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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우리 매장 활동가 최고! - 떠난 당신의 자리, 더 따뜻하게 덥히겠습니다

한살림 우리 매장 활동가 최고! - 떠난 당신의 자리, 더 따뜻하게 덥히겠습니다

익명 (미확인) | 금, 2016/05/13- 15:17
[우리 매장 활동가 최고!] 떠난 당신의 자리, 더 따뜻하게 덥히겠습니다 한살림서울 봉천매장 김현순 활동가이 앞치마를 보면 떠오르는 것이 있으신가요? 어디서 본 것 같으시다고요? 바로, 한살림매장활동가가 근무할 때 입는 앞치마입니다. 쉴 새 없이 일하는 매장활동가. 그들의 또다른 이름은 한살림조합원입니다. 한살림서울 봉천매장 서효령 활동가가 얼마전 은퇴한 김현순활동가, 봉천매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요즘같은 때에 편안한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벗하여 일할 수 있는 것처럼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저에게는 봉천매장과 김현순 활동가님이 그런 존재입니다. 얼마 전 리모델링을 해 쾌적하고 넓어진 봉천매장에는 건강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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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쓰는 사연]온전한 생명 품은 한살림 유정란으로친정엄마와 딸아이가 달라졌어요 “너희 계란 어디서 사 먹니? 무슨 계란이야?”친정엄마의 목소리가 다급하게 수화기 너머로 들려왔습니다. 외할머니 댁에 간 딸아이 때문에 전화를 한 거였습니다. 손녀딸에게 따뜻한 밥을 해 주려고 친정엄마는 주방에서 아주 분주했을 테죠.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작은딸은 할머니에게 다가가 옆구리 너머로 무엇을 만드나 바라보았습니다. 친정엄마는 계란말이를 하려고 계란을 깨고 있었나 봅니다. 순간 작은딸이 계란을 보며 “할머니네 계란은 노른자가 왜 힘이 없어? 우리 집 계란은 노른자 색이 곱고 탱탱한데 할머니네 계란은 왜 안 그래?” 라.......
금, 201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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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소모임]한살림청주 민요모임 ‘어화둥둥’흥겨운 가락 따라 일상도 예술이 돼요 - 민요모임은 언제,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셨나요?지난 2012년 한살림청주 1만 조합원 기념 작은음악회 때, 남도민요 명창 조애란 선생 공연을 보고는 한눈에 반해 강습을 부탁드렸어요. 흔쾌히 허락하셔서 민요 좋아하는 사람을 모았더니 10명 정도가 왔고 햇수로 3년째 됐습니다. 생산자, 소비자, 활동가로 구성돼 다양한 공연을 의뢰받고, 정보 교류도 잘돼요. 텃밭을 일구거나 귀농하신 조합원분과 모종, 씨앗, 채소를 나누고, 농사법을 공유하기도 하죠. 밭에 일손 돕기도 오가고, 남는 먹을거리는 나눠 먹고요. -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이 있으.......
수, 2015/12/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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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민병재 실무자님께 드리는 편지 - 우리밀국수를 믿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무성했던 잎들을 떨어뜨리고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겨울나무들을 보며 오늘, 유난히 따뜻했던 민병재 과장님(현 한살림서울 정책기획팀장)의 선한 인상이 떠올랐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점에 지난날들을 돌아보니 더더욱 과장님 생각이 납니다. 힘들었던 시절을 이겨낼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 주셨기에 저희 흥신식품이 희망찬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으니까요. 한살림서울로 부서 이동을 하시며 “그 동안 맛있는 국수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늘 지금처럼만 해 주시면 좋겠어요.” 하.......
수, 2016/0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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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매장 이야기]2016년, 더 정다운 주엽매장 기대해주세요- 한살림고양파주 주엽매장에 찾아온 16년 만의 변화 16년 만에 조합원들의 바람을 담아 확장 개장한 주엽매장 한살림 고양파주 지역살림사업단 1호점 ‘카페 봄’ 1999년. 한살림 주엽매장은 일산 한살림 엄마들의 염원을 담아 3호선 주엽역 인근에 문을 열었습니다. 고양, 파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이 작은 한살림 매장을 지켜봐온 조합원이라면 그간 주엽매장의 변천사를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장바구니 든 조합원들이 몇 명만 들어서도 꽉 차던 작은 매장이 조합원들의 요구로 조금씩 공간을 넓혀가고, 즉석떡 코너가 생겼다 사라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그 자리에 매일 아.......
목, 2016/0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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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소모임]한살림성남용인 반찬품앗이 소모임찬 하나로 만나는 든든한 밥상, 따뜻한 공동체 • 소모임은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됐나요.독신 가정이나 아이 가진 엄마들은 반찬 여러 개 하는 게 일이잖아요. 버리는 음식도 많고요. 여럿이 함께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 나누고, 요리법도 배울 수 있겠다 싶어 시작했어요. •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마다 정해진 시간에 만나요. 카톡으로 자신이 만들어갈 반찬을 미리 말해 서로 겹치지 않도록 하고요. 재료는 한살림 물품을 쓰되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재료들을 쓰기도 해요. 자기가 만든 반찬 하나와 빈 반찬통 여러 개를 들고와 다른 분 반찬과 맞교환해 가는 식이죠. 날씨 좋.......
목, 2016/0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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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박혜숙 한살림서울 이사장님께 드리는 편지 - 인생의 전환점이 돼 준 전화 한 통, 이제야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다’는 말을 언제고 꼭 전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한살림 소식지를 보고 용기를 내 펜을 들었습니다. 6년 전 저는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였습니다. 한 10년 정도 주말마다 텃밭을 가꿨고, 한살림 동부지부에서 열리는 생태교육에 큰 아이와 함께 참가해 생태 공부를 꾸준히 했습니다. 철원에서 철새들을 만나고 고덕산에서 야생화를 관찰하고, 아파트 주변 생태도 살피며 아이와 같이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고 그렇게 함께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성격이 소심해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은 늘 조심스.......
화, 2016/02/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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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매장 이야기]조합원들의 열정으로 불러일으킨한살림춘천의 첫 번째 꿈, 한살림 온의매장 (구 춘천매장) 2009년 7월 첫 조합원모임을 시작할 때, 조합원들의 소망은 춘천에 매장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춘천은 도청 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한살림매장은 물론 조합원 활동이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마을모임과 소모임을 하나 둘 만들면서 어떻게 매장을 만들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무엇보다 원주에 사무국이 있는 까닭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 어려웠고, 때문에 조합원들이 직접 나서게 되었습니다. 한살림강원영동의 속초매장 견학을 시작으로 원주와 서울 지역 7개 매장을 조합원들과 함께 방.......
수, 2016/02/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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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쓰는 사연]편백나무 향이 솔솔숲의 위로 받으며 잠들어요환절기를 불문하고 먼지가 많은 곳에 가면 코를 킁킁, 콧물이 주룩주룩, 재채기에 눈까지 비비기 시작하는 저와 남편. 그리고 환절기엔 어김없이 감기를달고 사는 아들까지 모두 비염에 시달리는 환자 아닌 환자들입니다.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 비염에 결막염까지겹쳐 눈 밑이 빨갛게 붓고 상처까지 나기 시작한 남편때문에 얼른 베개와 이불부터 바꾸게 되었어요.방송을 통해 오래된 베개에서 나오는 진드기와 집먼지가 엄청나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거든요. 알레르기 방지 베개 솜도 써보았지만, 땀과 침이 흘러얼룩이 지는 건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좀 더 청결하고, 기능.......
목, 2015/1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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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 버들가지는 옷을 갈아입고 땅속 깊은 곳에서 긴 겨울을 견뎌낸 개구리들의 자랑스러움을 뽐내는 향연이 나이 든 농부의 귀를 어지럽히는 계절, 봄입니다. 창고 깊은 곳에 소중하게 보관했던 볍씨를 돌아보던 늙은 농부는 지난해 쌀소비를 위해 애쓰시던 한살림 가족 여러분들의 노력하시던 모습들을 문득 떠올립니다. 그 고마움이 세월에 씻겨져 투박해진 감정을 울컥하는 감동으로 목을 메이게 합니다. 생명의 가치를 위해, 이 땅의 농민을 위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그 어려운책임소비의 목표를 세우고 쌀 소비를 위한 각종 운동에 마음을 열고 함께 하시는 한살림 가족 여러분이 계시기에 늙은 농부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수, 2016/03/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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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열린 경인지부 대의원총회장에서 눈에 띄는 문구를 만났습니다. “한살림쌀, 우리 농업과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제가 있는 경인지부는 지금 ‘쌀 10kg 소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쌀 2kg을 공급받으면 도장을 하나 찍어주는데, 도장 5개를 모으면 각티슈 세트를 선물로 줍니다. 진정으로 농민과 우리 농업을 걱정해서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각티슈를 준다는 말에 솔깃해서였을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농민을 위하는 마음이 좀 더 크다고 스스로 믿으며 쌀 소비운동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방가방가반가마’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죄송스러움도 만회할 겸 말이죠. 최근 우리 동네에 유기농쌀로 밥을.......
수, 2016/03/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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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매장 이야기]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 다른 모습, 같은 웃음한살림울산 신정매장·옥동매장 신정매장 전경 한살림울산에 새로운 매장에 대한 필요와 조합원의 요구에 새로운 터를 찾아 헤맨지 1년 여. 중구의 유곡, 북구의 천곡, 매곡….조합원들의 제보와 주위의 추천으로 여러 곳을 보러 다녔지만이곳은 이래서 안 되고, 저곳은 저래서 힘들고. 쉽게 구해지지 않았습니다. ‘울산 내에 새로운 매장을 열 수는 있는걸까?’ 점점 지쳐갈 무렵새로운 상황이 찾아왔습니다. 한살림울산의 산 역사인 옥동매장의 존폐가 거론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옥동매장은 점점 늘어나는 한살림의 물품을 비치하기에 턱없이 좁고 건물이 낡아 수리가 필요한.......
월, 2016/03/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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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매장 이야기] 기적같은 선물, 좋은 이들과의 만남 한살림강원영동 속초매장 한살림조합원들에게 한살림 매장은 어떤 곳일까요? 자주 가는 가게? 사랑방? 없어서는 안될 곳? 한살림 매장에 얽힌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는 '우리 매장 이야기' 꼭지를 소개합니다. 속초에 살고 계신 최유정 조합원은 한살림 매장에서 소중한 이웃을 만나고 품앗이 육아를 함께 했다고 해요. 지금은 속초매장활동가분들과 함께 '참편한마을모임'이라는 마을모임도 참여하고 계시고요. 소소한 수다를 나눌 수 있는 이웃, 오늘 저녁거리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이웃이 동네에 있다면 정말 좋겠죠. 좋은 인연이 생기는 것은 물론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애정과.......
월, 2016/04/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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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나태주시인 '풀꽃'의 한 구절인데, 모 기업 빌딩에 멋진 캘리그라피로 적혀있어서 한동안 화제가 되었던 문구입니다. 멋진 글씨로 적힌 문구는 내용이 더 와 닿는 것 같아요. 한살림청주 조합원분들이 소모임 '글꽃'을 만들어 캘리그라피를 배운다고 해요. 어떤 모임인지, 어떤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있는지 구경해보세요. [우리 마을 소모임] 한살림청주 캘리그라피 소모임 '글꽃' 글씨는 마음의 흔적, 예쁜 마음을 글씨에 담아요• 배움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선생님이 그날 배울 글씨의 꼴을 보며 설명해주고 시범을 보여주세요. 볼 때는 별로 어려워.......
목, 2016/04/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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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광주 삼월 삼짇날 잔치 한마당 “화창하고 화끈한 봄날을 즐겨요” 삼월 삼짇날이었던 4월 9일 전남 담양 추성경기장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나눔과 소통의 한마당 잔치가 열렸습니다. 음력 3월 초사흗날을 이르는 삼짇날은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뱀이 동면에서 깨어 나오는 봄을 알리는 명절로 매년 한살림광주에서는 화전놀이나 풍년기원제를 통해 한 해 농사와 건강을 기원하는 잔치를 벌입니다. 이날 잔치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는 참석했던 조합원들의 글로 대신하겠습니다.우리의 것’이란 ‘우리에게 이해된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등 설과 추석.......
목, 2016/05/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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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우리매장 활동가 최고!'는 활동가가 은퇴하는 활동가분에게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번에는 한살림광주 조합원이 매장활동가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유기농 매장에서 뭔가 아쉬움을 느꼈던 조합원은 둘째를 낳은 후엔 장보기, 육아도 모두 한살림 북구매장에서 함께했다고 합니다. 물품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한살림매장 활동가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해요. 이야기 들어보실래요?한살림 우리 매장 활동가 최고! - 살갑고 정겨운 내 단골 매장3년 전 둘째 아이를 낳고 이유식을 할 때쯤 한살림에 가입했습니다. 이사하기 전 살던 동네에는 가까운 매장이 없어 주로 인터넷 주문으로 공급을 받아 이용했습니다.......
금, 2016/06/17- 17:53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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