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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수증 속에 유해물질이 들어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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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수증 속에 유해물질이 들어있다고요?

익명 (미확인) | 금, 2016/05/20- 10:33

영수증 유해물질 카드뉴스

영수증 유해물질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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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유해물질 카드뉴스

카드뉴스 1

오늘 하루 영수증을 몇 장 만지셨나요?

2011 년 한 해 동안 사용된 종이 영수증의 양은 지구둘레 62.6 바퀴의 길이,

10 톤 대형트럭 1,340 대 분량의 무게나 됩니다.

카드뉴스 2

감열지란 표면을 화학물질로 코팅, 열이 가해지는 지점에 색이 나타나는 종이로서, 감열프린터를 통해 인쇄되는 특수용지입니다.

이 감열지 표면에 발색시키는 용도로 유해화학물질이 사용됩니다.

카드뉴스 3

우리가 사용하는 영수증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하면서 정자 수를 감소시키고 비만을 일으키는 물질

비스페놀 A가 사용됩니다.

먹거리를 빼면 영수증은 인체가 비스페놀 A에 노출되는 가장 큰 요인이에요.       

카드뉴스 4

건강 우려로 비스페놀 S가 대체물질로 사용되기 시작했죠.

하지만 미국 환경청은 비스페놀 S 역시 비스페놀 A와 비슷한 환경호르몬 작용을 할 뿐 아니라

환경에 더 오류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드뉴스 5

영수증 속 비스페놀계 물질은 쉽게 묻어나와서 피부로 흡수됩니다.

혹은 지갑이나 주머니에 지폐에 같이 두어도 지폐가 오염됩니다.

먹거리로 섭취된 비스페놀 A는 분해가 빠른 반면, 피부 침투를 통한 비스페놀 A는 혈액에 오래 머물러요.

카드뉴스 6

여성환경연대, 환경정의,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은 유해물질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심마트 캠페인을 해 왔습니다.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백화점, 대형마트 영수증 속에는 과연 비스페놀 물질이 들어있을까요?

카드뉴스 7

주요 백화점 3곳, 대형마트 3곳에서 수거한 19장의 영수증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비스페놀을 쓰지 않는다고 선언한 L 마트와 L 백화점을 빼면 모든 곳의 영수증에 0.7~1.2%의  비스페놀이 들어있었습니다.

카드뉴스 8

결과를 통보받고 비스페놀 없는 영수증을 쓰겠다고한 곳은 신세계백화점뿐입니다.

이미 비스페놀 없는 영수증이 시중에 나와있는 데도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E마트, H백화점, H마트에

비스페놀 프리 영수증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카드뉴스 9

2015년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근무하는 유통업 종사 노동자 76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50%는 장갑 미착용

86%는 영수증 업무 후 손을 씻거나 닦지 않음

41%는 영수증 유해물질을 의식하고는 있으나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소매업계 종사자는 체내 BPA 농도가 미국 성인 평균치에 비해 28% 높다고 밝혀습니다.

카드뉴스 10

우리는 요구합니다.

정부

◁ 감열지에 비스페놀 A 사용 금지

일본 2001년 감열지 내 비스페놀 A 사용 규제  

◁ 대체물질 비스페놀 S, 비스페놀 F의 안전성 검토  

◁ 전자 영수증 제도 구축

불필요한 영수증 발급을 줄여서 환경을 보호해요.

기업

◁  비스 페놀 프리 영수증 사용

◁  계산원 노동자에게 장갑 착용 권고 및 지급

◁  영수증 발급을 묻는 멘트가 나오고 필요할 때에만 발급하도록 포스 기계 설정

카드뉴스 11

영수증으로부터 비스페놀 노출을 줄이는 방법  

필요 없는 영수증 발급받지 않기   

영수증을 입에 물거나 손으로 구기지 않기

영수증을 계속 지갑에 두지 않고  보관용은 따로 봉투에 넣어두기

젖거나 기름진 손으로 영수증을 만지지 않기

영수증 만진 후 손 씻기

영유아가 만지지 않도록 영수증 보관 주의하기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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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라돈검출 보도에 대한 입장서]

생리대 유해성 논란은 끝나지 않았다

: 식약처는 안전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라성명서_생리대라돈검출입장문_201871017

 

 

어제 10월 16일, ‘일회용 생리대에서 라돈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이 JTBC 뉴스룸을 통해 보도되어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생리대에서 검출된 라돈은 환경부 실내공기질 기준치인 148Bq의 10배가 넘는 수치로, 논란이 되었던 모 침대의 라돈 검출양보다 높은 수치다. 해당 업체에서는 간이측정기로 측정한 점을 들어 방사능 수치의 신뢰성을 반박하고 있지만, 라돈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가 지정한 발암물질로 기준치 초과여부가 아니라 생리대에서 검출된 것 자체가 심각하게 위험한 상황이다. 생리대가 여성의 생식기관이라는 민감한 부분에 직접 닿는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생리대 속 라돈이 여성건강에 미치는 중장기 건강영향은 매우 클 수밖에 없다. 생리대에 포함된 라돈이 질을 통해 직접 흡수되고, 질세포를 변형시켜 암 등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환경연대가 여러 번 지적한 것처럼, 여성의 생식기관은 각질화되지 않은 피부이며 신체기관 내에서도 혈류가 매우 활발한 조직으로 화학물질이나 방사성물질에 더욱 취약하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국민건강을 사전점검하고 책임져야 할 식약처가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점이다. 생리대는 약사법 내 의약외품으로 식약처가 관리하는 제품이며, 업체는 시장출시 전에 품목허가(신고)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식약처는 생리대에 대해 제법, 성상, 순도시험(색소, 산 및 알칼리,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제품 안전성이 아니라 단순 규격준수 여부를 근거로 허가하며, 제품위해성 평가 없이 제품 효능이나 효과 중심으로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생리대, 붕대 등 지면류 의약외품의 안전성, 유효성 심사자료 제출에 관한 항목이 있긴 하나, 기저귀 등 유사한 품목에 사용되거나 2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경우에는 심사자료 제출을 면제받도록 하고 있어, 실제로는 사전 독성자료 심사나 안전성 점검 없이 안일하고 무책임하게 허가를 내주는 상황이다.

 

이번에 문제가 된 라돈 검출 생리대는 소비자들에게 유기농 제품으로 유명해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다. 허점투성이인 식약처 관리와 대책의 틈을 타고 생리대 유해성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은 업체들의 마켓팅 수단으로만 활용되고 있다. 업체들은 여성들의 불안을 틈타 유기농/친환경 라벨을 단 제품들을 고가로 출시하고 있고, 여성들은 정부가 해결해주지 않는 불안을 개인 비용부담으로 임시적으로 해소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식약처가 유기농/친환경을 표방하는 광고문구나 인증마크에 대해 관리시스템을 마련하지 않고 있어 더욱 심각하다.

 

지난 해 생리대 안전성 논란 이후에도 식약처의 대응은 안일하기 짝이 없었다. 2회에 걸친 생리대 VOCs 검출시험 결과를 발표하며 여성의 신체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성급하고 무책임하게 안전하다고 결론을 냈다. 식약처는 국민의 안전우선이 아니라 기업에게 면죄부를 우선시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조치하였다. 그 후 생리대의 안전성 관련한 어떤 실효성 있는 대책도 내놓고 있지 않다.

 

올해 10월 말로 시행 예정되어 있는 생리대 전성분표시제도 부실하기 짝이 없다. 이름과는 달리 모든 성분이 아니라 생리대 품목허가(신고)증에 기재하는 원료명 기재만을 의무화하여, 실제 소비자의 알권리나 여성건강을 위한 안전조치로는 턱없이 미흡하다. 생리대는 여성들이 40년 동안이나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이니만큼 여성건강을 위한 보다 근본적이고 강력한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

 

이번에 라돈이 검출된 생활제품은 생리대만이 아니다. 여성용 기능성속옷, 마스크팩 등에서도 라돈이 검출되었다. 모두가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화장품, 의약외품이다. 식약처는 업체의 이익이나 행정적 편의성이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기관임을 명심하고, 몸소 위험과 부작용을 경험하며 위험에 노출된 국민들이 나서기 전에 철저한 사점점검과 안전성 테스트, 제품 사후 모니터링 등의 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우리의 요구는 다음과 같다.

 

  • 식약처는 생리대 속 방사성물질 포함 여부에 대해 전수 조사하라.
  • 라돈이 검출된 생리대에 노출된 여성의 규모를 파악하고 건강영향을 조사하라.
  • 식약처는 생리대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원료물질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라.
  • 식약처는 원료물질뿐 아니라 생리대 완제품에 대한 사전 임상시험 도입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전심사 제도를 마련하라.
  • 식약처를 비롯한 정부는 생리대를 포함한 기능성 속옷, 의료기기 등 생활제품 내 방사성 물질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관련대책을 철저히 마련하라
  • 생리대를 포함한 여성용품 전반에 대한 유해/독성물질 전반을 파악하고 관리대책 마련하라.

 

 

20181017

 

생리대 행동(생리대 안전과 여성건강을 위한 행동네트워크)

녹색당, 녹색연합, 생태지평, 아이건강국민연대, 여성엄마민중당, 여성환경연대, 정의당 여성위원회,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YWCA연합회, 행복중심생협,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수, 2018/10/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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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내 몸이 증거다 – 생리대 전성분 조사와 역학조사하라”

안전한 생리대를 위한 청원운동에 함께해주세요!

 

 

 

서명 바로하기 : bit.ly/move_pads

20170901_생리대 청원운동

이것이 왜 중요한가

1. 일회용생리대, 안전성이 우려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생리대 제품 수는 59개사 896종이 넘습니다. 이 중에서 안전한 생리대는 무엇일까요? 여성환경연대가 유해물질 검출 실험을 한 생리대는 10종에 불과합니다. 매출 순위를 고려해 대표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정했지만, 시판 생리대 제품의 총수(896종)를 생각하면 극히 일부입니다. 우려스러운 것은 실험대상 생리대 10종 모두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이지요.
그렇다면 해외 직구 생리대는 다를까요? 불행히도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도 휘발성 유기화합물, 다이옥신과 살충제, 제초제 성분이 생리대에서 검출되어 안전한 생리대를 위한 싸움이 진행 중입니다. 이쯤 되면 시판 생리대의 안전성이 의심스러운 게 당연합니다. 어떤 생리대를 써야 하는가, 어떤 생리대가 안전한가? 국민의 다급한 질문 앞에 정부는 제 역할을 못 하고 있습니다.

2. 허술한 전수조사 그만, 식약처는 전수조사 항목 확대하라!여성환경연대가 지난 3월 발표한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실험 결과에 따르면, 실험대상 생리대에서 22종의 유해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이 중에는 발암물질, 생식독성, 또는 피부 자극성 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스타이렌과 톨루엔은 생리 주기 이상 등 여성 생식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식독성 물질입니다. 그러나 현행법상 생리대 관련 규제항목은 폼알데하이드, 색소, 형광물질, 산알칼리 등에 불과합니다.
식약처의 ‘유해성 전수조사’는 일부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해서만 계획되어 있습니다. 과연 생리대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만 들어있을까요? 이번 생리대 안전성 문제의 원인은 오직 전면적인 유해물질 노출평가로만 밝힐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이미 보고된 다이옥신 등의 물질을 포함하여, 중금속 등 오염 가능성이 있는 모든 물질로 노출평가 대상을 확대하여야 합니다. 정부는 일부 물질이 아닌 “전성분”에 대한 철저한 전수조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3. 식약처는 역학조사로 정확한 인과관계 밝혀내라!많은 여성들이 일회용생리대 사용과 생리통 증가, 생리혈 감소, 생리 주기 변화 등의 건강 부작용을 연결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인과관계는 한 번도 조사된 적이 없습니다. 정부는 오랫동안 소홀히 취급했던 여성의 목소리를 지금부터라도 귀 기울여 듣고 원인 파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비용과 시간이 들더라도 일회용 생리대 사용이 여성들이 겪는 건강 부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밝혀내기 위해서 잘 설계된 역학조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4. 안전한 생리대, 여성 건강을 위해 함께 요구해주세요!통계에 따르면 여성들은 평균 40년간 월경을 치르고 11000여 개의 생리대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안전한 생리대는 여성 모두의 문제입니다. 안전한 생리대는 여성의 건강권에 대한 문제입니다. 여성들의 불안과 요구에 이제는 정부 당국이 응답해야 할 때입니다.
식약처에 일회용 생리대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전 제품 유해성 조사와 역학조사를 요구해주세요!
여성건강을 위해 목소리를 함께 내주세요!

금, 2017/09/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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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_일회용생리대 부작용 기자회견

20170823_일회용생리대 부작용 기자회견

일회용생리대 “릴리안” 사용자 피해 사례 제보가 마감되었습니다.

제보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많은 제보와 의견 감사합니다. 소중한 목소리 잘 전달하겠습니다.

 

여성환경연대는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 규탄과 철저한 조사’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전면적인 위해성 검토와 건강 영향을 조사하고 관리방안을 만들 것을 요구하겠습니다.

#기자회견
일시 : 2017.08.24 목 오전 10:30
장소 :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문의 : 02-722-7944

 

우리는 앞으로도 안전한 생리대와 여성건강을 위해 활동해나갈 것입니다.

회원가입과 후원으로 여성환경연대의 활동에 힘이되어 주세요.

▷회원가입 : bit.ly/newmember_kwen
▷문자후원 : #2540-3355 (일시후원 3000원)
▷후원계좌 : KEB하나 630-004757-375 사단법인여성환경연대

수, 2017/08/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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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내 몸이 증거다 – 생리대 전성분 조사와 역학조사하라”

안전한 생리대를 위한 청원운동에 함께해주세요!

 

 

 

서명 바로하기 : bit.ly/move_pads

20170901_생리대 청원운동

이것이 왜 중요한가

1. 일회용생리대, 안전성이 우려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생리대 제품 수는 59개사 896종이 넘습니다. 이 중에서 안전한 생리대는 무엇일까요? 여성환경연대가 유해물질 검출 실험을 한 생리대는 10종에 불과합니다. 매출 순위를 고려해 대표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정했지만, 시판 생리대 제품의 총수(896종)를 생각하면 극히 일부입니다. 우려스러운 것은 실험대상 생리대 10종 모두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이지요.
그렇다면 해외 직구 생리대는 다를까요? 불행히도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도 휘발성 유기화합물, 다이옥신과 살충제, 제초제 성분이 생리대에서 검출되어 안전한 생리대를 위한 싸움이 진행 중입니다. 이쯤 되면 시판 생리대의 안전성이 의심스러운 게 당연합니다. 어떤 생리대를 써야 하는가, 어떤 생리대가 안전한가? 국민의 다급한 질문 앞에 정부는 제 역할을 못 하고 있습니다.

2. 허술한 전수조사 그만, 식약처는 전수조사 항목 확대하라!여성환경연대가 지난 3월 발표한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실험 결과에 따르면, 실험대상 생리대에서 22종의 유해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이 중에는 발암물질, 생식독성, 또는 피부 자극성 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스타이렌과 톨루엔은 생리 주기 이상 등 여성 생식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식독성 물질입니다. 그러나 현행법상 생리대 관련 규제항목은 폼알데하이드, 색소, 형광물질, 산알칼리 등에 불과합니다.
식약처의 ‘유해성 전수조사’는 일부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해서만 계획되어 있습니다. 과연 생리대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만 들어있을까요? 이번 생리대 안전성 문제의 원인은 오직 전면적인 유해물질 노출평가로만 밝힐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이미 보고된 다이옥신 등의 물질을 포함하여, 중금속 등 오염 가능성이 있는 모든 물질로 노출평가 대상을 확대하여야 합니다. 정부는 일부 물질이 아닌 “전성분”에 대한 철저한 전수조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3. 식약처는 역학조사로 정확한 인과관계 밝혀내라!많은 여성들이 일회용생리대 사용과 생리통 증가, 생리혈 감소, 생리 주기 변화 등의 건강 부작용을 연결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인과관계는 한 번도 조사된 적이 없습니다. 정부는 오랫동안 소홀히 취급했던 여성의 목소리를 지금부터라도 귀 기울여 듣고 원인 파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비용과 시간이 들더라도 일회용 생리대 사용이 여성들이 겪는 건강 부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밝혀내기 위해서 잘 설계된 역학조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4. 안전한 생리대, 여성 건강을 위해 함께 요구해주세요!통계에 따르면 여성들은 평균 40년간 월경을 치르고 11000여 개의 생리대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안전한 생리대는 여성 모두의 문제입니다. 안전한 생리대는 여성의 건강권에 대한 문제입니다. 여성들의 불안과 요구에 이제는 정부 당국이 응답해야 할 때입니다.
식약처에 일회용 생리대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전 제품 유해성 조사와 역학조사를 요구해주세요!
여성건강을 위해 목소리를 함께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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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9/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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