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호남인들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오해! - 2
아직도 호남인들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오해! - 2
존칭 생략
“열린우리당 분당으로 또 노무현이 호남을 배신했다.”고 하는데?
시사포커스 2016년 2월 15일 신기남 의원 인터뷰 내용 중에서
천,신,정 정신에 대해 "열린우리당 창당될 당시 천정배 의원을 비롯해 신기남, 정동영 의원 등이 기존권력의 2선 후퇴를 요구하며 일으킨 정풍운동의 중심이 된 개혁정신이라고 보면 된다.
열린우리당 창당은 노무현이 앞장서서 주도한 것이 아니고 구민주당의 신주류 천정배 신기남 정동영 등이 구주류 동교동계 타도를 외치며 주도한 것으로 호남 권력의 알력 다툼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고, 애초 민주당의 전국정당과 지역주의와 지역감정 타파를 원했을 뿐인 노무현(김대중도 마찬가지)은 어쩔 수 없이 따라간 것이다.
그 언저리에서 나온 것이 나중에 전략적인 실패라고 자인한 한나라당과의 ‘대연정’입니다.
이후 노대통령 탄핵에 열받은 국민들이 탄돌이를 만들어 과반이 넘는 152석을 확보시켜 주었으나 김한길과 참여정부의 황태자로 불린 정동영 등이 ‘4대 개혁’을 하나도 이루지 못하면서 지지율이 곤두박질 쳤고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을 말아먹었다.
이후 그들은 노통 등을 낙동강 오리알로 만들면서 열린우리당을 깨고 나와 참여정부를 부정 비난하면서 노통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웠고, 그 후 정동영이 대선에 나가서 크게 깨졌다.
사실 노통은 당에 어떤 간섭도 하지 않았고, 탄돌이라는 이름으로 국회의원 한 번 해보고 싶어 하는 보수꼴통들을 왕창 드려 민주당을 정체성 잡탕으로 만들어 ‘4대 개혁 법안’을 몽땅 다 부결시킨 것처럼 정동영은 열린우리당 당의장으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했고 통일부 장관까지 했습니다. 괜히 참여정부의 황태자로 불린 것이 아닙니다.
이러함에도 이번 20대 총선에서 ‘친노’의 희생자라고 자처하면서 반노감정을 일으켜 일단은 의원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천정배는 참여정부 법무장관까지 했는데 과연 누가 배신자입니까?
참여정부에서 반개혁적으로 의회를 운영한 정동영을 호남 외의 민주시민세력들이 인정해줄리 만무했고 그래서 나온 것이 창조한국당의 문국현입니다.
여러 글들을 읽어보면 동교동계(호남 향우회)가 집요하게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간섭 공격하여 식물 대통령 또는 반쪽짜리 정부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대중도 박정희의 탄압을 받아가면서 대통령이 될 때까지 자기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생사고락을 같이 한 동교동 가신들을 함부로 할 형편이 아니었는지 “한화갑 내말 하나도 안 듣고 지 맘대로 한다.”고 내어 놓은 자식처럼 넋두리까지 하였습니다.
이제는 똘똘 뭉친 기득권세력들이 문재인을 제거하기 위해 나라를 걱정하는 걱정원과 한통속으로 집요하게 공격하고 열심히 괴롭히고 있다.
문재인의 18대 대선에서도 호남향우회가 오히려 방해까지 했다는 글들이 있고, 대선 경선 여파로 비협조적인 계파 의원들 다수에, 그렇지 않아도 정치 초년생인 문재인의 낮은 인지도까지 겹쳐 대선 홍보가 어려웠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노무현 탄핵으로 멀쩡한 사람 괴롭히더니 칠푼이 지지로 국민들을 괴롭혔습니다.
민주당내의 구주류인 호남의 뿌리 깊은 토착 부패세력(호남 향우회), 이들이 과거의 구민주당이 어떠했는지 와 이들의 노무현에 대한 증오는 심지어 광주학살 주범인 한나라당과 손을 잡고 노무현 탄핵에 앞장설 만큼 대단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민주당의 뿌리는 호남이니까! 그 누가 당권을 잡아도 호남 지분은 절대 손댈 수 없다는 구태스러운 고집으로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 같은 민주당 구주류 세력들이 때마다 끊임없이 호남지분을 요구하며 공당을 사당화 하려했고, 그들이 소속된 호남 향우회는 ‘친노’에 앙심을 품고 민주당의 전국정당화와 정당 민주화의 발목을 잡아 망가뜨렸고 지금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구민주당내의 신주류인 천정배 정동영 주승용 박주선 등도 똑같이 답습하여 호남팔이로 호남지분을 요구하다 문재인의 시스템 공천에 반발하여 뛰쳐나간 것이 지금의 상황입니다.
국회의원은 법조계로 따지면 명령을 따르는 검사가 아니라 독립된 지위를 가지는 판사에 가깝다. 그러함에도 계파 수장에 의한 공천권 행사는 줄 세우기와 그에 따른 ‘검은 돈’ 거래 등으로 능력 있는 신인들의 국회진출을 막음으로 국가사회를 퇴행시켜 결국에는 남의 나라 밥이 되기 딱 좋은, 즉 조선이 망한 길을 답습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북송금특검으로 노무현이 호남을 배신했다.”
“열린우리당 분당으로 또 노무현이 호남을 배신했다.”
아직도 전반적인 내용을 잘 모르는 호남인들이 ‘친노’와 호남을 갈라치기하는 이러한 흑색선전의 소문과 글들을 사실인양 믿고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실 생업에 바쁜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정치적인 사건에서 자세히 아는 사람이 드물고, 예로 노통 탄핵도 노무현이 무슨 큰 잘못을 저질러 탄핵된 줄로 알고 있고 사실을 이야기 하면 “아니 겨우 그 정도야!” 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이렇듯 더민주가 비례 3등을 먹은 것은 유권자들이 여러 사실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입소문만 듣고 한 행위라 여겨집니다.
도대체 뭘 보고 ‘친노패권’이라 그러고 또 ‘호남홀대’라고 하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결론적으로 문재인이 대통령 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안전부절 못하는 친일반역독재 패거리들과 기득권층들의 합작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지연도 학연도 도무지 빽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고립무원의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전라도 광주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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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지역감정을 조장하고자 전라도를 헐뜯는 무리들이 있어 어느 분이 올린 글입니다.
참고로 읽어 보시고, 나도 퍼온 것이라 능력되는 분은 검정해보시기 바랍니다.
※ 충무공 이순신은 난중일기에서 경상도를 다음과 같이 평했습니다.
(100% 난중일기입니다)
慶尙將卒 皆烏合之兵也 日日一斬卽 軍令保全
("경상도장졸은 모조리 오합지졸이라 하루 한 놈 목을 쳐야 군율이 유지된다.")
慶尙將卒 招集乃饋軍穀則默然食之 而戰鼓鳴卽 皆夜半逃散也
(경상도장졸은 불러 모아 놓으면 평소에는 말없이 군량을 받아먹다가도 일단 출진의 북이 울리면 죄다 야반에 도망하여 흩어지고 마는 도다.")
慶尙徒剃頭倭裝 導倭賊侵寇忠淸全羅 殺傷擄掠放火劫姦 又甚於倭賊也 取老少婦女首及獻上倭將
("경상도의 무리는 앞머리를 깎고 왜옷을 걸치고 왜적의 앞장서서 충청, 전라지역에 침입하여 죽이고 뺏고 불 지르고 강간함이 오히려 왜적보다 심한 바가 있다. 노인, 어린이, 부녀자의 머리를 베어 왜의 장수에게 진상하기도 한다.")
※ 실학자 성호 이익은 경상도 기질을 다음과 같이 평했습니다.
성호 이익(星湖 李瀷, 1681~1763년) 숙종 때(현 안산시 일동)태어나 영조 때 돌아가심.
경상도인은 권력 앞에 무한히 고개를 수그리며 순종하므로 능히 밑에 두고 부릴만 하다.
허나 일단 스스로이 권세를 쥐게 되면 그 권세를 함부로이 휘둘러 무한히 뭍사람을 번민케 한다. 입으로는 옳은 소리만 하면서 뒤로는 온갖 못된 짓은 골라서 다하며 앞으로는 대의와 정의를 부르짖으며 뒷전에서는 은밀히 자신의 시리와 사욕 챙길 궁리를 하니 자못 그 행태가 가증스러웁다. 성정이 포악하여 인물(刃物)을 휘둘러 함부로이 사람의 수족을 다치게 한다. 소매를 나누어 헤어질 시에는 반드시 해악을 끼치고 떠나가니 평소에 멀리함이 필히 권고로운 무리라 할 것이다. [성호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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