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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조작 불법 서명의 홍준표지사와의 연관성 등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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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조작 불법 서명의 홍준표지사와의 연관성 등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

익명 (미확인) | 금, 2016/05/20- 15:41




작년 12월 22일 창원시 북면에 있는 대호산악회 사무실에서 서명부를 허위로 작성하는 현장이 적발되면서 시작된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 불법서명 사건이 5개월 가량의 수사를 마무리 짓고 수사결과가 발표되었다.


허위서명 수사를 통해 홍준표의 최측근들인 경남FC 대표 박치근, 경남개발공사 사장 박재기, 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박권범이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불법 허위서명을 주도했으며 경남도청 공무원, 경남도 산하기관 임직원, 홍준표 지사 외곽지원조직인 대호산악회 회원 등이 대거 개입했음이 밝혀졌다.


박권범 전 경남 보건복지국장은 개인정보가 담긴 명부를 박재기 경남개발공사 사장에게 전달했고 박치근 경남FC 대표는 홍준표 외곽지원조직인 대호산악회 회원을 대거 동원하여 조직적인 불법 허위서명을 했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경찰 수사만으로도 박종훈교육감 주민소환이 홍준표지사의 측근들에 의해 공무원까지 개입된 조직적 불법서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경찰 수사에서 가장 핵심적인 문제인 홍준표의 개입에 대해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다. 박종훈교육감 주민소환이 홍준표 주민소환에 대한 맞불로 홍준표에 의해 시작되었음을 경남도민들은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홍준표의 지시와 개입여부에 대해서는 수사조차 진행되지 않았다.


또한 박권범 전 보건복지국장이 유출한 개인주소가 담긴 19만여건에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과정에 공무원들의 개입이 여부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박권범 전 보건복지국장을 구속 수사를 하여야 함에도 구속을 하지 않고 있어 여전히 도민들의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다.


따라서 오늘 발표된 경찰의 수사결과는 불법서명의 실체를 낱낱이 밝힌 것이라고 볼 수 없으며 도민의 의혹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였다. 우리는 경찰의 수사가 일정한 선을 그어두고 그 안에서 적당히 마무리하려는 것이 아닌지 심히 우려한다.

불법 서명에 관련된 도청공무원이 4명이다. 더구나 이 중 박권범 전 국장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현직 도청공무원이다.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주무관 2명은 개인정보로 허위서명을 하는데 동원되었고 보건복지국 소속 사무관은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제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준표도지사의 턱믿에서 벌어진 일에 홍준표 도지사가 몰랐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가?


사정이 이럴진대 이번 사건이 단순히 부하직원들의 충성심의 일탈로 포장 된다면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리석은 짓이다.

이제 공은 검찰로 넘어갔다. 검찰과 사법당국은 이번 수사결과 발표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검찰은 성역 없는 수사로 불법허위서명을 최종적으로 지시하고 주도한 사람이 누군지 한점 의혹도 없이 밝혀내야 하며 홍준표지사의 개입여부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 도민은 바보가 아니다. 도민의 의혹이 남아 있는 한 우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불법허위서명 관련자는 꼭 드러나게 될 것이다. 




2016년 5월 19일


홍준표경남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불법.허위조작서명 진상규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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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기운이 필요한 생물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달팽이가 그렀다. 물방울이 맻히는 새벽활동이 활발한 달팽이들은 낮에는 잘 볼 수가 없다. 지난 19일 새벽 달팽이를 보기위한 대전천 4번째 종주가 진행되었다. 달팽이처럼 느리게 걸으며 하천 곳곳을 살피는 대전천 종주에는 10명의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과 시민이 함께 했다.
더운 여름 그늘이 없는 하천을 걷기 어려워 새벽을 택해 종주날짜를 잡았다. 새벽답게 이슬과 함께 입에서 활동중인 달팽이를 만나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비가 많이 온 탓에 문은 참 맑았다. 맑은 물이 흐르는 대전천 종주는 비가 올 듯 흐려진 탓에 더 쉽게 걸을 수 있었다. 3시간 여동안 진행된 종주에서는 무더위와의 싸움은 별로 없었다.
다섯 번재로 진행하는 대전천 종주는 성북동 삼림욕장에서 출발한 구도동 종점까지 약 5km 였다. 작은 대전천에 만든 자전거도로는 생물을 괴롭히는 또다른 무기였다. 공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대전천 자전거 도로 주변에는 왜래종 유해식물인 가시상추, 단풍입되지풀 등이 지배적으로 많았다.
▲ 제거된 단풍입 돼지풀 .ⓒ 이경호
▲ 왜래종을 제거하고 있는 모습 .ⓒ 이경호
임혜숙 생태해설가에 따르면 개발이 진행된 이후 왜래종이 가장 먼저 자리잡으면서 생태계 교란을 시킨다고 한다. 고유생태계가 잘 유지되고 있는 곳에는 왜래종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지만, 급작스럽게 환경이 변한 곳에는 먼저 선점하여 자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천에 많은 시설물들이 들어와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 미치는 해악이 바로 이런 왜래종의 번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왜래종이 많이 번성하고 있는 대전천에서 고마운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왜래종 제거를 진행하는 시민단체 회원이었다. 하천에서 낮을 들고 풀을 베고 있는 모습에 한번 놀라고, 이렇게 이른 새벽 제거작업을 위해 대전천 상류까지 와 있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다.

개발의 바람이 지나 간 곳에는 죽음도 있었다. 새롭게 설치되어진 자전거 도로에 비를 피해 육지에 나왔다 죽은 지렁이가 죽어 있었다. 아마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않았다면 죽지 않았을 게다. 종주를 진행했던 대전천 상류는 인근 마을이 크지 않다. 때문에 하천에까지 자전거도로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정 필요하다면 제방에 설치해도 무관하다. 하지만, 대전시는 이를 간과한체 좁디좁은 둔치에 자전거도로를 새로 설치했다.

▲ 길에서 죽은 지렁이 .ⓒ 이경호
▲ 대전천에 놓여진 자전거도로 .ⓒ 이경호
죽음이 있고, 왜래종이 번성한 대전천이지만 그 안에 살고 있는 토종생물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오동나무, 싸리나무, 누리장나무, 집신나물, 낭아초 등등 다양한 생물들은 종주에서의 발걸음을 늘 멈추게 한다. 느리게 걸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 하천의 생명들이다.
▲ 생명을 찾아 멈춘 참가자들 .ⓒ 이경호
생명들을 만나며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것이 바로 종주의 가장큰 매력이다. 일반적으로 숲에 많은 생물들이 살 것으로 생각하지만, 물을 기반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물가에 가장 많은 생명들이 있다. 느리게 걸어가는 대전천 종주는 그래서 생명의 걸음이다. 생명의 걸음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예정이다.
수, 2017/07/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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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토) 오후 1시, 서울환경연합 회원과 시민 30여명이 영산강을 답사했습니다.

영산포, 죽산보 일대를 함께 둘러보고 운하(논란)에서 부터 4대강사업 과정 그리고 현재 영산강 모습을 통해, 앞으로 강을 어떻게 복원햐야 할 지를 모색하는 취지의 답사였습니다.


12시,  나주 왕곡면에서 백반 점심식사후 영산포로 이동하였습니다.

영산포 등대가 있는 황포돛배 선착장. 우선 눈에 들어오는 것은 걸죽한 녹조였습니다. 마침, 영산강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는 시민도 우연히 만나뵈었는데, 어제는 녹조가 더 심했고, 물고기들이 숨쉬기 위해 녹조물을 헤집고 수면위로  뻐금거리는 모습도 보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그나마 나아진 것인데, 이모습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오신 회원들이, 지역 여론을 물어보니, 여기 지역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강에다 못된짓을 했다고 성토하고 있다고 말하십니다.

옛날 하구둑으로 막히지 않았던, 강과 바다가 서로 드나들며 만났던 시절의 뱃길, 영산강 모습을 쓸쓸히 기억하게 해주는 영산포 등대.

하굿둑 문제는 아랑고 하지 않으면서 뱃길복원 즉 운하를 주장했던 사람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같은 주장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4대강사업이 추진되었고, 봄부터 가을께 까지 극심한 녹조가 4대강사업으로 인한 강의 폐해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강에 물이 많아 보이지만, 정체되어 고여 있는 물은 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죽산보에서는 녹조가 더 심각해 보입니다.

죽산보에서 영산강은 흘러야 한다는 우리의 요구를 외쳤습니다. 하천답사에 이어

영모정과 나주 국립박물관 관람을 하면서, 영산강 2천여 역사를 유물 유적지를 통해 흔적을 더듬어 보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흔히 말하기를 찬란했던 영산강 문화. 각도를 달리해서 살펴보면 찬란한 문화의 시작은 건강한 생태환경, 국토에서 시작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강을 살려야 우리 사람도 살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사강은 흘러야 합니다.

 


 

 

월, 2017/08/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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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키우는 친구가 뉴스 링크와 함께 분노의 톡을 보내온다. 육아 필수품으로 애용하던 아기 기저귀에서 발암물질 다이옥신이 검출되었다는...
월, 2017/03/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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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오후 5시30분부터 한시간동안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를 위한 집중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에는 신고리백지화제주행동 참가단체 활동가와 회원들이 함께해 주셨는데요. 이날은 홍보전단지가 보급되어 배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핵발전 이슈가 크지 않은 제주도지만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도민들을 만나고 홍보하며 신고리백지화를 위한 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수, 2017/08/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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