전문가, 버스 운영 관계자, 시민단체, 언론 및 법률 전문가 등 12명의 심사위원이 실현 가능성, 창의성, 활용성 및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한국교통대학교 진장원 교수(버스 공모전 심사위원장, 녹색교통 공동 대표)는 “서울 버스 운영 주체인 버스조합, 버스노조, 서울시가 주최하여 실현 가능성이 높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시민이 직접 제안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 버스의 서비스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버스 서비스 개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

△대상=현 위치 기반 버스 통합 노선도(우황제?이선정?우은혜)
△금상=야간 하차 조명(신동원?박윤석?김규원), 고객 중심 SMART 버스노선(오인근?최행선)
△은상=목적지 중심 버스 안내도(이동원?김제용?전재환?박소라?김수영), 칭찬은 버스를 춤추게 한다(고혜진?이예린?민원기), 함께 버스 정류소(이재학?김창훈)
△ 동상=버스 배기구 개선을 통한 시민건강지킴이 제안(전영윤?왕정민), 외국인에게도 쉬운 서울버스(한진희?곽연진), 실리콘 버스 기둥 커버와 짐 고리(김세훈?김승혜), 나란히 나란히(최소영?최원석)
△장려상=개방형 화장실 안내방송 서비스(김경규?노윤희?김지원?김지수?김지훈), 카드 접촉 시 컬러 변경(안태정?안희정), 셀프 버튼 다인승 단말기(이성환?안소현), We create bus route(박경호?최원근?이돈곤), 운행 방향 자동 안내 LED 행선판 부착(이항복?고원길?박인수?박정현), 버스 속 체증을 해소할 소화제(김민균?정유라), 일반 버스의 자리 배치 재구성(성혜진?이미숙), 수(數)를 놓다(김시원?김상훈?유재신), 감성버스(서성호?이진수), 너와 나의 연결고리 서울버스(권순혁?권순현?조혜빈), Rainbow Bus line Project(김태균?강재희)

◇ 버스 서비스 개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소개

대상: 현 위치 기반 버스 통합 노선도(우황제,이선정,우은혜)

“도대체 이 정류장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버스는 몇 번이지? 이 많은 노선도를 언제 다 봐야 하는 거야?”

기존의 정류장 노선도 체계는 목적지로 향하는 버스를 파악하기 매우 어렵다. 이는 정류장을 지나는 버스가 매우 많은데도, 버스 번호별로 노선도가 부착되어 있어 모든 노선도를 일일이 살펴봐야 하기 때문이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현 버스 노선도는 한계를 갖는다.

본 아이디어는 현 위치를 기준으로 모든 노선도를 동시 표기하는 통합 노선도이다. 특정 목적지를 통과하는 버스를 묶어 표시하고, 버스 종착지의 권역별로 색상을 표기하여 인지도를 향상한다. 기존 노선도를 모두 바꾸는 것이 아니라 병행 운영하여 비용, 소요 공간의 절감 및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였다.



금상: 야간 하차 조명(신동원,박윤석,김규원)

버스 사고 중 승하차 사고의 원인은 조기 폐문, 미하차 출발, 개문 발차 등이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시야 미확보로 인해 하차 시 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시내 버스 차내 안전사고 실태조사 보고서, 2009, 소비자원)
버스 정류소의 경우 시 외곽지역에는 조명 없는 간이 정류소가 많고, 정류소 주변 물, 눈, 돌, 도로 결손 등 위험 요소가 많은 편이다.
기존의 버스는 내부조명등이 있지만 내부만 밝히므로 외부는 어둡고, 외부 조명등은 일부 모델의 버스에만 있고 안전등 수준으로 밝지 않다.
야간 하차 조명의 기본 효과는 ‘안전 하차’로 하차 문 하단 또는 문 상단의 조명을 통해 하차 시 디딜 발의 시야를 확보하여 빠르고 안전한 하차가 가능하다. 하차 시 넘어짐, 미하차 출발 등의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부수적인 효과로 이륜차 등과 승객의 후방 추돌을 방지할 수 있다.



금상: 고객 중심 smart 버스노선(오인근,최행선)


매일 출퇴근하며 버스를 이용하다 보면 동시간대, 동일 노선에서 특정 버스는 승객이 만원인 반면, 다른 버스는 빈상태로 운행을 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이는 승객의 불편 및 안전 문제를 발생시키며 만원 버스의 승하차 지연으로 버스 전용 차선의 정체를 초래하게 된다.
본 아이디어는 버스 고객의 이용 패턴(승하차, 시간대) 및 환승 이용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혼잡구역을 설정하고, 버스 노선을 효과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기존의 341번 노선 버스(편도 51번 정차, 왕복 102번 정차)의 경우 하남에서 천호, 종합운동장, 강남, 서초를 운행하는 노선으로, 노선 조정을 통해 이를 환승버스 또는 직행버스로 신설해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환승버스 운영은 환승 구간을 설정하여 시 외곽에서 환승 구간(하남~종합운동장)까지만 운영해 차량 운행 시간 및 거리 감소를 통해 운수종사자의 운행 피로도와 버스 사고를 감소시키고, 혼잡구간 내에서는 순환버스, 지하철 환승 등을 통해 도심 혼잡을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직행버스는 같은 노선에 주요역만 정차하는 광역버스를 신설(341번 직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승객을 수송하여 버스의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버스 이용량이 적은 시간대의 배차시간을 늘리고 이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직행버스를 신설하여 운영하면 추가 예산 집행 없이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녹색교통운동 소개
녹색교통운동은 1993년에 창립되어 ‘생명 존중의 교통문화와 사람 중심의 교통정책을 실현하고, 교통약자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거리와 쾌적한 대중교통 만들기 및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유자녀 돕기’를 위한 시민운동을 펼쳐 왔다. 사람 중심의 교통과 친환경적인 교통이라는 목표의 실현, 보행권 확보를 위한 육교와 지하도 대신 횡단보도 만들기, 정지선 지키기 등 보행환경의 개선, 시내버스?도시철도 우선의 대중교통의 개편, 차 없는 날 행사와 보다 더 쾌적한 대기질 확보 등과 같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개편에 기여했고,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사업도 꾸준히 수행하여 왔다. 최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저탄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운동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기후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저감대책에 앞서가는 시민운동이다.

사진 설명
사진 1 연세대 앞 버스통합 노선도 예시(대상)
사진 2 야간 하차 조명의 설치 방안(금상)
사진 3 341번 고객 중심 smart 버스노선안(금상)

언론문의처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
시민사업팀
김광일 팀장
02-744-4855
[email protected]


[보도자료]서울버스,시민의아이디어로개선한다.docx


관련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goo.gl/CxbV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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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2/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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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녹색교통 성명서-개별소비세인하.hwp

[녹색교통운동 성명서] 시대에 역행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재검토 하라!

 

기획재정부는 지난 26, 자동차 등 구매시 부과하는 개별소비세를 30% 감면하는 최근 소비동향과 대응방안대책을 발표하였다.

 

정부는 이러한 정책 시행의 이유를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비부진의 장기화를 위해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소비활성화를 위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금번 세금감면 지원은 신차의 구입에 적용되고 차량가격 대비 세율에 일률적으로 30% 감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가격이 비싼 중대형차로 갈수록 세금감면액이 많아져 혜택이 크고, 연비가 높고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경소형차에 대한 지원은 차량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지원혜택이 감소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번 세금지원책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환경에너지 측면에 역행하는 것이 된다. 정부는 서민생활안정에 노력한다고 하면서 대형차량 구입에 혜택을 늘리는 것은 소득 역진성마저 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된 것이다.

 

유럽이나 일본 등에서도 자동차에 대한 세제지원을 시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연비가 우수하고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자동차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반대로 배출량이 많은 자동차에 대해서는 오히려 세금을 무겁게 매기는 패널티를 부과하는 등으로 철저히 환경오염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의 목적을 관철하는 정책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의 결과로 유럽이나 일본의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작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경소형차나 친환경차의 소비가 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2009년 정부는 노후차량을 신차로 교체시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등록세를 각각 70%씩 한시적으로 감면(시행기간 5.1~12.31)하는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2009.4.13., 기획재정부)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대형차와 RV 판매율이 2배이상 증가하고, 경차의 판매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에너지의 96%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면서도 선진국들보다 경·소형차 이용률이 현저히 적고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일본, 영국 등을 초월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자동차 소비패턴을 경소형차 중심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정책 시행을 해야하는데도 말이다.

 

이에 녹색교통운동은 금번 정부의 자동차 세금감면이 경제 활성화하는 것만이 아니라 환경 에너지 문제에 대한 적극적 대응이 되기 위해서는, 세금감면기준을 차량의 가격이 아니라 환경에너지 측면의 명확한 기준, 예를 들면 CO2 배출량 등을 세워 대형차가 아닌 경·소형차와 친환경차의 감면 폭을 크게 하여 작고 경제적인 차의 이용을 유도하고 세금감면 외의 인센티브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이 높은 대형차량의 소비를 억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면 개선해야 함을 분명히 밝혀둔다.

 

가시적으로 효과를 내기위해 국가경제 전체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심화시키고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역행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경제가 위기를 맡고 불황을 겪을수록 서민보다 부자의 혜택이 커지는 정책은 그 반대방향으로 전환하라는 국민의 요구도 커지는 것은 의심할 여지도 없는 것이다.

 

2015827

  녹 색 교 통 운 동


: 03969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26(성산동 249-10) 나루4Tel.(02)744-4855 Fax.(02)744-4844

홈페이지 http://www.greentransport.org E-Mail : [email protected]

담당: 시민사업팀장 김광일 (010-6343-6050, 02-744-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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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5/08/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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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 KB손해보험과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활동 진행

 

 

녹색교통운동과 KB 손해보험은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12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활동은 1년간 KB손해보험 멘토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며 정서적 유대관계를 이어가는 활동이다.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교통사고 유자녀 및 가정 총 21명을 초정하여 더케이아트홀에서 명작동화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할 예정이다.

 

부모님의 교통사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서 뮤지컬 공연 관람은 문화공연의 기회와 연말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교통운동은 창립된 1993년부터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는 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로서,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미취학부터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녹색교통, KB 손해보험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활동 진행.hwp

 

 


활동가 박정영

교통사고유자녀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070-8260-86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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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5/12/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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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국회의원 후보의 자전거 이용자 인센티브 제도도입과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정책도입 후보 38명 찬성 입장 밝혀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이하 녹색교통)은 지난 44일 자전거 이용자 인센티브 제도와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정책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정책 도입 채택 답변서를 서울·경기·인천지역에 출마하는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녹색당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요청하였다.

정책제안은 4·13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친환경 정책중에 하나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인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이끌어갈 후보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지역별 정책 도입 후보현황

 

410일까지 후보자 총 38명이 자전거 인센티브 제도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정책을 채택한다는 답변서를 보내주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8, 경기가 13, 인천이 7명 순이었다.

정당별로 나누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18, 국민의당이 13, 새누리당이 4, 녹색당이 2, 정의당이 1명 순이었다.

 

  지역별 응답 후보자는 아래와 같다.

지역별 응답자 명단(38, 정당명·이름순)

서울특별시 18

정당명

선거구명

후보자명

국민의당

용산구

곽태원

마포구을

김철

양천구을

김현배

광진구갑

임동순

중구성동구을

정호준

서초구을

조순형

녹색당

서대문구갑

김영준

동작구갑

이유진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을

박용진

은평구갑

박주민

중랑구을

박홍근

동대문구갑

안규백

관악구갑

유기홍

서초구갑

이정근

중구성동구을

이지수

종로구

정세균

새누리당

은평구갑

최홍재

용산구

황춘자

경기도 13

정당명

선거구명

후보자명

국민의당

고양시을

이균철

수원시을

이대의

부천시원미구을

이승호

구리시

정경진

더불어민주당

성남시분당구갑

김병관

성남시분당구을

김병욱

수원시병

김영진

성남시수정구

김태년

수원시정

박광온

부천시원미구을

설훈

성남시중원구

은수미

새누리당

고양시을

김태원

수원시갑

박종희

인천광역시 7

정당명

선거구명

후보자명

국민의당

남구갑

김충래

부평구을

이현웅

계양구을

최원식

더불어민주당

계양구갑

유동수

남동구을

윤관석

남구갑

허종식

정의당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조택상

    

정책제안

자전거 이용자에게 정부차원의 혜택을 주는 정책의 법제화 및 시행

1) 자전거 활성화법에 자전거 이용자 인센티브 제도에 관한 내용 신설

(내용 : 자전거출퇴근·통학·대중교통 환승등 생활자전거이용자에게 마일리지 부여등 인센티브를 예산범위 내에서 제공할 수 있다.)

2) 탄소포인트(-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교통·수송부문을 포함하여 시행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정책의 법제화 및 시행

1) 도로교통법 개정 또는 신설

(내용 : 어린이 교통사고의 감소를 위하여 통학시간에는 통학로에 자동차 통행 제한을 할 수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더라도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지역은 자동차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킬로미터 이내로 제한할 수 있다)

 

정책 채택 여부에 대한 답변서(샘플)

 

녹색교통은 4·13 선거 이후후보자들이 입장을 밝혔듯 자전거 인센티브 제도 도입과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정책 도입을 실행하도록 촉구하고 협력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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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6/04/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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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적발

모든 디젤 차량에 대하여 실제 도로 주행에서의 오염물질 배출여부 전면 조사해야...

독일 폭스바겐 그룹이 미국의 자동차 배출가스 환경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했다가 적발되었다.

차량검사를 받을 때는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정상 작동하고 실주행 시는 해당 장치가 작동하지 않게 조작하여 최대 40배까지 NOx가 배출되게 한 것이다.

이에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48만대의 리콜을 명령하였다.

그러나 더욱 충격적인 것은 폭스바겐이 전 세계적으로 1,100만대의 디젤 차량이 배출가스 조작과 연관되어 있다고 밝힌 점이다.

조작 해당 차종은 2009~2015년 생산된 폭스바겐의 ‘제타’,'비틀’.‘골프’와 2014·15년형 ‘파사트’, 2009~2015년 제작된 아우디의 ‘A3’이다.

한편 이런 상황에서 환경부의 대응은 소극적인 태도와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세관을 통관하여 판매대기 중인 신차를 대상으로만 장치 조작 여부를 파악하겠다고 밝히는가 하면 초기에는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혐의가 확인되더라도 국내에서는 대기환경보전법등에 장치 조작 사례에 대해서는 별도의 처벌 조항이 없어 리콜 명령 등 직접 조치를 취하거나 처벌할 수가 없다고 하더니 22일에는 “해당 차량의 처벌 수위는 EU의 동일 차량 제재 수위에 준해 이뤄질 것”이라며 “리콜 조치가 불가능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가장 높은 수준의 제재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

이번 사건은 세계1위의 자동차기업이 배출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기기를 조작했다는 것이 충격으로 다가오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동차 인증기준모드에서 법적 기준을 만족하더라도 실도로 주행에서는 배출허용기준을 넘는 오염물을 배출한다는 공공연한 사실이 폭스바겐의 행태로 새삼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이번 폭스바겐의 경우처럼 기기조작의 고의성을 갖지 않더라도 거리에 돌아다니는 많은 차들이 실제 인증기준보다 더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인증모드에서의 배출허용기준이 EURO –3(2000)에서 EURO-6(2014)로 강화되면서 NOx의 배출허용기준도 0.5g/km 에서 0.08g/km로 6배 강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40%정도밖에 안되며 이러한 이유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비용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심지역의 NOx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폭스바겐과 아우디 디젤 차량의 배기가스, 연비 조작 등에 대한 조사는 물론 제작차 허용기준에 의해 인증되어 운행되고 있는 모든 디젤 차량에 대해 실도로 주행조건에서의 오염물질 배출여부를 검사하여야 한다.

만약 폭스바겐이 미국에서와 같이 기기를 조작한 것으로 확인된다면 폭스바겐은 정부의 제재조치와 상관없이 자체적인 회수 및 보상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인증기준을 통과했음에도 실도로 주행과정에서 오염물질이 초과 배출되는 경우 2017년 실도로 주행검사가 도입되는 시기까지 조치를 미룰 것이 아니라 이에 대한 전면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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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5/09/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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