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한살림 이즈음밥상 - 수육전골

한살림 이즈음밥상 - 수육전골

익명 (미확인) | 월, 2016/05/09- 14:50
한살림 이즈음밥상 기운 나게 해 드리고 싶어요 - 수육전골 일 년 내내 제멋대로 살다가도 5월이면 뜨끔해집니다. 연이은 기념일을 챙기다 보면 그동안 내가 가족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이었나를 되짚어보게 됩니다. 팍팍한 일상을 핑계로 내 잘못을 헤아리기보다 쉽게 다른 사람을 탓했던 마음에 미안함과 고마움이 한꺼번에 밀려옵니다. 살아갈수록 절실히 깨닫는 것은 내가 누려왔던 것들이 누구의 희생과 노력 없이 그저 쉽게, 허투루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의 밥상을 차립니다. 하루 세끼의 밥상으로 음식이 곧 사랑임을 알게 해준 어머니와 삶의 테두리를 든든하게 지켜준 아버지. 보이지 않는 힘이.......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넝쿨째 굴러들어오는 복福이 아니고 엎드리는 복伏. 초복初伏은 우리가 더위라는 자연에 이길 수 없다는 걸 인정하고 납작 엎드리는 날인지도 모르겠다. 맞서서 달려들 수 없는 한낮의 뙤약볕은 농부들에게 한숨 돌릴 틈을 주고, 도시인들에겐 잠시 일을 접고 휴가를 떠나는 선물을 안겨 준다. 이어지는 계절에 힘을 내 열매를 맺으라고 이 여름 온 세상을 양기로 가득 채우는 것이려니. 자연에 순응해 그 흐름에 몸을 맡긴 채 힘에 겨우면 쉬고 땀이 흐르면 닦고 더우면 물가에 발을 담그면서 더불어 여름이 되어 보면 어떨까?

태양의 생명력 가득 머금은 푸릇한 채소와 아무것도 먹지 않고도 태평양을 항해하는 여름 장어의 힘찬 생기를 몸에 들일 수 있다면 더욱 고마운 일. 그저 엎드려 우리 몸 안에 들고나는 여름 리듬을 함께 타 볼까? 그야말로 초복初福이 넝쿨넝쿨 들어올 테니.

김세진 편집부

 

재료

자연산바다장어 600g, 생강즙(생강가루: 미온=1/8:1) 3큰술, 현미유
[반죽] 녹말 1컵, 물 1컵, 달걀 흰자 1개 , 현미유 2큰술
[소스] 현미유(고추기름) 3큰술, 다진 마늘·대파·붉은 고추·풋고추 2큰술씩, 진간장 4큰술, 토마토식초 4큰술,설탕 3큰술

 

요리방법

① 장어는 칼끝으로 껍질 면의 기름을 긁어내고 먹기 좋게 썬다.
② 생강즙에 15분 정도 재운다.
③ 녹말, 물을 섞어 30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위에 뜨는 물을 살짝 따라 내버린다.
④ ③에 달걀흰자와 현미유를 넣고 섞어 반죽옷을 만든다. 반죽옷에 ①의 장어를 묻혀 노릇하게 튀긴다.
⑤ 다진 마늘, 대파, 고추를 잘게 다져 준비해 둔다.
⑥ ⑤에 진간장, 식초, 설탕을 넣어 볶다가 튀긴 장어를 넣어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아 버무려 낸다.

요리 채송미 한살림요리학교 강사·사진 김재이
목, 2016/07/14- 12:44
490
0
한살림 계절밥상 얼큰하게 입맛 돋우는 밥반찬 시래기황태찜겨울철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것 중 하나가 시래기인데요. 무청을 잘라 새끼 등으로 엮어 겨우내 말린 것입니다. 요즘엔 사계절 내내 신선한 채소를 맛볼 수 있지만, 예전에는 봄, 여름, 가을에 수확한 채소를 햇볕에 잘 말려두었다가 겨우내 먹었던 것이죠. 시래기는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외에도 식이섬유, 칼슘, 철분, 베타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요. 시래기는 되도록 해가 들지 않는 곳에 말리고,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장시간 말려야 껍질이 잘 벗겨지고 영양이나 맛과 향도 좋아진다고 해요. 아파트의 경우, 앞 베란다보다는 뒤 베란다.......
화, 2017/01/10- 10:17
481
0
한살림 계절밥상방학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찹쌀사과부꾸미찹쌀부꾸미는 어른, 아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간식입니다. 딱딱한 음식이 부담스러운 어르신들에게는 쫄깃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 좋고, 방학이면 과자를 달고 사는 아이들에게는 달콤하면서도 건강하니 좋죠. 찹쌀부꾸미는 안에 다양한 소를 넣어 만드는데요. 대부분 견과류나 팥고물을 넣어요. 오늘은 새콤달콤한 사과조림을 넣은 ‘찹쌀사과부꾸미’를 소개할게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특히 좋겠죠?!! 재료 사과 1개, 찹쌀가루 2컵, 뜨거운 물, 소금 1/2작은술, 설탕, 현미유 적당량, 유기쌀올리고당 2큰술, 계핏가루 약간 방법 1 사과는 깨끗이 씻어 4등분한 후 씨를 제.......
목, 2017/01/12- 11:15
481
0
감자볶음을 더 맛있게말린만가닥버섯감자볶음재료감자 1개, 양파 1/2개, 말린만가닥버섯10g, 마늘 3쪽, 대파 조금, 현미유 2큰술, 소금,검정깨 방법1.말린만가닥버섯은 물에 담가 30분~1시간 정도 불린다.2.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가늘게 채썰어서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다.3.마늘은 편으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길게어슷 썬다.4.달군 프라이팬에 현미유를 2큰술두르고 마늘과 양파, 감자채를 넣고 볶는다.5.4의 감자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불린 만가닥버섯을 넣고 볶다가 대파를 넣는다.6.소금으로 간하고 검정깨를 뿌려 마무리한다.요리채송미한살림요리학교 강사·사진김재이※ 더 많은 요리 정보는한살림요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한.......
수, 2015/11/18- 12:00
475
0
[한살림요리]간단하게 할 수 있는파돼지간장불고기 한살림 우리보리 살림돼지 돼지고기 쾌적한 톱밥돈사에서 수입 옥수수를 뺀 우리보리살림 사료를 먹여 키운 우리보리살림돼지입니다~! ^^재료돼지불고기 600g, 파 3~4뿌리, 양파 1개 [양념] 진간장 4큰술, 미온 4큰술, 사과농축액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참기름 2큰술, 후추 약간 요리방법1. 돼지불고기는 종이행주로 꾹꾹 눌려 핏물 제거한다.2. 파,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두었다 물기를 뺀다.3. 양념장을 만들어 고기에 넣고 조물조물 섞어 1시간 정도 숙성시킨다.4. 달궈진 팬에 양념한 고기를 볶다가 고기가 다 익으면 파채를 넣고 센불에서 파채가 숨이 죽을.......
금, 2015/11/13- 10:00
46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