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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생태공부방 '공생'-세 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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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생태공부방 '공생'-세 번째 후기

익명 (미확인) | 금, 2016/05/06- 21:42

안양천 생태공부방 공생’-세 번째 후기

2주라는 시간은 참 빨리 흐른다. 뒤돌아서면 2주가 지나가 있다. 다시 안양천 생태공부방 공생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고천 4교 밑에서 물고기를 잡는다. 그래서 준비물이 많았다. 쪽대, 뜰채, 바지장화와 기본적인 세밀화 도구들. 담쟁이자연학교 선생님들이 엄청 엄청 고생을 많이 하셨다. 이번에는 참가자들이 좀 적었다. 3가족이 참여를 했다. 이건 고민이 필요하다. 여튼 고천 4교에 도착하니 이미 담쟁이 선생님들이 바지장화를 입고 물고기를 잡고 있었다. 나 역시 바지장화를 입고 안양천으로 뛰어든 것은 아니고 조심히 들어갔다. 전은재 차장은 우리의 활동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참가자 가족들이 왔고 아이들은 뜰채를 하나씩 들고 학부모들은 바지장화를 신고 안양천으로 들어가 쪽대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았다. 나는 처음에 못 잡아서 쪽대 탓을 하며 나에게 맞는 쪽대를 찾을 때까지 계속 바꿨다. 결국 얼룩동사리 2마리를 잡았다. 아이들도 수서곤충을 참 잘 잡더라. 어항에 잡은 물고기와 수서곤충을 넣고 담쟁이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 주었다. 그리고 세밀화를 그렸는데 역시 아이들은 잘 그린다. 세 번째 시간은 요렇게 물속 생명들을 배우고 끝이 났다. 다음 시간에는 좀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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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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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허희철 활동가입니다.

낮엔 초여름이고 밤은 아직 쌀쌀한 초봄이네요. 오전부터 좀 걸었더니 피곤하네요.

늦은 후기를 올리려고 자판을 두드립니다.

우리 안군의환경연이 시민들 대상으로 안양천 생태공부방 공생을 시작했습니다.

안양, 군포, 의왕을 가로지르는 안양천.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였지만 막상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태공부방을 진행합니다.

46일에 첫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무려 20명이 사람들이 안양천을 걸으며 안양천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명들을 접하였습니다.

2주마다 수요일 오후에 진행하니 관심 있으시면 010-4469-9031로 전화해 주세요.

두 번째 시간은 바로 내일 420일 오후 330분 학운공원에서 진행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더욱 참여하고 싶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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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4/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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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생태공부방 공생’-두 번째 후기

2016420일 수요일. 오후 330. 학운공원에 공생참가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날이 조금 흐리고 비도 조금내릴 것 같은 날이었다. 우산을 들고는 있지만 쓰기엔 좀 그런 날이었다. 오늘 처음 참여하는 학부모도 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흐리기만 하면 좋으련만. 역시나 비가 조금 내렸다.

두 번째 시간은 학운공원에서 비산대교까지 걸어가며 안양천을 알아보았다. 4월의 막바지로 향해가는 하천변이 풍성해졌다. 수많은 들풀이 꽃을 피우고 씨를 맺고 초록을 뽐내고 있었다. 참여를 한 초등학생들은 언제나 그렇듯 정말 재밌게 잘 놀았다. 성인들은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하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나는 열심히 사진 찍고. 정말 2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간다. 성결대학교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공생인데. 다음번부터 사람들 모집에 다시 골머리를 앓겠네. 한명이라도 안양천의 생태를 배워갔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 다음 시간은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 아이들이 좋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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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05/0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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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허희철 활동가입니다.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은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안양천 모니터링을 합니다.

학의천과 안양천을 번갈아 가면서 모니터링을 하니 2개월마다 각 하천이 바뀐 모습을 보게 되죠,

오늘 105일은 안양천 모니터링을 하는 날입니다.

2개월 만에 만난 안양천은 8월의 뜨거움이 싹 사라진 가을볕에 적당히 구워진 안양천이었어요.

안양천을 잡아먹을 기세로 쑥쑥 자라고 있는 가시박과 환삼덩굴.

안양천을 냇가로 만들고 더 나아가 늪으로 만들려고 세를 키우고 있는 부들.

안양천을 자기만의 왕국으로 만들려는 잉어무리들.

하하하. 이런...

안양천의 식생이 참....뭐라....

그래도 바삐 날아다니는 노랑할미새와 흰뺨검둥오리와 같이 낮잠을 즐기는 쇠오리와 안양천의 터줏대감 쇠백로와 중대백로 등을 만난 것만으로도 가시박이 나에게 준 충격을 잊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걸을 때는 뜨겁더니 해가 서서히 넘어가는 지금은 사무실에 있는데도 조금 쌀쌀하네요.

회원님들. 환절기에 몸 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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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5/10/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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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허희철 활동가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풀등과 함께 안양천을 걸었어요.

꽤 긴 구간을 안양천을 걸었어요.

안양천에는 억새들이 장관을 이루며 바람에 흔들거리고 겨울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듯이 청둥오리도 활발히 먹이 활동을 하더군요.

도심 속에 이리도 멋진 하천이 흐른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풀등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이런 저런 많은 얘기를 했지만 과연 풀등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학생들의 후기를 보면 알 수 있겠죠.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옥상에서 망원경으로 안양천에 떠다니는 물새들을 보며 풀등 안양천 걷기를 마쳤어요.

역시 새를 보는 시간을 즐거워. 하하하.

다음 풀등은 반려동물이에요.

요즘 캣맘이라는 단어가 온 사회를 잡아먹을 듯이 혐오의 단어처럼 사용되고 있는 것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동물과 함께 충분히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다음 풀등을 반려동물로 정했어요.

조만간 다시 풀등 후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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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5/10/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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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허희철 활동가입니다.

이 글은 전은재 활동가가 써야하지만 제가 쓰겠습니다. 하하하.

활동가로 일을 시작한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5개월 동안 가장 많이 찾아간 곳이 왕송호수입니다. 요즘은 매주 찾아가고 있으니 말이죠.

제가 일을 시작하기 전에 왕송호수에 큰 뜨거운 감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입니다.

많은 시민과 안군의환경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성제 의왕시장은 강행했고 지난 달에는 착공도 했습니다. 에휴. 이왕 이렇게 된 거 빨리 완공해서 빨리 망하는 수밖에는...

이 왕송호수에는 참 다양한 새들이 날아옵니다. 그 중에서 저어새는 더욱 특별한 새죠.

왕송호수에서 처음 저어새가 발견되었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 우리 안군의환경연 사무실은 거짓말 한 큰술 보태서 기쁨의 도가니탕이었죠.

그리고 전은재 활동가의 놀라운 촉과 감과 사진술로 저어새를 여러 번 찍을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저어새가 다시 사라진 것이죠. ...슬프다.

원래 왕송호수는 저어새가 찾아오던 곳이 아니라서 슬퍼할 필요은 없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 참 그렇더군요.

그런게 아닌게 아닌데 그렇다고 안 그렇다고 할 수 없지 아니한게 참 그렇죠.

각설하고. 레일바이크가 왕송호수를 얼마나 변화시킬지 참담한 마음을 달래고 있을 때 담쟁이 선생님들이 저희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왕송호수를 모니터링하자고 말이죠. 그래서 왕송호수 모니터링을 매달 진행하기로 했고 그 첫 번째 모니터링을 어제 했습니다.

그렇게 왕송호수를 둘러보다 전은재 활동가가 저~~~~~~멀리 흰 새가 저어새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근처에 가서 확인을 해보니 진짜 저어새가 맞더군요.

새를 보러 가면 신기가 발동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어제는 전은재 활동가가 신내림을 받았나? 하하하

여하튼 그렇게 다시 저어새를 봤습니다. .

추신: 이 글은 왕송호수 모니터링 포스팅의 외전임. 본 편은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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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5/06/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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